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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4 콘셉트는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Power to Progress)’를 주제로 세단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기아가 추구하는 차세대 전동화 세단의 방향성을 보여준다.

전면부는 낮은 후드 형상을 강조하는 넓고 당당한 자세가 담대한 인상을 나타내며 기하학적 조화를 이룬 세부 디자인 요소와 패턴,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기술적으로 완성도 높은 느낌을 연출했다.

측면부는 롱-테일(Long-tail) 이미지를 구현하는 데크(Deck, 리어 글라스에서 트렁크 끝단까지 이어지는 부분)가 낮게 떨어지는 후드 끝단과 함께 새로운 유형의 실루엣을 연출한다.

후면부는 기존 세단에서 볼 수 없었던 독창적인 형상의 루프 스포일러와 수직 방향의 테일램프로 테일게이트의 넓은 폭과 깔끔한 면을 강조한다.

EV4 콘셉트의 실내는 깔끔하고 넓은 수평형 구조를 바탕으로 세련된 디자인 요소를 운전자의 시야가 방해되지 않도록 적용해 운전자 지향적인 공간을 갖췄다.

이를 위해 미사용 시 센터페시아에 수납할 수 있는 공조 조작 패널을 배치하고, 패턴을 바꿀 수 있는 핀(Pin) 스타일 에어벤트를 적용하는 등 실내 디자인 요소를 다듬었다.

또한 지속가능성을 고려, 대지(Earth)의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100% 재활용된 면사에 호두껍질 등을 천연 염료로 사용해 실내에 다양한 색상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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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콘셉트는 강인하고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룬 차체에 역동적인 루프라인으로 ‘이유 있는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을 잘 표현한 실루엣을 갖췄다.

전면부는 깨끗하고 볼륨감 있는 차체 면과 새로운 EV 타이거 페이스를 적용해 견고하면서도 다가가기 쉬운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미래 지향적 느낌의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차폭을 강조하는 수직형 헤드램프가 기술적인 완성도를 높여준다.

측면부는 사각형을 비대칭적인 각도로 잘라낸 듯한 휠 아치의 구조가 강건한 인상을 연출하고, 휠 아치를 감싼 면들이 매끄럽게 서로 맞물리며 감성적인 디자인을 만들어낸다.

후면부는 기하학적으로 조화를 이룬 형상의 리어 펜더와 볼륨감이 느껴지는 테일게이트가 강건한 인상을 강조하고 전면부와 통일감을 부여하는 스타맵 시그니처 테일램프가 미래지향적인 인상과 넓은 공간감을 자아낸다.

EV3 콘셉트의 실내는 고객의 취향과 생활방식에 맞게 변경할 수 있어 최적의 사용성을 제공한다.

기아는 EV3 실내에 깔끔한 면과 수직과 수평 요소가 조화를 이룬 도어 디자인으로 차분하고 개방감 있는 느낌을 연출하고 무드 조명을 적용해 감성을 더했다.

센터콘솔에 적용한 미니 테이블은 길이, 위치, 각도를 변경할 수 있어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며, 시트 쿠션을 위로 접을 수 있는 2열 벤치 시트는 전동 자전거나 스쿠터를 싣고 실내 V2L 기능을 활용해 충전할 수 있어 고객에게 새로운 이동경험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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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전기차의 대중화 및 보편화를 선도할 준중형 전동화 SUV 모델 EV5를 국내 최초 공개했다.

EV5는 EV6,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 모델로 다양한 유형의 차량을 구성할 수 있도록 모듈화 및 표준화된 통합 플랫폼인 ‘E-GMP’를 적용한 최초의 전륜 기반 전용 EV다.

기아 글로벌사업기획사업부장 조상운 상무는 “EV5는 EV 대중화의 시작점에 있는 기아의 글로벌 전기차 모델”이라며 “EV5는 향후 기아가 출시할 EV4 및 EV3와 함께 전기차 대중화 트렌드를 이끌 것”이라고 소개했다.

기아는 EV5의 외장을 대담하고 각진 정통 SUV 형태로 구현했으며, 실내는 정통 SUV에 걸맞은 넓은 공간을 바탕으로 고객의 경험을 확장시켜 줄 다채로운 요소를 곳곳에 적용했다.

기아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방향성 중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을 반영한 외장은 강인하면서도 역동적인 인상을 주며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기하학적이고 기술적인 형상의 휠과 휠아치 등의 디자인 요소가 깔끔한 차체 면과 어우러져 미래 지향적 느낌을 나타낸다.

‘자연과 인공의 경계 없는 조화’를 콘셉트로 디자인된 실내는 기능성을 높인 시트를 적용하고 다양한 수납공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EV5의 운전석에 마사지 기능이 제공되는 릴랙션 시트를 적용해 충전 시 혹은 정차ᆞ주행 시 피로를 줄일 수 있도록 했으며, 2열에 ▲앞으로 접었을 때 0도(수평)에 달하는 완전 평탄화 접이 시트와 ▲센터콘솔 후방 슬라이딩 트레이 ▲조수석 시트 후면 테이블로 공간 활용 가치를 높였다.

