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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진640

현대 벨로스터 N TCR(Veloster N TCR) 사진 원본, 2019 북미 오토쇼 데뷔

현대차가 벨로스터 N 기반의 고성능 경주차 ‘벨로스터 N TCR’을 디트로이트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습니다. i30 N TCR에 이어 등장한 두 번째 현대 TCR 모델이네요. 최고 출력 350마력(ps), 최대 토크 45.9kgf·m의 2.0 터보 엔진과 6단 시퀀셜 변속기가 장착했습니다. 2018년 i30 N TCR 차량으로 대회에 출전한 커스터머 레이싱 팀들이 올해는 새로운 벨로스터 N TCR 차량을 추가로 선택 가능하게 되었네요.

세계 최초로 공개된 기아 텔루라이드(Kia Telluride) 고화질 사진들, 2019 북미 오토쇼

기아자동차가 2019 북미 국제 오토쇼를 통해 텔루라이드(Kia Telluride)를 공개했습니다. 텔루라이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아 미국 디자인 센터(Kia Design Center of America, KDCA)’에서 디자인됐으며 기아자동차의 미국 생산 공장인 조지아 공장에서 생산됩니다.디자인은 2016년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콘셉트 모델로 공개된 바 있으며 북미 SUV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개발한 북미 전용 모델로 오는 상반기 본격 출시될 예정입니다.전장 5000mm, 전폭 1990mm, 전고 1750mm, 축간거리 2900mm의 커다란 차체 크기를 바탕으로 최대 8인승까지 운영되며 운전석에서 3열까지 모든 탑승객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넓은 내부 공간을 확보했습니다.파워트레인은 ..

2019 포드 익스플로러(Ford Explorer) 사진 원본들, 겉은 소소 실내는 개선

2019 포드 익스플로러(Ford Explorer) 사진 원본들, 겉은 소소 실내는 개선되었네요.익스플로러는 국내에서 포드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책임지는 핵심 모델입니다. 그 만큼 큰 기대를 갖고 있는데요.이번 변신은 호불호가 갈리고 있네요.앞모습은 좀 이상하다는 평이 많고 옆과 뒤는 그럭저럭, 실내는 많이 개선되었다는 평가입니다. DETROIT, Jan. 9, 2019 – Ford today introduces its all-new 2020 Explorer – a complete redesign of America’s all-time best-selling SUV – that now features the broadest model lineup ever, more power and space, and ..

2019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Huracan EVO) 아주 큰 사진들

2019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Huracan EVO) 아주 큰 사진들입니다. 우라칸 페이스리프트 성격의 슈퍼카죠. V10 5.2리터 자연흡기 엔진의 출력이 이전 퍼포만테과 같은 640마력까지 올랐습니다. 기본형이 하드코어와 어깨를 나란히 했네요.2.9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하고 200km/h는 9초 면 충분하네요. 최고속도는 325km/h까지 냅니다. 디자인도 살짝 바뀌었는데 범퍼의 스플리터 윙을 통합했고 에어 인테이크는 키웠습니다. 리어 윙과 배기 시스템의 배치도 전과 조금 다르네요. 람보르기니가 새로운 람보르기니 우라칸 EVO(Lamborghini Huracán EVO)를 공개했다. 우라칸 EVO는 우라칸 퍼포만테(Huracán Performant)의 탁월한 성능에 최첨단 차량 동역학 제어..

2019 현대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 걸어다니는 자동차

2019 현대차 엘리베이트(Elevate) 콘셉트카의 대형 사진입니다. 걸어다니는 자동차를 지향한 새로운 개념의 콘셉트 모델로 2019 CES에서 소개되었네요.현대 크래들과 미국 디자인 컨설팅 업체인 선드벅 페라가 공동으로 개발했습니다.자동차처름 움직이다가 5개의 축으로 된 로봇 다리를 이용해 걸을 수 있습니다. 보행속도는 5km/h 정도며 차체 수평을 유지하면서 1.5미터 높이의 벽을 넘을 수 있다네요.상용화가 된다면 구조와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증진 등에 쓰릴 수 있다고 하네요. 현대자동차가 CES 2019에서 이동성의 개념을 무한히 확장한 미래 모빌리티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안했다. 현대자동차(주)가 7일(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국제 전자제품 박람회(Consumer Electroni..

