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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는 최근 뉴욕에서 자사 최초의 4도어 하이퍼-GT인 에메야를 공개했습니다.

에메야는 75년간 쌓아온 로터스의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 전문성과 최신 첨단 혁신 기술을 결합하여 운전의 즐거움과 탁월한 성능을 갖춘 전기차를 운전자에게 제공함으로써 로터스의 주행 방식과 느낌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선구적인 액티브 프론트 그릴, 리어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와 같은 첨단 액티브 에어로다이내믹 기능이 포함됩니다. 이 모든 것이 로터스가 '하이퍼스탠스'라고 부르는 낮은 무게중심과 결합되어 주행 시 안정성을 향상시키고, GT 세그먼트에서 탁월한 승차감과 핸들링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에메야에는 전자 제어식 에어 서스펜션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첨단 온보드 센서가 1초에 1,000번씩 노면을 감지하고 자동으로 차량을 조정하여 가장 부드러운 승차감을 보장합니다.

에메야의 최고 사양 모델은 로터스의 고출력 듀얼 모터를 탑재해 최고 속도 155mph(250km/h) 이상, 0-62mph(0-100km/h)까지 2.8초 이내에 가속할 수 있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 GT 중 하나로 손꼽힙니다.

에메야의 성능은 시장을 선도하는 로터스의 충전 기능으로 보완되어 고객이 어디를 여행하든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합니다. 350kW DC 급속 충전기를 사용하여 약 5분 충전으로 93마일(150km)의 주행거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18분 이내에 최대 80%까지 주행거리를 늘릴 수 있습니다.

에메야는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조달된 고급 지속 가능한 소재를 사용하여 의식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여기에는 패션 산업에서 재활용된 섬유로 만든 새로운 고급 실과 PVD 알루미늄, 알칸타라, 나파 가죽, 울트라 패브릭 PU가 포함됩니다.

모든 탑승자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음악 경험을 즐길 수 있도록 에메야는 KEF와 함께 개발한 진정한 몰입형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할 것입니다. 에메야의 스피커 시스템은 음악 감상을 새로운 차원으로 끌어올릴 것입니다. 수상 경력에 빛나는 KEF의 Uni-Q® 스피커 디자인과 공간 절약형 서브우퍼 인클로저인 Uni-Core™, 그리고 돌비 애트모스 지원 3D 서라운드 사운드가 특징이며, 이는 Eletre Hyper-SUV의 Lotus에서 처음 선보인 바 있습니다.

"이 차는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로터스입니다. 지금까지 로터스가 이룩한 모든 것을 바탕으로 운전자에게 자신감을 불어넣고, 원초적인 감정과 순수한 기쁨으로 짜릿함을 선사하며, 도로와 운전자를 연결해주는 럭셔리 퍼포먼스 자동차를 만들었습니다."라고 로터스 그룹 디자인 부사장 Ben Payne은 말합니다.

에메야는 감성과 논리, 파워와 정밀함을 결합하고, 로터스 스포츠카 DNA의 강점을 4도어 럭셔리함과 편안함으로 연결합니다. 에메야라는 이름은 이 신차에 대한 로터스의 야망과 헌신을 구현하기 위해 선택되었습니다.

에메야는 2028년까지 글로벌 퍼포먼스 브랜드로 거듭나겠다는 로터스의 비전의 일환인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전기차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로 합류합니다. 생산은 2024년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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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고성능 아이오닉 5 N은 과거 유산 계승을 통해 유연한 전동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현대차의 핵심 전동화 전략 ‘현대 모터 웨이(Hyundai Motor Way)’의 실행을 알리는 상징적인 모델로, 현대차의 첨단 전동화 기술을 집약해 주행 성능을 극한으로 끌어올린 N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다.

 

아이오닉 5 N은 고성능 사륜구동 시스템을 바탕으로 전·후륜 모터 합산 478kW(650마력,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고 출력과 770Nm(78.5kgf·m, 부스트 모드 기준)의 최대 토크를 자랑하며, 84.0kWh의 고출력 배터리와 고성능 EV 특화 열관리 제어 시스템 등 다양한 고성능 전기차 N 전용 기술들을 적용해 압도적인 주행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N 브랜드는 2015년 출범해 2017년 N 브랜드 첫 모델인 ‘i30 N(아이써티 엔)’을 출시하며 운전의 즐거움을 고객에게 선사해 왔고, 이번 아이오닉 5 N을 통해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첫발을 내디뎠다.

 

현대차는 지금까지 수많은 모터스포츠 경기에 참가하며 쌓아 올린 경험과 내연기관 N 고성능 차량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성능 차량용 서스펜션, 브레이킹 시스템 등을 개발해 왔으며, 전용 전기차를 통해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열관리, 회생 제동 등 다양한 전동화 기술을 발전시켜 왔다.

 

현대차는 과거부터 축적해온 최고 수준의 기술을 아이오닉 5 N에 적용해 전동화 시대에도 변치 않는 운전의 즐거움과 주행 감성을 제공하고, 고성능 전기차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해 전기차 시장에서 리더십 포지션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장재훈 현대차 사장은 “고성능 브랜드 N은 현대차 기술력의 중심으로 현대차 전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며 “N 브랜드의 기술력과 모터스포츠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한 고성능 전기차 아이오닉 5 N은 과거로부터 내려오는 현대차의 유산을 계승하며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꿔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오닉 5 N은 N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기반 노하우에 RN22e, N Vision 74 등 전동화된 롤링 랩(Rolling Lab)을 통해 얻은 기술을 더해 N 브랜드가 추구하는 3대 핵심 요소인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 능력)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Race Track Capability) △일상의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를 모두 갖췄다.

 

◇ 모터스포츠 기반 기술로 짜릿한 코너링을 선사하는 코너링 악동

 

아이오닉 5 N은 차체 강성을 강화하고 모터스포츠 경험을 기반으로 개발한 기술을 적용해 날카로운 코너링 성능을 선사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에 ‘전륜 스트럿 링’, ‘서브프레임 스테이’ 등을 적용해 전반적인 차체 강성을 강화했으며 후륜 휠하우스 안쪽의 차체를 보강해 기존 아이오닉 5 대비 비틀림 강성을 11% 증대시켰다.

 

또한 현대차 최초로 전동화 시스템(PE, Power Electric)에 유체의 관성을 활용해 노면의 충격과 전동화 시스템의 움직임을 저감하는 하이드로 마운트를 적용해 주행 중 진동을 개선함으로써 향상된 승차감과 안정적인 핸들링 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에 WRC 랠리카에도 적용된 기능통합형 액슬(IDA, Integrated Drive Axle)을 전·후륜에 모두 적용했다. 기능통합형 액슬은 휠 조인트와 허브의 일체화로 부품 수가 축소돼 중량이 절감되며, 조립 구조 단순화와 휠 베어링 횡 강성 증대로 차량 핸들링 성능을 향상시킨다.

