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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가 오프로드 특성을 강조한 브롱코 스페셜 버전을 공개했다. 역사상 가장 강력한 심장을 얹고 등장한 ‘브롱코 DR(Ford Bronco DR)’이 주인공이다. 일반도로에서 주행이 불가능한 모델로 길이 아닌 곳을 달리기 위해 태어났다. 개발 컨셉은 사막의 레이서(Desert Racer)다. 

 

엔진은 최고출력 400마력 이상을 내는 V8 5.0리터다. 여기에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하고 사륜구동으로 움직인다. 랩터보다 과감하고 특별하다는 증거다.

 

워낙 많은 부분이 바뀐 터라 기본형 브롱코의 느낌은 그릴과 헤드램프 정도에서만 느껴진다. 팬더를 차체 바깥으로 크게 부풀려 거대한 오프로드 타이어(BFGoodrich 37인치)를 품었다. 

 

멀티매틱 DSSV 댐퍼와 롱 스트로크 스프링을 조합해 만든 서스펜션 덕분에 차체가 80mm 위로 솟았다. 기본형과 비교하면 앞쪽의 휠 상하 가동 범위가 55.1%, 뒤는 58.6%나 늘었다. 거친 사막뿐만 아니라 바윗길도 쉽게 넘어설 능력이다.  접근각은 47도에 달하고 이탈각은 37도 정도다. 

 

실내도 저돌적이다. 차체 강성을 높이기 위해 풀 세이프티 롤 케이지를 장착했으며 레이싱 시트를 달아 과격한 동장에도 운전자를 든든하게 지지할 수 있도록 했다. 레이스 카 사양의 모텍 C187(Motec C187) 디스플레이도 선물했다.

 

리어 시트는 과감히 생략했다. 대신, 대용량 냉각 장치를 붙이고 스페이스 프레임을 짜 스페어 타이어를 품었다. 장거리 주행에 대비해 246L에 달하는 대형 연료탱크도 장착했다.

 

포드는 이 특별한 브롱코를 가지고 ‘Baja 1000’에 참가할 예정이다. 그리고 나서 완성도를 높여 내년 하반기부터  50대 한정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값은 25만 달러(약 2억 9,300만원) 정도. 벌써부터 오프로드 마니아들아 '꼴깍' 거리며 군침 흘리는 소리가 들리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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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튜너이자 자동차 제조사인 브라부스(Brabus)가  9월 22일, 독일 현지에서 세계에서 가장 빠른 SUV를 표방한  ‘900 로켓 에디션(900 ROCKET EDITION)’을 발표했다.

 

900 로켓 에디션은 AMG의 신형 GLE 63 S 4매틱을 베이스로 만든 스페셜 버전이다. 

 

엔진은 V8 4.0L 트윈 터보를 가져와 튜닝했다. 배기량을 4.0에서 4.5로 키우고 전용 ECU를 적용해 연료 분사와 점화 시점을 최적화했다. 또한, 터보 차저의 부스트압을 높이면서 관련 부품의 내구성을 높였다. 

 

스포츠 배기 시스템은 배압을 낮춰 출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고 가변 배기 플랩으로 커밍 홈 모드와 레이스 모드를 지원한다. 후자를 선택하면 레이스카 못지않은 강렬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테일 파이프는 카본이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900마력의 몬스터 유닛을 완성했다. GLE 63 S보다 288마력이나 훌쩍 뛴 수치다. 최대토크도 40.8kgm나 솟아 127.5kgm에 달한다. 강력한 토크에 맞춰 9단 변속기의 토크 대응력도 높였다.

 

강력한 파워트레인 덕분에 움직임은 한결 빨라졌다. 0-100km/h 가속 시간이 3.8초에서 3.2초로 0.6초 줄었고, 최고속도는 330km/h로 50km/h 상승했다.

 

강렬한 외모

 

튼실한 심장에 맞춰 외모도 스포티하게 가꿨다. 앞뒤 펜더에 카본 익스텐더를 붙였고 프런트 스포일러를 더해 고속에서 차체가 뜨는 걸 방지했다. 앞 범퍼 측면에 공기 흡입구를 추가했으며, 브라부스 엠블럼과 레드 스트라이프로 그릴을 장식했다. 

 

차고를 25mm 내릴 수 있는 에어서스펜션은 트랙과 일반도로 주행에 맞춰 최적화했다. 휠은 23인치 모노블록 Y가 기본이고, 24인치 모노 블록 ‘Platinum Edition’ 단조 휠과 고성능 타이어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실내는 여느 브라부스와 비슷한 흐름이다. 다만 레드 포인트를 주어 강렬하다. 최고급 가죽과 카본으로 도배한 느낌이다. 브레이크와 가속 페달도 알루미늄으로 만들고 붉게 물들였다.

