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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충전으로 최대 761km 주행, 메르세데스 첫 전기 슈팅 브레이크 'CLA 슈팅 브레이크 EQ' 최초 공개된 원본 사진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슈팅 브레이크 모델인 ‘CLA 슈팅 브레이크 EQ’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실용성과 고성능을 모두 갖춘 전기차로, 2026년 3월 출시를 앞두고 있다. 출시 초기에는 두 가지 구동 방식으로 제공된다. 후륜구동 모델은 최고출력 200kW, 사륜구동 모델은 260kW의 출력을 낸다. 두 버전 모두 85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했으며, 최대 761km(WLTP 기준)의 주행거리를 제공한다. 디자인은 B필러까지 기존 CLA 세단과 동일하지만, 루프라인이 뒤로 더 길게 뻗어 있어 뒷좌석 머리 공간과 승하차 편의성이 개선됐다. 선택사양으로 제공되는 파노라마 글라스 루프는 앞유리에서 후면까지 매끄럽게 이어지며, 밤에는 158개의 발광 포인트를 통해 ‘빛나는 별하늘’ 연출이..

벤틀리의 미래, EXP 15 콘셉트카 공개된 원본 사진으로 정리합니다

벤틀리모터스가 역사적인 건물을 리노베이션하여 새로 개관한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전설적인 그랜드 투어러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럭셔리 비전 콘셉트카 ‘EXP 15’를 공개했다. 영국 크루(Crewe) 벤틀리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공개된 EXP 15 콘셉트카는 20세기 초 그랜드 투어러의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받아 철저히 현대적인 재해석을 통해 벤틀리의 새로운 디자인 비전을 제시한다. 벤틀리 디자인 혁명의 요람, 디자인 스튜디오 벤틀리모터스의 새로운 디자인 스튜디오는 전면 개보수를 마친 역사적 건물 ‘프론트 오브 하우스(Front of House)’에 자리잡았다. 지난 7일 진행된 개소식에는 프랑크-슈테펜 발리저(Frank-Steffen Walliser) 벤틀리모터스 회장 겸 CEO를 비롯해 이사회 멤버와..

페라리, 로마 페이스리프트 개념 ‘아말피(Ferrari Amalfi)’ 공개된 원본 사진입니다

페라리가 프런트 미드십 V8 2+ 쿠페의 신모델 ‘페라리 아말피(Ferrari Amalfi)’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기존 로마(Roma)를 대체하며, 고성능과 실용성, 우아한 디자인을 조화시킨 GT 성격의 쿠페로서 브랜드의 스포츠카 라인업을 재정의하는 모델로 평가된다.디자인: 절제된 선과 입체감 강조 페라리 아말피는 조형미와 간결함을 강조한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다. 긴 보닛과 대형 공기흡입구, 통합형 리어 액티브 스포일러는 공기역학적 성능과 시각적 존재감을 동시에 확보했으며, 단조 휠과 탄소섬유 부품의 조합으로 스포티한 성격도 분명히 드러낸다. 실내는 운전자와 동승자 공간을 독립적으로 구획한 듀얼 콕핏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신형 스티어링 휠에는 물리 버튼이 다시 적용됐으며, 인체공학적 배치의 중앙 디스..

새로운 차원의 퍼포먼스 제공하는 ‘콘셉트 AMG GT XX’ 세계 최초 공개 사진 원본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가 탁월한 기술력, 초고속 충전, 감성적 디자인을 갖춘 고성능 콘셉트카 ‘콘셉트 AMG GT XX’를 공개했다. 차량은 선구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향후 출시될 고성능 AMG 전기 아키텍처(AMG.EA) 기반 4도어 양산형 스포츠카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1,360 마력 이상의 최고 출력을 가능케 하는 혁신적인 구동계 콘셉트 AMG GT XX는 3개의 축방향 자속 모터(axial flux mortor)와 새롭게 개발된 고성능 배터리 등으로 구성된 혁신적인 드라이브 트레인으로 최고 출력 1,000kW (약 1,360마력)이상, 최고 속도 360km/h 이상의 차원이 다른 성능을 구현한다. 차량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자회사인 YASA에서 개발한 축..