 

아이오닉 5 N은 기능통합형 액슬과 함께 21인치 경량 단조 휠을 장착해 차량의 현가장치 아래에 위치한 부품들의 무게를 의미하는 현가하질량(Unsprung mass)이 감소해 보다 민첩한 거동이 가능하다.

 

아울러 좌우 바퀴 구동력을 능동적으로 제어하는 전자식 차동제한장치(e-LSD)를 적용해 언더스티어를 억제하고 예리하게 코너를 빠져나갈 수 있게 했으며, 전자제어 서스펜션(ECS)을 탑재해 균형 잡힌 승차감과 우수한 핸들링 성능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출력과 기어비*가 증가한 랙 구동형 파워 스티어링(R-MDPS)을 통해 빠른 조향 응답성을 확보했으며, 고성능 전기차의 특성을 고려해 새로 개발된 피렐리의 고성능 광폭 타이어(275/35R21)를 적용해 아이오닉 5 N의 민첩한 주행 성능을 극대화했다.

* 운전대를 한 바퀴 돌렸을 때 조향기구의 랙바(rack bar)가 ‘움직인 거리(mm)’

 

더욱 짜릿한 코너링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특화 사양도 탑재됐다.

 

‘N 페달(N Pedal)’ 모드는 트랙 주행 상황에서 회생 제동을 활용해 날카로운 코너링에 도움을 주는 기능이다. 운전자가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전·후륜 구동 분배비를 적절히 조절하고, 회생 제동량과 모터 응답성을 높여 빠르게 감속하면서 신속한 하중 이동으로 민첩하게 코너에 진입하도록 돕는다.

 

‘N 드리프트 옵티마이저(N Drift Optimizer)’는 전·후륜에 최적의 구동력을 배분함으로써 원활한 드리프트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능으로 선회 시 후륜 모터에 구동력을 우선 배분해 차량이 실제 조향 목표보다 안쪽으로 주행하는 현상인 ‘오버스티어(over steer)’를 유도하고, 선회 탈출 시에는 구동력을 전륜에 적절히 배분해 빠른 탈출을 돕는다.

 

아이오닉 5 N에는 전·후륜의 구동력을 운전자가 직접 분배할 수 있는 ‘N 토크 디스트리뷰션(N Torque Distribution, NTD)’도 탑재됐다. 운전자는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통해 전·후륜 구동력 분배비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전륜·후륜·사륜구동 등 구동 방식에 따라 달라지는 주행 특성을 경험할 수 있다.

 

◇ 압도적인 동력 성능과 혁신적인 열 관리 시스템으로 완성된 레이스 트랙 주행 능력

 

아이오닉 5 N은 성능을 대폭 강화시킨 모터 시스템과 용량을 증대한 고출력 배터리를 기반으로 폭발적인 동력 성능을 자랑한다.

 

일정 시간 동안 출력을 크게 높여 최대 가속 성능을 발휘하는 모드인 ‘N 그린 부스트(N Grin Boost, NGB)’ 사용 시, 아이오닉 5 N의 합산 최고 출력은 478kW(650마력), 최대 토크가 770Nm(78.5kgf·m)로 3.4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도달할 수 있다.

 

N 그린 부스트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최고 출력 282kW, 최대 토크 390Nm의 후륜 모터와 최고 출력 166kW, 최대 토크 350Nm의 전륜 모터가 합산 448kW(609마력)의 최고 출력과 740Nm(75.5kgf·m)의 최대 토크를 발휘한다.

 

아이오닉 5 N에 탑재된 고성능 후륜 모터는 2개의 인버터를 장착한 2-스테이지 모터 시스템이 적용돼 일상 주행 시에는 하나의 인버터가, 고속 주행 시에는 2개의 인버터가 모두 작동함으로써 주행 상황에 맞는 최적의 모터 출력을 발휘한다.

 

이외에도 노면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성능 제어를 제공하는 ‘N 런치 컨트롤(N Launch Control)’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가 정차 상태에서 발진 시 최대 가속 성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트랙 주행 시 1랩(Lap)당 배터리 소모량을 자동으로 표기해주는 ‘트랙 SOC(State of Charge)’ 기능도 탑재해 트랙 주행에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아이오닉 5 N에는 고성능 전기차 모델을 위한 혁신적인 배터리 열 관리 시스템이 적용돼 가혹한 트랙 주행 상황에서도 성능을 유지할 수 있다.

 

현대차는 아이오닉 5 N의 헤드램프 아래쪽 디자인을 공기가 추가로 유입될 수 있도록 변경해 냉각 면적을 늘리고 모터와 배터리 각각에 강화된 냉각 장치를 배치해 전반적인 냉각 성능을 높여 트랙 주행 중 성능 저하를 최소화했다.

 

또한 주행 목적에 따라 배터리 온도를 최적으로 관리해주는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N Battery Preconditioning, NBP)’도 적용했다. N 배터리 프리컨디셔닝은 드래그 모드(단시간 최대 출력 주행)나 트랙 모드(장시간 고부하 주행) 선택 시 주행 시작 전에 적합한 온도로 배터리를 예열하거나 냉각해 최적의 주행 조건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이 밖에도 스프린트(Sprint) 모드, 엔듀런스(Endurance) 모드로 구성된 ‘N 레이스(N Race)’ 기능을 적용해 주행 목적에 맞는 최적의 성능으로 트랙을 달릴 수 있다. 스프린트 모드는 출력 제한 없이 N 그린 부스트 사용이 가능해 최대 성능으로 트랙을 주파할 수 있고, 엔듀런스 모드는 배터리 온도가 과하게 오르지 않도록 제어해 과도한 출력 저하 없이 보다 긴 시간 동안 최적의 출력으로 트랙 주행을 즐길 수 있다.

 

아이오닉 5 N에는 트랙 주행에 적합한 제동 성능을 갖춘 브레이크가 장착됐다.

 

전륜에는 400mm 직경의 대구경 디스크와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가 적용돼 고성능 전기차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제동 성능을 확보했으며, 언더커버 디퓨저/냉각 홀 등을 통해 공기 흐름을 최적화함으로써 공력 손실을 최소화하고 제동 시 냉각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회생 제동량이 최대 수준으로 극대화된 ‘N 브레이크 리젠(N Brake Regen)’ 시스템이 적용돼 일반 브레이크의 사용을 줄이면서도 전반적인 제동 성능을 높였다. 특히 N 브레이크 리젠은 트랙 주행 시 제동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전·후륜의 회생 제동 제어를 최적화하고 ABS 작동 중에도 회생 제동이 실행되도록 했다.

 

아이오닉 5 N은 서킷이나 와인딩 코스 주행 시 브레이크 페달과 엑셀 페달을 동시에 밟는 왼발 브레이크 주법도 사용 가능하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코너링 상황에서 보다 정밀하게 차량의 거동을 제어할 수 있다.

 

◇ 운전의 재미 선사하는 주행 감성과 편리한 전동화 기술 갖춘 일상의 스포츠카

 

아이오닉 5 N은 내연기관 모터스포츠 차량에서 영감을 받은 가상 변속 시스템 ‘N e-쉬프트(N e-Shift)’와 가상 사운드 시스템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N Active Sound +, NAS+)’로 운전의 재미를 높였으며, 다양한 전동화 기술이 함께 탑재돼 일상에서도 즐겁고 편리하게 주행할 수 있다.

