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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맥라렌 750S 사진 원본
2024 맥라렌 750S 쿠페 사진
2024 맥라렌 750S 스파이더 사진

 

맥라렌이 750S를 공개했다. 쿠페, 스파이더 총 2가지 보디 타입으로 시장에 나온다. 

맥라렌 750S는 720S를 잇는 후속 모델로서 카본 파이버 중심의 경량화, 강력한 출력, 에어로다이내믹 등 핵심 기술력을 집약한 맥라렌 양산 모델 중 단연 최고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맥라렌은 운전자의 주행 경험을 극한의 한계치까지 끌어올리는 성능을 선사하기 위해, 이전 모델을 정교하게 분석한 결과 약 30%가량의 부품을 교체하며 750S를 더욱 가볍고 빠르며 강력하게 설계했다.

맥라렌 역사상 강력한 주행성능

750S는 맥라렌 역사상 강력한 주행성능을 지녔다는 수식어에 걸맞게 4.0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 7단 변속기를 탑재해 최대 출력 750마력에 최대토크 800Nm(유럽 기준), 톤당 587마력이라는 놀라운 무게 대비 출력비를 자랑한다. 이 수치는 맥라렌의 레전드로 회자되는 맥라렌 P1의 엔진출력(737마력)을 능가하는 것이다.

강력한 주행성능은 숫자로 확인할 수 있다. 쿠페와 스파이더 모두 정지 상태에서 100km/h 도달시간은 단 2.8초이며, 200km/h까지 7.2초(750S 스파이더 7.3초) 면 충분하다. 최고 속도는 모두 332km/h에 달한다.

경량화에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맥라렌의 테크놀로지는 750S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쿠페의 건조 중량은 1,277kg으로 동급 경쟁 모델 대비 193kg이 가볍다. 맥라렌 역사상 가장 가벼웠던 720S(건조중량 1,283kg)보다도 가볍다.

경량화를 가능케 한 핵심요소는 바로 750S 곳곳에 적용된 카본 파이버이다. 시트를 받히는 셸에 고강도의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는데, 720S의 것보다 무려 17.5kg이 가볍다.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10-스포크 초경량 단조 휠은 그동안의 휠 중에서 가장 가볍고 여기에서도 13.8kg을 줄였다. 스파이더도 쿠페와 49kg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1,326kg이다. 

스파이더는 쿠페에 적용된 모노케이지II를 스파이더 모델에 최적화한 모노케이지 II-S 구조이다. 카본을 하드톱 프레임과 패널에까지 사용해 추가 보강작업을 없앴고, 롤 오버 프로텍션 시스템과 후방의 상부구조도 동일한 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전체 차량의 무게를 감량했다. 그 결과, 최대 시속 50km 이내 속도에서 11초 만에 지붕을 여닫을 수 있다.

720S와 비교해 750S의 리어 윙의 표면적은 20% 더 넓어져 공기역학의 효율성이 향상되었고, 다운포스가 증가해 안정적 제동이 가능하다. 탄소섬유로 설계된 리어 윙은 이전보다 1.6kg 더 가벼워 단 0.5% 초 내에 완전히 펼쳐진다.

확 트인 시야를 확보한 인테리어는 일상의 주행에서도 운전의 희열을 보장하는 맥라렌의 철학을 재정의한다. 모노케이지 II 구조로 설계된 쿠페는 투명한 유리로 덮인 C 필러와 B 필러를 후방에 배치한 설계 덕에 동급 경쟁 모델 중 비교 대상이 없을 정도로 넓은 시야와 뛰어난 공간감을 확보했다.

750S는 운전자 중심의 디자인 설계에도 공을 들였다. 운전자가 스티어링 칼럼에서 손을 떼지 않고 전방만 보고 운전 집중할 수 있도록 운전석 디스플레이는 스티어링 칼럼에 탑재했고, 파워트레인과 핸들링 모드 등을 제어할 수 있는 컨트롤 버튼은 비너클 양쪽에 배치했다. 특히 750S에서는 운전자의 편의성을 돕는 맥라렌 컨트롤 런처(McLaren Control Launcher, MCL)를 처음 선보인다. 자주 사용하는 파워트레인, 주행 모드 등을 저장해두면 시동을 켜자마자 운전자 취향에 최적화된 주행을 곧바로 시작할 수 있다. 

또한 스마트폰 미러링, 센터 인포테인먼트 스크린이 지원하는 앱 사용이 가능한 애플 카 플레이(Apple CarPlay)를 탑재했고, 신형 배기 시스템은 맥라렌 P1에서 영감을 받은 선명하고 웅장한 사운드를 선사하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다.

맥라렌 오토모티브 CEO 마이클 라이터스(Michael Leiters)는 “맥라렌 750S를 통해 운전자와 차량의 상호 교감을 넘어 정서적으로 일체화하는 새로운 주행 경험을 느껴 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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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스마트 #3 사진
2024 스마트 #3 사진
2024 스마트 #3 실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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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가 2023 오토 상하이(Auto Shanghai)에서 열린 스마트(Smart) 브랜드 행사를 통해 최초의 스포츠 유틸리티 쿠페, 스마트 #3(smart #3)를 공식 출시했습니다. 스마트 #3의 디자인은 최첨단 연결성을 기본으로 하면서도 메르세데스-벤츠 글로벌 디자인 팀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디자인 철학을 더욱 스포티하게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스마트 #3의 출시와 함께 스마트는 미래 도시 모빌리티를 위한 최상의 솔루션을 탐구하는 선구자적 비전에 충실합니다.

안팎의 고급스러운 디자인

스마트 #3의 디자인은 공기역학적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매끄럽고 부드러운 라인과 운동선수 같은 곡선으로 정의됩니다. 차체는 다양한 디테일로 더욱 강조됩니다. 전면부에는 슬림한 사이버스파크 LED 헤드라이트가 독특한 '샤크 노즈'와 A자형 와이드 그릴과 조화를 이룹니다. 측면에는 눈에 띄는 투톤 루프가 팽팽하게 당겨진 활을 연상시키는 시그니처 라인과 만나 매끄럽고 우아한 스포티 패스트백 실루엣을 완성합니다. 스포일러, C필러, 리어 펜더가 범퍼와 어우러져 모던한 곡선을 연출하고, 픽셀화된 요소의 테일라이트가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합니다.