유럽 하이퍼카에 도전장 내민 2026년형 쉐보레 콜벳 ZR1X 원본 사진입니다

쉐보레가 전 세계 자동차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초고성능 스포츠카 ‘콜벳 ZR1X’를 공개했다.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이 모델은 오는 연말 정식 출시를 앞두고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서 먼저 모습을 드러냈다.ZR1X는 기존 ZR1을 기반으로 개발된 고성능 하이브리드 모델로, 쉐보레는 이를 ‘미국의 하이퍼카’라고 부른다. 최고 출력은 무려 1,250마력, 최대 토크는 1,320Nm에 달하며, 0→96km/h(60mph) 가속 시간은 2초 이내로 측정됐다. 이는 미국 미시간주 드래그 스트립에서 직접 측정된 수치다.파워트레인 ZR1X의 파워트레인은 5.5리터 V8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화를 이루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방식이다. 특히 전륜에 전기 구동력을 더해 네 바퀴를 모..

세계최초 마이크로 LED 헤드램프 적용한 아우디 3세대 Q3 공개 고화질 사진으로 정리합니다

아우디가 10년 넘게 사랑 받아온 베스트셀러 Q3의 3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전 세계 누적 판매 200만 대를 돌파한 인기 모델이고, 이번에 혁신적인 조명 기술과 AI 기반 디지털 시스템으로 무장하며 변신을 꾀했다. 업계 최초 마이크로 LED 기술 탑재 새로운 Q3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조명 시스템이다. 아우디는 컴팩트 세그먼트 최초로 마이크로 LED 모듈을 적용한 디지털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를 표준 장착했다. 폭 13mm의 모듈에 25,600개의 마이크로 LED가 집적되어 있으며, 각 LED 크기는 사람 머리카락 두께의 절반에 불과한 40마이크로미터에 달한다. 이 혁신적인 조명 시스템은 단순한 밝기 향상을 넘어 운전자 보조 기능과 연동된다. 차선 변경 시 사각지대에 차량이 있으면 차선 가이드 ..

왜건인가? SUV인가? 애매한 토요타 bZ4X 투어링을 고화질로 리뷰합니다

토요타가 전기 SUV 모델인 bZ4X의 차체를 키운 'bZ4X 투어링'을 내년에 출시한다. 기존 bZ4X보다 14cm 길며 2026년 상반기 유럽 시장에 먼저 선보일 예정이다. bZ4X 투어링은 길이 4.83m, 높이 1.67m로, 600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제공한다. 토요타에 따르면 이 모델은 가족 여행 짐이나 다양한 레저·스포츠 장비를 실을 수 있는 충분한 공간을 갖추고 있다. 40:60 비율로 분할 접이식 뒷좌석을 통해 필요에 따라 공간을 쉽고 편리하게 확장할 수 있다. bZ4X 투어링의 최대 견인 용량은 1,500kg이다. 기본 bZ4X와 마찬가지로 투어링 버전도 전륜구동과 사륜구동 중 선택할 수 있다. 전륜구동 모델의 목표 최대 출력은 165kW이며, 사륜구동 bZ4X 투어링은 280kW로 토요..

지프, 신형 컴패스 고화질 사진 공개... 전기차 포함 3가지 파워트레인 제공

정통 지프 DNA를 계승한 신형 컴패스가 공개됐다. 이 차량은 전설적인 오프로드 성능, 견고함, 최첨단 기술 및 다양한 활용성을 제공한다.이탈리아 멜피 공장에서 생산되는 신형 컴패스는 세 가지 파워트레인을 갖췄다. e-하이브리드, e-하이브리드 플러그인, 그리고 최대 650km 주행거리의 순수 전기차 모델이 있으며, 전기차 모델은 4륜 구동도 지원한다.지프 고유의 디자인 특징 유지신형 컴패스의 디자인은 성능과 스타일을 모두 고려해 세심하게 제작됐다. 독특한 7슬롯 그릴, 사다리꼴 휠 아치, 견고한 클래딩 등 지프 브랜드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오프로드 성능과 시그니처 디자인을 유지했다.모험과 일상을 모두 고려한 이 차량은 전 라인업에 오프로드 성능을 확장했으며, 전륜구동 버전도 완벽한 오프로드 주행이 가능..

