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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모델 중에서 가장 개성 강한 모델이죠.

국내 판매는 안되지만 미국과 캐나다에서는 여전히 인기 좋습니다. 

지난 5월 4일(현지 시각) 북미에서 공개된 쏘울 페이스리프트 사진입니다.

엔진은 2.0 4기통 하나입니다. 최고출력 147마력이고, 최대토크는 4,500rpm에서 132 lb.-ft까지 냅니다. 개성적인 외모에 비해 파워트레인은 좀 올드하네요.

판매는 올 여름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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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ment-busting Urban Runabout Sees Significant Enhancements for the New Model Year

  • Notable design enhancements front and rear set 2023 Soul apart
  • Bold and lively new colors let the fun shine through
  • Simplified lineup includes well-equipped LX, S, EX, GT-Line variants
  • Forward Collision Avoidance Assist1 - Pedestrian one of many new standard tech-focused features

IRVINE, Calif., May 4, 2022 – The new 2023 Kia Soul, arriving later this summer, features refreshed design elements inside and out, a simplified lineup, new smile-inducing colors, and two option packages brimming with technology and convenience. Soul redefined the boxy small-car segment when it was first launched in 2009 and has evolved steadily since, appealing to customers across generations with its edgy good looks, practicality, and efficiency. Pricing will be announced closer to the vehicle’s on-sale date.

“The Soul defined a whole new segment of small cars when it first entered the Kia lineup and it continues into the 2023 model year with as much fun, practicality and style as ever,” said Steve Center, COO & EVP, Kia America. “The basic form remains, which is what more than 75,000 happy Soul owners loved so much about the funky runabout last year, representing a nearly 5 percent increase over sales in 2020. The new 2023 Soul is set to continue that trend with its refreshed design inside and out, advanced technology and feature-packed trims.” 

Soul has always been set apart by its bold yet functional design and the 2023 model year continues that tradition with an all-new front fascia. The new grill is set off with available LED headlights and redesigned fog lights. New Daytime Running Lamps and turn signals round out the front-end redesign. New available 17- and 18-inch alloy wheels and a redesigned rear fascia and taillights complete the exterior enhancements. A multitude of solid and two-tone exterior paint schemes remain and are complemented by new two-tone paint programs: Clear White with Fusion Black roof, and Surf Blue with a Fusion Black roof.

Inside, what worked best remains and what has changed has made a good thing better. Logically placed switchgear falls readily to-hand while the 10.25-inch (standard on all but LX trim) touchscreen with navigation is a welcome addition to the tech-forward cabin.

Simplifying the lineup for 2023, the Soul is offered in LX, S, EX, GT-Line, GT-Line Tech trimlines, each featuring a long list of standard and available equipment. The X-Line and Turbo have been discontinued, although many of the features are found in the new variants. The new LX Technology Package includes Blind Spot Collision Avoidance (BCA), Rear Cross Collision Avoidance (RCCA), and 16-inch alloy wheels; neatly bundling sought-after features in an already well-equipped offer.

The GT-Line Technology Package ups the ante with a wide range of sought-after features and driver-assist systems. A Harman/Kardon premium audio is accessed through the 10.25-inch color touchscreen and features an external amplifier, subwoofer, and door-mounted tweeters. Multi-colored LED speaker lights pulse in time with the tunes and the heated front seats offer a warm embrace during cold-weather drives.  The GT-Line Technology Package also includes:

  • Forward Collision Avoidance Assist with Junction Turning capability (radar + camera type)2
  • Highway Drive Assist3
  • Navigation based Smart Cruise Control
  • Electronic Parking Brake
  • Power driver seat
  • High-gloss interior trim
  • LED headlights and taillights
  • Cargo Cover
  • Dual-level cargo floor

Highlighting Kia America’s commitment to safety and security, a number of previously optional features are now standard across all trims, including:

  • Forward Collision Avoidance Assist-Pedestrian (FCA-Ped; camera type)4
  • Lane Keeping Assist + Lane Following Assist5
  • Driver Attention Warning6
  • Lane Departure Warning7
  • High Beam Assist
  • Rear Occupant Alert (door logic)

