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글
최신글
-
여기 등골브레이커로 유명했죠? 지프 어벤저 4xe 노스페이스 에디션 4,806대 한정판 출시
지프가 어벤저 4xe와 노스페이스 에디션의 유럽 시장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성공적인 데뷔를 이어가는 어벤저의 새로운 라인업은 지프의 자유로운 정신과 친환경성을 동시에 구현했다는 평가다.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어벤저 4xe는 136마력 1.2리터 터보 엔진과 전후륜 각각 21kW 전기모터를 결합한 48V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 6단 DCT와 조합된 이 파워트레인은 저속에서 순수 전기 주행이 가능하며, 최고속도 194km/h, 제로백 9.5초의 성능을 발휘한다. 오프로드 성능도 강화됐다. 접근각 22도, 이탈각 35도, 램프브레이크각 21도와 210mm의 최저지상고를 확보했으며, 400mm 도하 능력도 갖췄다. 후륜 감속기어비 22.7:1은 1,900Nm의 강력한 토크를 발생시켜 최대 40% 경사도 주파..
2024.10.30 11:48 -
기아 타스만 더블캡, 싱글캡, 섀시캡 3가지 바디 고화질 사진으로 공개합니다
기아가 첫 정통 픽업트럭 타스만의 세부 사양을 공개했다. 더블캡 기본 모델과 X-라인, X-프로 트림으로 운영되는 타스만은 시장별로 차별화된 파워트레인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옵션을 제공한다. 특히 단일 캡 옵션과 비즈니스 맞춤형 섀시 캡 모델도 준비해 고객의 선택폭을 넓혔다. 시장별 맞춤 파워트레인 한국 시장에서는 281마력 2.5리터 가솔린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조합이 탑재된다. 42.1kg.m의 토크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8.5초 만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185km/h다. 이는 동급 최고 수준의 성능이다. 호주 시장용 모델은 210마력 2.2리터 디젤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채택했다. 44.1kg.m의 토크를 발휘하며 제로백은 10.4초다. 중동과 아프리카에서는 가솔린과 디젤 엔진 ..
2024.10.29 23:04 -
"제임스 본드의 그 골드핑거를 기억하나요?"...롤스로이스의 특별한 팬텀 고화질 이미지로 공개
롤스로이스가 영화 '골드핑거' 개봉 6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팬텀 원오프(one-off) 모델을 공개했다. 1964년 개봉한 제임스 본드 시리즈 '골드핑거'에 등장했던 1937년형 팬텀 III 세단카 드 빌에서 영감을 받은 이 차량은 3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탄생했다. 007 시리즈에 총 12번 등장한 롤스로이스의 역사적 순간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았다.외관은 영화 속 차량과 동일한 옐로우 컬러로 마감됐으며, 블랙 투톤이 차체를 감싸듯 이어진다. 21인치 디스크 휠은 실버 허브캡과 조화를 이루며 1937년 모델의 분위기를 재현했다. 보닛 위 스피릿 오브 엑스터시는 영화 속 골드의 밀수를 연상케 하는 독특한 마감이 눈길을 끈다. 순은 소재의 마스코트에 18K 골드를 부분 도금해 은색 코팅 아래 금이 숨겨져..
2024.10.29 13:36 -
BMW, 차세대 2 시리즈 그란 쿠페 고화질 사진으로 정리: 성능과 기술의 완벽한 조화
BMW가 새로운 2 시리즈 그란 쿠페를 선보이며 프리미엄 컴팩트 세그먼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이번 2세대 모델은 스포티한 성능과 첨단 기술의 조화로 주목받고 있다.최고 사양 모델인 M235 xDrive 그란 쿠페는 특히 인상적이다. 300마력의 강력한 출력을 자랑하는 이 모델은 0-100km/h 가속을 단 4.9초 만에 달성한다. M TwinPower Turbo 기술이 적용된 엔진과 BMW의 xDrive 사륜구동 시스템이 탑재되어 뛰어난 접지력과 코너링 성능을 제공한다.7단 더블 클러치 스텝트로닉 변속기는 빠르고 부드러운 변속을 보장하며, 패들 시프트로 운전의 즐거움을 더한다. 어댑티브 M 서스펜션은 주행 상황에 따라 자동으로 조절되어 날카로운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을 동시에 제공한다.안전 기능도..
2024.10.17 23:39 -
현대차 더 뉴 캐스퍼(The new CASPER) 출시, 무엇이 달라졌나? 고품질 사진으로 정리해봅니다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캐스퍼(The new CASPER)'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현대차는 18일(금)에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엔트리 SUV, '더 뉴 캐스퍼'를 출시한다고 밝혔는데요. 2021년 첫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상품성 개선 모델입니다.■ 디자인: 아이코닉함은 유지, 세련미는 UP 더 뉴 캐스퍼는 기존 모델의 특징적인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SUV 특유의 단단함을 강조했습니다. - 전면부: LED 프로젝션 헤드램프, 블랙 하이그로시 라디에이터 그릴 - 측면: 신규 17인치 알로이 휠 - 후면: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램프 공력 설계도 개선되어 공력계수가 0.34로 약 6% 향상되었다고 하네요. 외장 컬러로 시에나 오렌지 메탈릭과 어비스 블랙 펄이 ..