페라리 신형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파이더 '296 스페치알레 A(296 Speciale A)' 고화질 사진 공개

페라리가 최신 특별 버전 모델인 '296 스페치알레 A'를 공개했다.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스파이더인 이 차량은 페라리의 베를리네타 파생 스파이더 특별 버전 계보를 잇는 초고급 모델로, 오픈톱 드라이빙의 새 기준을 제시한다.296 스페치알레 A는 쿠페의 뛰어난 핸들링, 응답성, 안정성에 접이식 하드톱(RHT)을 결합해 노천 주행의 매력을 더했다. 이 특별 버전은 296 GTS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예측 가능성과 직관성을 부여해 다른 어떤 차량과도 비교할 수 없는 독특한 경험을 제공한다.296 스페치알레 A는 120° V6 트윈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로 구성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아키텍처, 짧은 휠베이스, 혁신적인 동적 제어 시스템을 통해 296 GTS의 민첩성과 ..

가까운 미래의 VIP 밴은 이런 모습입니다. 벤츠가 작정하고 만들고 있는 비전 V(Vision V) 컨셉의 고화질 사진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비전 V' 콘셉트카를 통해 프리미엄 미래 모빌리티의 새 장을 예고했다. 2026년부터 도입될 신형 밴 전기 아키텍처(VAN.EA)를 기반으로 한 이 콘셉트카는 '프라이빗 라운지'를 핵심 개념으로 내세우며 고급 밴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사업부의 토마스 클라인 총괄은 "비전 V는 넓은 실내에 럭셔리를 구현하며 새로운 세그먼트를 정의한다"고 밝혔다. '프라이빗 라운지'에서 경험하는 최상의 안락함 비전 V의 눈에 띄는 특징은 자동으로 열리는 대형 '포털 도어'와 조명이 들어오는 접이식 발판이다. 이를 통해 뒷좌석 라운지에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운전석과 뒷좌석 사이에는 투명도를 조절할 수 있는 지능형 유리벽이 설치되어 있다. 실내는 크리스털 화이트 나파 가죽과..

오래 기다렸네요! 드디어 공개된 렉서스 8세대 ES 고화질 사진입니다

렉서스가 23일 상하이 모터쇼에서 완전히 새롭게 설계된 ES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8세대 ES는 2026년 중반부터 단계적으로 전 세계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다.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동시 제공하는 멀티 전략 신형 ES는 렉서스 차세대 전동화 라인업의 선두주자로, 하이브리드(HEV)와 배터리 전기차(BEV)로 판매된다. 탄소중립을 향한 다중경로 접근방식의 일환으로,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두 가지 파워트레인을 모두 제공한다. 1989년 플래그십 LS와 함께 출시된 ES는 렉서스의 핵심 모델로, 정숙성, 승차감, 넓은 실내로 전 세계적인 호평을 받아왔다. 현재 80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다. 신형 ES의 디자인은 차세대 전기차 컨셉트인 LF-ZC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외관은 세단 고유의..

아빠차의 진화, 현대차 오프로드 특화 디 올 뉴 팰리세이드 XRT Pro 모델 출시 고화질 사진입니다

현대차가 ‘팰리세이드 XRT Pro’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XRT Pro’는 기존 XRT 트림 대비 오프로드 성능을 한층 강화하고 강인한 인상의 디자인을 구현해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한 트림으로 팰리세이드에 최초 적용됐다.팰리세이드 XRT Pro는 전자식 AWD와 후륜 E-LSD(Electronic-Limited Slip Differential, 전자식 차동제한장치)를 비롯해 18인치 올 터레인(All-Terrain) 타이어를 적용해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끌어올렸다.뿐만 아니라 기본 모델 대비 25mm 높아진 212mm의 최저지상고를 확보해 험준한 지형에서 차량 하부 간섭이 감소하는 등 오프로드 주행에 유리함을 갖췄으며, 전∙후면 노출형 토잉 훅(Towing Hook, 견인 고리)을 적용해 토잉 기능..

