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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프라이드 후속 세단 공개

기아차의 행보가 남다르다. 올 초 제네바모터쇼와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프라이드 해치백과 K2를 내놓더니 뉴욕모터쇼에 프라이드 후속 세단(리오 세단)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중국시장을 위한 K2와 달리 프라이드 후속 세단은 글로벌시장을 노리는 기아의 야심작이다. 기아의 아이덴티티가 살아있는 앞모습은 해치백과 비슷하지만 옆과 뒤가 조금 더 점잖다. 길이 4,366mm, 너비 1,720mm, 높이 1,455mm로 구형보다 몸집을 키웠고 보디 강성을 업그레이드했다. 파워트레인은 지역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미국의 경우 135마력 1.6L GDI와 6단 수동 또는 자동변속기를 단다.

복스홀 코르사 VXR 뉘르부르크링 에디션

오펠의 영국 쌍둥이 브랜드인 복스홀이 코르사 역사상 가장 강력한 모델을 선보였다. 이름하야 코르사 VXR 뉘르부르크링 에디션(VXR Nurburgring Edition). 5월 말부터 영국시장에서 판매될 핫해치이며 직렬 4기통 1.6L 터보 엔진을 손봐 최고출력 205마력, 최대토크 250-280Nm를 자랑한다. 단순히 출력만 높아진 것이 아니라 ECU를 개선하고 배기저항을 줄여 응답성도 VXR보다 한 차원 빠르다는 것이 복스홀의 주장이다. 코너링 성능을 높이기 위해 LSD를 달고 앞 20mm, 뒤 15mm씩 서스펜션을 낮췄다. 강력한 성능은 브렘보와 함께 개발한 새 브레이크 시스템(기존보다 30% 가볍다)으로 컨트롤한다. 0-97km/h 가속을 6.5초에 끝내며 최고시속은 233km/h에 달하고 영국내..

2011 상하이모터쇼에 등장한 페라리 FF와 마사

1. 상하이 모터쇼 페라리 부스 전경(빨간 차는 458 이탈리아, 은색 차는 페라리 FF) 2. 페라리 최초의 4륜구동 4인승 모델 FF와 포즈를 취한 페라리 CEO 아마데오 펠리사 (가운데)와 F1 페라리팀 소속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 (맨 왼쪽). 성능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결합한 GT모델인 FF는 12기통 6262cc 직분사 엔진으로 8000RPM에서 66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3.7초 만에 시속 100km까지 가속이 가능하다. 3. 페라리 최초의 4륜구동 4인승 모델 FF와 포즈를 취한 F1 페라리팀 소속 드라이버 펠리페 마사. 성능과 실용성이 완벽하게 결합한 GT모델인 FF는 12기통 6262cc 직분사 엔진으로 8000RPM에서 660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2011 뉴욕모터쇼 - 닷지 어밴저 R/T(Avenger R/T)

아메리칸 머슬카의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모델. 2012년형으로 데뷔할 닷지 어밴저 R/T. Chrysler Group LLC today announced the new 2012 Dodge Avenger R/T will make its worldwide auto show debut at the 2011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starting with media days on April 20. Consumers who visit the auto show can check out the new Avenger R/T model April 22 through May 1, 2011. With exceptional V-6 fuel economy, the new Dodge Aven..

2011 상하이모터쇼 - 스바루 XV 컨셉트카

스바루 자동차의 제조사인 후지중공업은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World Premiere)로 ‘스바루 XV 컨셉트(SUBARU XV CONCEPT)’를 선보였다. 이번에 첫 선을 보인 XV 컨셉트는 스바루의 디자인 컨셉트카로 SUV의 기능성과 패셔너블한 디자인을 접목한 스바루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XV 컨셉트 디자인의 메인 컨셉트는 ‘프로페셔널 툴(Professional Tool)’과 ‘트렌디 디자인(Trendy Design)’을 접목시킨 ‘프로트렌(Protren)’이다. 스바루만의 프로페셔널한 기능성은 물론 도시적이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이 결합된 차량을 형상화시켰다. XV 컨셉트의 바디는 단단하고 다이내믹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중시한 스바루만의 독특한 캐릭..