 

N e-쉬프트는 모터 제어를 통해 내연기관 차량의 변속 느낌을 제공하는 기능이다. 고성능 내연기관 차량과 유사한 변속 충격과 변속감을 느낄 수 있으며 이와 연동된 가상의 엔진 RPM과 기어단이 클러스터에 표시돼 가감속시 보다 직관적인 주행 감각을 제공한다.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는 한 차원 진화한 가상 사운드 시스템으로 고성능 전기차에 최적화된 가상 사운드를 만들어낸다. RPM, 속도, 토크 등의 주행 정보를 바탕으로 총 10개의 스피커(내부 8개, 외부 2개)를 통해 차량 내부는 물론 외부에도 실감 나는 가상 사운드를 들을 수 있다.

 

N 액티브 사운드 플러스에는 총 3가지의 주행 사운드가 있다. ‘이그니션(Ignition)’ 모드는 내연기관 N 차량의 2.0 터보 엔진 사운드를 계승해 가상의 RPM 및 토크와 일치하는 엔진 사운드를 제공함으로써 내연기관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에볼루션(Evolution)’ 모드는 RN22e와 N 2025 그란투리스모의 사운드를 계승한 고성능 전기차 전용 사운드를 제공하며, ‘슈퍼소닉(Supersonic)’ 모드에는 제트기 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사운드를 적용해 음속 돌파 시 발생하는 소닉 붐 사운드를 변속음에 구현하는 등 지금까지의 차량에서는 들을 수 없었던 새로운 주행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아이오닉 5 N에는 기존 현대차 전동화 차량에 적용된 다양한 첨단기술도 탑재됐다.

 

아이오닉 5 N은 400V/800V 멀티 급속 충전 시스템이 적용돼 800V 초급속 충전 인프라는 물론 일반 400V 충전기 사용도 가능하며 800V 초급속 충전 시 18분 만에 10%에서 80%까지 충전할 수 있다. 또한 차량 외부로 일반 전원(220V)을 공급할 수 있는 V2L(Vehicle To Load) 기능이 탑재돼 다양한 외부 환경에서도 전자기기를 제약 없이 사용할 수 있다.

 

◇ 역동적인 주행 성능을 더욱 끌어올리는 고성능 특화 디자인

 

아이오닉 5 N은 스포티한 느낌을 극대화하는 디자인 요소와 성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양을 탑재해 한층 역동적이면서도 공격적인 모습으로 재탄생했다.

 

아이오닉 5 N의 전면부는 냉각 성능을 높이는 N 전용 라디에이터 그릴과 공력 성능을 강화하는 에어커튼 및 에어 플랩이 적용됐으며, 블랙 색상의 N 전용 범퍼 커버와 범퍼 하단부를 낮게 가로지르는 립 스포일러가 장착돼 고성능 차량 특유의 안정적인 자세를 구현했다.

 

측면부는 기본차 대비 20mm 낮아진 전고와 더불어 앞 범퍼부터 사이드실까지 이어지는 EV N 전용 루미너스 오렌지 스트립이 한층 더 낮은 자세를 완성해 언제든 레이스 트랙으로 달려나갈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후면부에는 기본차 대비 약 100mm 길어진 N 전용 리어 스포일러와 에어 아웃렛, 리어 디퓨저가 적용돼 최적의 공력 성능을 구현했다. 또한 리어 스포일러에 부착된 N 전용 삼각형 보조 제동 등과 체커 플래그* 그래픽이 적용된 리플렉터가 N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더욱 부각시킨다.

* 흰색과 검은색 체크무늬로 된 깃발로 모든 경주가 종료됐음을 알려준다.

 

아이오닉 5 N의 실내는 △스티어링 휠 △시트 △도어스커프 △메탈 페달 등에 N 브랜드 디자인 사양을 적용해 N 패밀리 룩을 실현했을 뿐 아니라 일상 주행부터 트랙 주행 상황까지도 운전자가 운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운전 환경을 조성했다.

 

주행 성능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새롭게 디자인된 N 전용 스티어링 휠은 혼 커버에 N 브랜드 로고가 적용됐으며, 운전자가 원하는 대로 주행 모드를 각각 설정할 수 있는 2개의 N 버튼이 탑재됐다. 또한 N e-쉬프트, N 페달 기능에 활용되는 패들 쉬프터와 최대 10초 동안 출력을 증가시키는 NGB 버튼이 배치돼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아이오닉 5 N의 센터 콘솔에는 정강이와 무릎을 지지하기 위한 패드 및 슬라이딩 암레스트가 적용돼 트랙 주행 시 운전자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N 라이트 버킷 시트는 측면 볼스터 부분을 강화함으로써 급격한 코너링 중 강한 횡가속도가 발생하더라도 운전자의 상·하체를 지지해 항상 안정적인 운전 자세를 유지할 수 있게 했고, 기본 모델 대비 시트 포지션을 20mm 하향시켜 스포티한 운전 자세를 구현했다.

 

또한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버킷 시트에 통풍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상품성을 높였으며, 시트 전면 N 로고 부분의 웰컴 라이팅 기능과 시트 후면 알루미늄 소재의 N 엠블럼은 N만의 감성을 더해준다.

 

아이오닉 5 N의 페달은 신발과 닿는 면적을 극대화함으로써 오버스티어나 드리프트, 파워 슬라이드 등 극한의 주행 상황에서 발 미끄러짐을 최소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풋레스트 또한 강한 감속 상황에서도 운전자가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적화됐다.

 

아이오닉 브랜드를 상징하는 ‘픽셀’에서 진화된 ‘체커 플래그’ 디자인 콘셉트는 △메탈 페달 △풋레스트 △도어 스텝 등에 적용돼 N 브랜드의 모터스포츠 정신을 나타냄과 동시에 고성능 전기차인 아이오닉 5 N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제공한다.

 

아이오닉 5 N은 다양한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를 내장 곳곳에 사용했다. 도어 트림과 콘솔 커버에 유채꽃, 옥수수 등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오일 성분이 사용된 페인트를 적용했으며, 한지의 느낌을 살린 페이퍼렛 소재를 도어 가니시에 사용했다.

 

이와 함께 타이어에서 추출한 원료가 사용된 재활용 페인트를 도어 핸들과 도어 스위치 등에 적용하고 시트에 재활용 폴리에스테르를 활용한 알칸타라를 사용했다.

 

아이오닉 5 N의 외장 색상은 총 10가지로 △퍼포먼스 블루 △소울트로닉 오렌지 펄 △어비스 블랙 펄 △사이버 그레이 메탈릭 △에코트로닉 그레이 펄 △아틀라스 화이트 등 6가지의 유광 색상과 △퍼포먼스 블루 매트 △에코트로닉 그레이 매트 △아틀라스 화이트 매트 △그래비티 골드 매트 등 4가지의 무광 색상으로 운영되며, 고성능 EV N을 상징하는 루미너스 오렌지 컬러 포인트와 어우러져 도로 위에서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낼 것으로 기대된다.