For 2023, Soul is powered by a single powertrain. The efficient 2.0-liter inline four cylinder produces 147-horsepower at 6,200 rpm and lays down 132 lb.-ft- of torque at 4,500 rpm through the front wheels. Kia’s Intelligent Variable Transmission is standard across all varia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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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의 고급 브랜드 제네시스가 G90을 런칭했습니다. G90은 EQ900의 페이스리프트죠. G80때처럼 페이스리프트를 하면서 이름을 G90을 정리했습니다. 차명을 북미, 중동 등 주요 럭셔리 시장과 동일하게 G90로 일원화하기로 했답니다.

제네시스는 2019년 상반기부터 미국, 캐나다, 러시아, 중동 등 시장 상황에 맞춰 G90를 순차 출시할 예정입니다. G90, G80, G70로 완성된 세단 라인업에 SUV 3종을 2021년까지 출시해 라인업을 구축할 전망입니다.

차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아래 보도자료로 대신합니다. 시간 나실 때 천천히 살펴보세요 ^^


G90는 △제네시스 고유의 디자인 디테일 ‘지-매트릭스(G-Matrix)’를 비롯해 신차 수준으로 바뀐 외장 디자인 △내장 소재 고급화 및 향상된 디테일의 내장 디자인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지능형 차량관리 서비스 등 최첨단 커넥티비티 △차로 유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진 가이드 램프 등 첨단 주행 편의 및 안전 △공기 청정 모드, 외부 공기 유입 방지 제어 등 강화된 편의성이 특징이다. 


G90는 △3.8 가솔린 △3.3 터보 가솔린 △5.0 가솔린 등 세 가지 모델로 운영된다. 판매가격은 3.8 가솔린 모델 7706만~1억995만원 3.3 터보 가솔린 모델 8099만~1억1388만원, 5.0 가솔린 모델 1억1878만원이다. 


◇세부 트림별 가격 


3.8: △럭셔리 7706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179만원 △프레스티지 1억995만원 

3.3T: △럭셔리 8099만원 △프리미엄 럭셔리 9571만원 △프레스티지 1억1388만원 

5.0: △프레스티지 1억1878만원 


실제 G90는 혁신적으로 진화한 G90만의 디자인, 차별화된 편의성, 안전성, 주행 성능 등이 고객의 기대감에 부응하며 12일부터 11일간 실시한 사전계약을 통해 총 6713대가 계약됐다. 


◇제네시스 디자인 방향성 제시,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진화 


G90는 신차급 디자인 변화를 적용한 외장 디자인, 소재 고급화에 성공한 내장 디자인을 바탕으로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의 존재감을 높였다. 


G90의 디자인은 ‘수평적인 구조(Horizontal Architecture)의 실현’이 특징으로 차량 전체에 수평적인 캐릭터라인(자동차 차체 옆면 가운데 수평으로 그은 디자인 라인)을 적용해 안정되고 품위 있는 자세, 웅장하고 우아한 캐릭터를 완성했다. 


다이아몬드를 빛에 비추었을 때 보이는 아름다운 난반사에서 영감을 받은 제네시스만의 고유 패턴 지-매트릭스(G-Matrix)는 G90의 특별한 요소다. 


지-매트릭스(G-Matrix)는 헤드/리어 램프 및 전용 휠, 크레스트 그릴에 적용됐고 강한 선과 풍부한 볼륨감의 균형 잡힌 비례와 함께 고급스러움을 부각시켰다. 


제네시스 G90의 전면부는 △명문 귀족 가문 문장 형태의 당당하고 품위 있는 크레스트 그릴 △제네시스의 시그니쳐 디자인 요소인 쿼드램프가 돋보이고 네 개의 램프로 이뤄진 쿼드 램프는 브랜드의 독창성을 표현하고 특별한 정체성을 부여한다. 


G90의 측면부는 넓은 접시와 같은 디쉬 형태에 제네시스 지-매트릭스 패턴이 적용돼 정교하면서 기하학적인 19인치 휠/중앙으로부터 여러 바큇살이 퍼지는 멀티스포크 형상의 18인치 휠이 장착됐다. 