2019 포르쉐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718 Cayman GT4 Clubsport) 사진 원본

2019 포르쉐 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718 Cayman GT4 Clubsport) 사진 원본입니다.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 출시 이후 3년 만에 공개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이죠.아마추어 드라이버를 위한 “트랙데이(Trackday)” 모델과 국제 모터 스포츠 참가를 위한 “컴페티션(Competition)” 모델 두 개 버전으로 출시됩니다.718 카이맨 GT4 클럽스포츠는 천연 섬유 복합 재료로 구성된 차체 부품으로 생산된 최초의 레이싱카입니다. 특히, 운전석과 조수석 도어, 리어 윙은 무게와 강도 측면에서 기존의 탄소 섬유와 유사한 유기 섬유 혼합물로 제작된 것이 특징입니다.40마력 향상된 425마력의 최고 출력을 발휘하고 경량 스프링 스트럿 프런트 서스펜션은 911 GT3 컵 모델과 같습니다...

2019 쏘울 EV(Soul EV) 초고화질 사진들

2019 쏘울 EV(Soul EV) 초고화질 사진들 정리합니다. 기아차의 3세대 쏘울 기반으로 만든 전기차입니다. 길이와 휠베이스가 전보다 약간 길어져 공간도 조금 더 나왔네요. 2세대 쏘울 EV(30kWh) 대비 용량을 두 배 이상 늘린 64kWh 고용량·고전압 배터리를 적용했습니다. 더불어 대용량 배터리의 효율적인 냉각을 위해 수냉식 냉각시스템을 사용해 장거리 운행에 유리하도록 성능을 개선했죠.모터도 강화해 80% 이상 향상된 150kW의 출력을 확보하고 운전자들이 평균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저부하 토크 영역에서의 효율을 증대시켰습니다. 외장 디자인은 기본 모델의 단단한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전·후면을 정제된 면으로 깔끔하게 처리해 깨끗하고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을 선보였으며 액티브 에어플랩이 내장된..

2019 메르세데스 AMG GT(AMG GT) 화보급 사진들

2019년으로 거듭난 신형 메르세데스 AMG GT(AMG GT)의 화보급 사진들만 정리해봅니다. 벤츠, 특히 AMG의 사진은 정말 예술에 가까운 품질(?)을 자랑하죠. 덕분에 눈이 호강합니다. 12.3인치 클러스터와 10.25인치의 멀티미디어 디스플레이를 담았습니다. 이 것만으로도 전작이 구형처럼 느껴지네요. 특히 클러스터는 3가지 다른 디스플레이 스타일로 운전자를 즐겁게 합니다. 전통적인 클래식과 스포티, 슈퍼스포츠의 3가지 형태죠. 뒤로 갈수록 아드레날린이 더 많이 분출되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combined fuel consumption 12.5-11.4 l/100 km, combined CO2 emissions 284-261 g/km*Affalterbach. At its début four yea..

2019 메르세데스 AMG GT R(AMG GT R) 사진 원본 정리

메르세데스의 고성능 브랜드 AMG의 2019년형 GT R입니다. AMG GT의 고성능 버전이죠. 한정판인 GT R 프로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모델입니다.엔진은 V8 4.0리터 트윈 터보로 585마력을 냅니다. 0-100km/h 가속을 3.6초에 끝내고 최고속도는 318km/h까지 가능하네요

2019 메르세데스 AMG GT R 프로(AMG GT R PRO) 화끈한 사진들

2019 메르세데스 AMG GT R 프로(AMG GT R PRO) 화끈한 사진들입니다. AMG가 마이너 체인지를 거친 신형 GT R을 더 화끈하게 만든 고성능 버전이니다. 레이싱에 참가하면서 쌓은 GT3와 GT4의 노하우를 반영했다고 합니다. 루프와 언더 커버를 가벼운 카본 파이버로 대체했고 서스펜션을 도로와 성향에 따라 세팅할 수 있는 형태로 바꿨습니다. 코일오버 타입이네요. 엔진은 V8 4.0리터 트윈 터보로 585마력을 냅니다. 0-100km/h 가속을 3.6초에 끝내고 최고속도는 318km/h까지 가능하네요. GT R과 차이가 없지만 무게를 줄이고 보디 파츠를 개선해 트랙 주행 능력은 한 수 위라고 하네요.

2019 맥라렌 720S 스파이더(McLaren 720S Spider)의 바탕화면급 사진들

2019 맥라렌 720S 스파이더(McLaren 720S Spider)의 바탕화면급 사진들입니다.말이 필요 없는 차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트랙 25 비즈니스 플랜에 따른 두 번째 신모델 720S 스파이더가 등장했다. 맥라렌 오토모티브의 CEO Mike Flewitt은 “새롭게 선보이는 맥라렌 720S 스파이더는 강력한 퍼포먼스와, 맞춤화된 럭셔리, 드라이버와의 탁월한 교감 능력, 그리고 일상생활에서의 유용함에 더불어 오픈 에어링의 짜릿함이 가미된 모델이다”라며 720S 스파이더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그는 “720S 쿠페보다 단 49kg만의 무게 증가로 쿠페의 성능을 유지한 가장 완성도 높은 컨버터블 슈퍼카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맥라렌 스파이더는 세..