아울러 기아는 EV5 중국 생산 모델에 1열 벤치시트와 접이식 콘솔 암레스트를 적용해 좌ᆞ우가 연결된 듯한 개방감과 편안한 거실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트렁크에 넓은 테일게이트와 함께 가변형 러기지 보드를 구현해 물품 적재나 아웃도어 활동 등 다양한 상황에서의 활용성을 높였다.

EV5 중국 생산 모델은 스탠다드 2WD와 롱레인지 2WDᆞAWD 등 3가지로 운영한다. 롱레인지 AWD 모델은 88kWh의 배터리를 탑재하고 230kW의 합산 출력을 갖췄으며 중국 CLTC 기준 650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를 목표로 한다.

한국에서 생산할 EV5도 스탠다드 2WD, 롱레인지 2WDᆞAWD 등 3가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81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AWD 모델은 195 ~ 225kW 수준의 합산 출력을 갖출 예정이며 1회 충전 주행거리는 시장에 맞게 최적화 개발 중이다.

기아는 EV5에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ccNC(connected car Navigation Cockpit)와 차량 시스템 무선(OTA)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기능을 탑재해 SDV를 지향하는 새로운 모빌리티 시대의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각각 12.3인치의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통합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는 운전자에게 다양한 정보와 콘텐츠를 보여준다.

또한 운전석, 조수석, 2열의 냉난방 기능을 독립적으로 제어 가능한 3존 공조 시스템과 에어컨 냄새 저감 효과가 있는 애프터 블로우를 적용해 탑승객들에게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2)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2(RSPA 2) 등 한 차원 진보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을 탑재해 도로 위에서 최고 수준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확보했다.

또한 기아는 EV5에 기존 V2L(Vehicle to Load) 기능에 추가로 V2G(Vehicle to Grid) 기능을 적용해 차량 전력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V2G는 배터리의 유휴 전력량을 전체 전력망에 공급 및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차량ᆞ전력망 양방향 충전 기술로 제반 환경이 구축된 국가 위주로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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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코리아는 2023년 9월 18일 프리미엄 미니밴 알파드를 출시했다. 알파드는 4세대 모델로, 쾌적하고 럭셔리한 공간과 편의사양을 갖춘 미니밴이다. 알파드는 강렬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부드러운 가죽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알파드는 VIP 고객부터 가족 고객까지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진 미니밴이다.

 

알파드는 전통적인 원박스 미니밴이 가지고 있는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부여하는 전면부와 역동적인 느낌의 측면 보디 라인을 더해 기존의 틀을 넘어선 세련된 디자인을 완성하였다. 전면부는 입체적 조형의 블랙 글로시 메시 그릴과 다이내믹함이 강조된 트리플 LED 헤드램프가 적용되었으며, 측면부는 역동적인 느낌의 보디 라인과 일직선으로 이어진 크롬 가니쉬를 통해 알파드만의 다이내믹한 실루엣을 완성하였다. 후면부에는 알파드의 상징인 B필러 형상부터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까지 파워풀한 굴곡을 구현했다.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를 배려한 인테리어는 부드러운 가죽으로 마감되어 있어 안락함과 고급스러움을 선사한다. 운전석에는 천연가죽 소재와 우드패턴 가니쉬를 적용해 고급감과 높은 조작성을 갖춘 3 스포크 스티어링 휠을 비롯하여 최적의 착좌감을 실현한 나파 가죽 시트의 열선, 통풍 및 운전석 메모리 기능은 운전자의 편의성을 강화하였다.  

2열 공간은 다양한 편의기능들을 손쉽게 조작하면서 동시에 뛰어난 착좌감을 자랑하는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가 탑재되어 있다. 이그제큐티브 라운지 시트에는 토요타 최초로 등받이와 암레스트 부분에 저반발 메모리 폼 소재를 도입하여 몸으로 전달되는 진동을 최소화하도록 만들어졌다. 또한 하단 쿠션 부분의 우레탄 소재는 체중의 압력을 분산시켜 장시간 이동 시 허리와 하체 피로도를 줄여준다.  

암레스트에 부착된 시트 조작 버튼으로 시트의 자세 및 파워 슬라이드 조작이 직관적으로 가능하며, 스마트폰 형태의 터치타입 컨트롤러가 2열 좌·우에 개별 탑재되어 공조, 조명, 선셰이드, 오디오 및 시트 기능의 제어를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전동 다리 받침 ▲공기압을 이용한 지압기능 ▲리클라이닝 기능 ▲암레스트 부분에 내재된 폴딩 테이블 ▲2열 에어 커튼 등이 탑재되어 프리미엄의 가치를 높였으며, 대형 중앙 오버헤드 콘솔의 독서등 및 윈도우 스위치, 다용도 오픈형 수납 공간 등은 알파드만의 섬세한 배려를 느끼게 해준다. 또한 탑승객의 취향에 맞춰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컴포트 모드’가 적용되어 4가지의 모드 선택 시 각각의 모드에 따라 조명, 공조, 시트 포지션 등이 자동적으로 조절되어 편안한 승차감을 지원한다.