전면부에서 시작돼 측면부를 감싸 흐르듯 지나 후면부까지 하나의 선으로 이어지고 G90의 후면부는 디자인 변화가 두드러진다. 


후면부는 △기존 날개 엠블럼을 영문 글자로 대체한 고급스러운 제네시스 레터링 엠블럼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라인으로 연결되는 넓은 리어콤비램프 △전면부 크레스트 그릴 형상과 디자인 통일감을 완성한 듀얼 머플러 △기존 대비 하단부에 위치해 시각적인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번호판 위치 등이 특징이다. 


G90의 내장디자인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면서 외장과 동일한 디자인적 요소를 가미했고 소재를 고급화해 플래그십 세단의 품격을 극대화했다. 


클러스터와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의 연결감을 강화하고, 송풍구(에어 벤트)와 공조/오디오 스위치의 형상을 변경해 수평적이고 심플한 디자인을 구현했다. 


센터페시아 스위치 개수도 줄이는 등 실내 공간의 복잡한 요소를 최대한 단순화해 운전자와 탑승자가 피로하지 않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콘솔 위를 가죽으로 감싸고 크롬 도금을 버튼에 적용해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다. 이탈리아 다이나미카의 고급 스웨이드로 시트 칼라와 맞춰 제작된 편안한 후석 목베개로 최상의 만족감을 제공한다. 


특히 프레스티지 트림은 △크래쉬패드부터 도어 윗부분까지 나파 가죽을 우아하게 감싸 넓고 수평적인 이미지를 구현한 파이핑 및 스티치를 도입하고 △지-매트릭스 패턴의 고급스러운 퀼팅을 새긴 시트 △헤드레스트 및 리어 콘솔 암레스트에 각인된 날개 엠블럼 등으로 감성 품질을 극대화했다. 


아울러 G90에는 도장면의 두께를 최소화해 부드러우면서 실제 천연 원목의 색상과 질감을 그대로 살린 오픈 포어 리얼우드가 적용됐다. 


유럽, 북미 등 해외 여러 종의 원목을 비교 엄선한 내장재로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고급스러움이 돋보인다.


한편 G90에는 △블랙펄 안료를 사용해 보는 각도에 따라 칼라의 깊이감이 다르게 느껴지는 ‘포르토 레드’ △고급스러운 골드와 모던함이 느껴지는 실버의 장점을 모두 살린 ‘골드코스트 실버’ 등 신규 컬러를 포함해 총 9가지 외장 컬러와 △브라운 투톤 △브라운/블루 투톤 등 신규 투톤 조합을 추가한 7가지 내장 컬러가 운영된다. 


- 외장: 마블 화이트, 플래티넘 실버, 카본 메탈, 로열 블루, 그레이스풀 그레이, 엄버 브라운, 티타늄 블랙, 포르토 레드, 골드코스트 실버 

- 내장: 블랙 모노톤, 브라운 투톤, 브라운/베이지 투톤, 블랙/베이지 투톤, 블랙/브라운 투톤, 브라운/블루 투톤, 블루/브라운 투톤(리무진 전용) 


아울러 G90는 외장 색상 9종과 내장 색상 7종(리무진 전용 1종 포함)을 조합 제약 없이 선택 가능하고 엔진별 동일한 트림 운영과 함께 그 외 옵션도 최대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하여 약 2만개 이상의 조합이 가능하다. 


◇최첨단 커넥티비티 기술을 통한 G90 고객의 편의성 극대화 


G90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 ‘지능형 차량 관리 서비스’ 등 한층 강화된 IT 편의사양을 제네시스 최초로 마련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G90는 신규 내비게이션 지도 및 소프트웨어를 무선으로 다운로드해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OTA, Over The Air Update)를 탑재했다. 