실내는 터빈 흡입구를 연상시키는 원형 형상으로 스포티한 에너지를 발산하는 콕핏이 차분하고 세련된 구조에 볼륨감 있는 요소를 더했습니다. 조각된 대시보드는 높은 콘솔로 매끄럽게 이어지며, 12.8인치 높이의 중앙 스크린이 있는 중앙 콕핏을 수용합니다.

 

헤일로 루프에서 나오는 자연광과 멀티컬러 앰비언트 라이트의 인공 조명이 어우러져 실내 분위기를 한층 더 높여줍니다. 더 길어진 휠베이스 덕분에 스마트 #3는 더욱 넓은 실내 공간을 제공합니다. 통합형 헤드레스트는 운전의 편안함을 더욱 높여주고 스포티한 인테리어 디자인 컨셉을 강조합니다. 한편, 13-스피커 Beats® 사운드 시스템이 장착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아방가르드한 스마트 #3의 실내 경험을 보완합니다.

또한, 스마트 #3는 생동감 넘치는 포토톤 오렌지 메탈릭과 미래지향적인 일렉트릭 블루 매트 외관과 새로운 바이브런트 브라운 인테리어를 포함한 새롭고 흥미로운 색상으로 출시됩니다.  

스마트 #3는 2023년 9월 IAA에서 유럽 관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며, 내년 초 각 유럽 시장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유럽 시장용 신형 스마트 #3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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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don Murray Automotive T.33 Spider
2024 고든 머레이 T.33 스파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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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 머레이 오토모티브(Gordon Murray Automotive)의 T.33 Spider는 T.33의 아름답고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과 더욱 몰입감 있고 매력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결합한 모델입니다. 두 개의 탈착식 루프 패널, 접이식 뒷유리창, 자연흡기 코스워스 GMA.2 V12 엔진이 탑재된 이 슈퍼카는 다른 어떤 슈퍼카와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T.33과 동일한 초경량 탄소섬유 모노코크 구조를 공유하면서 동시에 개발된 T.33 스파이더는 불필요한 무게를 추가하지 않고도 뛰어난 승차감, 핸들링, 민첩성에 필요한 탁월한 비틀림 강성을 제공하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었습니다. 이러한 모든 목표를 달성하고 GMA의 7가지 핵심 원칙을 준수함으로써 T.33 스파이더는 오픈 슈퍼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합니다.

Exterior Design

스파이더: 숨막히게 아름답고 시대를 초월한 T.33에 완벽하게 어울리는 연상적인 이름입니다. 쿠페 모델과 마찬가지로 T.33 스파이더는 GMA의 리턴 투 뷰티 정신이 그대로 구현된 모델이지만, 더욱 매력적인 드라이빙 경험을 약속하는 외관을 갖추고 있습니다. 1960년대의 상징적인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았지만, 탄소 섬유로 제작된 완벽한 비율과 흐르는 듯한 표면, 그리고 순수함과 디테일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완성된 이 슈퍼카는 다른 어떤 슈퍼카와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첫 스케치에서 정의한 디자인 비전을 구현하기 위해 A필러부터 뒷면까지 모든 표면은 T.33 스파이더만의 고유한 디자인이지만, T.33과 DNA를 분명히 공유합니다.

고든 머레이는 "처음부터 T.33 스파이더를 디자인하는 데 있어 가장 큰 도전 과제 중 하나는 T.33의 순수함과 균형, 전체적인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두 가지 버전을 동시에 스케치하여 비율이 맞는지 확인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지붕의 고정된 부분은 리어 데크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우아한 버트리스가 특징이며, 그 뒤에는 엔진 냉각을 더욱 돕는 루브르가 있습니다. 엔진 자체에 직접 장착된 램 인덕션 에어박스는 T.33의 특징이며, 특히 루프 패널을 제거하면 스파이더에서 더욱 뚜렷한 개성을 드러냅니다.

경량 카본 복합소재로 제작된 이 패널은 다양한 색상으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앞쪽 트렁크에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어 사용 편의성이 향상됩니다. 스위치를 누르면 리어 글라스가 리어 벌크헤드 뒤로 내려가 루프가 켜지거나 꺼지면서 몰입감 넘치는 스파이더의 경험을 완성합니다.

뒷좌석 뒷부분에 매끄럽게 통합되어 있으며, 다이헤드룸 도어 아래에 숨겨진 버튼으로 열 수 있는 90리터 용량의 트렁크가 두 개 있습니다. 이 도어와 트렁크가 열리는 메커니즘은 엔지니어링 예술과 독창적인 디자인의 작품으로, 매끄러운 작동은 T.33 Spider를 진정한 슈퍼카로 만드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Interior Design

심플하고 우아한 아날로그: T.33의 인테리어는 이러한 특성을 구현하며 진정한 운전자 중심의 환경을 제공합니다. 슈퍼카에 걸맞게 계기판의 중심에는 120mm의 투광형 아날로그 회전계가 중앙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11,100rpm으로 보정된 이 카운터는 Cosworth GMA V12의 성능 잠재력을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양쪽에는 실내 온도 조절과 인포테인먼트를 위한 보조 디스플레이가 있으며, 후자는 무선 Apple CarPlay와 안드로이드 오토 연결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모든 주요 컨트롤은 가죽으로 트리밍된 탄소섬유 스티어링 휠과 알루미늄 합금으로 가공된 완벽한 무게의 페달, 기어 시프트 레버 및 스위치 기어와 함께 아름다운 촉감을 선사합니다. 레이스에서 영감을 받은 경량 카본 파이버 시트는 가죽과 알칸타라를 조합하여 트림되었습니다. 고객 경험의 일환으로 각 차량은 오너에게 완벽하게 맞춤 제작됩니다.

T.33 스파이더와 쿠페를 구분하는 독특한 인테리어 특징 중 하나는 두 좌석 사이의 리어 벌크헤드 트림이 바디 컬러로 처리되었다는 점입니다. 루프 패널이 제거되고 뒷유리가 내려가면서 외부 컬러가 실내로 유입되어 개방감이 미묘하게 향상됩니다.

