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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프 랭글러
2024 지프 랭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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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지프 랭글러 페이스리프트

미묘하지만 의미 있는 업그레이드를 단행한 2024년형 지프 랭글러가 뉴욕 국제 오토쇼에서 데뷔했습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더 나은 오프로드 성능, 향상된 안전성, 향상된 세련미와 함께 외관 디자인에 작은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루비콘 에디션에 새롭게 적용된 다나 44 풀 플로트 솔리드 리어 액슬, 기본 장비가 강화된 새로운 트림의 도입, 향상된 안전성 등이 주요 특징입니다. 한편, 지프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랭글러 4xe는 전체 지프 신차 판매량의 절반을 전기차로 채우기 위해 스포츠 S 4xe와 함께 더 낮은 시작 가격으로 출시되어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랭글러의 새로운 7-슬롯 그릴은 2024년 모델에서 가장 눈에 띄는 변화이며, 외관 차별화의 주요 요소로 작용할 것입니다. 슬랫은 와고니어와 그랜드 와고니어의 디자인처럼 더 슬림하고 직립형이며, 논란이 되었던 랭글러 루비콘 20주년 기념 에디션에서 볼 수 있었던 디자인도 차용했습니다. 전면부에도 슬랫을 상감 처리하여 차체 컬러를 버리고 블랙 텍스처 슬롯, 뉴트럴 그레이 메탈릭 베젤, 차체 컬러 서라운드의 조합으로 더욱 화려하면서도 공격적인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지프는 새로운 디자인이 냉각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주장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단지 보여주기 위한 것이 아닙니다. 루비콘의 공장 출고 시 장착되는 Warn 윈치에도 필요합니다. 또 다른 기능적 고려사항은 나무에 걸릴 수 있는 강철 마스트 안테나를 없애고 윈드스크린에 통합된 "스텔스 안테나"로 대체한 것입니다. 새로운 프리미엄 소프트 탑이 기본으로 제공되며, 랭글러 하이 알티튜드에는 멋진 스카이 원터치 파워탑이 기본으로 장착됩니다.

 

2024년에는 17인치부터 20인치까지 10개의 새로운 휠 디자인이 출시됩니다. 좀 더 고급스러운 휠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비드락이 장착된 익스트림 35 패키지 옵션도 준비되어 있으며, 타이어 사이즈는 32인치에서 35인치까지 다양합니다.

 

2024 지프 랭글러 실내

 

2024년형 JL 랭글러 업데이트의 핵심은 개선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입니다. 새로운 12.3인치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구형 모델에서 볼 수 있었던 7인치 장치보다 대폭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2018년 최초 차량 출시 당시 제공되었던 Uconnect 4 인포테인먼트는 이제 스텔란티스의 Uconnect 5 안드로이드 기반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새로운 유커넥트 5에는 무선 안드로이드 오토와 애플 카플레이가 추가되었으며, 새로운 트레일 오프로드 기능은 랭글러의 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파워트레인

파워트레인은 2024년 모델에서도 동일하게 유지되며, 세 가지 ICE 옵션과 PHEV 4xe가 제공됩니다. 가장 낮은 등급은 2.0리터 터보차저 인라인 4기통으로 270마력(201kW)과 295lb.-ft.(400N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유서 깊은 3.6리터 펜타스타 V6는 285마력(212kW)과 260lb-ft(352Nm)의 토크를 발휘하며 수동 변속기 또는 8단 자동변속기(옵션)에 맞물릴 수 있습니다.

4xe는 2.0리터 인라인 4기통 엔진과 변속기에 장착된 모터 제너레이터 유닛이 결합된 모델입니다. 이 조합은 375마력(280kW), 470lb.-ft.(637N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마지막으로, 루비콘 392에 탑재된 6.4리터 V8은 무려 470마력(350kW)과 470lb-ft(638Nm)의 토크를 발휘합니다.

가격 및 조금 더 구체적인 사항은 올해 말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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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가 2022 파리 모터쇼를 통해 브랜드 최초의 풀 EV 모델인 어벤저(Jeep Avenger)를 공개했습니다. 유럽 시장을 겨냥한 콤팩트 모델(레니게이드보다 작음)로 도심과 오프로드 주행 능력을 모두 갖췄다는 주장입니다.

 

파워트레인은 156마력의 최고출력과 26.5kgm의 토크를 내는 전기모터와 54kW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한 전기 파워트레인이며, 이를 이용해 1회 풀 충전 시 400km(WLTP)를 주행할 수 있습니다. 소문에 따르면 이탈리아와 스페인에서는 내연기관 탑재 버전도 나온다고 하네요.

