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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소속의 스페인 브랜드인 세아트에서 매력적인 콤팩트 SUV를 공개했습니다. 

2019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식으로 선보이게 될 2019 세아트 쿠프라 포멘토르(CUPRA FORMENTOR) 좋은 사진들만 정리해봅니다. 

쿠프라의 고성능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입니다. 245마력짜리 추력을 듀얼 클러치 변속기로 다룹니다. 디퍼렌셜 록 기능과 DCC 섀시 컨트롤 기능까지 갖췄네요. 전기로만 50km를 주행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앞으로는 이런 형태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보편화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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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세아트 타라고나(SEAT Tarraco) 사진 원본입니다. 국내팬들에겐 생소할 수 있는 세아트인데 유럽에선 나름 인지도가 좋아요. 폭스바겐 그룹에 속해에는 스페인 브랜드죠. 모터스포츠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을 정도로 성능도 야무집니다. 영어로 타라코로 읽히는 차명 타라고나는 로마 흔적이 짙은 유서깊은 스페인 지명입니다.

그곳에서 이름을 가져왔죠. 세아트 라인업에선 아로나와 아테카에 이어 등장한 3번째 SUV이자 가장 큰 SUV입니다.

날카로운 그릴과 헤드램프 등이 새로운 세아트 아이덴티티를 말해줍니다. 실내는 5인승 또는 7인승으로 가능하며 2015년부터 개발해 4년 만에 완성한 기대작입니다.

폭스바겐의 모듈형 MQB-A 플랫폼을 활용했고 엔진은 1.5 가솔린 터보 150마력부터 2.0 190마력까지 있습니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고 2.0 모델엔 7단 DSG를 물렸네요.

앞바퀴굴림 베이스이고 트림에 따라서 옵션으로 4드라이브로 불리는 네바퀴굴림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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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소속의 스페인 메이커 세아트(SEAT)가 신형 레온(Leon)을 공개했다. 2012년 등장한 3세대 레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세아트 모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는 베스트셀러다. 

 

폭스바겐 디자인 흐름에 맞춰 세아트 레온도 이전보다 날카롭게 바뀌었다. 범퍼와 헤드램프에 힘을 주어 스포티한 분위기이며 그릴의 너비를 40mm 확대해 존재감을 부각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실내도 새로운 변화다. 8인치 모니터를 통해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LED 무드등을 장착했고 터치 형태를 채택해 센터페시아의 조작 스위치를 줄였다. 무난함이 싫다면 옵션으로 마련한 풀 디지털 클러스터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기술적으론 새롭게 추가된 2개의 엔진이 눈에 띈다. 1.0L 3기통 터보와 1.6L 디젤 터보가 그 주인공인데 모두 113마력의 출력을 낸다. 

 

이 밖에, 시속 60km까지 주행 중 스스로 멈추거나 가속하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기능을 비롯해 능동형 크루즈 컨트롤 시스템, 평행과 직각 주차를 지원하는 최신 주차 보조 시스템 등 첨단 장비도 꼼꼼하게 챙겼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 http://www.autospy.net/b/n1-6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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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형 세아트 아테카(SEAT Ateca) 사진 13장 올립니다. 


스페인 자동차 메이커 세아트가 현대 투싼하고 비슷한 크기의 소형 SUV 아테카(Ateca)를 공개했다. 정식 데뷔는 3월에 열리는 2016 제네바 모터쇼로 예정되어 있고 투싼 이외에 기아 스포티지, 포드 쿠가, 마쓰다 CX-5 등과 경쟁한다. 

 

모기업인 폭스바겐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태어난 아테가의 플랫폼은 폭스바겐 2세대 티구안과 같은 MQB 플랫폼이다. 파워트레인 역시 티구안과 비슷해 1.0리터 3기통 가솔린 터보(115마력), 1.4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150마력), 1.6리터 디젤 터보 115마력), 2.0리터 디젤 터보(150마력, 190마력) 엔진과 6단 수동 또는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사용한다. 굴림방식은 FF가 기본으로 옵션으로 AWD도 가능한다. 

 

플랫폼은 공유했지만 디자인은 티구안과 큰 차이를 보인다. 각진 헤드램프와 테일램프와 역동적인 사이드 라인에서 세아트 특유의 스포티한 디자인이 느껴진다. 

 

안전과 편의장비도 폭스바겐 그룹의 것을 대대적으로 받아들였다. 복잡한 도심에서 저속주행할 때 자동으로 속도를 줄이고 스티어링 동작을 이루는 트래픽 잼 어시스트 기능과 후측방 추돌 경고 시스템, 차선이탈 경고 시스템, 교통표지판 인식 기능 등을 트림별로 기본 혹은 옵션으로 제공한다. 

 

세아트는 아테카를 올 상반기에 판매할 계획이다. 값은 미정.

 [출처] 오토스파이넷 - http://www.autospy.net/b/n1-6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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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트는 국내팬들에겐 다소 낯선 메이커죠. 하지만 홈그라운드인 스페인과 서유럽에선 꽤 인기 좋은 메이커입니다. 게다가 폭스바겐 식구가 되면서 내실까지 갖추게 되어 앞으로의 전망이 긍정적입니다. 이런 세아트에서 최근 레온 쿠프라 280 울티메이트(SEAT Leon SC CUPRA 280 Ultimate) 모델을 선보였습니다. 골프와 같은 MQB 플랫폼으로 태어났고 크기도 골프와 비슷합니다. 이번에 나온 레온 쿠프라 280은 세아트판 골프 R이라고 불러도 손색없는 모델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2.0 터보로 최고출력 280마력을 냅니다. 골프 R도 같죠. 하지만 AWD 형태인 골프 R과 달리 레온 쿠프라 280은 전륜구동입니다. 그리고 최근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랩타임 7:58.12  라는 초유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양산 앞바퀴굴림 중 최고의 기록이죠. 참고로 BMW M3는 8분 5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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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소속의 스페인 브랜드 세아트가 2015 제네바 모터쇼에 20V20 컨셉을 내놓았습니다. 내부적으로 '비전 2020'을 뜻하는 모델인데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보디가 돋보입니다.

4도어 스포츠 쿠페와 SUV의 특징을 버무렸다고 하는데 요약하면 좀 더 스포티한 SUV로 볼 수 있네요. 길이 4,659mm에 20인치 휠을 달았고 헤드램프는 최신 LED 기술을 접목했습니다. 이와는 별개지만 세아트는 내년에 콤팩트 SUV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디자인 참고 정도는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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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디자인의 2014년형 세아트 레온 ST 초대형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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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출력 330마력을 내는 2013 세아트 레온 컵 레이서(SEAT LEON CUP RACER) 대용량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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