2011 상하이모터쇼 현대 부스 컴패니언걸

2011 상하이모터쇼 - 기아 K2(중국형 프라이드 후속 세단)

기아차는 19일(현지시간) 중국 상해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2011 상하이모터쇼(2011 Auto Shanghai)’에서 전 세계 언론인과 자동차업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K2’ 신차발표회를 가졌다. ‘K2’는 기아차가 중국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한 현지 전략형 중소형 세단으로, 동급 경쟁차종 대비 한 차원 앞선 상품성과 동력성능, 역동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의 신개념 프리미엄 소형세단이다. 기아의 최신 디자인 콘셉트를 조화롭게 이어나간다는 의미에서 글로벌 K시리즈 차명을 계승한 ‘K2’는 올해 하반기에 본격 출시, 기존 프라이드(현지명 : 리오 천리마)와 함께 더욱 강력한 소형차 라인업을 구축해 중국시장 공략의 첨병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아차 이형근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K..

2011 상하이모터쇼 - 쉐보레 말리부

제너럴 모터스(General Motors, 이하 GM)가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막을 올린 ‘2011 상하이 모터쇼(Auto Shanghai 2011)’에서 쉐보레(Chevrolet)의 차세대 중형차 ‘말리부(Malibu)’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인상적인 내외관 디자인과 첨단 안전기술, 뛰어난 성능과 연비를 제공하는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는 향후 전세계 1백여 국가에서 판매될 예정. 한국지엠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중형차 말리부는 쉐보레의 강력한 브랜드 이미지 구축을 이끌어 온 대표 모델”이라며, “올해 하반기 한국시장에 선보일 말리부 신모델은 뛰어난 스타일과 연비, 성능, 편의성으로 국내 시장에서 쉐보레 브랜드의 입지를 더 확고히 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

2011 상하이모터쇼 - 아우디 Q3 공개

세계적인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는 4월 19일(현지시각)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1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아우디 Q3를 최초로 공개한다. 프리미엄 컴팩트 SUV 뉴 아우디 Q3는 차체에서 드라이브트레인, 섀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과 멀티미디어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모든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도심형 SUV의 특성이 강조된 뉴 아우디 Q3는 일상 생활에서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모델이다. 쿠페형 스타일링과 매우 낮고 편평하게 자리잡은 리어 윈도우는 뉴 Q3의 다이내믹한 특성을 더욱 강조해 주며, LED가 적용된 독특한 라이트가 눈길을 사로 잡는다. 넓은 실내 공간을 자랑하는 아우디의 최신 모델 뉴 Q3의 인테리어는 인체공학..

2011 상하이모터쇼 - 푸조 SxC 컨셉트카

2011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되는 SxC는 지난 10월 상하이에 문을 연 PSA 그룹의 테크니컬 센터에서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크로스오버 차량이다. 최첨단 하이 엔드 크로스오버를 표방하는 SxC는 “상하이 크로스 컨셉(Shanghai Cross Concept)”을 의미하며, HYbird4 기술이 적용되어 4륜 구동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SxC를 통해 소개되는 HYbrid4 기술은 가솔린 엔진을 기반으로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3008 HYbrid4와 구별된다. SxC를 통해 공개되는 가솔린 하이브리드 HYbrid4에는 앞 구동계는 1.6리터 THP 엔진이 뒷 구동계는 전기 모터가 장착되었으며, 최대 313마력의 힘을 내며 17.2km/l의 연료 효율성을 자랑한다.

2011 렉서스 LF-Gh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2011 뉴욕모터쇼에 데뷔할 2011 렉서스 LF-Gh 하이브리드 컨셉트카로 차세대 GS의 디자인 예고편이다. NEW YORK (April 12, 2011) – The Lexus LF-Gh hybrid concept will make its global debut at the 2011 New York International Auto Show. The concept, which sets out to redefine the premium grand touring sedan, will be at the Lexus display through May 1. “For this concept, Lexus designers studied characteristics that are often considered co..

2004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2004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날으는 쉐보레 크루즈 레이싱카

폭스바겐 골프 GTI 국내 출시 사진

폭스바겐 6세대 골프 GTI 국내 상륙 스포츠 드라이빙의 살아있는 전설로 잘 알려진 고성능 핫 해치, ‘6세대 골프 GTI’가 드디어 한국에 착륙했다. 뛰어난 퍼포먼스로 해외는 물론 국내에서도 두터운 마니아를 확보하고 있는 골프 GTI가 더욱 정교한 핸들링과 민첩함을 가지고 새롭게 태어나 핫 해치로서의 세계적인 명성을 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강렬함을 본다! 듣는다! 온 몸으로 느낀다! 지난 3월 27일, 서울 상암동 E&M 센터에서는 특별 초청된 골프 GTI 오너 200쌍을 대상으로 아주 특별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바로 ‘신형 골프 GTI 프리뷰 행사와 락 콘서트(The new Golf GTI Owners’ Exclusive Preview & Rock Concert)’로,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뷰 ..