2019 포르쉐 718 T 큰 사진들, 300마력짜리 드라이빙 머신

2019 포르쉐 718 T 큰 사진들, 300마력짜리 드라이빙 머신입니다. 1968년 포르쉐 911 T의 순수 디자인을 계승한 모델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그냥 가져다 붙인 느낌이긴 하네요.20인치 알로이 휠과 20mm까지 낮아진 PASM 스포츠 섀시를 적용했습니다. 수평대향 4기통 2.0 터보 엔진은 최고출력 300마력, 최대토크 38.75kg∙m를 발휘합니다. 도어 패널에 위치한 블랙 컬러 손잡이와 2개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는 블랙 스포츠-텍스(Sport-Tex) 시트, 그리고 헤드레스트에 수 놓인 "718" 로고 역시 차별점이죠.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는 더 넓은 스토리지 컴파트먼트로 대체되었는데 만약 오너가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사용하고 싶을 경우엔 추가 비용 없이 주문할 수 있습..

2009 기아 포르테 쿱(FORTE KOUP) 사진 원본들, 세단과 쿠페의 장점을 아우른 명작

2009년 6월 11일 기아차가 공개한 1세대 포르테 쿱입니다. 2008년 뉴욕 모터쇼를 통해 공개했던 쿱(KOUP) 컨셉트카의 양산형으로 포르테 세단보다 날렵한 외모로 젊은층의 사랑을 받았었죠.전통적인 쿠페보다는 뒷좌석 공간을 넓게 가져가면서 실용성을 가미했습니다. 다만 이런 취향이 젊은층에게 먹혔느냐는 의문입니다. 쿠페 소비자들의 경우 스타일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죠. 어차피 뒷좌석을 이용하는 경우는 극히 드믈기 때문에 뒷좌석을 포기하고 스타일에 더 치중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짬짜면보다는 자장면이면 자장면, 짬뽕이면 짬뽕 맛을 제대로 내는 것이 좋다는 주의라.암튼,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의 반응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데뷔 2주만에 1천대의 판매고를 올렸으니까 나름 선전했..

2019 포르쉐 마칸 S(Macan S) 초대형 사진들, 파워 업하고 섀시 강화

포르쉐가 신형 마칸 S를 공개했습니다. 2019년형으로 태어난 신형 마칸 S의 가장 큰 특징은 새로운 6기통 3.0리터 터보 엔진을 사용한다는 점이죠. 기존보다 14마력 오른 354마력의 최고출력을 내고 최대토크는 49kgm입니다.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장착하면 0-100km/h 가속시간이 5.1초에 불과합니다. 전보다 0.1초 준 것이고 최고속도는 254km/h입니다.단순치 출력 상승만 볼게 아니라 엔진 구조의 변화를 눈여겨 봐야합니다. 예컨대 구형과 달리 신형 터보 엔진은 V형 실린더 내부에 터보를 배치했습니다. 따라서 연소실과 터보사이의 거리가 짧아 응답성이 빨라졌습니다. 또 트윈 스크롤 터빈을 새롭게 디자인해 터보랙도 거의 없다고 하네요. 더 자세한 기술적 정보는 아래 보도자료를 확인해 보세요...

현대 i30 라이벌 2019 스코다 스카라(Scala) 고화질 사진들, 골프의 형제

폭스바겐에서 저가형 모델을 담당하고 있는 체코 브랜드 스코다가 새로운 소형 해치백 스카라(Scala)를 공개했습니다. 폭스바겐 소속이 되면서 가성비 갑 브랜드로 떠오른 스코다죠. 이번에도 폭스바겐 MQB A0 플랫폼을 활용해 상품성을 높였습니다.스카라라는 이름은 계단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가져왔다고 하네요.골프와 많은 부분을 공유하기에 유럽에선 현대 i30급입니다. 스코다의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고 가솔린과 디젤 터보뿐만 아니라 CNG 엔진까지 총 5가지의 엔진을 사용합니다.출력은 90에서 150마력 사이가 되고 풀 LED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적용하는 등 저가형이지만 최신 유행폼을 거의 다 수용했습니다. With a new character, new technology and a new name, the..