뉴욕 오토쇼에 나올 2026 기아 EV9 나이트폴 에디션 고화질 사진입니다

2026 기아 EV9 나이트폴 에디션이 2025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오늘 공개되었다. 세련되고 공격적인 스타일링과 기능성을 결합한 이 특별 모델은 이전에 셀토스, 스포티지, 텔루라이드에 적용되었던 디자인 패키지를 수상 경력에 빛나는 EV9으로 확장했다. 나이트폴 에디션은 독점적인 스타일링 요소와 색상으로 시각적으로 돋보이는 선택지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기아 아메리카의 최고운영책임자 스티븐 센터는 "이 수상 경력이 있는 SUV는 기아 브랜드에 계속해서 랜드마크적인 승리를 안겨주고 있다"며 "다양한 고객층에게 어필하고 가족들이 일상적인 필요와 모험을 위해 완전 전동화된 방식으로 스타일과 편안함을 모두 갖춘 여행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강화된 디자인과 성능6인승 및 7인승 구성으로 제공되는 듀얼 ..

제네시스 'GMR-001 하이퍼카' 실차 디자인 모델 최초 원본으로 공개합니다

제네시스가 2026년부터 실제 레이싱 경기에 투입될 'GMR-001 하이퍼카'의 실차 디자인 모델을 뉴욕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했다.제네시스 디자인 DNA를 담은 레이싱카지난해 12월 두바이에서 1:2 스케일 모델을 선보인 데 이어 이번에는 '제네시스 마그마 레이싱' 팀의 공식 리버리가 적용된 실차 디자인 모델을 공개했다. 'GMR-001 하이퍼카'는 제네시스 고유의 두 줄 디자인을 전면에서 측면까지 자연스럽게 이어 공기역학적 구조와 볼륨감을 완성했다. 또한 전면부터 후면까지 이어지는 아치형 '파라볼릭 라인'을 통해 차량에 강인함과 안정감을 더했다. 차량 하단의 언더바디 플레이트는 공기 흐름을 원활하게 하고, 정밀하게 설계된 흡기구는 열기를 효과적으로 배출해 냉각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됐다.한국적 미학이 반..

G클래스 라이벌까지 꿈꾸나? 제네시스 오프로드 컨셉의 엑스 그란 이퀘이터 고화질 사진입니다

제네시스가 뉴욕 맨해튼의 브랜드 복합문화공간 '제네시스 하우스 뉴욕'에서 전동화 오프로드 SUV 콘셉트카 '엑스 그란 이퀘이터(X Gran Equator Concept)'를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이번 콘셉트카는 도시에서의 정교함과 오프로드에서의 강인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했다. 행사에서 현대차 호세 무뇨스 대표는 "제네시스는 지난 10년간 단순한 양적 성장을 넘어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가고 있다"며 브랜드의 비전을 강조했다.럭셔리 오프로더'엑스 그란 이퀘이터 콘셉트'는 모험을 즐기는 프리미엄 고객을 위해 개발된 전동화 기반 럭셔리 오프로드 SUV다. '이퀘이터'라는 이름은 강인하고 민첩하면서도 아름다움을 갖춘 최상급 아라비안 경주마에서 영감을 받았다. 루크 동커볼케 현대차그룹 디자..

이번에도 조명 장인? 오늘 공개된 아우디의 차세대 A6 세단 고화질 사진입니다

아우디가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 A6 신모델을 선보였다. 이번 모델은 더 우아하고 효율적인 디자인에 첨단 기술을 결합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외관 디자인: 우아함과 공기역학의 조화신형 A6 세단은 간결하고 기능적인 차체 디자인이 특징이다. 창문 상단 라인의 유려한 곡선은 유선형 차체에 독특한 개성을 부여한다. 전면부는 낮게 자리잡은 싱글프레임 그릴, 슬림한 헤드라이트, 돋보이는 아우디 로고로 구성됐다.공기저항계수(Cd)는 0.23으로, 아우디 내연기관 모델 중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헤드라이트 아래 위치한 에어 커튼과 프론트 스포일러가 공기흐름을 최적화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연출한다.후면부는 길게 뻗어 약간 상승하는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정밀한 그래픽의 두 개 후미등과 연속된 라이트 스트..

