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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현대 그랜저(그랜저 페이스리프트) 공식 사진 원본입니다

현대자동차의 플래그십 세단, 더 새로워진 그랜저가 돌아왔다. 2025년형으로 거듭난 신형 그랜저는 최첨단 안전 기술과 고객 맞춤형 옵션으로 무장하고 5일부터 국내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2025 그랜저의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최신 지능형 안전 시스템인 '차로 유지 보조 2'의 전 트림 기본 적용이다. 이는 기존 버전 대비 전방 카메라의 인식 범위를 넓히고 조향 제어 로직을 고도화해 차로 중앙 유지 성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기술로, 운전자의 피로도를 대폭 경감시켜줄 전망이다. 아울러 그랜저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반영한 맞춤형 옵션도 대거 추가됐다. 우선 블랙 컬러의 그릴과 엠블럼 등으로 세련미를 더한 '블랙 익스테리어 패키지'가 새롭게 선보이는데, 캘리그래피 트림에서 선택 가능하다. 또한 그동..

2025 포르쉐 신형 911 사진 원본, 기본형과 하이브리드 탑재한 GTS 공개

포르쉐가 그들의 아이코닉 모델인 911의 최신 버전을 공개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911 카레라 GTS가 초경량 고성능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탑재했다는 것이다. 이는 공도 주행이 가능한 최초의 911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911 카레라 GTS의 3.6리터 배기량의 혁신적인 파워트레인은 향상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쿠페 모델은 정지 상태에서 단 3초 만에 100km/h에 도달하며, 최고 속도는 무려 312km/h에 이른다. 911 카레라는 더욱 강력한 3.0리터 트윈-터보 박서 엔진을 탑재하여, 운전자에게 짜릿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한다. 신형 911은 개선된 디자인과 에어로다이내믹스, 새로운 인테리어, 업그레이드된 기본 사양 장비, 그리고 향상된 연결성을 자랑한다. 외관은 더욱 날렵해졌고, 인..

BMW 콘셉트 스카이탑(BMW Concept Skytop) 공개 사진 원본입니다. 우아함과 역동성을 겸비한 초호화 오픈탑 모델이네요

BMW가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에 다시 한번 우아하고 독특한 차량을 선보입니다. 코모 호수 인근에서 열리는 럭셔리한 행사를 위해 만들어진 오픈 투시터는 정교하게 제작된 조각품과 비슷하며, 운동 능력이 뛰어난 스포티함을 자랑합니다.   BMW 그룹 디자인 책임자인 애드리안 반 후이동크(Adrian van Hooydonk)는 "BMW Concept Skytop은 콩코르소 델레간자 빌라 데스테(Concorso d'Eleganza Villa d'Este)의 독특하고 이국적인 디자인 전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BMW Z8이나 BMW 503과 같은 역사적인 모델들과 마찬가지로 동적 성능과 우아함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

바이크에 진심인 분들을 위해 개발한 BMW 모토라드 R20 콘셉트(BMW Motorrad R20 concept) 사진 원본입니다

BMW R20 콘셉트는 강력한 외관을 갖춘 모터사이클로, 캐주얼한 젠틀맨 스타일을 갖추면서도 BMW 모토라드의 전형적인 특성인 클래식한 디자인과 뛰어난 엔지니어링, 짜릿한 메커니즘을 결합했다.최고의 주행 즐거움의 중심인 빅 복서 엔진을 중심으로, 조각품처럼 표현력 있는 탱크가 등장하며, 리어는 모터사이클의 깔끔한 라인과 파워를 강조하기 위해 필수 요소로 축소되었다.새롭게 개발된 섀시는 크롬-몰리브덴강 튜브로 제작된 블랙 더블 루프 메인 프레임으로 뼈대를 형성한다. 17x6.25인치 사이즈의 블랙 디스크 휠에 200/55 규격 타이어가 장착된 리어 휠과 블랙 스포크의 17인치 스포크 휠에 120/70 규격 타이어가 장착된 프론트 휠을 통해, BMW R20 콘셉트는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다.검증된 BMW 패러..

기아 EV3 최초 공개 원본 사진, 롱레인지 17인치 모델 1회 충전 시 501km 주행 가능하답니다

기아가 23일(목) 월드프리미어 영상을 통해 더 기아 EV3(The Kia EV3, 이하 EV3)를 공개했다.EV3는 국내 시장 기준 21년 기아 첫 E-GMP 기반 전기차 EV6와 23년 대형 전동화 플래그십 SUV EV9에 이은 기아의 세 번째 전용 전기차다.EV3는 대담하고 강건한 외장과 생활공간을 닮은 실용적인 실내 디자인을 갖췄다.기아는 EV3를 81.4kWh 배터리를 탑재한 롱레인지 모델과 58.3kWh 배터리를 탑재한 스탠다드 모델 두 가지로 운영한다.롱레인지 모델은 1회 충전 시 17인치 휠 및 산업부 인증 기준 501km의 주행가능거리를 갖췄으며 350kW급 충전기로 급속 충전 시 배터리 충전량 10%에서 80%까지 31분이 소요된다.(※ 충전 시간은 연구소 자체 측정 기준이며, WLTP..