Aerodynamics

고든 머레이와 그의 팀은 지상 효과 레이싱카 디자인 경력에서 얻은 모든 경험을 활용하여 다른 슈퍼카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과시적인 덕트, 스커트, 스플리터에 의존하지 않고 T.33 스파이더의 뛰어난 공기역학을 개발했습니다. 이러한 장치는 시대를 초월한 디자인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대신 첫 번째 원칙을 적용하여 T.33 스파이더의 패시브 바운더리 레이어 컨트롤(PBLC)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T.33에 도입된 PBLC는 스파이더를 위해 더욱 개선되었습니다. 차량 전면의 지면 효과 흡입구가 저압의 공기를 바닥 아래로 보내면, 이 공기는 경계층 제거 덕트가 있는 리어 디퓨저로 공급됩니다. PBLC는 전개 가능한 액티브 리어 스포일러와 함께 루프 패널의 유무에 관계없이 낮은 항력, 높은 다운포스, 뛰어난 고속 안정성의 이상적인 균형을 제공합니다.

롤오버를 방지하는 루프 고정 후면부는 차체 설계의 필수적인 부분으로, 강성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디자인 비전을 실현합니다. 패널을 장착하지 않았을 때 공기저항과 뷔페링을 최소화하도록 세심하게 최적화된 형태로, 스피드스터 차체 스타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시트 뒤의 트윈 '험프'보다 더 유선형 디자인입니다.

 

Body structure

 

T.33 스파이더는 고든 머레이 테크놀로지스의 아이스트림® 초경량 카본 모노코크 기술을 기반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정밀 다이캐스트 알루미늄 노드에서 삼각형을 이룬 압출 알루미늄 튜브에 접착된 탄소 섬유 복합 패널로 구성된 이 차체 구조는 높은 강성, 경량, 탁월한 수준의 안전 및 탑승자 보호가 최적의 균형을 이루는 차체 구조를 구현합니다.

쿠페와 동시에 개발된 T.33 프로그램은 스파이더 주도로 진행되었으며, 이는 모든 비틀림 강성 목표가 스파이더 차체 구조에 맞춰 설정되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를 통해 구조적 무결성을 손상시키지 않고 보강재와 브레이싱을 추가하는 기존의 접근 방식에서 일반적으로 발생하는 무게 증가를 피할 수 있었습니다.

그 결과, 모든 부품에서 단 1그램까지 무게를 줄이는 데 집착한 GMA의 집요한 노력의 결과로 T.33 스파이더의 목표 건조 중량은 쿠페보다 18kg 더 가벼운 1,108kg이며, 동일한 최상의 주행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아이스트림® 고유의 정밀성은 매우 정밀한 제조 공차를 제공합니다. 엔지니어링 팀은 이를 최대한 활용하여 기존의 차체 제작 방식으로는 불가능했던 차량 내부의 모든 부품을 최적으로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도의 패키징 효율성은 차량의 컴팩트한 설치 공간과 현저하게 낮은 무게에 기여합니다.

 

Chassis and Suspension

 

두 대의 차량이 동시에 설계 및 개발된 것에 걸맞게 T.33 스파이더는 승차감, 핸들링, 조향에 있어 T.33과 동일한 까다로운 목표를 충족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본질적으로 가볍고 단단한 복합 차체 구조는 뛰어난 비틀림 강성과 섀시 장착 지점 주변의 국부 강성 덕분에 세계 최고 수준의 차량 역학을 위한 이상적인 출발점을 제공합니다. 쿠페와 마찬가지로 T.33 스파이더에는 경량 알루미늄으로 제작된 전방위 더블 위시본 서스펜션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고압 모노튜브 댐퍼는 코일오버 디자인이며 역시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습니다. GMA의 차량 동역학 팀은 드라이빙의 완벽함을 추구하는 원칙에 따라 차량에 이상적인 승차감과 핸들링 밸런스를 제공하기 위해 범프와 리바운드 속도를 세심하게 보정하여 어댑티브 댐핑을 제공하지 않는 것을 의도적으로 선택했습니다.

모터스포츠의 관행에 따라 T.33 스파이더의 파워트레인은 리어 서스펜션이 변속기 케이스에 직접 장착된 반구조적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과도한 소음, 진동 및 거칠기가 실내로 전달되지 않고 무게 감소 및 차량 동역학 이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이 시스템에는 GMA의 경사축 전단 마운팅(IASM)이 적용되었습니다. IASM 시스템은 유연한 마운팅을 사용하여 정밀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하는 동시에 정숙성에 필요한 적절한 수준의 격리를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운전자가 운전대를 조작하는 모든 입력에 직접 반응할 수 있도록 GMA는 전자 유압식 스티어링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수준의 촉감, 무게, 피드백을 제공하기 위해 수많은 반복을 통해 연마된 이 시스템은 온디맨드 전기 펌프를 사용하여 동력 보조를 제공합니다. 이 시스템은 기존 유압식 스티어링의 순수함을 제공하면서도 엔진 구동 펌프의 기생 손실을 제거하여 에너지 효율을 높였습니다.

모든 주행 조건에서 페이드 방지 감속을 보장하는 카본 세라믹 매트릭스(CCM) 제동 시스템은 T.33 및 T.33 스파이더를 위해 특별히 개발되었습니다. 높은 내열성, 낮은 언스프렁 질량, 마모 감소라는 이상적인 조합을 제공하는 이 시스템은 프론트 액슬에 370mm x 34mm 디스크와 6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를, 리어 액슬에 340mm x 34mm 디스크와 4피스톤 모노블록 캘리퍼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CCM 브레이크는 차량의 최첨단 에어로다이내믹스가 제공하는 다운포스와 결합하여 코스워스 GMA.2 V12의 탁월한 성능에 걸맞은 제동력을 제공합니다.

후륜구동 구성에서 요구되는 트랙션과 스티어링 응답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가능한 최소한의 질량을 구현하기 위해 T.33 스파이더는 쿠페와 마찬가지로 비대칭 휠과 타이어 사양을 사용합니다.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에는 각각 경량 단조 알루미늄 19인치 및 20인치 휠이 장착되며, 235/35 ZR19 및 295/30 ZR20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 4 S 타이어가 장착됩니다.

T.33 스파이더의 모든 차량 역학 특성은 이 타이어를 중심으로 설계되었으며, 이 타이어는 일반 도로뿐만 아니라 가끔 트랙에서도 탁월한 젖은 노면과 마른 노면 성능을 모두 발휘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풀 비스포크 타이어와 비교했을 때 즉시 사용 가능하다는 추가적인 이점이 있으며, 필요할 때 고객이 선택한 서비스 센터로 타이어를 배송하기 위해 긴 리드 타임을 기다릴 필요가 없습니다.