 

유럽에서 사전 계약에 들어한 상태며, 고객 인도는 내년부터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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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스텔란티스 EV 데이(Stellantis EV Day 2021)를 맞아 기함 그랜드 체로키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그랜드 체로키 4xe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30여년간 오프로드 기반의 럭셔리 SUV 시장을 리드해온 주인공답게, 신형 그랜드 체로키도 멋스럽고 기능적인데요. 이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투입으로 라이벌보다 한발 더 나아가는 변화를 예고하고 있네요.

 

이번에 공개한 그랜드 체로키 4xe는 지프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추구하고 있는 “Zero Emission, 100% Freedom”의 일환입니다. 다만, 맛보기 성격이라 자세한 내역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거 같습니다. 올라오는 소식 있으면 즉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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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가 대형 SUV의 새로운 역사를 써내려갈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All-New Jeep Grand Cherokee L)’를 공개했다. 약 30년 전에 출시되어 역사에서 최다 수상을 거둔 SUV, 혁신적인 4세대의 모델, 수많은 업계의 찬사, 약 7백만 건의 글로벌 판매 대수 등의 화려한 수식어를 보유한 지프의 그랜드 체로키는 완전히 새롭게 선보이는 5세대 그랜드 체로키 L 모델과 함께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글로벌 온라인 공개는 2021년 1월 7일 오후 12:00시(한국 시간 기준 1월 8일 오전 02:00시)에 지프 공식 유튜브 채널(링크)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새로워진 그랜드 체로키는 훨씬 더 전설적인 4x4 능력, 탁월하고 정교한 온로드 성능, 프리미엄 스타일링과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내/외부 디자인, 다양한 첨단기술 및 안전 기능의 독보적인 조합을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그 결과, 사상 처음으로 6~7인이 승차 가능한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이 탄생했다.
 
최첨단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의 내외부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성능과 드라이빙 다이내믹스를 제공하도록 설계되었다. 이미 업계에 잘 알려진 그랜드 체로키의 쿼드라-트랙 I(Quadra-Trac I), 쿼드라-트랙 II(Quadra-Trac II), 그리고 쿼드라-드라이브 II(Quadra-Drive II) 등 유명한 4x4 시스템, 쿼드라-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 셀렉-터레인(Select-Terrain) 트랙션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지프 브랜드의 전설적인 4x4 기능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뛰어난 온로드 드라이빙 다이맥스와 정숙성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랜드 체로키답게 완전히 새로워진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프론트 가상 볼 조인트를 사용하여 횡방향 제어를 향상했고,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을 통해 승차감과 일상적인 핸들링을 개선했다. 새로운 가변 속도 에어 서스펜션은 변화하는 도로 조건에 맞춰 주행 안정성과 승차감을 높이고, 하중 상태에 따라 강성을 지속적으로 조정하여 차량의 전설적인 오프로드 기능을 더욱 보완한다.
 
여기에 완전히 새로운 구조와 공기역학적으로 디자인된 차체 스타일이 결합되어 차량의 성능, 안전성 및 신뢰성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차량 중량, 소음, 진동 및 불쾌감을 크게 줄여준다. 또한, 전체 승객의 편안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3열 공간감과 더욱 커진 화물 적재 공간을 제공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운전자, 차량, 도로 사이의 연결성을 정교하게 만들어줄 혁신적인 기술 등 110개 이상의 안전 및 보안 기능도 탑재되어 있다. 운전자의 시야를 개선하고, 기기 장치를 쉽게 볼 수 있게 하고 충돌 방지 등 운전자를 지원하는 기능 등이 포함됐다. 전체적인 승객의 안전, 편안함과 편리함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된 올 뉴 그랜드 체로키 L은 차세대 기능과 기술로 대형 SUV 부문에 회심의 일격을 가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새로 건설된 디트로이트 조립 공장에서 생산되며 라레도(Laredo), 리미티드(Limited), 오버랜드(Overland), 써밋(Summit)의 4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2열과 전기화 모델인 4xe는 2021년 말부터 생산될 예정이다. 올 뉴 지프 그랜드 체로키 L은 북미 지역에서 2021년 2분기부터 판매될 예정이며, 국내에는 2021년 하반기에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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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는 올 뉴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를 지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로 공개했다. 1962년 미국에서 탄생한 1963년식 지프 왜고니어는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최초의 사륜구동 자동차로, 모던 SUV의 선구자이다. 1984년식 그랜드 왜고니어는 프리미엄 SUV의 시작을 알리는 전례 없는 모델로, 가죽 커버, 냉방 장치, AM/FM/CB 스테레오 라디오, 강화된 방음 장치 등의 기능이 결합되었으며 마력과 토크가 대폭 개선되었다.

