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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페이스리프트 국내 출시 행사 고화질 사진들

사진제공: 람보르기니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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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금일, 감각적 디자인과 세련된 스타일로 재탄생한 포드의 차세대 중형 세단 ‘2013년형 올-뉴 퓨전’을 공식 출시했다.  아울러, 지난 달부터 팝 아티스트와 함께 진행해 온 ‘사운드 오브 퓨전’ 프로젝트의 음악과 영상 작품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고객 스킨십에 나섰다.

 
역동적인 외관의 올-뉴 퓨전은 포드의 다운사이징 고효율의 에코부스트 엔진(1.6L/2.0L)이 탑재된 차세대 중형 세단으로 동급 경쟁모델 대비 나은 연비와 높은 파워를 자랑하며, 안전과 편의 측면에서 다양한 첨단 기술을 폭넓게 갖춘 것이 특징이다. 포드의 ‘원 포드(One Ford)’ 전략에 따라 미국적인 실용성과 유럽 특유의 감성이 적절히 조화된 올-뉴 퓨전은 연비/기능/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한 중형 세단을 원하는 고객에게 최선의 기회를 제공한다.
 

혁신적 디자인으로 태어난 퓨전의 새로운 얼굴

올-뉴 퓨전은 정지한 상태에서도 움직이는 듯한 역동적인 모습을 표현한 포드 유럽의 디자인 DNA, ‘키네틱(Kinetic)’을 모티브로 개발되었다. 첫눈에 포드 고유의 디자인을 인식시키는 강력한 전면부 디자인은 레이저컷 헤드램프 및 라이트 캐칭 디자인 라인과 어우러져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표현했다. 스포츠 쿠페 스타일의 측면은 낮은 루프 라인, 한 줄의 숄더 라인이 민첩함과 스포티한 느낌을 더해주며, 후면은 포드 유럽 패밀리 룩 LED 테일 램프와 매끈하게 처리된 테일 파이프가 세련미를 더하고, 중앙 브레이크 등을 외부에 설치하여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한다. 

 
올-뉴 퓨전의 인테리어는 부드러운 터치감으로 디자인되어 외관의 매끈한 느낌을 그대로 전한다. 스티어링 휠과 기어 레버를 시트에 쓰인 가죽과 동일한 부드러운 소재로 감싸는 등, 디테일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포근한 느낌이 손 끝에서부터 전해지도록 했다. 또한 무게 절약형 흡음 자재와 차내 하부 음향 보호 쉴드를 사용해 인테리어의 새로운 수준을 선보임과 동시에 도로와 파워트레인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여 중형 세단을 선호하는 운전자에게 동급 최강의 정숙성을 제공한다. 

 
깊고 크면서도 탄탄한 측면 서포트를 갖춰 안락함과 코너링 시의 안정감 두 가지를 모두 만족하는 시트 디자인 역시 올-뉴 퓨전의 강점이다. 세련된 메탈 소재 메쉬 그릴 커버의 12개 스피커를 갖춘 소니(Sony®) 오디오 시스템과 음성인식 포드 싱크(SYNC®) 커뮤니케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은 바쁜 일상 속에 신선한 여유를 더해줌은 물론, 한층 편리하면서도 안전한 조작을 가능케 한다.

 
스마트 기술로 더욱 강력해진 안전 / 편의성 

올-뉴 퓨전은 센서와 카메라,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주행환경에 대한 차의 반응성을 높이는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Lane keeping System) 과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기능, 편리한 주차를 돕는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Active Park Assist) 기능 등을 통해 전례없는 수준의 운전자 지원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차선 이탈 방지 시스템은 룸미러 뒤에 위치한 카메라가 도로 아래쪽을 모니터링해 차선을 이탈하는 경우 스티어링 휠 진동으로 운전자에게 경고를 보내며 스스로 스티어링에 압박을 가해 차선 안으로 위치하게 해준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은 전방 레이더를 통해 도로 위의 흐름을 감지하고 교통 상황에 맞춰 차간 거리를 인식하여 속도를 조절한다. 또한 액티브 파크 어시스트 기능을 통해 차 스스로가 주차공간을 찾고 자동으로 차량을 움직여서 빈 공간으로 평행 주차를 해 내며, 운전자는 브레이크 페달만 밟아주면 된다.