 

Engine and Transmission

 

쿠페와 마찬가지로 T.33 스파이더의 심장은 모범적인 코스워스 GMA.2 V12입니다. 이 특별한 올 알루미늄 파워플랜트는 코스워스와 협력하여 모터스포츠 원칙에 따라 설계되어 가장 가볍고, 가장 높은 특정 출력, 가장 높은 회전수, 가장 빠른 반응이라는 GMA의 까다로운 요건을 충족합니다.

고성능 엔진 설계의 기본에 충실한 드라이 섬프 3.9리터 유닛은 65도 실린더 뱅크 각도를 통해 모노코크 내에서 최적의 패키징을 구현하고 차량의 낮은 무게중심에 기여합니다. 무게에 최적화된 정교한 배기 매니폴드는 가볍고 극한의 온도에서도 견딜 수 있는 인코넬로 제작되었습니다.

스로틀 반응과 음질에 영향을 미치는 터보차징 대신, GMA.2는 램 에어 스쿠프와 4개의 스로틀 바디, 실린더당 2개의 연료 인젝터를 통해 공급되는 자연 흡기 방식을 채택했습니다. 커넥팅 로드와 같은 주요 부품에 티타늄을 사용하여 본질적으로 낮은 관성과 함께 이 조합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응답성을 제공합니다: 최대 정격 토크 451Nm의 75%는 2,500rpm에서 사용할 수 있고 90%는 4,500-10,500rpm에서 유지됩니다. 최대 출력 617마력은 10,250rpm에서 발휘되며, 엔진은 전자적으로 11,100rpm까지 제한되어 다음 기어로 변속하기 전에 운전자가 틀림없는 12기통 크레센도로 보상을 받습니다. 전체 엔진의 무게는 178kg에 불과하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로드카 V12 엔진입니다.

T.50의 GMA V12에 사용된 시그니처 오렌지색 캠 커버 대신 T.33 스파이더의 캠 커버는 T.33과 마찬가지로 고든 머레이가 디자인한 1972년 덕햄스 포드 LM 레이스카의 독특한 페인트에서 영감을 받은 노란색으로 마감되었습니다.

T.33 쿠페의 수동 기어박스에 대한 압도적인 고객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스파이더에는 이 변속기가 독점적으로 제공됩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모터스포츠 공급업체인 Xtrac과 함께 개발한 이 6단 변속기는 V12와 마찬가지로 최대한 질량 효율을 높이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무게가 82kg에 불과한 이보다 더 가벼운 슈퍼카 변속기는 없으며, 마니아들이 요구하고 기대하는 빠르고 매끄럽고 정밀한 변속을 제공합니다.

파워트레인은 최소한의 관성으로 필요한 토크 용량을 제공하는 멀티 플레이트 클러치와 기계식 리미티드 슬립 디퍼렌셜로 완성됩니다. 이 설계는 전자 제어 장치와 비교하여 운전자가 차량의 반응과 핸들링 밸런스를 항상 완벽하게 제어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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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메르세데스 마이바흐 GLS 600
Mercedes-Benz GLS 600 Mayb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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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한층 더 정제된 특별한 럭셔리 

신형 GLS 최상위 모델의 고급 라디에이터 그릴은 세로 크롬 바와 "Maybach" 레터링이 특징입니다. 공기 흡입구 그릴은 마이바흐 패턴과 크롬 서라운드가 특징입니다. 전형적인 마이바흐 디자인의 23인치 단조 휠과 단조 휠 볼트 커버가 옵션 목록에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기본 사양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패턴이 애니메이션으로 투사되는 앰비언트 라이트입니다. 실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시트 커버가 적용되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합니다. 시트 표면과 등받이의 중앙 부분은 이제 특정 천공이 있는 고품질 다이아몬드 패턴 퀼팅이 특징입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으로 MANUFAKTUR 크리스탈 화이트/실버 그레이 펄과 MANUFAKTUR 마호가니 브라운/마키아토 베이지 컬러 조합이 인테리어에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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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가 대형 SUV 시장에서 새로운 모델을 선보입니다. GLE와 GLE 쿠페의 페이스리프트에 이어 GLS, GLS 600 4MATIC, 그리고 AMG GLS 63 4MATIC+가 새롭게 출시됩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기술적인 업그레이드로 더욱 편안하고 연결성이 강화된 이 모델들은 최대 7명까지 탑승 가능한 3열 시트를 제공합니다.

유럽에서는 2023년 10월 말부터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S를 전시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미국에서는 2023년 9월 중순에 출시됩니다. 이번 업그레이드로 인해 대형 SUV 시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는 더욱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주게 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 GLS: 시각적 개선 및 오프로드 기능 강화

최신 메르세데스-벤츠 GLS 모델은 더욱 눈에 띄는 라디에이터 그릴로 알아볼 수 있습니다. 4개의 루버는 고급스러운 실버 섀도우 컬러로 도금되어 있습니다. 범퍼도 시각적으로 더욱 두드러집니다. 통합형 공기 흡입구 그릴과 고광택 블랙 컬러의 서라운드가 특징입니다. 대형 시뮬레이션 언더가드(기본 사양)도 새롭게 디자인되었습니다. 후면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세 개의 수평 블록이 있는 라이트 내부입니다. 히말라야 그레이 컬러의 새로운 20인치 멀티 스포크 경합금 휠과 고광택 마감 처리된 휠이 휠 제품군에 추가되었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메르세데스-벤츠 GLS는 7인승이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카탈라나 베이지와 바이아 브라운 두 가지 가죽 색상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인테리어 트림 마감의 범위도 수정되었습니다. 이제 유광 브라운 라임 우드가 기본으로 제공됩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600 4MATIC에만 제공되던 유광 블랙 플로잉 라인 피아노 래커의 MANUFAKTUR 트림 요소가 이제 메르세데스-벤츠의 GLS 제품군에서도 선택 가능합니다.

 

중앙 및 측면 송풍구의 루버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의 또 다른 디테일인 실버 섀도우로 도금되어 있습니다.

대부분의 GLS 운전자는 포장된 도로 또는 쉽고 중간 정도 난이도의 오프로드 지형에서만 주행합니다. 따라서 메르세데스-벤츠는 오프로드 엔지니어링 패키지의 범위를 재구성했습니다. 구성품에는 언더라이드 가드와 30밀리미터 더 높아진 지상고가 포함됩니다.