2열의 시트는 480mm까지 롱 슬라이딩이 가능하며, 전동 파워 슬라이드 및 수동 슬라이드 기능을 모두 탑재하여 2열 시트 포지션을 빠르고 편리하게 조절해 3열의 승하차 또한 용이하게끔 구현했다. 3열 공간은 리클라이닝 기능과 암레스트가 있어 편안한 착좌감을 확보했으며, 시트를 좌우로 들어올려 추가 적재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알파드는 다양한 주행 상황에서도 최상의 승차감을 구현했다. TNGA-K(Toyota New Global Architecture-K)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디 강성을 향상시켰고, 소음·진동(NVH) 저감 설계가 반영됐다. 토요타 최초로 2열 시트 쿠션 프레임에 진동방지 고무 부싱을 적용해 시트의 좌우 움직임을 최소화했으며, 피치 보디 컨트롤(Pitch Body Control)을 통해 차체 상하 진동을 줄여 장시간 드라이빙에서 오는 탑승 피로감을 줄이고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아울러 주파수 감응형 쇽 업소버를 탑재해 노면 요철에 따른 진동 발생 빈도의 감쇠력을 조절하여 부드러운 승차감에 기여했다. 이외에도 ▲윈드실드 및 1열과 2열 측면에 적용된 어쿠스틱 글래스 ▲이중 실링 슬라이드 도어 등이 적용되어 외부 소음 유입을 최소화했다.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HEV) 파워트레인을 기반으로 연비 효율과 정숙성을 극대화하였다. 2.5리터 앳킨슨 사이클 엔진과 전기모터의 결합으로 시스템 총출력 250마력을 발휘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복합연비 기준 13.5km/L을 기록했다. 여기에 사륜구동 E-Four 시스템이 탑재되어 노면 상황에 따라 전·후륜 모터를 활용하여 빗길이나 거친 노면에서의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

알파드에는 운전자의 편안한 주행을 돕도록 다양한 편의 장비가 탑재되었다. 12.3인치 대형 풀컬러 멀티 인포메이션 디스플레이와 14인치 대형 센터 디스플레이를 통해 선명하고 직관적인 조작 및 사용이 가능하며 내비게이션과 토요타 커넥트(Toyota Connect)를 비롯한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기능과의 연동도 가능하다.

또한 ▲15개의 스피커와 12채널 앰프로 구성된 JBL 프리미엄 오디오 시스템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파노라믹뷰 모니터 및 디지털 리어뷰 미러 ▲원터치 와이드 오픈 슬라이딩 도어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 사이드 하단에 배치된 버튼으로 트렁크 도어 개폐가 가능한 전동식 파워 백 도어 ▲좌우 독립 전동식 파노라마 문루프 등 프리미엄 미니밴에 걸맞은 다양한 편의사양을 적용했다. 여기에 예방 안전 시스템인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TSS: Toyota Safety Sense)'는 안전한 주행을 지원한다.  

토요타 알파드는 2.5리터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9,920만원(개별소비세 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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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현지시각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 헌팅턴 플레이스에서 개최되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에서 중형 픽업 트럭 ‘글래디에이터(Gladiator)’의 부분변경 모델을 최초 공개하고 실내 ‘캠프 지프® 트랙(Camp Jeep® track)’을 설치해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2023 북미국제오토쇼에서 최초 공개한 2024년형 글래디에이터는 전설적인 4x4 성능, 동급 최고의 견인력, 그리고 최첨단 기술력과 안전사양을 한층 더 발전시켜 가장 다재다능하고 모던한 중형 픽업으로 재탄생했다.    

 

외부 디자인


외관은 멀리서도 지프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브랜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프의 상징적인 7-슬롯 그릴에 새롭게 적용된 검정색 슬롯과 회색 베젤은 더욱 강인한 인상을 자아내며 이전 대비 얇아진 슬롯 디자인을 통해 냉각 효율을 향상했다. 내부는 전통적인 스타일링에 최첨단 기능을 더했다.

 

실내 디자인

 

수평적인 대시보드 디자인과 이전 대비 넓어진 12.3인치 터치스크린에 5세대 유커넥트(Uconnect)를 적용해 편의성을 높였으며, 온·오프로드 운전에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어 주행에 더욱 집중할 수 있다. 또한 운전석과 2열에 사이드 커튼 에어백을 기본 장착하여 안정성을 한층 더 높였으며 이외에도 85가지 이상의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을 통해 최고의 운전자 경험을 선사한다.  

동력계는 3.6L 펜타스타 V-6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해 최고 출력 285마력, 최대 토크 36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엔진 스톱&스타트 시스템(ESS)을 기본 장착했다. 지프의 전설적인 4x4 기능을 갖춘 것은 물론, 리어 디퍼렌셜 잠금장치가 기본 탑재되어 있으며 견인하중은 최대 3,492kg으로 동급 최고의 견인력을 자랑한다.  

2024년형 글래디에이터는 스포츠(Sport), 윌리스(Willys), 모하비(Mohave), 루비콘(Rubicon)등 총 4가지의 트림으로 출시될 예정이며 국내 출시 시기는 미정이다.  