 

내장 색상으로는 N 블루 컬러 포인트가 적용된 블랙 원톤 색상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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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이 투아렉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신형 투아렉은 새로운 IQ.라이트 HD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와 신형 이노비전 콕핏, 루프 로드 센서(Roof Load Sensor) 등 강화된 사양을 탑재하고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외관 디자인을 적용해 강인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더했다. 또한 폭스바겐의 새로운 일루미네이티드 로고를 적용해 미래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외부 디자인 - 3만 8,000개의 LED가 탑재된 헤드라이트

 

신형 투아렉은 당당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도 폭스바겐의 최신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익스테리어를 지녔다. 전면부에는 더 넓어진 라디에이터 그릴과 새로운 프론트 에이프런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베이직 트림을 제외한 전 모델에 IQ.라이트 HD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가 기본 적용된다. 또한 폭스바겐 로고를 중심으로 헤드라이트에서 라디에이터 그릴을 가로지르는 일루미네이티드 스트립이 추가돼 투아렉 고유의 존재감을 부각시킨다.

 

폭스바겐 브랜드 최초로 적용된 IQ.라이트 HD 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는 좌우 도합 3만 8,432개의 마이크로 LED 소자로 구성된다. 이들 마이크로 LED는 개별적으로 작동해 운전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하며, 특히 노면에 주행 차로를 투사하는 ‘레인 라이트(Lane Light)’ 기능을 통해 플래그십 SUV 고유의 주행 편의성과 안전성을 극대화한다.

 

신형 투아렉의 후면부는 테일게이트를 가로지르는 LED 라이트 바가 특징이다. 가로로 길게 연결된 테일라이트의 중앙에는 신형 투아렉 특유의 라이트 그래픽을 완성하는 레드 일루미네이티드 폭스바겐 로고가 적용돼 독특한 실루엣을 완성한다.

 

이 밖에도 신형 투아렉에는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19~21인치 알로이 휠이 사양과 트림에 따라 적용되며, 문을 열 때 폭스바겐 로고 또는 고성능 ‘R’ 로고가 비춰져 어두운 곳에서도 브랜드 고유의 감성을 드러낸다.

 

주행 성능과 편의성 극대화한 혁신 사양

 

신형 투아렉에는 플래그십 SUV의 명성에 걸맞는 다채로운 첨단 사양이 탑재된다. 최고속도까지 모든 속도 영역을 지원하는 주행 보조 기능 ‘트래블 어시스트’, 360도 ‘에어리어 뷰’, 원격 주차 기능을 지원하는 ‘파크 어시스트 플러스’, 트레일러 견인 시 주행 안정성을 강화하는 ‘트레일러 어시스트’, 야간에 더욱 선명한 시야를 확보하는 ‘나이트 비전’ 기능 등이 탑재된다.

 

또한 신형 투아렉에는 새롭게 개발된 루프 로드 센서(Roof Load Sensor)가 탑재된다. 이 센서는 차량 지붕 위에 루프 박스 등을 장착할 경우, 무게를 감지해 전자식 자세 제어 장치(Electric Stability Control) 및 전자제어식 서스펜션 시스템을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일상 주행은 물론 레저 활동 시에도 최적화된 주행 안정성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다.

 

12인치 디지털 콕핏과 15인치 디스커버 프로 맥스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구성된 신형 이노비전 콕핏은 신형 투아렉 전 모델에 기본 사양으로 탑재된다. 두 개의 디스플레이는 하나로 이어진 ‘원 스크린 디자인’을 채택하면서, 동시에 운전자가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더욱 고도화된 음성 인식 조작 기능과 무선 앱커넥트(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 기능도 기본 탑재된다.

 

실내 디자인 - 고객 의견 반영한 고급스러운 감각

 

신형 투아렉의 인테리어는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안락하고 고급스럽게 꾸며졌다. 도어 패널과 센터 콘솔 등 많은 내장재가 소프트 터치 소재로 개선됐으며, 볼륨 조작 다이얼과 버튼 또한 더욱 고급스럽게 바뀌었다.

 

장거리 여정에도 편리하게 다양한 전자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USB-C 충전 단자는 기존 대비 3배 높은 전력량에 대응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모바일 기기는 물론 노트북 충전도 가능하다. 실내를 화려하게 장식하는 일루미네이티드 트림은 새로운 형태로 디자인됐으며, ‘투아렉’ 로고가 신규 적용됐다. 그 밖에도 730W 다인오디오 사운드 시스템과 주행 편의성을 더하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옵션을 제공한다.

 

또한 기본 사양의 서스펜션과 선택 사양인 에어 서스펜션의 설계 개선을 통해 신형 투아렉은 더 높은 수준의 안락함과 민첩한 퍼포먼스를 동시에 달성했다. 트림에 따라 신형 투아렉에는 액티브 롤링 컨트롤 및 올 휠 스티어링 기능이 탑재된다.

 

파워트레인 - 다양한 수요에 대응하는 다섯 가지 파워트레인

 

신형 투아렉에는 다섯 가지 파워트레인 옵션이 제공된다. 3.0L V6 가솔린 터보 모델은 34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며, 3.0L V6 디젤 모델은 231마력, 286마력 등 두 가지 선택지를 제공한다. 또 3.0L V6 가솔린 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가 조합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투아렉 e하이브리드는 381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낸다. 고성능 PHEV인 투아렉 R e하이브리드는 462마력의 시스템 출력을 발휘한다.

 

모든 모델에는 8단 자동변속기가 조합되며, 첨단 4모션(4MOTION)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기본 탑재된다. 투아렉 R e하이브리드를 제외한 각 모델은 베이직, 엘레강스 R-Line 등 세 종류의 트림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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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도로를 누빌 신형 i20를 공개했습니다. 안전 패키지와 동급 최고 수준의 커넥티비티 사양은 동급에서 가장 포괄적인 패키지로 구성되었습니다.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

 

신형 현대 i20는 도로 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세련되고 모던한 외관을 자랑합니다. 전면 범퍼와 라디에이터 그릴의 형상과 패턴을 개선하여 스포티한 요소와 함께 우아한 외관을 완성했습니다. 후면부는 새롭게 디자인된 범퍼와 독특한 테일라이트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16인치 및 17인치 휠이 추가되었습니다.

신형 i20의 디자인은 외관과 내관의 비례, 조형, 스타일링, 기술력이 조화를 이룬 감성적이고 역동적인 스타일링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 모델은 낮은 루프 프로파일과 긴 휠베이스 덕분에 스포티한 자세를 유지합니다. 이러한 특징은 공기 저항을 낮춰 차량의 공기역학을 향상시켜 핸들링을 개선하고 연비 효율을 높입니다. 역동적인 라이트 시그니처는 전체적으로 대담한 외관을 강조하며, Z자형 LED 리어 램프로 포인트를 줍니다. 신형 i20는 컴팩트한 B세그먼트 크기에도 불구하고 뒷좌석을 접으면 352리터, 뒷좌석을 접으면 1,165리터의 트렁크 공간을 확보해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합니다.