오프로드 마니아들에게 축복이죠, 2025 이스터 지프 사파리(2025 EJS)에 등장한 7가지 컨셉트카 고화질 사진입니다

오프로드 감성 짙은 지프(Jeep)가 4월 12일부터 20일(현지시각)까지 미국 유타주 모압에서 ‘2025 이스터 지프 사파리(Easter Jeep Safari, 이하 EJS)’를 개최하며 주목할 만한 콘셉트카 7종을 선보였다. EJS는 매년 개최하는 지프의 대표적인 오프로드 축제로, 오프로드 탐험을 즐기는 지프 마니아들이 모압에서 출발해 9일간 거친 오프로드 지형을 누비며 차량의 한계를 극한까지 시험하며 트레일 라이딩과 장거리 여행을 즐기는 이벤트이다. 지프는 매년 모파(Mopar)의 부품 사업부 ‘지프 퍼포먼스 파츠(Jeep Performance Parts, 이하 JPP)’와 협업해 브랜드 가치와 역사, 미래 지향성을 공유할 수 있는 콘셉트 카를 공개해 왔으며, 올해는 총 7종의 콘셉트 카를 소개했다..

지프가 4x4 데이 맞아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에 한정판으로 선보인 오렌지색 'Joose' 고화질 사진입니다

지프 브랜드가 4x4 데이를 기념해 새로운 한정판 오렌지색 '주스(Joose)'를 랭글러와 글래디에이터 모델에 출시한다고 밝혔다.이 색상은 2025년형 신규 색상인 모히토 그린, 패덤 블루, 군용 올리브 드랩에서 영감을 받은 '41' 색상에 이어 추가됐다. 미국 소비자 가격은 895달러다.밥 브로더도프 지프 브랜드 CEO는 "지프 브랜드는 대담한 한정판 색상으로 SUV 시장의 획일성에 도전한다"며 "주스와 같은 인상적인 색상은 고객들이 도심을 주행하든 산악을 정복하든 개성을 표현하고 돋보이게 해준다"고 말했다.지프는 최근 몇 년간 모히토 그린, 하이 벨로시티 옐로우, 투스카데로 핑크 등 다양한 대담하고 한정적인 색상을 출시해왔다.'주스' 색상은 현재 2025년형 지프 글래디에이터 전 모델과 대부분의 2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기술 탑재한 2026 벤틀리 컨티넨탈 GTC와 GT 고화질 사진입니다

벤틀리가 2026년형 컨티넨탈 GTC와 GT에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도입했다. 신형 모델은 4.0리터 V8 엔진과 전기 모터를 결합한 '하이 퍼포먼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해 총 680마력(PS)의 출력과 930Nm의 토크를 발휘한다.680마력 PHEV이 파워트레인은 컨티넨탈 GT, GTC, 플라잉 스퍼 모델 전체에 적용되며, 전통적인 내연기관을 대체한다. 벤틀리는 이번 변화로 모든 2도어 및 4도어 모델을 전기화된 V8 엔진으로만 생산한다.2026년형 컨티넨탈 GTC는 0-100km/h 가속을 3.9초 만에 완료하며, 최고 속도는 270km/h에 달한다. 하이브리드 모드에서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1g/km로 측정됐다.특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컨티넨탈 GTC 기준으로 최대..

폼 비쳤네! 쉐보레가 작심하고 개발 중이라는 차기 콜벳 전기 버전 디자인 엿보기

제너럴 모터스(GM)가 미래 전기 콜벳 하이퍼카의 디자인 연구 모델을 공개했다. 이는 올해 공개될 여러 컨셉 모델 중 첫 번째다. 이번에 공개된 디자인은 최종 확정된 것이 아니며, GM은 아직 전기 콜벳에 대한 구체적인 세부 사항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나 이 컨셉카의 존재 자체가 GM이 전기 콜벳의 외관과 팬들의 기대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이하게도 이번 디자인은 콜벳의 전통적인 미국적 기원과 달리 영국 기반 팀에 의해 진행되었다. 디자인은 1963년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의 유명한 '분할 리어 윈도우' 디자인을 계승하고 있으며, 현재 C8 콜벳보다 더 길고 넓고 낮은 형태를 갖추고 있다. GM의 글로벌 디자인 수석 부사장 마이클 심코이는 "모든 디자인이 콜벳의 역사적 DNA를 존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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