Mythos 시리즈의 첫 번째 주인공 예고, 메르세데스-AMG 퓨어스피드 콘셉트 원본 사진입니다

메르세데스-AMG가 모나코 그랑프리를 앞두고 오픈 탑 투시터 퍼포먼스 카 '퓨어스피드(PureSpeed) 콘셉트'를 공개했다. 이 콘셉트카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새로운 리미티드 에디션 시리즈인 '미토스(Mythos)' 라인업의 첫 번째 모델을 예고한다.  퓨어스피드 콘셉트는 모나코 항구에 띄워진 폰툰 위에서 베일을 벗었으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의 드라이버인 루이스 해밀턴과 조지 러셀도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마이클 쉬베 메르세데스-AMG 회장은 "퓨어스피드 콘셉트는 가장 직접적인 방식으로 퍼포먼스와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차량"이라며, "루프와 윈드스크린이 없어 탑승자가 빛, 공기, 열정을 여과 없이 모든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퓨어스피드 콘셉트는 독창적..

2025 람보르기니 우루스 SE(Lamborghini Urus SE) 독일 출시 현장 고화지 사진 원본

람보르기니가 독일에서 열린 독점 행사에서 브랜드 최초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슈퍼 SUV인 '우루스 SE'를 공개했다. 이 행사에는 람보르기니의 회장 겸 CEO인 스테판 윙켈만, 최고기술책임자 루벤 모어, 디자인 책임자 미챠 보르케르트가 참석해 람보르기니 고객과 미디어에 우루스 SE를 선보였다.우루스 SE는 새로운 800마력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함께 개선된 공기역학 설계, 새로운 디자인, 혁신적인 기술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연소 엔진과 전기 모터의 조합으로 우루스 S를 능가하는 감각적인 토크와 성능을 발휘하며, 동시에 배출량을 80%까지 줄일 수 있어 편안함, 성능, 효율성, 배출량, 주행 즐거움 등 모든 면에서 세그먼트 내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한다.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우루스 SE의 전..

2024 기아 EV6 페이스리프트, 더 뉴 EV6라는 이름으로 등장했네요. 원본 사진입니다

기아 EV6가 ‘현대적인 대비(Modern Contrast)’를 콘셉트로 더욱 역동적이면서도 세련된 모습으로 거듭났다.전면부는 기아의 새로운 패밀리 룩인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적용된 주간 주행등(DRL)을 중심으로 미래지향적이면서도 와이드한 느낌을 주며 후드의 캐릭터 라인을 차량 하단까지 연결하고 날개 형상의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한층 역동적인 인상을 구현했다.측면부는 현대적인 대비라는 디자인 콘셉트를 반영해 정교하면서도 견고한 느낌을 주는 신규 디자인이 적용된 휠로 더욱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후면부는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에 와이드한 스타맵 라이팅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화했으며 후면 범퍼 하단부에 전면부 범퍼와 같은 날개 형상의 디자인을 적용해 역동적인 느낌을 통일감 있게 구현했다.함..

3번째 뮬리너 작품, 벤틀리 바투르 컨버터블(Batur Convertible) 화보급 고화질 사진입니다

벤틀리가 뮬리너의 세 번째 코치빌트 프로젝트를 통해 탄생한 ‘바투르 컨버터블(Batur Convertible by Mulliner)’을 공개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바칼라(Bacalar)’, ‘바투르(Batur)’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코치빌더 뮬리너가 선보이는 세 번째 현대적 코치빌트 모델로, 뮬리너의 전통과 장인정신, 특별한 고객을 위한 개인화된 럭셔리의 정수를 담고 있다. 바투르 컨버터블은 앞서 쿠페 모델을 통해 선보인 혁신적인 디자인 DNA를 계승하며 벤틀리의 미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한 바투르 컨버터블은 올해 여름 생산이 종료되는 벤틀리의 상징적인 6.0L W12 엔진을 탑재하는 마지막 모델 중 하나로, 최고출력 750마력의 경이로운 퍼포먼스를 지녔다.초호화 2인승 그랜드 투어..

오프로드 패키지 추가한 KGM 더 뉴 토레스 고화질 사진들입니다

KG 모빌리티(KGM)이 새롭게 선보이는 ‘더 뉴 토레스’는 고객 니즈를 중심으로 선호도가 높은 사양을 반영해 일상 주행에 필요한 편의 및 안전 사양을 고루 갖추고 모던해진 실내 디자인을 전면 도입한 것이 특징으로, 상품성을 높였다. ‘더 뉴 토레스’의 실내 공간은 전면적인 변화를 통해 완전히 새로워진 인테리어를 자랑하며, Slim&Wide(슬림&와이드)를 바탕으로 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더 뉴 토레스’는 엔트리 모델인 T5부터 △12.3인치 파노라마형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운전자에게 다양한 운행 정보를 직관적으로 제공하며 △플로팅 타입의 뉴 디자인 센터 콘솔은 동반석과의 개방감을 주는 동시에 수납공간 효율을 높였다. 이외에도 △토글스위치 타입 전자식 변속 시스템 △USB C타입 단자(1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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