현대자동차의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된 이 모델은 8가지 외장 컬러와 블랙 투톤 루프 옵션으로 제공됩니다. 루시드 라임 메탈릭, 루멘 그레이 펄, 메타 블루 펄 등 세 가지 외장 색상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아틀라스 화이트, 팬텀 블랙 펄, 오로라 그레이 펄, 드래곤 레드 펄, 맹그로브 그린 펄 등 기존 컬러가 다시 돌아왔습니다.

 

 

생동감 넘치는 새로운 루시드 라임 인테리어 컬러 패키지는 탑승객의 기분을 더욱 활기차고 밝게 만들어 줍니다. 이 패키지가 적용된 시트는 대담한 세로 라인과 양각 가로 점선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스포티한 패턴이 특징입니다. 실내의 다양한 접점을 장식하는 라임 컬러 스티칭은 이 모델의 스포티한 개성을 강조합니다.


심리스 기술


신형 현대 i20는 탑승자의 차량 내 경험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최신 커넥티비티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4.2인치 LCD 클러스터, USB 타입-C, 4G 네트워크 기반의 2세대 eCall, 무선(OTA) 지도 업데이트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한층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옵션 사양인 10.25인치 클러스터 및 10.25인치 디스플레이 화면,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무선 기기 충전기, 블루링크® 텔레매틱스 최신 업데이트 등 이전 버전에서 이미 인기를 끌었던 기능도 계속 제공합니다.

더 많은 현대 스마트 센스 안전 사양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도심', '도시 간', '보행자'를 위한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에 이제 '자전거 이용자'가 포함됩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는 전방 장애물과의 잠재적 사고를 감지하고 피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차로 유지 보조(LFA)는 차량이 현재 주행 중인 차로를 유지하도록 합니다.

더욱 안심할 수 있도록 안전 시스템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후방 교차 충돌 보조(RCCA)는 주차 공간에서 후진할 때 후방 및 측면 차량과의 충돌 위험이 감지되면 브레이크를 작동시킵니다.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BCA)는 다른 차량이 감지되면 아웃사이드 미러에 시각적 경고를 표시합니다. 필요 시 BCA가 작동하여 충돌을 피하거나 충돌의 충격을 줄여줍니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은 차량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을 사용하여 고속도로의 커브길이나 직진로를 예측하고 속도를 조절하여 더욱 안전한 주행을 도와줍니다.

편안해진 주행


유럽 운전자들을 위한 스마트한 선택인 신형 i20는 우아하고 스포티한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새로워진 모델은 전구를 LED 기술로 교체해 실내 조명을 개선했으며, 멀티컬러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되어 탑승객이 기분에 따라 실내 조명의 색상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 차량은 BOS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과 함께 제공됩니다.


엔진 옵션


신형 현대 i20의 1.0 T-GDi 엔진(100마력 또는 120마력 선택 가능)은 효율성과 성능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되었으며,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7DCT) 또는 6단 지능형 수동 변속기(iMT)와 함께 부드럽고 반응성이 뛰어난 주행 경험을 제공합니다. 가속페달에서 발을 떼면 iMT가 엔진과 변속기를 분리해 차량이 코스팅 모드로 전환되어 연료를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습니다.

신형 i20의 생산은 2023년 3분기부터 터키 이즈미트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공장에서 시작될 예정입니다. 이후 다양한 파생 모델이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대자동차의 i-레인지


i10, i20, i30로 구성된 현대자동차의 i-range는 유럽 전역에서 현대자동차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왔습니다. 브랜드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세 가지 모델인 i-range는 품질, 신뢰성, 실용성을 내세우며 다양한 고객층의 일상 생활을 지원합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i-range는 더욱 역동적인 스타일링, 첨단 커넥티비티 기능, 타협하지 않는 접근성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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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패스파인더(Pathfinder Concept) 후속 사진
닛산 패스파인더(Pathfinder Concept) 후속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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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패스파인더(Pathfinder Concept) 후속 실내 사진
상하이 모터쇼, 닛산 패스파인더(Pathfinder Concept) 후속 사진

 

닛산이 17일 개막한 중국 2023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23)를 통해 패스파인더 컨셉(Pathfinder Concept)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1985년 시작된 닛산의 패밀리 친화형 SUV, 패스파인더의 차기형을 예고하는 디자인이죠. 세부 디자인은 중국 시장을 겨냥해 완성했습니다. 글로벌 모델은 추후 나올 예정입니다. 

현대적 미학과 전형적인 닛산스러움이 조화를 이룬 패스파인더 컨셉은 활동적인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설계되었습니다. 야생을 정복하든 도심을 누비든, 완벽한 모험 파트너가 되어줄 것입니다.

실내 역시 모험을 즐기는 테마로 만들었으며, 3열 좌석의 넉넉한 공간을 제공합니다. 최근 유행에 맞춰 울트라와이드 디스플레이 스크린과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갖췄습니다. 

 

이번 컨셉트의 양산 버전에 대한 일정은 추후 공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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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가 신형 카이엔 시리즈를 2023 상하이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다. 새롭게 설계된 디스플레이와 작동 방식을 통해 처음 선보인 ‘포르쉐 드라이버 익스피리언스(Porsche Driver Experience)’는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완벽한 균형을 통해 운전자 중심의 최적화된 작동 방식을 제공한다. 운전자가 자주 사용하는 기능들은 스티어링 휠 주변에 배치하고, 스티어링 휠 뒤 왼쪽 레버에 드라이버 어시스턴스 시스템 작동을 위한 기능을 추가했다. 자동변속기 셀렉터 레버는 대시보드에 위치해 우아한 블랙 패널 디자인의 에어 컨디셔닝 컨트롤러와 물건 보관을 위한 더 커진 센터 콘솔 공간을 만들었다. 에어 컨디셔닝 스위치 및 햅틱 볼륨 컨트롤러가 결합된 컨트롤 스위치들은 크고 접근성이 좋아 최적의 조작은 물론, 정제된 디자인을 갖췄다.

신형 카이엔의 운전석에는 새롭게 디자인된 곡선형의 독립형 디자인과 가변형 디스플레이 옵션을 갖춘 12.6인치 풀 디지털 계기판이 처음으로 적용됐다. 옵션 사양으로 최적화된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제공한다. 새로운 대시보드에 통합된 기본 사양의 12.3인치 센트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PCM)를 통해 다양한 차량 기능들의 중앙 제어가 가능하며, 스포티파이(Spotify®), 애플뮤직(Apple Music®)과 같은 앱의 최적화된 연결성도 갖췄다.

조수석에는 10.9인치 디스플레이가 카이엔 최초로 옵션으로 제공된다. 퍼포먼스 데이터 표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제어와 영상 콘텐츠 스트리밍* 기능들을 옵션 사양으로 제공해 앞좌석 승객의 주행 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해준다. 운전석에서는 조수석 디스플레이가 보이지 않도록 만든 특수한 필름이 부착되어 주행에도 방해가 되지 않는다.