 

한편, 2023 북미국제오토쇼(NAIAS,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Auto Show)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려 '디트로이트 오토쇼'로도 불리며 9월 13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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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는 최근 뉴욕에서 자사 최초의 4도어 하이퍼-GT인 에메야를 공개했습니다.

에메야는 75년간 쌓아온 로터스의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전문성과 최신 첨단 혁신 기술을 결합하여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성능을 갖춘 전기차를 운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로터스의 주행 방식과 느낌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선구적인 액티브 프론트 그릴, 리어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와 같은 첨단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기능이 포함됩니다. 이 모든 것이 로터스가 '하이퍼스탠스'라고 부르는 낮은 무게중심과 결합되어 주행 시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GT 세그먼트에서 탁월한 승차감과 핸들링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에메야에는 전자 제어식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첨단 온보드 센서가 1초에 1,000번씩 노면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차량을 조정하여 가장 부드러운 승차감을 보장합니다.

에메야의 최고 사양 모델은 로터스의 고출력 듀얼 모터를 탑재해 최고 속도 155mph(250km/h) 이상, 0-62mph(0-100km/h)까지 2.8초 이내에 가속할 수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 GT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에메야의 성능은 시장을 선도하는 로터스의 충전 기능으로 보완되어 고객이 어디를 여행하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350kW DC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여 약 5분 충전으로 93마일(150km)의 주행거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18분 이내에 최대 80%까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에메야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조달된 고급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의식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여기에는 패션 산업에서 재활용된 섬유로 만든 새로운 고급 실과 PVD 알루미늄, 알칸타라, 나파 가죽, 울트라 패브릭 PU가 포함됩니다.

모든 탑승자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음악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에메야는 KEF와 함께 개발한 진정한 몰입형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할 것입니다. 에메야의 스피커 시스템은 음악 감상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KEF의 Uni-Q® 스피커 디자인과 공간 절약형 서브우퍼 인클로저인 Uni-Core™, 그리고 돌비 애트모스 지원 3D 서라운드 사운드가 특징이며, 이는 Eletre Hyper-SUV의 Lotus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 차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로터스입니다. 지금까지 로터스가 이룩한 모든 것을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원초적인 감정과 순수한 기쁨으로 짜릿함을 선사하며, 도로와 운전자를 연결해주는 럭셔리 퍼포먼스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라고 로터스 그룹 디자인 부사장 Ben Payne은 말합니다.

에메야는 감성과 논리, 파워와 정밀함을 결합하고, 로터스 스포츠카 DNA의 강점을 4도어 럭셔리함과 편안함으로 연결합니다. 에메야라는 이름은 이 신차에 대한 로터스의 야망과 헌신을 구현하기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에메야는 2028년까지 글로벌 퍼포먼스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로터스의 비전의 일환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전기차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 합류합니다. 생산은 2024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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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25일(현지시간) 중국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중국서부국제박람성(Western China International Expo City)에서 개최된 ‘2023 청두 국제 모터쇼(Chengdu Motor Show, 이하 청두 모터쇼)’에서 준중형 전동화 SUV 모델인 ‘The Kia EV5(더 기아 이 브이 파이브, 이하 EV5)’의 디자인을 세계 최초 공개했다.

 

이날 행사에서 기아는 중국 내 중장기 전동화 전략과 비전을 소개하고, EV5 디자인 공개 외에도 EV6를 정식 출시하는 등 전기차 브랜드로의 전환을 통한 중국 시장 재도약 의지를 밝혔다.

 

EV5는 지난 3월 중국 상해 E-스포츠 문화센터에서 열린 ‘중국 기아 EV 데이(Kia EV Day in China)’에서 선보인 ‘콘셉트 EV5’의 양산형 차량이다.

 

EV5는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첫 전용 전기차 모델이며, 기아는 추후 국내 등 주요 시장 별 고객 니즈 및 판매 환경 등의 특수성을 고려해 차별화된 성능과 상품성을 갖춘 EV5의 글로벌 모델을 각 시장에 선보일 예정이다.

 

기아 중국법인 총경리 김경현 부사장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으로 성장 중인 중국에서의 성공은 기아 글로벌 전략의 핵심 과제”라며, “EV5를 앞세워 전동화 전환을 가속화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영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 강인한 인상과 미래지향적 세련미의 조화 이룬 외장

 

EV5는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키워드 중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을 기반으로 디자인돼 강인한 이미지와 미래지향적인 세련미가 조화를 이룬 것이 특징이다.

전면부는 수직으로 배열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LED 주간주행등’을 적용해 패밀리룩을 완성했고, LED 센터 포지셔닝 램프를 주간주행등과 연결해 보다 넓고 웅장한 느낌을 더했다.

측면 디자인은 역동적인 실루엣을 바탕으로 앞·뒤 펜더의 강한 형상과 그 사이 차체 면의 풍부하고 감성적인 면처리에서 느껴지는 극적인 대비감을 강조한다.

또한 기하학적이고 독특한 그래픽의 19인치 가공휠은 풍부한 볼륨과 예리한 패턴의 시각적 대비를 통해 오퍼짓 유나이티드 철학을 보여준다.