국산차 최초로 탑재된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는 내비게이션을 사용 중인 상태에서도 자동으로 다운로드 및 설치가 진행돼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차량이 자동으로 서버와 연결해 내비게이션의 지도와 소프트웨어 버전을 확인한 뒤 최신 정보를 자동으로 필요한 부분만 업데이트하며, 업데이트가 필요한 부분만 진행 및 업데이트 중 재시동 시 중단된 부분부터 이어서 다시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지능형 차량 관리 서비스는 머신러닝 기법을 활용해 차량에 기록되는 유의미한 정보로 차량 운행 습관을 분석, 배터리와 브레이크 패드 관리 등의 운전자 맞춤형 차량 관리 가이드를 제공한다. 


제네시스 전용 카퍼(Copper) GUI(Graphic User Interface)를 최초 적용한 ‘12.3인치 제네시스 커넥티드 내비게이션’은 G90의 경쟁력이며, 브랜드 컬러에 맞춘 고급스러운 카퍼 컬러가 채택됐다. 


12.3인치 대형 내비게이션을 통해 운전자는 지도화면을 확대/축소할 수 있으며, 전/후석 고객이 독립적으로 내비게이션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도, 공조, 날씨, 스포츠, 나침반 등을 상시 표시하는 분할 화면 스크린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간단한 음성명령으로 원하는 설정 메뉴를 쉽게 찾고 길안내 등 다양한 안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음성 설정 검색 △원격으로 시동을 걸거나 끄는 것은 물론 공조, 비상등 점멸, 메모리시트, 열선 조절, 창문 개폐와 시트 제어 등을 지원하는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앱’ △재생 중인 음악의 정보를 제공하는 ‘사운드하운드’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KAKAO i(아이)의 음성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인식’ 등 다양한 첨단 IT 사양을 담았다. 


제네시스 G90는 플래그십 세단에 걸맞은 다양한 감성 신기술도 선보인다.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터널 진입 전 창문 및 공조를 자동으로 제어해주고, 국내 최초로 공기가 좋지 않은 지역을 지날 때 자동으로 내기로 전환해주는 ‘외부공기유입방지제어’△외부기온, 차량 실내 온도, 일사량, 공조 설정 등을 종합해 열선/통풍 시트 및 스티어링 휠 열선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운전석 자동 쾌적 제어’ △외부공기 유입 차단 및 마이크로 에어 필터를 통한 실내공기 정화를 수행하는 ‘공기 청정 모드’ 등이 탑재되어 운전자는 물론 동승자의 만족도를 높인다. 


한편 G90는 신기술을 대폭 적용해 제네시스의 핵심 강점인 정숙성을 한층 개선했다. 


소음이 발생하면 반대 위상의 음원을 만들어 소음을 능동적으로 제거하는 신기술 ‘액티브노이즈컨트롤(ANC, Active Noise Control)’이 적용돼 특히 뒷좌석 탑승객이 느끼는 엔진 부밍 소음을 줄였다. 신소재 사용 및 구조 변경 등을 바탕으로 정숙성을 한 차원 높였다. 


특히 19인치 휠의 경우 차량 중량을 줄이고 내부에 첨단 용접방법을 적용한 공명 흡음 휠을 사용해 주행 중 발생하는 타이어 공명음을 약 3~4dB 저감했다. 


아울러 제네시스 어댑티브 컨트롤 서스펜션을 이용해 주행상황별 진동을 최소화하고 앞바퀴와 뒷바퀴의 감쇠력을 적절히 배분해 승차감 뿐만 아니라 조종 안정성까지 높였다. 


이 밖에도 운전자가 가속페달을 밟지 않는 타력 주행 시 변속기를 자동으로 중립화하는 ‘지능형 코스팅 중립제어’를 이용해 실도로 연비를 2~3% 향상시켰다. 


◇모델별 복합연비 


3.8 가솔린: 8.9km/ℓ(18인치 2WD기준) 

3.3 터보 가솔린: 8.8km/ℓ(18인치 2WD기준) 

5.0 가솔린: 7.3 km/ℓ(19인치 AWD기준) 


◇최첨단 안전기술 확대 적용으로 타협 없는 안전을 구현한 G90 


제네시스 G90는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진 가이드 램프’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안전 하차 보조(SEA, Safe Exit Assist)’ 등이 전 트림 기본 적용되고 동승석 무릎에어백 추가 및 충돌성능 향상으로 타협없는 안전을 구현했다. 


