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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미니 쿠페(MINI Coupé) 원본사진들

미니가 2년 전 컨셉트카로 선보였던 쿠페(Mini Cooper Coupe)의 양산 버전에 대한 자료를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앞서 20일 공개했다. 길이 3,728mm, 너비 1,683mm, 휠베이스 2,467mm, 해치백보다 약 29mm(1,378mm) 낮은 보디로 콤팩트 쿠페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기술적인 부분은 해치백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시스템 등은 쿠페의 성격에 맞춰 업그레이드했다. 옵션이 스포츠 서스펜션을 고르면 차고가 10mm 더 내려간다. 122마력 엔진(엔트리 모델)을 시작으로 쿠퍼 S에는 184마력 1.6L 가솔린 터보, 고성능 버전인 존 쿠퍼 웍스(JCW)는 211마력 엔진이 오른다. 변속기는 6단 수동이 기본이고 6단 자동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DSC와..

멕라렌 MP4-12C 수퍼카

코드네임 P11로 알려졌던 MP4-12C는 1997 시즌 활약했던 F1 머신과 같은 이름. 맥라렌은 F1 레이싱에서 페라리와 쌍벽을 이루는 명문 팀이고 20세기 최고의 수퍼카로 인정받고 있는 F1 모델의 개발사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손잡고 SLR을 개발하기도 했지만 굿바이를 외치며 뛰쳐나와 독자적인 스포츠카 개발에 매진해왔다. 1피스 타입의 견고한 카본 파이버 튜브를 사용해 무게를 줄였고 풀 카본 보디를 얹었다. 아직 정확한 데이터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경쟁 모델이 될 페라리 458 이탈리아나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6-4 보다 가벼울 전망이다. 항공기 엔진에서 모티브를 얻은 에어 벤트리가 인상적인 실내는 3스포크 디자인의 스티어링 휠과 Wi-Fi 인터넷 접속 시스템을 포함한 온보드 컴퓨터 등이 달린다..

아우디 R8 GT 스파이더 풀사이즈 사진들

아우디가 R8 스파이더의 고성능 버전을 내놓았다. 정식 데뷔는 올 가을 프랑크푸르트모터쇼. R8 GT 스파이더의 특징은 무게를 줄인 고성능 오픈 모델이다. 리어 스포일러와 범퍼, 실내 장식 등을 카본 파이버로 대체했고 버킷 시트의 무게도 덜어냈다. 이런 노력으로 85kg 다이어트(1,640kg)에 성공했고 5.2L V10 560마력 엔진과 R 트로닉 변속기로 제로백 3.8초를 낸다. 최고시속은 317km/h. 333대만 한정판매될 예정이며 대당 값은 독일 현지 기준으로 20만7,800유로(약 3억2,000만원)이다. Aggressive power and Audi ultra – the Audi R8 GT Spyder Open limited-production, top-of-the-line version o..

BMW 최신 M5(5세대) 풀 사이즈 이미지

BMW가 당초 예상보다 빨리 5세대 M5의 실체를 공개했다. 정식 데뷔는 6월 23일 열리는 M 페스티벌로 예정되어 있다. 신형 M5의 가장 큰 변화는 엔진이다. V10 5.0L 자연흡기 대신 최신 M시리즈에 올라간 V8 4.4L 트윈 터보를 얹었다. 터보+다운사이징이라는 트렌드를 반영한 것. 최고출력 560마력을 6,000~7,000rpm에서 내고 1,500~5,750rpm의 넓은 영역에서 69.3kgm의 강력한 토크를 뽐낸다. 최대 라이벌인 벤츠 E63 AMG(525마력)는 물론이고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551마력)를 훌쩍 넘기는 파워다. 여기에 7단 더블 클러치 자동변속기를 연결해 4.4초 만에 시속 100km/h에 이르고 리미트 해제 기능을 제공하는 M 드라이버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최고시속 305..

메르세데스 벤츠 신형(3세대) M클래스 풀사이즈

메르세데스 벤츠가 9일 독일에서 3세대 M클래스를 공개했다. 구형의 디자인 흐름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지만 세부 디자인에 변화를 었다. 특히 에어로다이내믹스에 중점을 둔 덕분에 SUV로는 상당히 뛰어난 공기저항계수(Cd) 0.32를 이뤄냈다. 디자인 변화도 좋게 평가할 만하지만 기술적인 진보가 더 눈에 띈다. 전체적으로 평균 25% 연비를 향상시켰고 출력도 12% 이상 개선되었다. 2.0L 디젤 엔진을 얹은 ML250 블루텍 4매틱의 경우 150마력의 최고출력과 51.0kgm의 토크를 내 구형의 3.0L 급에 준하는 성능을 보이며 V6 3.5L 가솔린 엔진을 얹은 ML350 4매틱 블루이피션시는 최고출력 306마력, 최대토크 37.7kgm를 자랑한다. 주행상황에 따라 총 6가지 주행모드를 선택할 수 있는 ..