업데이트된 세대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는 디스플레이의 새로운 모습을 제공합니다. 디스플레이는 세 가지 스타일(클래식, 스포티, 디스크리트)과 세 가지 모드(내비게이션, 어시스턴스, 서비스)를 통해 개별화할 수 있습니다. "클래식"을 선택하면 운전자는 두 개의 원형 디스플레이 사이에 익숙한 콘텐츠가 모두 표시되는 검증된 2튜브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스포티"는 중앙 회전 카운터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함께 레드 컬러가 주를 이룹니다. "신중한" 스타일에서는 콘텐츠가 필수적인 것들로 축소됩니다. 또한 두 디스플레이는 주변 조명과 함께 7가지 색상으로 표시할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실내에서 인상적인 컬러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지금까지와 동일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터치스크린처럼 직접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습니다.

최신 MBUX 세대의 "오프로드 모드"는 경사도, 측면 경사, 나침반, 스티어링 각도와 같은 특수 콘텐츠를 시각적 경험으로 전환합니다. 360도 카메라가 기본으로 장착된 주차 패키지 덕분에 "투명 보닛" 기능을 제공합니다. 오프로드 모드가 활성화되면 중앙 디스플레이에 차량 전면 아래에 가상 뷰가 표시됩니다. 이 뷰는 360° 카메라의 이미지로 구성됩니다. "투명 보닛"을 사용하면 전방 경로에 있는 큰 돌이나 깊은 움푹 패인 곳과 같은 장애물을 더 잘 인식할 수 있습니다.

사륜구동과 견인력을 위해 설계된 기어비로 최대 3.5톤의 트레일러 하중과 최대 140kg의 텅 중량을 견딜 수 있습니다. 트레일러 커플링에는 적합한 자전거 캐리어를 지지할 수 있는 볼 넥에 두 개의 추가 볼트가 있습니다. 적재 용량은 100kg으로 전기 자전거도 운송할 수 있습니다.

견인 시 유용한 추가 기능으로는 트레일러 기동 지원, 중앙 디스플레이의 업데이트된 트레일러 메뉴, 트레일러 경로 플래너 등이 있습니다. 트레일러와 함께 여행할 때 최적화된 경로를 찾는 데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GLS: 한층 더 세련된 럭셔리

수직 크롬 바와 "Maybach" 레터링은 최상위 모델의 고급 라디에이터 그릴을 돋보이게 하는 특징입니다. 공기 흡입구 그릴은 마이바흐 패턴과 크롬 서라운드가 특징입니다. 전형적인 마이바흐 디자인의 23인치 단조 휠과 단조 휠 볼트 커버가 옵션 목록에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또 다른 새로운 기본 사양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패턴이 애니메이션으로 투사되는 앰비언트 라이트입니다. 실내에는 새로운 디자인의 시트 커버가 적용되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특유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합니다. 시트 표면과 등받이의 중앙 부분은 이제 특정 천공이 있는 고품질 다이아몬드 패턴 퀼팅이 특징입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전용으로 MANUFAKTUR 크리스탈 화이트/실버 그레이 펄과 MANUFAKTUR 마호가니 브라운/마키아토 베이지 컬러 조합이 인테리어에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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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The Kia EV9(더 기아 이 브이 나인, 이하 EV9)’의 디자인을 15일(수) 공개했다.

EV9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 기반 대형 전동화 SUV로, 고객에게 전에 없던 이동 경험을 통해 새로운 영감을 선사할 기아 전동화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EV9은 기아 브랜드 디자인 철학인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바탕으로 대비적인 조형이 새롭게 조화를 이룬 기아만의 독창적인 아름다운 디자인을 보여준다.

기아는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구성하는 다섯 가지 방향성 중 자연의 완벽함과 현대적인 감각의 공존을 추구하는 ‘자연과 조화되는 대담함(Bold for Nature)’을 내ㆍ외장 디자인에 반영했으며, 특히 실내는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Technology for Life)’을 기반으로 다양한 조형과 사양을 효율적이고 직관적으로 배치했다.

■ 웅장하고 고급스러우며 미래지향적 외관으로 대형 전동화 SUV 기준 제시

기아 전동화 SUV 라인업의 플래그십 모델인 EV9은 웅장하고 고급스러우며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요소를 갖춰 대형 전동화 SUV의 기준을 제시한다.

전면부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과 다양한 조명이 어우러져 완성된 ‘디지털 타이거 페이스’가 EV9이 혁신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아 전동화 모델임을 알 수 있게 해준다.

내연기관의 그릴을 대체하는 디지털 패턴 라이팅 그릴은 비점등 시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깔끔한 인상을 주고, ‘다이내믹 웰컴 라이트’ 작동 시 그릴 위로 여러 개의 조명이 다양한 패턴으로 운전자를 반겨 첨단 전동화 느낌을 더한다.

그릴 양 옆에는 여러 개의 작은 정육면체로 구성된 ‘스몰 큐브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와 별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스타맵 LED DRL(주간주행등)’이 조화를 이룬다.

차량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측면부는 정통 SUV를 지향하는 차체 비율과 곧게 선 자세로 대형 SUV의 웅장함을 전달한다.

펜더ㆍ휠 아치ㆍ캐릭터 라인은 직선을 기술적으로 배치해 다각형을 형성, 부드러운 볼륨감이 느껴지는 차체 면과의 대비를 통해 단단함과 고급스러움을 동시에 담아 냈다.

아울러 3열까지 이어지는 낮은 벨트라인과 긴 휠 베이스는 EV9이 다른 전기차에서 볼 수 없던 탁 트인 개방감과 우수한 거주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해준다.

후면부는 차량 가장자리를 따라 위치한 얇고 매끈한 ‘스타맵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가 넓은 차폭을 강조하며 전면부와 통일감을 부여한다.

또 히든 타입 와이퍼와 부드러운 차체면으로 처리한 깔끔한 테일 게이트가 각진 숄더 라인에서 연결되는 강한 엣지와 함께 자신감 있고 역동적인 자세를 완성한다.

■ 전용 플랫폼 E-GMP의 우수한 공간 활용에 탑승객 모두를 배려한 실내

실내는 E-GMP 플랫폼의 장점을 적극 활용한 설계로 바닥이 평편하고 휠 베이스가 길어 뛰어난 공간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시트와 센터콘솔 도어 등 실내 구성 요소를 정제된 느낌이 들도록 디자인해 공간감을 더욱 극대화했다.