 
올-뉴 퓨전은 포드 고유의 1.6L와 2.0L 직렬 4기통 에코부스트 엔진을 장착했다.  기존의 2.5L, 3.0L 엔진에 비해 작아진 엔진 크기에도 불구하고, 각각 177ps, 234ps의 높은 파워를 갖춘 다운사이징 엔진으로서, 연비 면에서도 10.8km/L, 10.3km/L에 이르는 고연비를 실현했다.  특히, 1.6L 모델 고객들은 동급 중형 세단 대비 세금 감면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올-뉴 퓨전은 향상된 운전자 및 동승자 안전을 위해 초강성 보론 등의 고강도 강철을 사용해 차체 강성을 10% 향상시켰으며, 이와 더불어 서스펜션 앞부분에 맥퍼슨 스트럿, 뒷부분은 올-뉴 프리미엄 레벨의 멀티링크를 탑재하고 특별하게 조율된 특별하게 조율된 전자식 파워 보조 스티어링 휠(SPAS)로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듀얼 프론트 무릎 에어백은 에어백이 터지면 운전자의 특정 신체사이즈, 자세와 안전벨트 사용 등을 고려해 운전자를 안전하게 보호해 준다.

 
포드는 이번에 선보이는 두 종의 에코부스트 모델에 이어, 내년 상반기 중으로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를 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다. 올-뉴 퓨전 하이브리드는 2.5L 엔진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도 사이즈를 줄인 2.0 직렬 4기통 올-뉴 앳킨슨 사이클 엔진을 사용하여, 동급 최강인 도심 19.9km/L (47 mpg, 미국 공인연비 기준), 고속도로 18.6km/L (44 mpg, 미국 공인연비 기준)를 실현했다. 또한 새로운 리튬이온 배터리 채용으로 차량 무게를 줄이는 반면, 전기모드에서의 최고속도는 99km/h로 향상되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올-뉴 퓨전 출시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진행해 온 ‘사운드 오브 퓨전(Sound of Fusion)’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물을 발표했다. DJ 소울스케이프, 신정엽 교수 등 음악/영상 분야 국내 정상의 팝 아티스트와의 협업을 통해 올-뉴 퓨전의 소리에서 창조된 음악, 그리고 이를 빛으로 풀어낸 영상으로 이루어진 작품들은 금일 저녁,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포드코리아 고객, 트렌드세터는 물론 포드코리아 소셜 미디어 팬들과 함께 하는 블루 나이트 아웃 파티에서 선보여지며, 미래지향적인 파티 공간과 어우러져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포드코리아는 완성된 음악, 영상을 테마로 한 이번 퓨전 블루 나이트 아웃 파티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문화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포드코리아의 정재희 대표이사는 “올-뉴 퓨전은 고출력, 고연비 및 매력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포드의 차세대 중형 세단 모델로서 현명한 국내 고객들의 까다로운 안목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 모델”이라고 말하는 한편, “혁신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력으로 재탄생한 올-뉴 퓨전의 다양한 매력을 문화,예술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전달함으로써 소통의 폭을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2013 올-뉴 퓨전의 국내 판매가격은 VAT를 포함, 1.6L SE 모델이 3,645만원, 2.0L SE 모델이3,71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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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는 13일(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리츠칼튼호텔에서 이삼웅 기아차 사장과 회사 관계자 및 자동차 담당 기자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대형 세단 ‘더 뉴 K7’의 보도발표회를 개최했다. 

‘더 뉴 K7’은 2009년 11월 기아차 ‘K 시리즈’의 첫 주자로 탄생해 준대형차 시장에 돌풍을 일으켰던 K7의 차명을 이어받고, 확 바뀐 외관 디자인, 대형차급의 고급감을 구현한 실내 디자인, 고객 선호 사양의 기본적용을 통한 상품성 강화를 통해 신차에 준하는 차량으로 다시 태어났다.

특히 기아차는 최근 신차 K3를 출시하며 ‘K 시리즈’의 라인업을 완성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높은 성장률을 이어감에 따라, ‘더 뉴 K7’이 기아차의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함과 동시에 국내 자동차 시장에 새로운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삼웅 기아차 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최근 기아차는 세계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87위로 100대 브랜드에 진입했으며, ‘K7’은 그러한 기아 브랜드 가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선보이는 ‘더 뉴 K7’은 품격있는 스타일과 차별화된 상품성으로 준대형의 가치를 재정립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더 뉴 K7’은 ‘하이 퍼포먼스 모던 앤 클래식’의 제품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존의 혁신성과 역동성에 고급스러움을 한층 강조한 디자인을 통해 세련된 이미지를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에는 기아차의 패밀리룩을 반영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LED주간주행등을 기본 적용하고, 후면부에는 LED 리어콤비램프와 타원형 듀얼 머플러를 적용해 전체적으로 하이테크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완성했다.