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넓고 깔끔한 면으로 디자인된 테일게이트가 조화를 이뤄 넓고 세련된 SUV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대담하면서도 디테일한 형상이 적용된 숄더와 범퍼 디자인을 통해 한층 더 당당하고 강인한 이미지를 부여한다.

전·후면 LED 램프에는 다이나믹 웰컴 라이트 기능이 적용돼 고급감과 생동감을 동시에 전달한다.

■ 우수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는 실내 

EV5의 실내는 ‘자연과 인공의 경계 없는 조화’를 콘셉트로 디자인의 디테일과 완성도를 높였으며, 밀레니얼 가정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배려도 실내 곳곳에 반영해 새로운 공간과 형상을 구현했다.

크래시패드에는 각각 12.3인치의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과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한데 묶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대시보드 및 도어트림 상단부를 가로로 이은 ‘랩어라운드 엠비언트 라이트’는 탑승객을 감싸는 듯한 인상을 줘 한층 더 고급스럽고 안락한 실내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크래시패드 하단부에는 각종 쇼핑백이나 가방 등을 걸 수 있는 후크를 히든타입으로 적용했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하는 다기능 센터콘솔로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외에도 기아는 EV5에 차별화된 시트를 제공해 일상과 아웃도어 활동에서 고객의 경험을 확장시켜준다. 1열에는 벤치 스타일의 시트를 적용해 운전자와 동승자 사이에 새로운 실내 공간을 연출하고, 2열 시트에는 시트백 완전 평탄화(0도) 접이 기능을 적용해 차박 등의 아웃도어 활동을 쾌적하게 만들어 준다.

아울러 트렁크 바닥에는 가변형 러기지 보드를 구성해 물품 적재 또는 아웃도어 활동 시 트렁크 활용성을 높였다. 앞·뒤 2단으로 구성된 러기지 보드의 앞부분은 반자동 팝업 및 전후 슬라이딩 기능이 적용돼 러기지 보드 하단부 수납 편의성을 높여주고, 캠핑이나 여행 시에는 테이블로도 활용 가능하다.

기아넥스트디자인 담당 김택균 상무는 “EV5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준중형 SUV의 영역을 새롭게 개척하는 모델”이라며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디자인, 성능, 실용성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26일(토)부터 9월 3일(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2023 청두 모터쇼에서 1,000m2(약 300평)의 전시 공간에 ▲EV5 3대와 함께 ▲EV6 GT ▲EV6 GT라인 등 전동화 모델 ▲카니발 ▲스포티지 ▲셀토스 ▲즈파오 등 총 10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 일반공개일 기준)

또한 기아는 오는 10월 국내에서 예정된 ‘기아 EV 데이(Kia EV Day)’에서 EV5의 상품 정보를 공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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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은 오늘 아이코닉한 디자인, 최고 수준의 장인 정신, 최신 자동차 기술로 럭셔리 풀사이즈 SUV 경험을 재해석한 2025년형 순수 전기차 에스컬레이드 IQ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캐딜락 추산 450마일의 주행거리를 제공하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좌우 필러를 잇는 곡선형 55인치 대각선 LED 디스플레이, 선택가능한 슈퍼 크루즈® 운전자 보조 기술2, GM 에너지의 울티움 홈 제품을 이용한 차량-가정 양방향 충전 기술, 대담한 내외관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타협 없는 성능, 배기가스 배출 제로 등 주행 경험을 향상시켜줍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25년 전 오리지널 에스컬레이드가 럭셔리를 재정의한 것처럼 기준을 높였습니다."라고 글로벌 캐딜락 부사장 존 로스(John Roth)는 말합니다. "이 아이콘의 재탄생은 캐딜락의 순수 전기 미래로 나아가는 다음 단계를 의미합니다."

"120년 이상 캐딜락의 대담한 혁신 정신은 아메리칸 럭셔리를 정의해 왔습니다."라고 Roth는 말합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이러한 정신을 가장 정교한 형태로 구현한 모델입니다."


민첩한 성능


에스컬레이드 IQ는 역사상 가장 뛰어난 주행 성능과 기동성을 갖춘 에스컬레이드를 목표로 개발되었으며, 캐딜락 엔지니어링과 디자인 부서의 협업을 통해 양산 모델이 목표에 충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 모델은 GM의 혁신적인 모듈형 전기차 추진 아키텍처인 울티움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캐딜락의 첫 번째 풀사이즈 SUV이며, 광범위한 기술에 대한 지속적인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지원하고 제공하는 GM의 Ultifi 소프트웨어 플랫폼이 통합되어 있습니다.

EV 전용 아키텍처는 에스컬레이드 IQ의 대담한 실루엣과 승객과 화물을 위한 넉넉한 공간, 주행 성능 등 대담한 디자인과 성능 특성을 가능하게 합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무엇보다도 캐딜락답게 혁신적인 디자인에 강력한 성능과 최첨단 기술이 뒷받침된 모델입니다."라고 에스컬레이드 IQ 총괄 수석 엔지니어 제이미 브루어(Jamie Brewer)는 말합니다.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통해 캐딜락의 철학인 고립된 정밀성에 부합하는 주행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조용하고 부드러우며 도로와의 강력한 연결성을 통해 매력적인 경험을 선사합니다."