또한 자연에서 영감 받은 타원형의 조형을 크래시패드와 도어 패널, 센터 콘솔에 적용해 통일감을 부여했으며, 사용성을 고려해 차량의 조작부를 간결하고 직관적으로 구성했다.

타원형의 조형은 시각적으로 중심부가 비어 있어 개방감을 연출하면서도 가장자리는 단단한 느낌의 소재를 적용해 조화로운 대비를 통한 고급감을 연출했다.

기아는 EV9에 각각 12.3인치의 디지털 클러스터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디스플레이와 5인치 공조 디스플레이를 한데 묶은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최초로 적용했다.

EV9은 세 개의 디스플레이가 매끄럽게 연결된 파노라믹 와이드 디스플레이를 통해 탑승객에게 필요한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고 차량 조작 버튼을 최적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더욱 높였다.

또한 디스플레이 하단 가니쉬에 적용한 히든 타입 터치 버튼은 터치 시 햅틱(진동) 반응으로 고급스러운 조작감을 선사하고, 운전 중 직관적인 조작이 필요한 미디어 전원/음량 및 공조 온도/풍량 기능은 센터 페시아에 물리 버튼으로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EV9에는 기아 최초로 시동 버튼이 통합된 컬럼 타입 전자식 변속 레버(SBW, Shift by wire)가 적용돼 시동, 주행, 주차 등 순차적인 차량 이용 과정에서 고객의 직관적이고 간결한 조작을 돕는다.

센터 콘솔은 최소화한 버튼 배치로 깔끔한 인상을 주고 하단부 수납함을 적용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으며, 2열 승객을 위한 컵 홀더와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는 서랍형 트레이 등 다양한 수납공간이 적용됐다.

2열은 벤치 시트와 독립형 시트를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시트 구성이 가능하다.

특히 독립형 시트는 ▲1열과 2열을 휴식 자세로 변형해 탑승객의 편안한 휴식을 돕는 릴랙션 시트 또는 ▲3열을 향해 내측 180도, 측면 도어를 향해 외측 90도 회전해 실내 공간을 혁신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스위블 시트를 선택할 수 있다.

기아는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시트 사양을 선택할 수 있는 EV9이 고객에게 이동과 충전, 휴식 등 다양한 상황에서 새로운 전동화 이동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기아글로벌디자인센터 카림 하비브(Karim Habib) 부사장은 “EV9은 실내ㆍ외 디자인과 연결성, 사용성, 지속가능성에 대한 기준을 다시 정립한다”며 “운전자와 탑승객 모두에게 EV9의 혁신적인 공간과 기술, 디자인을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EV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기아는 3월 말 온라인으로 EV9의 세부 상품 정보를 공개하고, 이어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세계 최초로 실차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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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순수 전기차 베스트셀러 ID.3는 첫 모델이 출시된 지 2년 반 만에 최신 소프트웨어를 비롯한 날렵해진 외관,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갖춘 소형 컴팩트 전기차로 돌아왔다. 외관 컬러는 다크 올리빈 그린(Dark Olivine Green)을 포함한 새로운 컬러를 더해 더욱 다양해졌다. 또한 동물성 재료를 사용하지 않는 높은 품질의 지속가능한 소재는 순수 전기 ID.패밀리 전 모델에 대한 폭스바겐의 전략을 반영한다.

이멜다 라베(Imelda Labbé) 폭스바겐 브랜드 세일즈∙마케팅∙애프터 세일즈 이사회 멤버는 "우리는 2세대 ID.3를 통해 ID.패밀리의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디자인은 더욱 성숙해졌고, 인테리어 소재는 대폭 업그레이드됐다. 새로운 ID.3는 품질, 디자인 및 작동성에 대한 브랜드의 명확한 의지를 보여주며, 고객의 바람을 체계적으로 수용했다"라고 말했다. New ID.3는 폭스바겐이 2026년까지 출시할 10개의 새로운 전기차 모델 중 하나이다.

날렵한 외관, 향상된 공기역학적 외관 디자인

New ID.3의 외관은 신선하고 날렵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적화된 공기 흡입구와 더욱 넓어진 프론트 범퍼는 모든 각도에서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기존 앞유리 아래의 블랙 스트립이 제거되고 측면의 오목한 부분을 연장해 보닛이 더욱 길어 보이게 했다. ‘에어 커튼’을 통해 프론트 휠 주위의 공기 흐름을 개선하여 공기 역학을 최적화했다. 후면부는 리드에 위치한 2개의 리어 라이트가 존재감을 발산한다.

지속가능한 비동물성 소재 활용한 인테리어

New ID.3의 내부는 현대적인 디자인과 지속 가능한 소재를 결합했다. 대조적인 컬러의 정밀한 스티치는 품질을 더욱 향상시킨다. 도어 트림과 시트 커버에는 71%의 재생원료를 포함한 마이크로 파이버 소재 ‘아트벨러스 에코(Artvelours Evo)’를 사용했다. 이는 한번 이상 폐기된 플라스틱을 재활용하여 얻은 2차 원료다. 아트벨러스 에코는 외관과 내구성, 감성 측면에서 기존 신소재와 동일한 특징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인테리어의 모든 부분은 비동물성 소재를 활용했다.

또한, 제품 향상을 위해 고객들로부터 수많은 제안을 수집하고 이를 구현해 기본 장비 패키지를 더욱 강화했다. 운전자석의 부드럽고 몸을 감싸는 시트는 새로운 촉각적 경험을 제공하며, 리모델링된 내부 도어트림의 표면 또한 더욱 커지고 부드러워졌다.

지능형 커넥티비티의 표준화

새로운 ID.3는 충전소에 충전 케이블이 꽂혀 있을 때 차량이 자체적으로 인증해 충전 프로세스를 시작하는 ‘플러그 앤 차지(Plug & Charge)’ 기능과 ‘지능형 EV루트 플래너(Electric Vehicle Route Planner)’와 같은 기능이 표준화돼 충전이 더욱 쉽고 편리해졌다. EV 루트 플래너는 장거리 주행 시 가능한 한 빨리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배터리 충전 레벨 외에도 현재의 교통 정보 및 예측 정보를 활용해 충전 장소를 계산해준다. 개별 충전소의 충전 용량에 기반해 평가되는데, 이는 루트 플래닝 기능이 저출력으로 한 번의 장시간 충전 대신 고출력으로 두번의 짧은 충전을 제안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또한 이 시스템은 사용 중인 충전소를 인식해 해당 충전소를 제안하지 않는다. 관심 충전소 지점은 무료 위커넥트 ID.앱을 통해 차량으로 전송할 수 있다.