아울러 안개등 주위와 헤드램프를 비롯한 곳곳에 크롬 재질을 확대 적용하고 신규 디자인 휠 2종(17, 19인치)을 추가하는 등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멋을 강조했다.

특히 ‘더 뉴 K7’은 전장 4,970mm, 전폭 1,850mm, 전고 1,475mm의 차체 크기를 확보, 기존 K7 대비 전장을 5mm 연장함으로써 한층 고급스러운 비례를 완성했다.

차량 내부에는 센터페시아 디자인을 보다 간결하게 개선해 조작성과 고급감을 향상시키고, 아날로그 시계, 최고급 나파(NAPPA) 가죽 시트 등 고급 소재를 곳곳에 적용해 한 단계 높은 품격을 구현했다.

또한 차량의 소음과 진동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계를 최적화하고, 전자제어 서스펜션을 신규 적용해 동급 최고의 우수한 조종 안전성과 견고한 승차감을 확보했다.

‘더 뉴 K7’은 차별화된 감성 가치를 위한 다양한 신기술 및 편의사양을 갖추었다.

‘더 뉴 K7’은 후측방 사각지대의 차량과 후측방에서 고속 접근하는 차량을 감지해 시각 및 촉각 신호로 운전자에게 사전경보 해줌으로써 사고 발생 가능성을 크게 감소시킨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7인치 컬러 TFT-LCD 패널을 내장한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국내 준대형차 중 최초로 적용해 다양한 주행 정보를 구현하고,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에는 기아차의 최첨단 텔레매틱스 서비스 유보(UVO) 시스템을 탑재해 스마트폰을 이용한 원격 시동, 공조 제어 등의 첨단 서비스를 2년간 무료로 제공한다.

아울러 ‘더 뉴 K7’에 적용된 ‘어라운드뷰 모니터링 시스템’은 차량 외부에 탑재된 4개의 카메라로 차량 주변 상황을 위에서 내려다보는 듯한 영상으로 모니터에 표시해 고객의 안전하고 쉬운 주차를 도와준다. 

이 밖에도 최첨단 주행 편의 시스템인 ‘어드밴스드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을 적용하는 한편, ▲스티어링 휠의 자동 제어로 평행 주차를 보조하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 ▲차선 이탈시 경고등 및 사운드로 운전자에게 경고해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후방 추돌 시 승객을 보호하는 ‘후방충격 저감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대거 적용해 감성품질을 강화했다.

특히 ‘더 뉴 K7’은 ▲주행모드 통합제어 시스템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후방카메라 포함) ▲프리미엄 액튠 사운드 시스템 ▲LED 주간주행등 등 기존 고급트림에만 적용되었던 고객 선호사양을 전 트림에 기본 적용해 상품가치를 대폭 강화하면서도 동급 경쟁차 대비 우수한 경쟁력을 확보한 합리적인 가격을 선보였다. 

이는 신차급의 실내외 디자인 변경과 다양한 사양추가에도 불구하고 고객의 선호를 최대한 반영한 사양최적화를 통해 경쟁이 치열해지는 준대형차급 시장에서 최고의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에게 최상의 혜택을 제공하고자 했다.

또한 내비게이션을 원하지 않는 고객을 위해 2.4 GDI프레스티지 모델에서 내비게이션 등 일부 사양을 축소한 기본형 모델(마이너스 옵션)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더 뉴 K7’의 출시를 기념해 美 『타임지』가 발표한 ‘글로벌 베스트 블로그 25’에 선정된 패션 블로그 ‘사토리얼리스트’의 운영자이며, 세계적인 사진작가인 ‘스콧 슈만(Scott Schuman)을 초청해 세련된 스타일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4일(수)에는 ‘스콧 슈만’이 여의도 IFC몰에서 ‘남자의 멋’을 콘셉트로 한 공개 사진촬영을 진행, 패션에 관심있는 일반인들에게 세계적인 패션 스타의 생생한 작업 현장을 선보일 예정이다.