성능 면에서 에스컬레이드 IQ는 전륜 및 후륜 독립 서스펜션이 특징이며, 전륜 및 후륜 구동 모터를 통해 35인치 타이어가 장착된 24인치 휠에 동력이 전달되어 eAWD 시스템으로 작동합니다.

마그네틱 라이드 컨트롤 4.0과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 등 완전히 통합된 첨단 기술이 탑승자를 원치 않는 노면으로부터 분리하는 동시에 정밀한 스티어링과 승차감을 제공합니다.

어댑티브 에어 라이드 서스펜션 시스템은 차량을 최대 2인치(50mm) 낮추거나 1인치(25mm) 높일 수 있으며, 기본 사양인 사륜 스티어, 선택가능한 캐딜락 도착 모드3 및 로우 라이드 모드와 같은 추가 기능으로 에스컬레이드 IQ의 존재감은 물론 주행 성능을 향상시켜 줍니다.

4륜 스티어는 저속에서는 회전 직경을 39.4피트(12미터)로 줄여주고, 고속에서는 회전 직경을 6.5피트 이상 줄여주어 주차장에서의 기동성을 높이고 전체 회전 반경을 좁혀줍니다. 또한 특히 트레일러를 견인할 때 고속에서 핸들링과 안정성이 향상됩니다.

캐딜락 어라이벌 모드3는 캐딜락 고유의 4륜 스티어 기능으로, 에스컬레이드 IQ가 대각선으로 움직일 수 있어 좁은 공간에 진입하거나 빠져나올 때 보다 수월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로우 라이드 모드를 사용하면 서스펜션을 완전히 낮춘 상태로 저속으로 에스컬레이드 IQ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24모듈 울티움 배터리는 에스컬레이드 IQ의 기반이 되며, 200kWh 이상의 가용 에너지를 생산합니다. 또한, 현재 가장 빠른 충전 방식인 800볼트 DC 급속 충전을 지원하는 유연한 고전압 아키텍처를 채택하여 10분의 충전 시간으로 최대 100마일의 주행거리를 제공합니다4.

에스컬레이드 IQ에는 V2H(Vehicle-to-Home) 양방향 충전 기술이 탑재되어 GM 에너지의 울티움 홈(Ultium Home) 제품을 통해 차량에서 전력이 제대로 갖춰진 가정으로 직접 전력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 기능은 2025년 모델 연도의 무선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활성화될 예정입니다. 또한, 에스컬레이드 IQ는 차량-대-로드(V2L) 오프보드 파워 옵션을 제공하여 차량이 외부 장치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도록 합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기본 차체 구조의 일부로 울티움 배터리 팩을 사용합니다. 이를 통해 배터리 팩은 캐딜락이 추산한 450마일의 인상적인 주행거리1를 제공하는 동시에 충돌 시 배터리를 보호하고 차량의 전반적인 강도와 강성을 높여줍니다.

배터리 팩, 파워 일렉트로닉스, 2모터 eAWD 시스템으로 구성된 강력한 전기 추진 구성은 필요에 따라 강력한 파워와 놀라운 성능을 제공합니다:

최대 750마력(운전자 선택 가능 벨로시티 맥스5, 캐딜락 추정치)
최대 785lb-ft의 토크(운전자 선택 가능 속도 Max5 적용, 캐딜락 추정치)
0-60mph 도달시간 5초 미만6(운전자 선택 가능 속도 Max5, 캐딜락 추정치)
최대 8,000파운드의 견인 능력7(캐딜락 추정치)

 

또한, 에스컬레이드 IQ는 원-페달 드라이빙8 및 가변식 회생 시스템9을 제공하여 고객이 운전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혁신적인 히트 펌프 열 시스템인 울티움 에너지 리커버리(Ultium Energy Recovery)는 배터리/파워 전자장치와 실내로 에너지를 전달하여 가능한 모든 와트를 사용해 주행거리를 최적화하고 5존 실내 온도 조절에 사용되는 고전압 배터리의 전력을 최소화합니다.


슈퍼 크루즈 - 업계 최초의 진정한 핸즈프리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에스컬레이드 IQ에는 슈퍼 크루즈2가 기본 사양으로 제공되며, 3년간의 온스타 슈퍼 크루즈 플랜10이 제공됩니다. 슈퍼 크루즈는 미국과 캐나다의 40만 마일 이상의 호환 가능한 도로에서 운전자가 핸즈프리로 주행할 수 있는 업계 최초의 진정한 핸즈프리 운전자 보조 기술입니다.

슈퍼 크루즈가 작동하면 차량의 정밀 라이다 지도 데이터, 실시간 카메라, 레이더, GPS가 차량이 차선 경로를 따라 계속 주행하여 핸즈프리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시스템은 "센서 융합"을 통해 함께 작동하여 차량 주변에 감각장을 생성하여 차선 중앙을 유지하도록 지원하며 운전자의 편안함과 편의성을 높여줍니다.