현대적이고 직관적인 운영 콘셉트

새로운 ID.3는 최신 소프트웨어를 통해 향상된 시스템 성능과 함께 무선 업데이트(OTA)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5.3인치 운전자 디스플레이는 멀티펑션 스티어링 휠을 통해 조작이 가능하며, 콘솔 중앙에는 내비게이션, 전화 및 미디어 기능, 차량 및 시스템 보조 세팅이 가능한 12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위치해 있다.

ID.3의 메뉴 구조는 많은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해 설계됐다. 특히 레이아웃이 한층 더 명확해졌으며, 특히 터치 디스플레이의 첫 단계에서 충전과 관련한 메뉴가 위치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옵션 사항인 증강 현실 헤드업 디스플레이는 차량 속도, 동적 내비게이션 설명과 같은 정보를 앞유리에 투사한다. 이 정보는 운전자에게 차량 전방 10m에 있는 것처럼 보여지며, 정확한 시각으로 표시돼 운전자가 정보를 명확히 인식할 수 있도록 해준다.

최신 세대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새로운 ID.3부터는 ‘집단 데이터를 활용한 트래블 어시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 혁신적인 운전자 보조시스템은 0km/h에서 최고속도까지 차량 종방향 제어를 위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측면 제어를 위한 레인 어시스트 시스템과 함께 운영되며, 새로운 ID.3에서는 완전히 통합된 이 검증된 두 개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집단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을 시, 트래블 어시스트는 차량이 차선을 유지하기 위해 식별할 수 있는 도로 표시 하나만 있어도 보조기능을 지원할 수 있다.

카이 그뤼니츠(Kai Grünitz) 폭스바겐 브랜드 개발 이사회 멤버는 “우리는 전 모델 범위에서 혁신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는 폭스바겐의 목표에 따라, 새로운 ID.3를 통해 프리미엄 기술을 컴팩트 세그먼트에 도입하고 있다. 이는 ID.3의 최신 편의 및 보조 시스템에도 반영된다. 트래블 어시스트에 집단 데이터를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고도화된 기술의 자율주행으로 가는 다음 단계를 밟고 있다”라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제로 에미션 소프트웨어 기반의 모빌리티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또다른 이정표에 도달했다.  ID.패밀리 모델의 출시 이후, 현재까지 MEB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60만대 이상의 ID.모델이 전세계 고객에게 인도됐다. 폭스바겐 제품 라인업은 현재 6개의 ID.모델로 구성된다. 새로운 ID.3는 츠비카우, 드레스덴 생산 공장과 더불어 2023년 가을부터 볼프스부르크 공장에서도 생산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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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대화, 지능...

 

더 뉴 E-클래스(W214)의 실내 디자인 테마라고 합니다. 스마트폰과의 연결성이 강조된 느낌이네요. 조금 과장하면 그냥 크고 움직일 수 있는 스마트폰이에요. 앞으로 자동차 흐림이 더 이렇게 될텐데 기존 메이커들에게는 조금 걱정스러운 흐름입니다. 

 

기계 장치들이야 기존 자동차 회사들이 오랫동안 노하우를 쌓았겠지만, 점차 그 중요성이 희석되고 앞으로는 전자제품 잘 만들거나 전자관련 원천 기술을 가지고 있는 곳, 그리고 플랫폼 업체들이 중요해지니까요.

 

각설하고 자동차 이야기로 들어가보죠. 

 

더 뉴 E-클래스에서 특히 몰입감 넘치는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음악, 게임, 스트리밍 콘텐츠를 차 안에서 거의 모든 감각으로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의 디지털 혁신 덕분에 E-Class는 이제 더욱 지능화되어 새로운 차원의 개인화 및 상호 작용을 실현합니다. 동시에, 전자 아키텍처는 하드웨어 중심이 아닌 소프트웨어 중심입니다. 이는 향후 인테리어 시스템을 개별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이전에는 분리되어 있던 도메인의 컴퓨팅 기능이 단일 프로세서에서 수행됩니다. 따라서 스크린과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새롭고 매우 강력한 중앙 온보드 컴퓨터를 공유합니다. 이러한 형태의 네트워킹은 데이터 스트림을 훨씬 빠르게 전송할 수 있으므로 성능이 향상됩니다.

더 뉴 E-클래스에는 엔터테인먼트 패키지(MBUX 엔터테인먼트 플러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 패키지에는 하드웨어, 메르세데스 미 커넥트 서비스[1] 및 타사 제공업체의 데이터 패키지가 포함됩니다. 시장에 따라 전송 기술로 5G가 적용된 통신 모듈이 사용됩니다. 휴대폰 표준 5G는 LTE/UMTS보다 훨씬 빠른 데이터 속도를 제공합니다.

 

눈에 보이는 음악: 사운드 시각화


새로운 사운드 시각화 기능이 있는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팅을 통해 더 뉴 E-Class의 탑승자는 음악과 영화 또는 앱의 사운드를 듣고(원하는 경우 Dolby Atmos® 기술 사용), 느끼고(선택 사양인 Burmester® 4D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의 음향 공진 트랜스듀서를 통해), 이제 "볼" 수 있는 등 세 가지 감각으로 음악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시각화는 액티브 앰비언트 라이팅(추가 옵션)의 라이트 스트립에서 이루어집니다. 이 기능은 E-Class에 처음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빠른 비트의 시퀀스는 빠른 조명 변화를 유발할 수 있으며, 흐르는 리듬은 부드럽게 어우러지는 조명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앞좌석 승객을 위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은 언제나 인상적입니다. 앞좌석 동승자는 옵션으로 제공되는 스크린을 통해 운전자가 운전대를 내려다보고 있어도 TV나 비디오 스트리밍1과 같은 역동적인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전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첨단 카메라 기반의 비주얼 쉴드 기능은 밝기를 줄여 운전자의 주의력을 분산시킬 위험을 줄여줍니다.