신형 카이엔은 정교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조명 기술로 공격적인 인상이 돋보인다. 더 강한 모습의 아치형 윙과 결합된 새로운 프런트 엔드, 새로운 보닛과 기술적으로 향상된 헤드라이트로 차량의 전폭이 강조되고, 3차원 디자인의 테일라이트와 깔끔한 표면, 번호판 홀더가 있는 새로운 리어 에이프런을 통해 리어 엔드 디자인을 완성한다. 세 가지 신규 컬러를 포함한 확장된 컬러 팔레트, 최대 33kg 무게를 줄일 수 있는 카이엔 쿠페 경량 스포츠 패키지, 나아가 20, 21, 22인치로 확장된 휠 적용 범위를 통해 신형 카이엔을 더 역동적으로 개인화 할 수도 있다.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기본 사양으로 적용되며, HD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는 옵션 사양으로 새롭게 제공된다. 두 개의 고화질 모듈과 헤드램프 당 32,000개 이상의 픽셀을 갖춘 혁신적인 기술은 마주 오는 운전자를 식별하고, 하이빔의 빛을 픽셀 단위로 차단하여 눈부심을 감소시킨다. 모듈의 밝기는 주행 상황에 따라 1,000단계 이상 조절이 가능하다.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조명 모드는 다양한 운전 상황에서 안전성과 편안함을 향상시킨다.

포르쉐는 신형 카이엔에 새로운 공기 정화 시스템을 적용했다. 내비게이션 데이터를 활용해 접근할 터널 입구를 감지하고* 자동으로 공기 재순환 기능을 활성화한다. 센서가 선택적으로 공기 중의 미세 먼지 입자 농도를 감지하고, 필요시 미세 먼지 필터를 여러 번 통과시킨다. 또한, 탑재된 이오나이저가 공기 중 상당량의 세균과 오염 물질을 제거해 알레르기 환자에게 특히 유용하다.

또한, 새롭게 최적화되고 광범위한 어시스턴스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다. 신형 카이엔에는 액티브 스피드 리미터, 방향 전환 어시스트, 코너링 어시스트 그리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일부인 개선된 포르쉐 이노드라이브(Porsche InnoDrive)*가 포함된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와 주요 도로의 교통 체증뿐만 아니라 위험한 상황에서 운전자를 더욱 적극적으로 보조한다.

신형 카이엔은 포르쉐 액티브 서스펜션 매니지먼트(PASM)를 포함한 스틸 스프링 서스펜션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다. 새로운 쇽업소버는 2밸브 기술이 적용되어 리바운드와 컴프레션 스테이지가 분리되었고 이를 통해 모든 주행 상황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저속 주행의 승차감, 역동적인 코너링 시 핸들링, 롤·피치 제어가 현저하게 개선됐다. 2챔버, 2밸브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주행 경험을 향상시킨다. 기본 사양 및 이전 모델 대비 부드러운 서스펜션은 차량을 안정화시키며, 간편한 온·오프로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한다.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은 주행 정밀도와 성능을 향상시키고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 차체 움직임을 줄여준다. 서스펜션은 노멀(Normal), 스포츠(Sport), 스포츠 플러스(Sport Plus) 주행 모드를 분명하게 차별화한다.

포르쉐는 유럽 시장에서 세 가지 엔진 타입의 카이엔을 선보인다. 신형 카이엔 S에는 이전의 V6 엔진을 대체하여 대대적인 업그레이드를 거친 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했다. 최고출력34마력(PS)이 증가한 474마력(PS), 최대토크는 6.1 kg·m 증가해 61.2kg·m를 발휘한다. 카이엔, 카이엔 쿠페 모두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4.7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73km/h다. 3리터 V6 터보 엔진을 장착한 신형 카이엔 베이스 모델은 최고출력은 13마력(PS) 증가한 353마력(PS), 최대토크는 5.1 kg·m 증가한 51 kg·m를 발휘한다.

6기통 엔진을 장착한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는 기존 대비 30kW 향상된 176마력(PS, 130kW)의 새로운 전기 모터를 탑재해 총 470마력(PS)을 발휘한다. 총 용량이 17.9kWh에서 25.9kWh로 늘어난 고전압 배터리를 장착해 장비 레벨에 따라 WLTP기준 최대 90km의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하다. 새로운 11kW 온보드 충전기는 최적의 충전 조건을 갖출 경우, 배터리 용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충전 시간을 2시간 30분 미만으로 단축시킨다. 최적화된 e-하이브리드 주행 모드는 차량의 효율성을 제고한다.

유럽 이외의 시장에서는 온로드 주행 성능을 극대화하는 터보 GT 모델이 여전히 카이엔 포트폴리오의 최상위에 위치한다. 카이엔 터보 GT는 쿠페로만 제공되며 카이엔의 혁신적이고 최적화된 모든 기능을 포함한다. 4리터 V8 바이터보 엔진을 장착해 19마력(PS)이 증가한 최고출력 659마력(PS)의 신형 카이엔 터보 GT는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단 3.3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305km/h에 달한다.

신형 카이엔은 매트릭스 LED 헤드라이트, PASM, 20인치 휠, 후방 카메라가 포함된 전방 및 후방 파크 어시스트, 최대 15와트의 충전이 가능한 스마트폰 트레이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신형 카이엔의 부가세 및 국가 별 특별 사양을 포함한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89,097유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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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7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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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ID.7 실내 사진
폭스바겐 ID.7 양산형 사진
폭스바겐 ID.7 사진
폭스바겐 ID.7 사진

 

폭스바겐이 브랜드 최초의 글로벌 준중형급 전기 모델인 신형 ID.7을 공개했습니다. 최대 700km(WLTP)의 주행거리, 우수한 파워트레인, 넓은 실내 공간, 프리미엄 기술이 결합된 ID.7은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편안한 리무진으로, ID. 패밀리의 새로운 세그먼트를 개척합니다. 길이가 거의 5미터에 달하는 이 모델은 고객 중심의 운영 컨셉과 고급스러운 외관도 갖추고 있습니다. ID.7은 올해 유럽과 중국에서, 2024년부터 북미에서 출시될 예정입니다.

 

새로운 컨트롤 시스템 디스플레이 컨셉과 전용 장비 옵션을 갖춘 최초의 폭스바겐

 

38cm(15인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스크린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상단에 통합된 새로운 에어컨 작동 컨셉과 자유롭게 할당 가능한 즐겨찾기 버튼
백라이트 터치 슬라이더

ID.7에는 새로운 조작 및 디스플레이 컨셉이 도입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폭스바겐은 고객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관련 영역의 운전 경험을 개선했습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기능이 기본으로 포함됩니다.


새로운 마사지 시트와 전자식 디밍이 가능한 파노라믹 선루프 등, ID.7은 프리미엄 경쟁 차급에서나 볼 수 있는 장비 옵션을 제공합니다. 스마트 글래스가 적용된 새로운 파노라믹 선루프는 터치 컨트롤을 통해 불투명 및 투명 설정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ID.7의 다른 많은 기능과 마찬가지로 루프도 자연스러운 음성 명령을 통해 작동할 수 있으며, 이는 새로운 IDA 음성 어시스턴트를 사용하여 이루어집니다. 