푸조 508 풀사이즈 사진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5월 25일(수) 청담동 푸조 강남타워에서 프랑스 감성의 절정을 보여줄 푸조의 최고급 세단 New 508과 CUV New 508 SW의 공식 출시 행사를 갖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508은 푸조의 플래그쉽 세단인 607의 뒤를 잇는 프리미엄 세단 모델로 지난 2월 유럽 시장에 첫 데뷔하였으며, 아시아 지역에서는 한국 시장에 최초로 출시된다. PSA 그룹의 세계화 비전에 맞춰 출시되는 첫 전략 모델인 508은 초기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아시아 시장을 겨냥하여 개발된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아시아인들의 세단에 대한 높은 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디자인, 첨단 사양, 고급 소재 등이 세심하게 채택..

푸조, 마이크로 하이브리드 e-HDi 국내 출시 사진들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의 한국 공식수입원 한불모터스㈜는 6월 8일(수) 서초동 푸조 서초전시장에서 푸조의 최신 친환경 기술인 마이크로-하이브리드 e-HDi (micro-hybrid e-HDi)가 적용된 프리미엄 세단 508 Active (악티브)를 공식 출시한다. 마이크로-하이브리드(micro-hybrid) e-HDi는 508 Active (악티브)를 통해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한국에 소개되는 친환경 기술로, 3세대 스탑 & 스타트(Stop & Start) 기술이 적용되어 중대형 세단에서는 경험하기 힘든 22.6km/l의 최고의 효율성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119g/km의 친환경성을 제공한다. 이는 국내에 출시된 내연기관 엔진을 장착한 차량 중 가장 높..

벤츠 코리아, The new generation C-Class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가 젊은 감각의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eneration C-Class’를 새롭게 선보였다. The new generation C-Class는 2007년 출시, 전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4세대 C-Class의 새로운 모델로 한층 더 강렬하고 다이내믹해진 디자인, 향상된 성능과 연료효율성, 혁신적인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들이 장착되었다. 새롭게 선보이는 The new generation C-Class의 디자인은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더욱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모습으로 변했다. 새로운 디자인의 AMG 범퍼와 헤드램프, 보닛은 The new generation C-Class의 앞 모습을 더욱 돋보..

오펠 아스트라 GTC(Opel Astra GTC) 데뷔~

오펠이 내놓은 3도어 스포츠 콤팩트카. 아쉽게도 컨셉트카에 달렸던 LED 데이타임 러닝 라이트와 듀얼 머플러가 사라지긴 했지만 전체적으로 스포티한 감성을 뿜기에 충분하다. 상급 모델에 최고출력 180마력짜리 1.6L 터보와 6단 수동변속기를 조합했고 고성능 버전인 OPC 모델은 올 가을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등장할 예정이다. Stunning design: Sports Coupé with dramatic proportions and road-planted stance Exclusive chassis layout: All GTC versions receive the high performance front strut Perfect for everyday use: Roomy, flexible and pac..

폭스바겐 골프 R 카브리올레 컨셉트카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폭스바겐 뵈르테르제 행사에 등장한 두 번째 골프 카브리엘로 고성능 버전. 골프 R 카브리올레 컨셉트카(Golf R Cabriolet concept)는 판매용이 아니라 골프의 무한한 가능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작된 스페셜 모델이다. 블루 컬러의 골프 카브리올레 보디에 골프 R 파워트레인을 이식한 것. 최고출력 270마력짜리 2.0L TSI 엔진과 풀타임 네바퀴굴림으로 6초만에 시속 100km/h에 도달하고 최고시속 250km/h의 고성능을 낸다. 섀시도 골프 R과 같아 25mm 차체를 낮추고 19인치 휠과 235 사이즈 타이어를 신었으며 17인치 대형 디스크로터를 앞쪽에 꽂아 제동력을 높였다. Volkswagen just recently introduced the new Golf Ca..

폭스바겐 골프 GTI 카브리올레 컨셉트카

독일 폭스바겐이 지난 3일 오스트리아에서 열린 뵈르테르제(Worthersee) 행사에서 골프 GTI 카브리올레 컨셉트카(Golf GTI Cabriolet Concept)를 공개했다. 이 행사는 폭스바겐 팬들을 위해 마련된 축제. 올 초 데뷔한 골프 카브레올레의 고성능 컨셉으로 직렬 4기통 터보(TSI) 210마력(PS) 엔진을 비롯해 GTI 파워트레인을 이식해 최고시속 240km/h, 0-100km/h 가속 7초의 성능을 자랑한다. 그릴의 붉은 장식과 오버펜더, 앞뒤 스커트를 붙이고 19인치 휠에 235 사이즈의 타이어를 신었다. GTI Meet at Wörthersee: Volkswagen presents first GTI Cabriolet Concept Wolfsburg / Reifnitz, 03 J..