차로 유지 보조(LFA, Lane Following Assist)는 고속도로는 물론 국도 및 일반 도로에서도 차로를 인식하고 차선을 넘어가는 것을 막아주는 기존 방식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정중앙 주행을 돕는다.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NSCC, Navigation-based Smart Cruise Control)은 내비게이션 도로 정보 기반으로 고속도로 또는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속도 제한 구역 진입 시 제한 속도 이하로 감속하고 곡선구간 진입 시 도로 곡률을 판단, 최적의 속도로 감속하여 주행 안전성을 높였다. 


△주차 차량의 후진 출차 시 후측방 접근 차량과의 충돌이 위험하면 경보는 물론 긴급 제동까지 수행하는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RCCA, Rear Cross-traffic Collision-avoidance Assist)’ △후진 시 차량 후방 노면에 LED 가이드 조명을 투사해 보행자 및 주변 차량에게 후진 의도를 효과적으로 알리는 ‘후진 가이드 램프’도탑재해 사고 위험을 최소화했다. 


G90는 전방 충돌이 예상될 때 경고는 물론 필요 시 자동으로 제동해 충돌을 방지하고 피해를 경감하는 ‘전방 충돌방지 보조(FCA, Forward Collision-Avoidance Assist)’ 기능의 감지 가능 범위가 차량 및 보행자에서 자전거와 추월 시 반대편에서 오는 차까지 대폭 확대됐다. 


또한 차량 정차 후 승객이 차문을 여는 상황에서 문을 여는 방향의 후방에서 다가오는 차량이 감지되면 클러스터 팝업 및 경고음으로 탑승자에게 후방 위험물체 접근을 알려주는 ‘안전 하차 보조(SEA, Safe Exit Assist)’를 탑재했다. 


한편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활용한 안전 편의 사양을 대폭 적용해 운전자의 사고 위험을 최소화했다. 


△12.3인치 전체 화면으로 주차 시 주변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기존 대비 영상 확대/축소 기능이 추가되고 영상 범위가 약 2배 확대된 서라운드 뷰 모니터(SVM, Surround View Monitor) △차량 측방 카메라를 이용해 방향 지시등 조작 시 해당 방향의 후측방 영상을 클러스터 화면에 표시해 사각지대를 없애는 후측방 모니터(BVM, Blind-spot View Monitor)도 이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G90는 당사 최초 동승석 무릎에어백을 추가해 탑승객 충돌보호 성능을 극대화한 10에어백 시스템이 적용됐다. 


차체 강성 증대로 탑승객을 보호하는 동시에 연성 소재의 충전물 구조를 후드에 삽입해 충돌 시 보행자까지 보호하는 방향으로 발전했다. 


◇G90 특화 고객 케어 프로그램 ‘아너스 G(Honors G)’ 


제네시스는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에 걸맞은 VIP 멤버십 서비스인 ‘아너스 G(Honors G)’를 G90 고객에게 제공한다. 


아너스 G는 △G90 고객만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 ‘컨시어지’ △차량관리 서비스 ‘모빌리티 케어’ △라이프 케어 서비스 ‘프리빌리지’ 등 총 세 가지의 대표 서비스로 구성된다. 


먼저 새로 도입된 ‘제네시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를 통해 △전 세계 700개 이상의 호텔&리조트 제휴 혜택 △전 세계 주요 렌터카 할인 및 공항 패스트트랙 제휴 서비스 △미쉐린 가이드 스타 등 각종 추천 레스토랑 예약 및 제휴 혜택 △해외에서 응급상황 발생 시 한국어 지원 및 도움을 제공한다. 


제네시스는 플래그십 차량 고객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기존 EQ900 고객에게도 ‘제네시스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컨시어지’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할 예정이다. 