 

옵션으로 제공되는 앞좌석 시트 역시 새로운 개발품으로, 폭스바겐 최초로 필요에 따라 냉난방 및 건조 기능을 갖춘 어댑티브 시트 클라이마트로닉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독일 허리 건강 캠페인(AGR)의 승인을 받은 마사지 기능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전면의 센터 스피커와 트렁크의 서브우퍼를 포함한 14개의 하이엔드 라우드 스피커가 신형 폭스바겐 리무진에서 인상적인 사운드 경험을 선사하는 하만 카돈의 700와트 사운드 시스템으로 다양한 옵션이 완성됩니다.

향상된 동급 최고의 보조 시스템


스웜 데이터4가 포함된 트래블 어시스트는 필요에 따라 ID.7의 횡방향 및 종방향 제어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폭스바겐은 이 기능을 폭스바겐 그룹의 소프트웨어 회사인 CARIAD와 함께 개발했습니다. 원할 경우, ID.7은 트래블 어시스트5를 사용하여 90km/h 이상의 속도에서 다차선 고속도로에서 보조 차선 변경을 지원할 수도 있습니다. 운전자가 이를 모니터링하지만 운전의 부담은 크게 줄어듭니다. 주차 시, 전기 폭스바겐은 다양한 방식으로 보조 조작을 독립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5. 그 중 하나는 최대 50미터 거리에서 메모리 기능5으로 주차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운전자는 ID.7에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 앱6을 사용하여 차량 외부에서 주차 절차를 모니터링합니다.

 

효율과 주행성 갖춘 파워트레인

새로운 전기 드라이브는 무엇보다도 에너지 소비 측면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배터리 크기에 따라 최대 700km의 WLTP 주행 가능 거리와 최대 약 200kW의 충전 용량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ID.7은 장거리 주행이 잦은 운전자나 차량 보유 고객에게 적합하며, 전장이 거의 5미터에 달하고 공기역학 원리를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루프는 쿠페 스타일로 우아하게 후방으로 기울어져 있으며, 차량 장비에 따라 약 0.23의 뛰어난 항력 계수를 달성하는 데 기여합니다. 긴 휠베이스와 짧은 오버행은 모든 탑승자를 위한 넉넉한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신형 ID.7은 폭스바겐이 2026년까지 출시할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입니다. 유럽 및 북미 시장을 위해 독일 엠덴의 폭스바겐 공장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중국에서는 해당 ID.7 모델이 현지에서 생산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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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 680 SUV 사진
2024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 680 SUV 사진
2024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 680 SUV 사진 그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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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EQS 680 SUV 뒷모습 사진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EQS 680 SUV(잠정 수치: 복합 연비: 24.4-22.5 kWh/100 km, CO2 배출량: 0g/km)을 통해 전설적인 브랜드의 순수 전기 시리즈 모델을 선보입니다. 이 모델은 "좋은 것은 반드시 아름다워야 한다"는 칼 마이바흐의 격언에 따라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의 기술을 결합한 모델입니다.

 

후드에 똑바로 세운 메르세데스 세꼭지 별과 전기 이동성 시대에 걸맞은 마이바흐 특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이 조화를 이루는 블랙 패널 전면이 특별한 외관을 완성합니다.

 

선택 사양인 투톤 도장 역시 이 브랜드의 전형적인 특징입니다. 정교한 소재와 완벽한 장인정신, 고급스러운 디테일이 돋보이는 넓은 실내 공간은 마치 누에고치처럼 편안하고 안락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정교한 럭셔리에 대한 일관된 해석을 통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는 순수 전기 최고급 럭셔리 SUV 세그먼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외부 디자인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만의 개성을 부여하는 독점적인 요소로 메르세데스-벤츠 EQ의 SUV EQS의 다이내믹한 목적 디자인을 더욱 풍성하게 만듭니다. 메르세데스 스타가 후드에 자리 잡고 있어 위엄을 드러냅니다. 전면부는 브랜드 특유의 블랙 패널에 세로로 크롬 도금된 트림 스트립이 입체적인 깊이를 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대형 블랙 패널은 처음으로 부드럽게 닫힙니다. 레이더 센서를 위한 하이테크 요소가 완전히 통합되어 더 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범퍼의 공기 흡입구에도 크롬 도금된 선조 세공 슬랫을 볼 수 있습니다. 클래식한 마이바흐 레터링은 크롬 도금 장식 스트립에 눈에 띄지 않게 통합되어 있으며, 기본 사양인 디지털 라이트 헤드라이트의 연속 라이트 스트립과 하나의 유닛을 형성합니다. 여러 개의 작은 브랜드 엠블럼이 있는 마이바흐 패턴은 사이드 범퍼의 트림 부분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DIGITAL LIGHT는 특별한 라이트 쇼로 운전자를 환영하고 작별 인사를 합니다. 또 다른 인사로 4개의 도어에 마이바흐 패턴의 애니메이션 프로젝션이 빛을 발합니다.

측면에서 보면 사이드 윈도우의 대담한 크롬 서라운드와 크롬 도금된 B 필러 트림이 눈에 띄는 특징입니다. 이 장식 요소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시그니처의 필수적인 부분이며 뒷좌석 공간의 길이를 강조합니다. D 필러의 마이바흐 엠블럼은 고급스러움을 강조합니다. 전면 유리창 삼각형에는 EQS 레터링이 섬세하게 통합되어 있습니다. 뚜렷한 휠 아치와 고광택 검정색 클래딩은 SUV의 파워와 감성적인 존재감을 강조합니다. 이에 걸맞게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에는 전용 21인치 또는 22인치 알로이 휠과 단조 휠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정교하게 디자인된 통합형 휠 허브 캡에는 MAYBACH 레터링이 새겨져 있습니다. 또 다른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어두운 곳에서 조명이 켜지는 표준 러닝 보드입니다. 트레드는 아노다이징 처리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어 블랙 패널 전면의 핀스트라이프와 조화를 이룹니다. 마이바흐 엠블럼도 여기에 스타일리시하게 통합되어 있습니다.

후면의 리어 라이트는 두 부분으로 구성된 나선형의 연속적인 라이트 스트립으로 독점적인 캐릭터를 강조합니다. 라이트는 전체 폭에 걸쳐 애니메이션이 적용됩니다. 테일게이트, 리어 에이프런, 스포일러 립의 크롬 트림 요소와 마이바흐 레터링도 눈에 띕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의 특별한 외관에는 선조 핀 스트라이프가 있는 브랜드 특유의 투톤 도장도 포함됩니다. 최고 품질 기준에 따라 수작업으로 도장되며 하이테크 실버/옵시디언 블랙, 하이테크 실버/노티컬 블루, 옵시디언 블랙/셀레나이트 그레이, 옵시디언 블랙/칼라하리 골드, 벨벳 브라운/오닉스 블랙 등 5가지 색상 조합으로 제공됩니다.