2024.10.17 23:11 -
르노 그룹 알핀, 전기 스포츠 패스트백 'A390_β' 공개... 2025년 양산 예정
프랑스 스포츠카 브랜드 알핀(Alpine)이 100% 전기 구동 스포츠 패스트백 컨셉카 'A390_β'를 공개했다. 이 모델은 알핀의 '드림 개라지' 3종 중 두 번째 차량으로, 2025년 양산될 예정이다. 알핀 CEO 필립 크리에프는 "A390_β는 5인승 A110과 같은 개념으로 설계되었다"며 "레이싱 정신과 정제된 디자인의 조화를 통해 2025년부터 프랑스 디에프 공장에서 생산될 양산 모델의 성능과 주행 경험을 미리 보여준다"고 말했다. 디자인: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유선형 실루엣 A390_β의 외관은 물방울에서 영감을 받은 유선형 실루엣이 특징이다. '블루 스펙큘러'라는 독특한 색상을 적용해 차체의 날카로운 형태를 강조했다. 전후면의 조명 시그니처는 '코스믹 더스트'라 불리는 삼각형 조명들로 구성..
2024.10.14 10:43 -
2025년형 미니 쿠퍼, 쿠퍼 S 컨버터블 사진 원본입니다
MINI가 브랜드의 개방성을 완벽하게 구현한 새로운 컨버터블 모델을 선보였다. "Always Open"이라는 MINI 컨버터블의 전통적인 슬로건에 걸맞게, 이 모델은 단 18초 만에 자동으로 접히는 루프를 특징으로 한다. MINI 브랜드 책임자 스테판 리히만은 "우리의 새로운 MINI 쿠퍼와 쿠퍼 S 컨버터블은 독특한 주행의 즐거움과 무한한 자유, 그리고 강렬한 감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 4인승 오픈톱 모델은 공간 효율적인 비율과 매력적인 오픈에어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결합했다. 소프트톱은 두 가지 방식으로 열 수 있어, 선루프처럼 부분적으로 열거나 완전히 접을 수 있다. 이는 프리미엄 소형차 세그먼트에서 유일한 특징이다. 미국 시장을 위한 MINI 쿠퍼 컨버터블은 2.0리터 터보차저 4기통 엔진을 ..
2024.10.12 23:23 -
2025 포르쉐 타이칸 터보 K-에디션(Taycan Turbo K-Edition) 고품질의 사진 원본으로 정리해봅니다
포르쉐가 한국 진출 10주년을 기념해 한정판 모델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을 선보였다. 이 모델은 한국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요소를 적용해 오직 한국 시장에서만 판매될 예정이다. 포르쉐 코리아의 홀거 게르만 CEO는 "타이칸 터보 K-에디션은 포르쉐 DNA와 한국 사회, 문화 간의 긴밀한 연결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모델은 2024년형 타이칸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기존 모델보다 향상된 성능과 주행 거리, 더 빠르고 안정적인 충전 속도를 자랑한다. 실내에는 아타카마 베이지, 바잘트 블랙, 트러플 브라운의 3색 조합이 적용되었으며, 도어 패널과 대시보드, 센터 콘솔에는 수작업으로 완성된 크로스 스티칭이 돋보인다. 포르쉐는 이 모델의 정확한 판매 가격과 생산 대수를 공개하지 ..
2024.10.11 14:38 -
양산을 기대하게 만드는 기아 프라이드 EV 고화질 사진입니다. 추억 돋는 결과물이네요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특별한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1990년대 국민차로 사랑받던 프라이드를 첨단 전기차로 개조한 '프라이드 EV'가 그 주인공이다. 이 독특한 프로젝트는 기아 영국 법인과 현지 전기차 개조 전문업체 일렉트로제닉(Electrogenic)이 손잡고 완성했다.107마력 전기모터와 20kWh 배터리 탑재프라이드 EV의 심장부에는 최대 107마력(80kW)의 전기 모터가 자리 잡았다. 이는 기존 1.3리터 가솔린 엔진(60마력)과 비교해 무려 77% 향상된 수치다. 최대 토크 역시 235Nm로, 기존 모델(118Nm) 대비 99% 증가했다.배터리는 10kWh 용량 2개를 탑재해 총 20kWh의 용량을 확보했다. 한 번 충전으로 최대 193km를 주행할 수 있어 도심 이동에 부족함이 없다. ..
2024.10.08 10:47 -
맥라렌 W1 고화질 사진 공개... "F1과 P1의 계보를 잇는 궁극의 모델"
맥라렌이 새로운 플래그십 모델 'W1'을 공개했다. W1은 맥라렌 F1과 P1의 정통 후속 모델로, 회사의 모든 기술력을 집약해 개발된 궁극의 슈퍼카다.강력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W1의 핵심은 새롭게 개발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이다. 4.0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은 928마력을, 전기 모터는 347마력을 발휘해 총 출력 1,275마력, 최대토크 134kg·m의 놀라운 성능을 자랑한다. 이는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강력한 파워트레인으로, 경쟁사들의 최신 모델들을 압도하는 수치다. 8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통해 후륜으로 동력을 전달하는 W1은 0-100km/h 가속을 단 2.7초 만에 끝내며, 최고속도는 350km/h(전자제한)에 달한다. 특히 0-200km/h 가속 5.8초, 0-300km/h 가속 12.7초..
2024.10.07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