슈퍼 크루즈가 가속 또는 제동하여 앞차와의 차간 거리를 유지하며 차선 위치를 유지하기 위해 조향합니다. 또한, 슈퍼 크루즈는 운전자 및 시스템 작동에 의한 차선 변경을 모두 수행하여 저속 차량을 추월하고 종료될 수 있는 차선에서 이동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머리 위치 및/또는 도로에 대한 시선을 모니터링하여 운전자의 주의를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에스컬레이드 IQ는 다음과 같은 능동 안전 및 운전자 보조11 기능을 기본으로 제공합니다:

사각지대 조향 보조: 차량이 진입하는 차선에서 움직이는 차량과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스티어링 휠을 짧고 강하게 돌릴 수 있습니다.
교차로 자동 긴급 제동: 교차로에서 마주 오는 차량이 감지되면 운전자가 교차로 충돌을 피하거나 충돌의 심각성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HD 서라운드 비전: 선택 가능한 디지털 카메라 뷰를 통해 차량 주변 영역을 제공하며, 운전자가 차량 및 물체를 주차하거나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향상된 자동 주차 보조: 차량을 전용 평행 또는 직각 주차 공간에 주차하기 위해 자동으로 조향, 제동 및 기어 변속을 하고 주차를 해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전방 보행자 및 자전거 운전자 제동: 시속 5~50마일의 속도에서 운전자가 바로 앞에서 감지한 보행자 또는 자전거 운전자와의 충돌을 피하거나 충돌의 심각성을 줄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에스컬레이드는 항상 대담함을 추구해 왔으며, 이것이 바로 우리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입니다."라고 에스컬레이드 IQ의 수석 엔지니어인 맨디 담먼(Mandi Damman)은 말합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군중 대신 자신의 영혼을 따를 때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새롭게 재해석된 친숙한 존재감



에스컬레이드 IQ의 디자인은 이전 모델의 대담한 존재감을 이어받았지만, 디자인 팀은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통해 스타일링에 대한 백지상태의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그 결과, 타협하지 않으면서도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익숙한 에스컬레이드가 새롭게 재탄생했습니다.

전기 아키텍처를 통해 더 날렵한 프로파일을 구현하면서도 에스컬레이드라는 것을 즉시 알아볼 수 있는 실루엣을 유지합니다. 또한, 더 낮고 평평한 실내 바닥은 에스컬레이드 IQ의 탁월한 공간성에 기여합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 EV 쇼룸을 보완하면서 에스컬레이드 특유의 프리미엄 프로파일과 영웅적인 자세로 에스컬레이드 DNA를 증폭시키려는 의도가 있었습니다. 기둥에서 기둥까지 이어지는 55인치 대각선 스크린과 선택 가능한 2열 이그제큐티브 시트를 갖춘 에스컬레이드 IQ는 캐딜락의 선도적인 혁신을 예술적으로 통합한 또 하나의 자랑스러운 표현입니다."라고 글로벌 캐딜락 디자인 총괄 브라이언 네스빗(Bryan Nesbitt)은 말합니다.

에스컬레이드 IQ의 새로운 디자인은 휠을 코너로 더 멀리 밀어 넣어 더욱 강인해 보이는 자세를 완성했습니다. 비율은 존재감과 스케일을 말해줍니다. 길고 역동적인 후드에서 시작하여 더욱 빠르게 경사진 루프라인으로 마무리되는 후면부까지, 이 모든 것이 스포티한 미학에 기여합니다.

GM 역사상 가장 공기역학적인 풀사이즈 SUV

대담한 디자인뿐만 아니라, 이전 세대 대비 약 15% 낮은 공기저항계수로 GM 역사상 가장 공기역학적인 풀사이즈 SUV로 평가받는 에스컬레이드 IQ의 날렵한 프로파일은 고속도로에서 더욱 빛을 발합니다.

더욱 효율적인 에어로 성능은 바람의 저항을 줄여 캐딜락이 추산한 450마일의 주행 가능 거리에 기여합니다. 캐딜락의 공기역학자들은 캐딜락의 상징적인 후미등의 날카로운 트레일링 엣지, 매끄러운 언더바디, 불필요한 공기 흐름을 차단하는 지능형 그릴 셔터, 휠의 모양과 프로파일 등 아주 작은 디테일까지도 공기역학적으로 개선하여 큰 공기역학적 이득을 얻었습니다.

에스컬레이드 IQ의 정교함의 대부분은 세심하고 아름답게 조각된 표면에서 비롯됩니다. 디자인 팀은 선명함과 곡선 사이의 역동적인 균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에스컬레이드 IQ의 측면 프로파일은 매끄러운 차체 라인을 연출하는 플러시 사이드 글래스와 대형 글래스 루프가 특징입니다.

캐딜락 익스테리어 디자인 매니저 구자욱 상무는 "모든 표면에 조각을 더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모든 표면의 우아한 전환과 함께 강렬한 바디라인이 제스처를 취하고 있습니다.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이 차를 더욱 표현력 있게 만듭니다."