아울러 ‘아너스 G 컨시어지’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 장소에서 빠르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G90 고객만을 위한 전용 상담센터(080-900-6000)를 통해 차량 운행, 관리부터 라이프스타일 케어까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빌리티 케어’는 ‘출고 후 5년간 차량 무상 관리’를 기본으로 △5년 12만km 무상 보증(차체·일반부품 및 엔진·동력 전달계통 주요부품) △5년 소모품 무상 교환(엔진 오일세트 및 브레이크 오일/패드 등) △내비게이션 자동 무선 업데이트(5년) △5년 홈투홈 서비스 무상 제공 △원격 제어, 안전 보안, 서버기반 음성 인식 등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5년 무상 제공 등 국내 최고의 차량관리 서비스로 구성됐다. 


특히 소모품 무상 교환과 제네시스 커넥티드 서비스 무상 제공(OTA 포함)은 G90를 중고차로 구매 하는 고객에게 까지 승계가 가능해 고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마지막으로 ‘프리빌리지’는 G90 고객들의 품격 있고 여유로운 여가를 위한 서비스로 제주도에 위치한 특1급 호텔인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내에 △전용 체크인/아웃 및 버틀러 서비스 △전용 층 객실 제공(2박, 2인 조식 포함) △전용 라운지 서비스 △해비치 호텔 부대시설 및 해비치 C.C 골프 라운딩 할인 등의 ‘럭셔리 생활 제휴 프로그램’으로 차원이 다른 ‘라이프 케어(Life Care)’를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제네시스는 G90의 우수한 상품성을 고객이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일상 속 체험 마케팅을 강화해 운영한다. 


△인천공항 제2청사 마티나 골드 라운지와 연계해 귀국 시 G90를 타고 귀가할 수 있는 시승 서비스 △주요 아파트의 커뮤니티와 제휴해 12월 한 달간 운영하는 G90 시승 서비스 △G90 내장재가 적용된 전용 상담 차량을 활용해 고객의 회사나 즐겨 찾는 장소로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고객 맞춤 상담 및 시승 서비스를 활용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또한 11월 28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제네시스 스튜디오 하남에서는 G90 특별 전시 및 인터렉티브 콘텐츠, 도슨트 투어, 시승 등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G90 초기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싱가포르 왕복) 및 최고급 호텔 숙박권, 제네시스 스마트 워치 등 G90만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제네시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11월 27일~12월 31일 계약 및 2019년 4월 한 출고고객 대상, 개인/개인사업자/법인사업자 직구매 고객에 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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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의 럭셔리 라인업의 막내죠. 레인지로버 이보크(RANGE ROVER EVOQUE)가 2세대로 거듭났습니다.

길이만 4.37미터로 줄었을 뿐 디자인은 벨라와 아주 흡사합니다.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스타일러들에게 환영받을 인상이죠.

엔진은 3기통과 4기통 인제니움 가솔린과 디젤 엔진을 사용하며 하이브리드와,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까지 다양한 파워트레인을 지원합니다.

엔트리 모델엔 150마력 디젤과 수동변속기를 적용했고 고급형인 터레인 레스폰스 2까지 적용되네요. 도강 능력도 향상되어 전엔 500mm였는데 이번엔 600mm나 됩니다.

신기한 기술도 여럿 접목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보닛 아래의 지형까지 보여주는 클리어 사이트 뷰 기술입니다. 이를 통하면 오프로드 주행에서 차체 하부 지형을 자세하게 살필 수 있어 유용합니다. 이 기술은 앞으로 다양한 랜드로버 차종으로 이어질 예정이라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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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가장 인기 좋은 소형 SUV인 토요타 라브4(RAV4)가 2019년형으로 거듭났습니다. 베스트셀러답게 이전 모델의 디자인을 제법 잘 다듬어 사고 싶은 욕망을 부르는군요. 

디자인 변화도 마음에 들지만 새로운 파워트레인과 신기술도 제법 눈에 들어옵니다. 2.5리터 신형 엔진과 결합된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전보다 더 공격적이면서도 연비까지 개선했네요. 모든 트림에 토요타 세이프티 센서 2.0을 탑재한 것도 칭찬할만 합니다.