E-Class의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은 그 어느 때보다 인터랙티브합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은 타사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새로운 호환성 계층을 개발했습니다[4]. 더 뉴 E-클래스[5] 출시와 함께 중앙 디스플레이에서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TikTok", 게임 "Angry Birds", 협업 애플리케이션 "Webex", 오피스 애플리케이션 "Zoom", 브라우저 "Vivaldi" 등의 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ZYNC 엔터테인먼트 포털[6](선택 사항)은 하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통해 중앙 및 조수석 디스플레이에서 비디오 스트리밍, 주문형 콘텐츠, 인터랙티브 경험, 지역 비디오 프로그램, 스포츠, 뉴스, 게임 등을 다양하게 제공합니다.

또 다른 새로운 기능은 대시보드 상단에 있는 셀카 및 비디오 카메라(옵션인 MBUX 슈퍼스크린의 일부)입니다[7]. 차량이 정지해 있을 때 운전자[8]는 Webex 등을 통해 온라인 화상 회의에 참여하고 개인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MBUX를 통해 더 많은 조작 편의성도 제공됩니다. "저스트 토크" 기능을 통해 이제 "헤이 메르세데스"라는 키워드 없이도 지능형 음성 제어를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이 활성화되면 디스플레이에 빨간색 마이크 기호가 나타납니다. 이는 차량이 준비되어 명령을 기다리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일상의 편리함을 더하다: 루틴


메르세데스-벤츠는 인공 지능(AI)을 사용하여 차량 탑승자가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편의 시스템을 자동차가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상황이 주어지면 AI가 이러한 기능을 자동화하는 것이 목표입니다[9]. 그 결과 개인화된 자동화가 실현됩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이 혁신에 "루틴"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며, 그 개발은 이미 상당히 진전된 상태입니다.

새로운 E-Class가 출시되면 고객은 표준 루틴에 대한 템플릿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객이 직접 루틴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탑승자는 여러 기능과 조건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 온도가 섭씨 12도 미만이면 시트 열선을 켜고 주변 조명을 따뜻한 주황색으로 설정"하는 식입니다.

향상된 웰빙을 위해: 에너자이징 컴포트 및 디지털 통풍구 제어 기능이 있는 열선 기능(둘 다 옵션) 진정 사운드, 이동식 마사지, 활성화 조명 - 메르세데스-벤츠는 다양하게 구성된 에너자이징 컴포트 프로그램과 에너자이징 코치의 개별 추천을 통해 종합적인 웰빙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The E-Class에는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에너자이징 컴포트의 멀미 예방 프로그램[10]은 멀미가 심한 승객의 증상 완화를 돕습니다. 중기적으로 에너자이징 코치에는 바이오 피드백 기능10이 추가될 예정입니다. 이 기능은 호흡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습니다.

열선 자동 온도 조절 장치(선택 품목)와 함께 디지털 벤트 컨트롤은 쾌적한 실내 환경을 더욱 향상시킵니다. 이 기능은 전면 통풍구를 원하는 환기 시나리오에 맞게 자동으로 조정합니다. 예를 들어, 좌석별로 사용자 프로필을 통해 이 작업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처럼 손으로 노즐을 정렬할 수도 있습니다.

 

새롭게 디자인된 MBUX 슈퍼스크린


스포티함, 고품질, 디지털 - 이 세 가지 속성이 인테리어 디자인을 설명합니다. 계기판은 실내의 디지털 경험을 형성합니다. E-Class에 조수석 스크린 옵션이 장착된 경우 대형 유리 표면이 중앙 디스플레이로 확장됩니다. 이 디스플레이와 시각적으로 분리되어 운전자의 시야에 고해상도 계기판 디스플레이가 표시됩니다.

중앙 및 동승석 디스플레이(선택 품목)의 주요 아이콘은 이제 더 단순해졌으며 스마트폰 타일과 일치하도록 색상으로 구분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운전자는 더욱 직관적으로 아이콘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더 다양한 앱 지원 

차량에 최적화된 타사 앱으로 더 나은 사용자 경험 제공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틱톡", 게임 "앵그리 버드" 등 인기 앱[15] 제공
엔터테인먼트 패키지 옵션의 일부로, E-Class에서 직접 다운로드 가능


지금까지 앱은 주로 사용자의 스마트폰에서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으로 미러링되는 방식으로 차량에 탑재되었습니다. Apple Car Play 또는 Android Auto는 이러한 시스템으로, 차량이 이동하는 동안 중앙 및 조수석 디스플레이에서 모바일 장치의 일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소프트웨어 전문가들은 타사 앱을 설치할 수 있는 새로운 호환성 계층을 개발했습니다.

예를 들어, 운전자는 차량의 자체 셀카 및 비디오 카메라를 사용하여 협업 애플리케이션인 "Webex"와 화상 회의 앱인 "Zoom"[16]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운전자의 주의를 분산시키지 않기 위해 주행 중에는 이미지 전송이 활성화되지 않습니다. 새로운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는 앞으로 앱이 차량에 훨씬 더 빠르게 탑재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앱 스토어가 메르세데스 미 스토어에 통합되었으며, 점차적으로 앱 포트폴리오가 확장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E-Class는 최신 상태로 유지되며 광범위하게 개인화할 수 있습니다.

다음 앱은 더 뉴 E-클래스 출시와 함께 포트폴리오에 포함된 앱입니다:

  •  "TikTok"
  • "Angry Birds" game
  • "Webex by Cisco", cloud-based collaboration solutions
  • Video conference system "Zoom"
  • "Vivaldi" browser


엔터테인먼트 포털 ZYNC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중앙 및 승객 디스플레이(옵션)의 사용자 인터페이스에서 비디오 스트리밍, 주문형 콘텐츠, 대화형 경험, 지역 비디오 프로그램, 스포츠, 뉴스 등을 제공합니다. 유명 글로벌, 지역 및 로컬 파트너의 30개 이상의 스트리밍 서비스가 이미 제공되고 있으며, 파트너와 채널이 지속적으로 추가되고 있습니다.

차량 내 캘린더에도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인카 오피스의 일부였던 이전 버전에 비해 이제 공용(즉, 기업 외) 캘린더와 호환성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E-클래스 출시는 세단 모델부터 시작됩니다. W214 시리즈의 첫 번째 모델은 2023년 여름에 유럽 대리점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미국에서는 2023년 가을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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