 

이렇듯 GLE 이상의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난 브라부스 900 로켓 에디션은 25대 한정으로 생산될 예정이며, 꽤 많은 예비 고객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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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넘어 포르쉐를 꿈꾸는 튜너 테크아트. 그들이 새로운 에어로킷(TECHART carbon aerokit)을 공개했습니다. 튜닝의 끝은 순정이라는 말이 있지만 여전히 차별화과 자기 만족이라는 점에서 튜너의 존재 가치는 충분해 보이네요

 

전기차 고유한 타이칸의 매력 포인트를 유지하면서 테크아트만의 스포티한 감성을 자극합니다. 모두 카본으로 만들었고 기존 부품을 탈거하고 쉽게 붙일 수 있는 구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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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nco의 모듈성을 보여줍니다. 이 개념은 Bronco 프로그램의 고객 사용 시나리오 중 하나를 중심으로 구축되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편안한 Bronco가 주말에 극단적 인 오프 로딩으로 전환 된 다음 다시 일주일 동안 Badlands 사양을 재고로 전환하는 것입니다. 

 

Bronco의 공장 장착 차체 부품에 대한 잠재적 인 손상 대신, Bronco 브랜드의 Built Wild 혁신적인 디자인 프로세스를 통해 컨셉은 교체 가능한 프론트 펜더와 리어 쿼터를 가질 수있었습니다. 트레일 라이딩 전에 쉽게 설치하고 제거 할 수있는이 컨셉 액세서리 부품은 스톡 도장 부품을 대체하는 견고하고 충격에 대비 한 소재로 만들어집니다. 

 

그리고 1 세대 Bronco U13 Roadster 모델에 대한 후퇴 신호를 위해 Bronco는 전통적인 도어 대신 최대 스릴과 야외 느낌을위한 견고한 스텝 오버 교체 패널을 갖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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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가 클래식한 보디의 몬스터 컨셉트를 공개했습니다. 과거의 영광스런 분위기에 최신의 파워트레인을 접목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었네요. 

1968년도에 선보인 M-715 글래디에이터 기반 군용차량을 빈티지 및 현대 부품들로 완벽하게 재현했네요. 

‘파이브-쿼터’란 이름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가 예전 지프 트럭의 무게인 1.25톤에서 왔다고 합니다.

양산 가능성은 없지만 이런 모델을 보는 것만으로도 눈이 정화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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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셔리 튜너 노비텍이 최근 맥라렌의 슈퍼 시리즈 720S를 위해 새로운 튜닝 프로그램을 공개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공격적이면서도 우아합니다.

카본으로 만든 에어로파츠엔 헤드램프 인서트를 비롯해 프런트 스포일러, 에어 스플리터, 사이드 핀, 에어 인테이크 램 에어 시스템, 사이드 스커트, 리어 범퍼, 윙, 디퓨저 등을 포함했습니다. 휠은 단조형태의 20인치와 21인치죠.

기본형으로도 충분한 파워지만 언제나 ‘더 더 더’를 원하는 소비자가 있기 마련이고 이를 위해 노비텍은 3가지 선택지를 마련했습니다.

스테이지 1의 경우 최고출력 773마력을 내며, 스테이지 2는 806마력, 스테이지 3는 791마력을 냅니다. 스테이지 2가 더 큰 출력을 내는 건 레이스 버전의 스틸 배기 시스템을 달기 때문인데 촉매 컨버터가 없어 일반도로 주행이 불가능합니다.  

2.7초면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고 200km/h까지는 7.5초면 충분합니다. 최고속도는 346km/h까지 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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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 베이스의 노비텍 N-라르고(NOVITEC N-LARGO) 화보입니다. 

공격적인 와이드보디 키트와 860마력짜리 슈퍼차저 엔진을 장착한 11대 한정판입니다.


럭셔리 튜너 노비텍(Novitec)이 람보르기니 우라칸 스파이더를 손봤다. 11대만 한정 생산할 노비텍 보디 키트의 특징은 과하지 않으면서 개성을 강조한 것. 프런트 범퍼를 날카롭게 다듬고 펜더를 부풀리면서 사이드 스커트의 윤곽을 또렷이 했다. 

리어 펜더 역시 양쪽으로 그 영역을 넓혀 좌우로 60mm씩 총 120mm나 부풀렸다. 커다란 윙과 풀 카본 디퓨저로 꾸민 뒷모습도 인상적이다. 더 나아가 사이드 미러 커버와 테일램프 테두리를 카본으로 만들었다. 지상고를 35mm 낮춘 로워링 서스펜션엔 프런트 20인치, 리어 21인치 휠과 고성능 타이어를 감았다. 

더 중요한 건 파워트레인이다. 노비텍은 V10 5.2리터 엔진을 자연흡기 형태로 두지 않았다. 강력산 슈퍼차저를 더해 최고출력 860마력짜리 몬스터로 탈바꿈시킨 것. F1 머신과 흡사한 사운드를 내는 가변 배기 시스템은 노비텍이 우라칸을 위해 특별히 설계한 야심작이다.   

실내는 알칸타라와 최고급 가죽을 사용해 꾸밀테지만 11대 모두 철저하게 오너의 취향에 맞춰 제작된다. 노비텍은 람보르기니보다 특별한 개성을 느끼고 싶은 고객들의 니즈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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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포드 모스탱 쉘비 GT350 가이거카즈 튜닝카입니다. 

아메리칸 머슬의 독일 튜닝 버전쯤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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