상남자를 위한 픽업트럭, 2020 쉐보레 실버라도 HD(2020 Silverado HD) 고화질

실버라도 HD 헤비듀티라 부르는 대형 픽업입니다. 외모만으로도 당당하고 디자인은 트랜스포머 주인공 뺨칠 정도로 카리스마 넘칩니다. 터프한 디자인은 같은 이름을 쓰지만 기본형 실버라도와 지붕만 공유한다는군요. 나머지는 다 다르게 디자인했습니다. 파워트레인도 강력해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6단 수동기어 조합이 있고 V8 듀라맥스 디젤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조합한 구성이 있습니다. 강력한 토크를 원한다면 당연히 후자를 선택하겠죠. 터프가이의 워너비가 될 2020 쉐보레 실버라도 HD의 판매는 내년 중반부터 이뤄집니다. When the 2020 Silverado HD debuts in February 2019 it will be the most capable and most advanced Silverado..

2019 포르쉐 911 GT2 RS 클럽스포츠 고화질 사진들, 자연흡기 700마력

포르쉐가 또 하나의 물건을 만들었습니다. 911 GT2 RS 클럽스포츠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GT2 RS 기반의 더 하드코어입니다. 3.8리터 수평대형 6기통 트윈 터보로 최고출력 700마력을 냅니다. 변속기는 7단 듀얼 클러치이고 4륜 구동인 터보와 달리 뒷바퀴를 굴리죠.잘 달리는 것만 아니라 프런트 액슬에 장착된 6 피스톤 알루미늄 모노블록 레이싱 캘리퍼와 지름 390mm의 벤틸레이티드 스틸 브레이크 디스크의 결합했고 리어 액슬에는 4 피스톤 캘리퍼와 380mm 지름의 디스크를 조합해 뛰어난 브레이킹 성능을 자랑합니다.중량 1,390kg의 클럽스포츠 버전은 트랙션 컨트롤과 브레이크 잠금 방지 시스템(ABS)를 포함한 포르쉐 스태빌리티 매니지먼트(PSM)을 장착했으며 센터 콘솔에 ..

2018 LA 오토쇼(2018 Los Angeles Auto Show)에 참가한 벤츠 현장 고화질 사진들

2018 LA 오토쇼(2018 Los Angeles Auto Show)에 참가한 벤츠 현장 고화질 사진들입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는 국제 모터쇼 중에서도 요즘 가장 잘 나가는 행사죠.친환경과 양산차 위주의 전시차가 중심을 이룹니다. 벤츠가 이번 모터쇼에 출품한 모델은 월드프리미어 'Mercedes-AMG GTR PRO'를 비롯해 신형 'Mercedes-AMG GT', GLE, A-Class Sedan, Mercedes-Benz Sprinter 등입니다. 현장의 생생한 사진 감상하시죠~

2019 지프 글래디에이터 모파 파츠(Mopar)들, 총 200개 이상 파츠 추가

모파(Mopar)는 'Mopar-Motor and Parts'의 합성어로 FCA의 서비스, 부품 및 고객 관리 브랜드입니다. 전 세계 150여 개 이상의 시장에 50만 개 이상의 부품 및 액세서리를 판매하죠. 세계적으로 50개 이상의 부품 유통 센터와 27개의 고객 접점 허브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규모가 생각보다 큽니다.이번에 공개된 지프 글래디에이터에도 모파 파츠가 제공되는 데 총 200개 이상이나 됩니다.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과 토너 커버와 스프레이-인 베드라이너 같은 트럭에서 활용 가능한 액세서리와 리프트 킷, 오프-로드 라이트, 락 레일, 휠 같은 퍼포먼스 부품, 그 외 새로운 지프 글래디에이터만을 위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이 포함되어 있죠.다른 파츠에 비해 값이 비싼 게 흠이긴 한데 팩토리..

2019 기아 쏘울(KIA SOUL) 대형 사진들, 2018 LA 오토쇼 출품작

기아자동차가 신형 쏘울을 2018 LA 오토쇼에 공개했습니다. 이번이 3세대 모델이 되는데 전보다 세련된 인상이네요. 어차피 국내보다는 미국에서 더 인기 있는 모델이라 컨셉도 미국 취향을 반영한 듯합니다.너비와 높이는 그대로지만 길이와 휠베이스가 늘어 공간은 좀 더 확대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길이가 4,195mm, 휠베이스는 2,600m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55mm, 30mm 늘었으며, 트렁크 용량 또한 364리터(VDA 기준)로 기존 모델 대비 10리터 증가했습니다. 가늘고 예리한 헤드램프가 아이언맨을 떠올리는군요. 양쪽 램프를 연결한 건 호불호가 갈릴 듯 하네요. 일부는 이 라인을 지우려고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실내에선 10.25인치 대형 와이드 디스플레이가 눈에 띕니다. 아마도 동급에선 가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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