 

실내 디자인

 

인테리어 디자인 역시 "좋은 것은 아름다워야 한다"는 마이바흐의 신조를 일관되게 따릅니다. 앞좌석 승객을 위한 하이라이트는 세 개의 디스플레이 모두에 "제로 레이어"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고유의 시동 애니메이션이 적용된 기본 사양의 MBUX 하이퍼스크린입니다. 전체적인 외관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를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우아한 딥 블루 컬러를 채택했습니다. "마이바흐" 모드에서 계기판의 애니메이션 디스플레이를 포함한 다양한 독점 기능이 있습니다. 두 개의 튜브에 있는 포인터는 속도와 주행 스타일에 따라 바람에 우아하게 움직이는 실크 스카프처럼 디자인되었습니다. 동시에 숫자의 크기가 바뀌고 동적으로 페이드 인 또는 페이드 아웃됩니다. 원형 계기판의 주변은 브랜드 특유의 로즈 골드 컬러로 마감되었습니다. 튜브형 디스플레이의 또 다른 형태는 스포티한 "퓨어 EV" 스타일입니다. 입체적인 퍼포먼스 바가 각각의 주행 상태(주행, 가속, 충전)를 표시합니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익숙한 홈 화면과 소위 "제로 레이어"로 시작됩니다. 이 기본 설정에서는 내비게이션 지도가 주를 이룹니다. 운전자는 애플리케이션을 변경하지 않고도 가장 일반적인 상호 작용의 80%를 직접 수행할 수 있습니다. 시스템은 상황에 따라 반응하며 지능적인 제안과 미래 지향적인 제안으로 개인화됩니다.

세 디스플레이의 기능적 콘텐츠와 작동 구조는 모두 메르세데스-벤츠 EQ의 EQS SUV와 일치합니다. 외관은 세 가지 디스플레이 스타일(디스크리트, 스포티, 메이바흐)과 세 가지 모드(내비게이션, 보조, 서비스)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습니다. 디스크리트 스타일에서는 콘텐츠가 최대한 줄어들고 선택한 주변 조명의 색상 변화와 조화롭게 조화를 이룹니다.

뒷좌석 승객은 앞좌석 등받이에 위치한 두 개의 11.6인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동일한 범위의 인포테인먼트 및 편의 사양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기본 사양인 MBUX 하이엔드 뒷좌석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다양한 디스플레이에서 콘텐츠를 빠르고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뒷좌석에서도 내비게이션 목적지를 선택하고 수정할 수 있습니다. 차량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MBUX 리어 태블릿과 MBUX 인테리어 어시스트도 기본 사양으로 제공됩니다. 카메라의 도움으로 몸과 손의 움직임으로 탑승자의 조작 요청을 인식하고 해당 기능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예: 독서등 켜기).

완벽한 장인 정신으로 제작된 천연 소재는 하이테크 룩과 스타일리시한 대조를 이룹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에는 따뜻한 색상의 에스프레소 브라운/발라오 브라운 펄의 마이바흐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마키아토 베이지/브론즈 브라운 펄은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더욱 세련된 외관을 위해 마이바흐 마누팩터 익스클루시브 나파 가죽은 크리스탈 화이트/실버 그레이 펄 컬러를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모든 인테리어 색상의 가죽은 지속 가능한 공정으로 제작됩니다. 천연 나무를 장식 부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MANUFAKTUR 갈색 오픈 포어 자작나무와 갈색 오픈 포어 MANUFAKTUR 호두나무, 그리고 MANUFAKTUR 피아노 래커 블랙 플로잉 라인이 있습니다.

디자인 요소로 곳곳에 통합된 마이바흐 엠블럼은 브랜드 특유의 고급스러운 외관을 강조합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페달 시스템, 헤드레스트의 쿠션, 앞좌석 등받이, 그리고 뒷좌석의 풋웰을 장식하고 있습니다. 퍼스트 클래스 리어와 함께 뒷좌석 사이의 우드 트림에서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트렁크를 열면 테일게이트 안쪽 안감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브랜드 레터링은 스티어링 휠을 차별화하며, 스테인리스 스틸 도어 실에 조명을 비춰 모든 탑승객을 환영합니다.

 

최고급 사운드 시스템

 

기본 사양인 Burmester®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된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는 최고의 사운드 경험을 선사합니다. 이 시스템은 음악에 공간감, 선명함, 깊이를 더해주는 Dolby Atmos 몰입형 오디오 경험을 제공합니다. 돌비 애트모스는 개별 오디오 요소나 물체를 3차원 음장에 배치하여 모든 재생 환경에 맞게 조정할 수 있습니다. 탑승객은 아티스트의 오리지널 스튜디오 구성과 동일한 선명도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 시스템에는 전면 풋웰에 2개의 전면 베이스 스피커, 각 도어에 1개의 미드레인지 및 1개의 트위터, 헤드라이너에 2개의 3D 스피커, 트렁크 커버에 2개의 서라운드 스피커, 계기판의 중앙 스피커 등 총 15개의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또한 각 좌석에 두 개의 익사이터도 있습니다. 구조물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좌석에서 직접 재생하여 4차원적인 청취 경험을 선사합니다. 조수석과 뒷좌석의 승객도 헤드폰의 오디오 콘텐츠에 4D 사운드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사운드는 각 MBUX 사용자 프로필에 따라 개별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사운드 월드를 통해 주행 사운드도 청각적 경험이 됩니다. "에어리얼 그레이스"는 순수 전기 메르세데스-마이바흐 모델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드라이빙 사운드의 이름으로, 실내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이 사운드는 인터랙티브하며 가속 페달 위치, 속도 및 회복을 포함한 12가지 다양한 매개변수에 반응합니다. 지능형 사운드 디자인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Burmester®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앰프에서 실시간으로 사운드를 계산하고 라우드 스피커를 통해 재생됩니다.

 

주요제원

 

EQS 680 SUV
Drive system and battery 
Drive    All-wheel drive 
E-motors  Type  Two permanently excited synchronous motors (PSM) 
Output[2]   kW  484 
Torque  Nm  950 
Rated voltage volts 396
Onboard charger   kW  22 (USA: 9.6) 
AC charging time, three-phase 22 kW  6,15 (USA: 12,45) 
DC charging capacity max.  kW  200 
DC charging time at fast charging stations[3] min 31
DC charging: range after 15 minutes[4] (WLTP)  km  Up to 220 
Acceleration 0-100 km/h  4.4 
Top speed  km/h  210 
Vehicle
Length/width/height  mm  5,125/2,034/1,721 
Length/width/height (USA)  mm  5,125/2,034/1,725 
Wheelbase  mm  3,210 
Turning circle with rear-axle steering 4,5°/10°  11.9/11.0 
Luggage capacity VDA  440 
Consumption and range 
Combined power consumption (provisional values)[5]  kWh/
100 km 
24.4-22.5 
Combined CO2 emissions (provisional values)5  g/km 
Range (provisional values)5  km  up to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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