AWD 사양엔 지능형 주행 모드와 토크 백터링까지 가능합니다. 필요에 따라서는 리어쪽으로 가는 구동력을 차단하기도 하네요.

2019년형 라브4의 미국 판매는 12월(가솔린 엔진)부터 이뤄지고 하이브리드는 내년 3월부터 판매된다고 합니다. 국내 도입 시기는 미정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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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마세라티 기블리 리벨리(Maserati Ghibli Ribelle) 한정판 사진 원본입니다. 

요즘 국내외에서 잘 나가는 기블리의 특별판이죠.

리벨리는 악마라는 뜻이고 익테리어 칼러에서 이런 특징을 잘 말해줍니다. 검고 붉고 막 이렇죠 ㅎㅎ

이 한정판은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 지역에서 단 200대만 팔립니다. 파워트레인은 변화가 없어요. 275마력과 350마력, 430마력 이렇게 3가지 엔진을 고를 수 있다는 겁니다.

전용 보디 컬러와 함께 레이저로 붉게 물들인 19인치 휠, 붉은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눈에 띄는 차이네요. 실내에선 2톤의 컬러가 강렬한 대조를 보입니다.  리벨리 플러스 옵션도 제공하는데 여긴 풀 LED 매트릭스 헤드램프와 하만 카돈 프리미엄 사운드, 선루프 등이 포함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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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미쓰비시 트라이톤(New TRITON) 픽업트럭, 수출명은 L200입니다. 

국내에선 힘 못쓰고 철수한 브랜드이지만 동남아시아에선 나름 인지도가 있죠. 

이번에 공개하는 트라이톤도 150개국에 판매되지만 주된 시장은 동남아에요.

방콕 모터쇼를 통해 데뷔했고 11월 17일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앞모습은 최근에 등장한 미쓰비시 모델들과 비슷한 형태로 과격합니다. 

노면이 좋지 못한 시장의 상황을 반영하다보니 4WD 구동계를 사용합니다. 머드, 샌드 등 4가지 지형에 맞춰 트랙션을 조절하는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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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튜너 노비텍이 최근 맥라렌의 슈퍼 시리즈 720S를 위해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공격적이면서도 우아합니다.

카본으로 만든 에어로파츠엔 헤드램프 인서트를 비롯해 프런트 스포일러, 에어 스플리터, 사이드 핀, 에어 인테이크 램 에어 시스템,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윙, 디퓨저 등을 포함했습니다. 휠은 단조형태의 20인치와 21인치죠.

기본형으로도 충분한 파워지만 언제나 ‘더 더 더’를 원하는 소비자가 있기 마련이고 이를 위해 노비텍은 3가지 선택지를 마련했습니다.

스테이지 1의 경우 최고출력 773마력을 내며, 스테이지 2는 806마력, 스테이지 3는 791마력을 냅니다. 스테이지 2가 더 큰 출력을 내는 건 레이스 버전의 스틸 배기 시스템을 달기 때문인데 촉매 컨버터가 없어 일반도로 주행이 불가능합니다.  

2.7초면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고 200km/h까지는 7.5초면 충분합니다. 최고속도는 346km/h까지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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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로메오 2019년형 스텔비오 콰드리포글리오(2019 Stelvio Quadrifoglio)입니다.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에서 카이엔 터보를 앞섰다는군요. 현재 알파로메오 라인업 중에선 가장 매력적인 모델이네요.

V6 2.9리터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510마력을 내고, 8단 자동변속기와 네바퀴굴림을 채택했습니다. 

듀얼 클러치 변속기는 아니지만 변속 시간이 레이스 모드에서 150ms에 불과하네요. 스티어링 휠에 붙은 원피스 알루미늄 패들을 당길 때마다 움찔움찔할 것 같습니다. 네바퀴굴림이지만 후륜에 더 많은 동력을 줍니다. 리어쪽으론 100%를 줄 수 있지만 프런트로는 최대 50% 밖에 주지 않아요.

토크 백터링과 액티브 서스펜션 기술을 적용했고 브레이크는 세라믹 디스크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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