유려한 디자인의 왜고니어 전면은 언제나 클래식하고 품격있는 프리미엄 모델의 분위기를 자아내어 왔다. 이러한 공식은 새로운 그랜드 왜고니어의 콘셉트에도 적용되는데, 최초로 드넓은 3열도 추가되었다. 또한,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는 다양한 종류의 첨단 프리미엄 기술을 자랑한다. 전동화 파워트레인, 정교한 4x4 오프로드 시스템, SUV에 최초로 적용되는 조수석 화면 등의 최첨단 인테리어가 그 예시이다.

왜고니어와 그랜드 왜고니어의 양산 버전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랜드 왜고니어의 양산 버전은 3개의 4x4 시스템, 지프의 유명한 쿼드라 리프트(Quadra-Lift) 에어 서스펜션, 독립형 전/후 서스펜션을 통한 프리미엄 주행 다이내믹스, 독보적인 견인력, 강력한 성능, 첨단 기술, 안전성, 연결성, 그리고 새로운 차원의 편안한 승차감과 승차 인원을 자랑한다. 이 모든 기능이 놀랄 만큼 우아한 새로운 디자인에 적용되어 있다.

크리스티앙 뮤니에르(Christian Meunier) 지프 브랜드 글로벌 총괄은 "새로운 그랜드 왜고니어 콘셉트 공개는 진정한 프리미엄 아메리칸 아이콘인 왜고니어의 재탄생을 위한 첫 번째 단계이다. 왜고니어를 통해 프리미엄 시장 부문으로 사업을 빠르게 확장하고 입지를 확보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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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Jeep)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랭글러 4xe를 지프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생중계로 공개했다. 랭글러 4xe는 뛰어난 기능성과 기술력을 가진 가장 유능하고 환경친화적인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로, 레니게이드와 컴패스의 4xe 모델에 이어 글로벌 전기차 라인업에 합류했다. 

랭글러 4xe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은 소음이 거의 없고 탄소 배출이 없는 순수 전기 추진력으로 최대 25마일(약 40km)을 주행할 수 있다. 배터리 소모로 인한 주행 중단을 걱정할 필요가 없으므로 매일 전기차로 통근하는 사람에게도 적합하다. 아울러 랭글러 4xe는 지프 랭글러에서만 느낄 수 있는 오픈 에어링의 자유로움과 더불어 가장 다재다능하고 친환경적인 오프로드 성능도 제공한다.

랭글러 4xe의 파워트레인에는 두 개의 전기 모터, 고압 배터리 팩, 첨단 터보차지 2.0리터 직렬 4기통 엔진, 강력한 토크플라이트(TorqueFlite) 8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되어 독보적인 온/오프로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한다. 지프 랭글러용으로 개발된 최첨단 파워트레인은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배터리 소모로 인한 운행 중단의 불안을 해소해준다.

지프는 향후 몇 년간 지프의 라인업에 전동화 옵션을 제공하며 환경친화적인 프리미엄 기술 리더로 거듭날 예정이다. 지프 전동화 모델은 지프 자동차 가운데 가장 효율적이고 환경에 대한 책임을 지는 차량으로, 차원이 다른 성능과 4x4 시스템을 통해 운전자의 자신감을 한 단계 향상시켜 준다.

지프 랭글러 4xe는 출시하는 국가에 맞추어 설계된 EV 충전 포트 플러그를 탑재하여 전 세계에 판매될 예정이다. 유럽, 중국 및 미국에는 2021년 초까지 출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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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클래식한 보디의 몬스터 컨셉트를 공개했습니다. 과거의 영광스런 분위기에 최신의 파워트레인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었네요. 

1968년도에 선보인 M-715 글래디에이터 기반 군용차량을 빈티지 및 현대 부품들로 완벽하게 재현했네요. 

‘파이브-쿼터’란 이름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예전 지프 트럭의 무게인 1.25톤에서 왔다고 합니다.

양산 가능성은 없지만 이런 모델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정화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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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파(Mopar)는 'Mopar-Motor and Parts'의 합성어로 FCA의 서비스, 부품 및 고객 관리 브랜드입니다. 

전 세계 150여 개 이상의 시장에 50만 개 이상의 부품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죠. 

세계적으로 50개 이상의 부품 유통 센터와 27개의 고객 접점 허브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생각보다 큽니다.

이번에 공개된 지프 글래디에이터에도 모파 파츠가 제공되는 데 총 200개 이상이나 됩니다.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과 토너 커버와 스프레이-인 베드라이너 같은 트럭에서 활용 가능한 액세서리와 리프트 킷, 오프-로드 라이트, 락 레일, 휠 같은 퍼포먼스 부품, 그 외 새로운 지프 글래디에이터만을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죠.

다른 파츠에 비해 값이 비싼 게 흠이긴 한데 팩토리 워런티에 의해 보증을 받을 수 있고 품질이 좋은 것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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