 15일(목)에는 기아차 청담CGV에서 ‘스콧 슈만’이 자신의 작품세계에 대한 강연회를 진행하고 이어 팬 사인회를 열어 초청고객 200명에게 신간 도서 ‘사토리얼리스트 클로저’를 선물할 예정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고급감을 한껏 살린 내외관 디자인에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안전∙편의 사양으로 무장한 ‘더 뉴 K7’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돌아왔다”며 “‘더 뉴 K7’이 수입차를 포함한 국내 준대형 시장의 판을 바꿀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더 뉴 K7’의 가격은 ▲2.4 GDI 모델 3,040만원 ~ 3,160만원, ▲3.0 GDI 모델 3,450만원 ~ 3,710만원, ▲3.3 GDI 모델 4,220만원이다. (내비게이션, 사운드 시스템 등 사양 축소한 2.4 GDI 기본형 2,93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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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푸조 2’라인의 8세대 모델로, 2006 207 출시한 6년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세대다. 세계 최초로 미니멀하면서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instrument panel / 계기반, 스티어링휠, 센터페시아 운전석 정면에 운전석 정면에 각종 기계장치가 달려 있는 부분) 도입하고, 고강도 경량화 강판으로 가볍고 날렵한 차체를 제작하며, 출시 이후 경쟁이 치열한 유럽 B 세그먼트 시장에서 폭발적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시장도 컴팩트한 사이즈의 프리미엄 해치백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최고급 트림으로 국내 출시하는 208 돌풍이 예상된다. 푸조 208 경쟁 모델은 BMW 미니와 폭스바겐 골프다.

  

차량 구조의 혁신…더 짧아지고 넓어지고 가벼워졌다.

푸조 208 가장 특징은 차량 구조의 변화에 있다. 세대인 207 비해 외부 사이즈는 줄였지만, 내부 공간은 오히려 더욱 넓어진 . 이는 컴팩트하고 가볍고 공기 역학적인 차체를 갖는 동시에 효율적인 구조를 강화하기 위한 노력의 결과로, 208 세대에 비해 전면 6cm, 후면 1cm, 2cm, 높이 1cm 줄이면서도 뒷좌석 레그룸을 5cm 넓혔다. 트렁크의 용량 역시 이전 세대에 비해 15L 늘어났으며, 좌석을 접게 되면 최대 1,152L까지 공간을 확보할 있다. 이러한 설계로 도로 주행은 물론 주차, 쇼핑과 같은 일상에서 실용성을 발휘, 여성 운전자들도 더욱 편리하게 차량을 활용할 있다.

 

푸조 208 차량 자체의 경량화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알루미늄 전면 범퍼를 탑재하고 하체 프레임 구조를 개선했으며, 차체의 80% 이상을 고강도 경량화 강판으로 제작했다. 초고강도 경량화 강판도 함께 사용, 경량화와 더불어 승객의 안전까지 고려했다. 여기에 고성능 흡음재와 컴팩트한 시트 등을 더하며 1.4 e-HDi 엔진을 장착한 모델의 경우 동일한 파워의 엔진을 얹은 207보다 무려 110kg이나 무게를 줄였다. 한편, 국내 시장에는 출시하지 않지만, 가솔린 엔진 장착 모델의 경우 173kg까지 나가며 세대에 비해 가벼운 몸놀림을 보이고 있다.

 

드라이버의 편리하고 안전한 주행을 돕는 인테리어 디자인

세계 최초로 도입한 미니멀하면서 직관적인 인스트루먼트 패널은 208 인테리어의 핵심으로, 디테일한 인체공학적 설계의 정점을 보여준다. 푸조 208 내부 디자인의 초점은 운전자로 하여금 직관적이고 안전하게 드라이빙을 즐길 있도록 도와주는 맞춰졌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컴팩트한 사이즈의 스티어링 휠과 통합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다. 이들 208 인테리어는 한국인 디자이너 신용욱씨가 디자인 화제를 모으고 있는 부분으로, 신용욱 디자이너는 신장 150cm부터 190cm 운전자에게까지 이상적인 드라이빙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디테일한 부분까지 신경 썼다.

 

208 스티어링 휠의 직경은 세대 모델인 207 비해 6cm 작게 제작되었다. 컴팩트한 사이즈와 잡기 편한 그립감 덕분에 민첩하고 스포티한 조작이 가능할 아니라, 운전자의 시야를 더욱 용이하게 차량 계기반에 표시된 정보를 편하게 읽을 있도록 도와주는 효과가 있다. 더불어, 주행 계기반을 보기 위해 도로에서 눈을 떼야 하는 필요성을 차단함으로써 더욱 안정적인 드라이빙이 가능해졌다.