조명의 예술적인 통합은 에스컬레이드 IQ의 표현적인 디자인을 강화하여 고객과 차량 사이의 유대감을 더욱 깊게 해줍니다. 에스컬레이드 IQ는 높은 전면 주간 주행등 블레이드와 수직 방향의 상향/하향등으로 낮과 밤 모두에 강렬한 수직 라이트 시그니처를 제공합니다. 접근 및 출발 시 드라마틱한 조명 안무는 캐딜락 디자인의 기술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인상적인 LED 합창과 함께 역동적인 빛의 교향곡이라는 독특한 리듬을 만들어냅니다.

그 밖의 에스컬레이드 IQ 외관 디테일은 다음과 같습니다:

선택가능한 파워 개폐식 외부 도어 엔트리 시스템. 버튼 하나만 누르면 4개의 도어가 모두 전동식으로 열리고 닫히며, 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운전자가 리모트키를 가지고 다가오면 운전석 도어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터치 한 번으로 자동으로 열리는 전동식 충전 포트 도어
12세제곱피트의 수납공간을 갖춘 후드 아래의 대형 e트렁크 컴파트먼트
역동적인 24인치 휠 디자인
캐딜락 포트폴리오의 다른 차량들과 마찬가지로, 에스컬레이드 IQ는 두 가지 페르소나로 자신을 표현합니다: 럭셔리와 스포츠. 이 트림 전략을 통해 고객은 자신의 개성과 선호도에 맞는 차량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럭셔리 트림은 휠과 외관 몰딩 등의 부위에 브러시드 알루미늄 메탈릭 마감을, 스포츠 트림은 다크 메탈 마감을 적용하는 등 각각 개성 있는 외관을 제공합니다.

또한, 블랙 컬러 외에도 6가지 바디 컬러와 멋진 시각적 대비를 이루는 블랙 페인트 루프를 선택해 드라마틱한 투톤 외관을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초현대적이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인테리어


완전히 새로워진 에스컬레이드 IQ는 사려 깊은 디테일과 건축적 영향, 첨단 기술을 매끄럽게 결합하여 에스컬레이드라는 아이코닉한 이름에 걸맞은 실내 환경을 조성합니다.

"지금까지 이런 에스컬레이드는 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라고 캐딜락 인테리어 디자인 매니저 크레이그 사스가 말합니다. "진정한 르네상스, 즉 몰입감 넘치는 인테리어 경험으로 미래의 럭셔리 운송 수단에 대한 기준을 높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건축, 고급 가구, 패션 등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에스컬레이드 IQ는 탁 트인 개방감과 넓은 공간, 그리고 초호화 캐딜락 셀레스티크에 적용된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퀄컴 테크놀로지스(Qualcomm Technologies, Inc.)의 차세대 스냅드래곤®12 콕핏 플랫폼으로 구동되는 멋진 곡선형 필러 투 필러 55인치 대각선 LED 디스플레이는 차고에 차를 세울 때 유니버설 리모컨과 같은 직관적인 가상 스마트 컨트롤을 통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좋아지는 생생한 첫인상을 연출합니다. 퀄컴 테크놀로지스의 스냅드래곤 오토 5G 모뎀-RF 시스템의 커넥티비티를 활용하는 에스컬레이드 IQ는 차량 내 경험의 기준을 한 단계 높였습니다. 통합 인포테인먼트 경험은 구글 빌트인13을 통해 더욱 개인화되고 향상되었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14, 구글 지도, 구글 플레이를 통해 고객은 핸즈프리 커뮤니케이션, 실시간 교통 업데이트, 인근 충전소 정보, 즐겨 찾는 앱 다운로드 등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수납 가능한 트레이 테이블, 12.6인치 대각선 개인용 스크린, 리어 커맨드 센터 스크린, 듀얼 무선 휴대폰 충전 패드15, USB-C16 및 HDMI 포트, 마사지 시트, 헤드레스트 스피커 등의 기능이 포함된 이그제큐티브 2열 시트 패키지(선택 품목)는 아름다움과 업무 중심의 편안함이 조화를 이루는 디테일에 대한 세심한 배려가 돋보이는 선택 품목입니다.
파워 폴딩 3열은 총 7명이 탑승할 수 있으며, 평평하게 접을 수 있어 더 많은 수납공간을 제공합니다.
1열과 2열 좌석에 걸쳐 있는 파노라마 고정식 글래스 루프는 모든 탑승객에게 몰입감 넘치는 경험과 멋진 전망을 선사합니다. 루프 유리는 틴팅과 자외선 차단 필름으로 처리되어 밝은 날에도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해줍니다.
인테리어 테마는 대담하고 진보적인 색상 조합과 대비되는 디테일로 캐딜락의 전기차 개성을 더욱 강조합니다.
이그제큐티브 2열 패키지 선택 시 40-스피커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오디오 시스템으로 몰입감 넘치는 360도 오디오 경험을 선사합니다. 럭셔리 2 및 스포츠 2 시스템에는 36-스피커 AKG 스튜디오 레퍼런스 오디오 시스템이 포함됩니다. 럭셔리 1 및 스포츠 1 트림의 기본 시스템은 19-스피커 AKG 스튜디오 오디오 시스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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