2012년형 BMW 1시리즈(F20) 해치백 풀사이즈 사진들

BMW가 차세대 컴팩트 모델인 뉴 1시리즈 5도어 해치백을 공개했다. 이전보다 더 스포티하지만 연료효율성은 높였으며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 등을 적용했다. 보다 과감하면서 우아해진 디자인 동급 유일 후륜 구동방식인 BMW 뉴 1시리즈는 강력한 주행성능 뿐 아니라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며 향상된 승차감과 넉넉한 공간도 제공한다. BMW만의 혁신적인 기능과 민첩한 핸들링, 새로워진 디자인 등이 모두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성숙미가 느껴지는 외관은 BMW 특유의 차체 황금비율로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전 세대 모델에 비해 전체길이는 85mm, 휠베이스는 30mm, 폭은 17mm 넓어져 실내 공간이 향상되었고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하는 시각적 효과를 가져왔다. 뒷좌석 레그룸..

현대 제네시스 쿠페 출시 행사사진

2011 유럽형 렉서스 IS-F 최신 사진

2011 유럽형 렉서스 IS-F 최신 사진. Change for change’s sake is rarely worthwhile, particularly when you are dealing with such a well-defined concept as Lexus’s ultra-high performance IS F sports saloon. So it is that the new 2011 IS F differs from its predecessor in only a few well-thought-out details. The principal change is that the mighty 417bhp 5.0-litre V8 engine has been brought in line with Euro 5 ..

짚 70주년 기념 국내 행사사진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새로운 CEO 그렉 필립스가 Jeep브랜드 70주년을 기념하며 1일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Jeep 전 라인업의 70주년 에디션 전 모델 라인업을 공개했다. 그렉 필립스 대표이사는 2011년 6월부터 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사장으로 임명되어 한국 시장 내 크라이슬러, 짚 닷지 브랜드 차량의 판매 및 서비스 전반을 책임지게 된다. 사륜구동 차량의 시초이자 ‘자유와 모험’의 아이콘으로써 전세계적으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는 Jeep이 올해 브랜드 출범 70주년을 맞아 대표 라인업의70주년 스페셜 에디션 모델들을 출시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5월, 트렌디한 디자인과 활용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뉴 컴패스의 70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으며, 7월 중 Jee..

아우디 A1 클럽스포츠 콰트로 프로토타입(A1 clubsport quattro) 풀사이즈 이미지 컷들

아우디가 RS1도 만들까? 가능성은 희박해 보이지만 매니아들의 마음을 달래줄 하나의 화끈한 프로토타입이 등장했다. A1 클럽스포츠 콰트로 프로토타입이 그 주인공. 스트리트 서킷 머신을 지양한 모델로 작은 차체(1,390kg)에 강력한 엔진이 체크 포인트다. 직렬 5기통 2.5L 터보로 기본구조는 TT RS와 같지만 출력이 자그마치 503마력)에 달한다.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와 콰트로시스템을 붙여 제로백 3.7초, 0-200km/h 10.9초의 뛰어난 순발력을 발휘하고 최고시속은 250km/h에서 자동제한된다. Audi at "Wörthersee Tour 2011" Audi presents the A1 clubsport quattro showcar at the Wörthersee New adhesive ..

2012 메르세데스 벤츠 SLS 로드스터 풀사이즈 사진들

SLS AMG의 걸윙 도어가 사라졌다. 올 가을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할 SLS AMG 로드스터는 카리스마 넘치는 커다란 윙도어 대신 오픈탑을 선택했다. 시속 50km/h 이하에서 11초 만에 벗겨지는 소프트톱이 핵심장비. 톱을 열건 닫건 상관없이 173L의 트렁크공간을 쓸 수 있다. 에어스카프 기능을 갖춘 AMG 스포츠 시트와 메탈릭 트림이 모던하면서도 우아한 실내 분위기를 내고 옵션으로 최고급 뱅앤올룹슨 오디오 시스템을 제공한다. 최고출력 571마력(PS) V8 6.3L 엔진을 긴 보닛 아래에 놓았고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연결해 0-97km/h 가속 3.7초, 최고시속 317km/h의 고성능을 낸다. 오픈 드라이빙을 누릴 수 있으면서 쿠페만큼 빠르다는 것이 놀랍다. 게다가 쿠페보..

2012년형 폭스바겐 비틀

2번째 뉴비틀이 되는 2012년형 폭스바겐 비틀. 2011년 상하이모터쇼를 통해 공식적으로 선보였다. The Beetle An icon debuts in Shanghai, Berlin and New York World debut of the Beetle for a new era. The Beetle! Volkswagen presents new generation Beetle on three continents simultaneously Wolfsburg / Shanghai / Berlin / New York, 18 April 2011 - A look back to the start: at the beginning Volkswagen built one of the most successful cars of..

폭스바겐 파사트

20년만에 미국에서 생산되는 폭스바겐 파사트. 2012년형으로 데뷔하며 7세대에 해당되는 모델이다. 지난 1월 북미모터쇼를 통해 공식 데뷔했고 5월부터 생산에 들어갔다. 미국시장용이며 유럽(B7)과는 세부적으로 다르다. Wolfsburg / Herndon / Detroit — Volkswagen of America, Inc., today announced the world debut of the all-new Passat, a transformational car in Volkswagen’s ambitious growth plan for the U.S. market. Designed in Germany and made in America, the Passat was developed as a larger..

메르세데스 벤츠 A클래스(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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