2011 상하이모터쇼 - BMW 컨셉 M5(BMW Concept M5) 월드 프리미어

프리미엄 비즈니스 세단에 고성능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더해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BMW M5 컨셉카는 모토레이싱 기술을 접목시킨 엔진과 서스펜션을 비롯, 중대형 세단의 넉넉한 실내공간, M카 특유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프론트 에이프런의 공기 흡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파워풀한 외관과 공기역학적 요소로 최적화된 디자인이BMW M카 특유의 매력적인 디자인을 뽐내고 있다. 신형 V8M 트윈파워 터보 신형 엔진은 M 더블 클러치와 조합을 이루며 높은 성능뿐 아니라, 최고의 효율까지 발휘하며 새로운 서스펜션은 우수한 다이내믹 핸들링을 가능케 한다. World premiere: the BMW Concept M5. A premium class business sedan with the dynamic..

쉐보레 카마로 범블비

영화 트랜스포머의 히어로 범블비. 쉐보레가 중국시장에 카마로를 런칭하면서 범블비란 이름을 붙였다. No other sports car has maintained the personality that its original designer endowed it with over five generations like the Camaro. This has helped it preserve the loyalty of its customers throughout the years. The legendary sports car – the Bumblebee Camaro from the Hollywood blockbuster “Transformers” – has arrived! Shanghai GM recently a..

BMW Z4 GT3 커스터머 스포츠 카

BMW Z4 GT3 커스터머 스포츠 카 Munich, 8th April 2011. The modified BMW Z4 GT3 has survived its baptism of fire: the GT customer sports car proved itself in a series of intensive tests in recent weeks. The goal of the latest modifications was primarily to improve aerodynamic efficiency in order to ensure the car's competitiveness in the many, hard-fought GT3 classes. The BMW Z4 GT3, which was launched in..

2011 상하이모터쇼 - 메르세데스 벤츠 컨셉 A클래스(Concept A-Class)

2011 상하이모터쇼 - 메르세데스 벤츠 컨셉 A클래스(Concept A-Class). A클래스의 차세대 모델로 글로벌 시장에서 프리미엄 소형차의 리더 자리를 놓고 BMW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직렬 4기통 2.0리터 210마력 엔진과 듀얼 클러치 반자동변속기를 달아 효율성과 달리기 성능을 양립했다는 주장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4월 21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메르세데스-벤츠 Concept A-Class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바람과 파도, 항공 공학 등에 영감을 받은 Concept A-Class의 표정이 살아있는 익스프레시브한 디자인은 집약된 다이내믹함을 보여주고 있다. 긴 보닛, 낮은 루프 라인과 슬림한 윈도우가 특징적인 Concept A-Class의 프로포션은 다..

쉐보레 캡티바 국내 론칭 현장사진들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5일, 서울 광장동 워커힐 호텔에서 REAL SUV(Sports Utility Vehicle) 쉐보레 캡티바(Captiva) 보도발표회와 언론 시승행사를 갖고 국내 출시를 공식 선언했다. 쉐보레 캡티바는 오늘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15일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판매에 들어간다. 더욱 강인하고 세련된 외관으로 디자인된 REAL SUV 쉐보레 캡티바는 강화된 유로5기준을 만족시키는 새로운 친환경 2.2리터 터보차저 디젤엔진(VCDi: Variable Turbocharger Common Rail Diesel Injection)과 2.4리터 에코텍(Ecotec)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으며, 최첨단 6단 자동변속기와 수동변속기를 채택했다 캡티바는 3열 시트 기반으로 성인 7명이 여유롭..

891마력 뿜는 쾨닉세그 CCR 에볼루션(Evo 817) 에도 튜닝카

스웨덴 수퍼카 쾨닉제그 CCR이 독일의 수퍼카 전문튜너 에도 컴패티션(edo competition Motorsport GmbH)의 손을 거쳐 더 강력한 모습으로 거듭났다. 지난해 선보였던 CCR 에보 817(EVO 817)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이 괴물의 심장은 V8 트윈 수퍼차저. 전작처럼 에도는 전용 ECU 매핑을 세팅하고 흡배기를 개선에 891마력의 어마어마한 최고출력을 만들었다. 여기에 맞춰 6단 변속기를 분해해 다시 손봤고 플라스틱 부싱은 레이싱 머신의 유니볼(Uniball) 타입으로 교체했다. 에도에 따르면 이번 버전은 먼저 공개된 817보다 내구성을 향상시키고 시속 300km/h 이상의 고속 안전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한다. 때문에 최고시속은 394km/h에서 390km/h 아주 살짝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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