 

차량 모든 제어장치는 통합 멀티미디어 터치스크린에 집결되어 있다. 푸조 208 통합 멀티미디어 터치스크린은 트립 컴퓨터뿐 아니라 차량 설정 변경, 한국형 3D 내비게이션, 라디오, 블루투스, USB 연결 혹은 오디오 스트리밍을 통한 음악 파일 재생 다양한 편의사양을 지원한다. 7인치 대형 컬러 터치스크린을 통해 직관적인 조작을 아니라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춰 안전하고 편리하게 조작할 있고, 성인이 운전석에 앉아 편하게 조작할 있도록 위치를 설정했다.

 

컴팩트해진 스타일 속에  드러나는 푸조의 카리스마

208 스타일리쉬한 외관에는 푸조 특유의 카리스마를 담았다. 차량 전면과 후면의 길이가 짧아지면서 전체적인 바디 라인은 컴팩트해졌고, 차량의 디테일은 기존 패밀리룩과 새로운 디자인 요소들을 절묘하게 더하며 혁신을 이뤘다. 보닛을 가로질러 전면 유리로 이어지는 라인은 208 외관에 보다 스피디한 인상을 더하고, 차량의 측면은 운동으로 다져진 근육질 몸매를 연상시키듯 강인한 느낌을 선사한다.

 

디자인 아이덴티티인 “플로팅 디자인(Floating Design)”을 적용해 완성한 208 스타일리쉬한 전조등에는 LED 주간주행등을 더해 더욱 세련되게 처리했고, 차량의 전면 그릴과 차량 사이드 벨트라인에는 크롬 장식으로 기품 있는 모습을 완성했다. 이렇듯 사이드 벨트라인에 크롬 장식을 더한 것은 기존 푸조 2’라인에서는 없었던 디자인이다.

 

푸조 최대의 강점 . 연비와 친환경의 조화

이번에 한국에 출시되는 모델은 5도어의 1.6 e-HDi 펠린 그리고 3도어 1.6 e-HDi 알뤼르, 5도어 1.4 e-HDi 알뤼르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푸조 208 동급 최고의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자랑, 1.6 e-HDi 모델은 18.8km/l(신연비 기준, 도심 17.1km/l, 고속 21.3km/l / 구연비 23.4km/l) 높은 연비를 보인다. 같은 연비는 3세대 스탑&스타트 시스템이 장착된 e-HDi에서 기인한다. 기술은 차량 정차 시동이 자동으로 꺼지고 다시 움직이면 주행을 시작하는 시스템으로 정차 불필요하게 소모되는 연료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였으며, 시내 주행 15% 연비 향상효과와 평균 5g/km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효과를 보인다. 여기에 208 25% 가량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으며,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02g/km까지 낮췄다.

 

세계 최고 수준의 안전 시스템

푸조 208에는 다양한 안전 시스템들이 대거 탑재돼, 차량에 탑승한 승객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운전석과 조수석의 에어백은 물론, 2개의 커튼 에어백과 2개의 측면 에어백을 기본 장착했다. 또한 ESP (Electronic Stability Program) 시스템을 탑재해, 사고 발생 뒤에 탑승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수동적 안전을 넘어, 사고 발생 전에 사고 자체를 방지하는 능동적 안전까지 고려하고 있다. ESP 차량이 급제동할 바퀴가 잠기는 현상을 방지하는 특수 브레이크 ABS, 미끄러운 노면에서 타이어가 공회전하지 않도록 구동력을 제어하는 TCS 등을 통합 제어한다.

 

한편, 푸조 208 이러한 안전 성능을 기반으로 유럽 신차 평가 프로그램 Euro NCAP에서 B 세그먼트 최고 안전 등급인 5개를 획득했다.

 

208 국내 판매 가격은 1.6 e-Hdi Feline(5 도어) 29,900,000, 1.6 e-Hdi Allure(3 도어) 28,500,000, 1.4 e-Hdi Allure(5 도어) 25,900,000원이다(모두 VAT 포함). 트림은 국내 소비자들의 까다로운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유럽 현지에서 판매하는 최상위 모델들로 구성했다.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젊은 세대들에게 인기를 끌었던 207 후속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하는 만큼 이번 208 출시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며, “국내 수입 자동차 시장에서도 푸조 208 혁신을 일으킬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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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FIA 유럽 트럭 레이싱 챔피온십의 우승자인 르노트럭팀 고화질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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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모델 조디 키드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고화질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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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제네바모터쇼에 데뷔한 시트로엥 컨셉트카 서볼트(Survolt) 파리 쇼룸에서 직접찍은 풀사이즈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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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서울모터쇼에서 촬영한 BMW 비전 컨셉트카 풀사이즈 현장사진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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