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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현대 코나 일렉트릭(디 올 뉴 코나, 2024 Kona Electric) 수출형 고품질의 사진들로 정리합니다

Hyundai

by 카넷 2023. 4. 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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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현대 코나 일렉트릭 수출형
디 올 뉴 코나 일렉트릭 수출형 사진
디 올 뉴 코나 북미 수출형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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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디자인

 

현대자동차는 기존 코나의 독창적인 디자인을 이어받으면서도 더욱 강인하고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구현을 위해 전기차 모델을 먼저 디자인한 후 이를 내연기관 모델에 입히는 새로운 방식을 적용했다.

매끈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전면 상단부는 ‘끊김없이 연결된 수평형 LED 램프(Seamless Horizon Lamp)’와 조화를 이뤄 마치 미래에서 온 자동차 같은 느낌을 준다. 수평형 LED 램프는 포지셔닝 램프와 주간 주행등(DRL)을 단절감 없이 하나의 라인으로 통합해 점등 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해주는 현대자동차의 차세대 시그니처 라이팅 디자인이다.

라디에이터 그릴 위치에 입체감 있게 자리잡은 삼각형 가니시와 스키드플레이트는 하이테크 한 이미지 위에 코나의 강인하고 다부진 인상을 강조해준다.

코나는 고객의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을 포용할 수 있는 넓고 스마트한 실내공간도 갖췄다.

실내는 수평형 레이아웃이 선사하는 안정감위에 운전자 중심의 설계를 바탕으로 안락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변속 조작계의 위치 변경으로 정돈된 오픈형 콘솔은 깔끔한 실내 이미지를 구현해줌과 동시에 수납 실용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기존 모델 대비 약 30% 이상 증대된 동급 최고 수준의 723리터(SAE 기준) 화물공간은 2열 시트백 풀폴딩 기능과 함께 차박이나 캠핑 등 아웃도어 활용성은 물론 적재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12.3인치 클러스터와 12.3인치 내비게이션이 통합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 ▲전자식 변속 레버(컬럼타입) 등 동급 최초로 적용된 기능들은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고급감과 함께 탑승객의 편의성을 책임진다.

■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편의사양으로 차급 뛰어넘는 이동경험과 안전성 선사

현대자동차는 코나에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하는 편의사양을 대거 탑재해 기존 소형 SUV에서 느낄 수 없었던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했다.

▲차량 키가 없어도 운전이 가능한 『디지털키2 터치』 ▲스마트키를 몸에 지니고 차량 뒤쪽 접근시 약 3초간 서 있으면 트렁크가 열리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등 다채로운 첨단 편의사양이 적용된다.

코나는 3세대 플랫폼을 적용해 정·측·후면 충돌 시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하고 고강성 차체 구현을 통해 동급 최고수준의 충돌안전성을 확보했다.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교차로 대향차/정면 대향차) ▲측방 주차 거리 경고(PDW, 전후방 포함) ▲후측방 충돌경고(BCA)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곡선로) ▲고속도로 주행 보조(HDA)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RSPA) ▲후방 주차 충돌방지 보조(PCA) 등 최신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적극적으로 적용해 차급을 뛰어넘는 안전 및 편의성을 제공한다.

 

편안한 승차감과 차별화된 주행감성 제공

 

코나 전기차는 64.8kWh 배터리와 150kW 모터를 장착하고 동급 최대 수준인 410km 이상의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 달성이 예상된다. (※ 항속형 17인치 타이어, 국내 기준)

또한 전·후 서스펜션의 최적 설계로 역동적인 주행 상황에서도 정교하면서도 경쾌한 거동을 가능하게 해주고, 동시에 길어진 휠베이스와 함께 고속주행에서의 안정적인 주행성능도 확보했다.


이어 기존 코나 대비 ▲언더커버 범위를 증대하고 ▲내/외장형 액티브 에어플랩(AAF) ▲디자인과 공력의 균형을 맞춘 리어 스포일러와 사이드 가니시 ▲테일·콤비램프 박리트랩 등 세심한 공력설계로 안정감 있는 고속주행 성능과 효율적인 연비를 달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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