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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기술의 양산 로드카, 1000마력 메르세데스-AMG 원(Mercedes-AMG ONE) 사진 원본입니다

0~100km/h 가속 2.9초, 최고속 352km/h EV 모드에서 최대 18km를 전기모터로 주행 F1 머신과 유사한 푸시로드식 서스펜션 메르세데스-AMG 는 6월 1일, 신형 하이퍼카로 개발해 온 '프로젝트 원'의 시판 모델 'AMG 원'(Mercedes-AMG ONE)을 발표했다. 메르세데스-AMG 원은 AMG 설립 55주년을 기념해 F1 기술을 탑재한 공도 주행 가능한 하이퍼카로 등장했다. F1 머신에서 가져온 1.6리터 V형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을 미드십 형태로 탑재했다. 피스톤, 크랭크샤프트, 전장 시스템은 로드카에 맞춰 재설계 했고 1만 1,000rpm까지 돌리는 매우 고회전 유닛이다. 최고 출력이 574hp/9000rpm으로 발표되었다. 이 1.6리터 V형 6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에 ..

3세대로 거듭난 2022 메르세데스 벤츠 GLC(Mercedes-Benz GLC ) 고품질의 원본 사진

메르세데스-벤츠가 베스트-셀링 중형 SUV GLC의 3세대 완전 변경 모델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C(The new Mercedes-Benz GLC)’를 1일 오후 5시(현지 시각)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의 GLC는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자랑하는 프리미엄 중형 SUV 세그먼트의 강자로 출시 이후 260만대가 팔렸으며, 지난 2년간 메르세데스-벤츠 라인업 중 가장 많이 팔린 베스트-셀링 모델이기도 하다. 더 뉴 GLC는 역동적인 디자인과 럭셔리한 인테리어의 조화, 이전 세대 대비 넓어진 적재공간, 최신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추며 전방위적인 업그레이드가 이뤄졌다. 여기에, 전 모델 기본 탑재된 4MATIC 사륜 구동 시스템은 물론, 오프로드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에 오른, 벤츠 300 SLR 울란하우트 쿠페 사진 원본 정리

1955년형 메르세데스 벤츠 300 SLR 울란하우트 쿠페가 수집가에게 1억 3,500만 유로(약 1,807억 원)의 기록적인 가격에 판매됐다. 이 자동차는 처음 제작된 두 개의 프로토타입 중 하나로 극히 희귀한 모델이다. 수석 엔지니어인 루돌프 울렌하우트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이 자동차는 전문가들로부터 엔지니어링 및 디자인의 가장 훌륭한 사례 중 하나로 꼽힌다. 경매에 오른 300 SLR 울렌하우트 쿠페는 'Mercedes-Benz Classic'에 속한 비공개 차량 컬렉션 중 하나였다. 경매 수익금은 글로벌 이니셔티브의 자본으로 사용된다.

역대급 화려함 자랑하는 2022 뷰익 와일드캣(Buick Wildcat EV Concept) 컨셉트 사진 원본들만 정리

GM의 럭셔리 브랜드, 뷰익(Buick)이 과감한 EV 전략의 선봉에 설 예고편으로 와일드캣 EV 컨셉트(Wildcat EV Concept)를 공개하며, EV 전환의 대열에 합류했다. 2년 전 세단 포기 전략을 발표한 뷰익이지만, 이번 컨셉트를 통해 새로운 전략을 엿볼 수 있다. 전통적인 형태의 세단은 만들지 않되, 고급스러운 4시터 양산에 대한 길을 완전히 닫지 않았다는 뜻이다. 역동적인 모습의 와일드캣은 뷰익의 새로운 트라이실드 배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중심으로 낮게 배치한 사다리꼴 그릴과 얇게 편, 풀 LED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다. 이 두 가지 디자인의 조합은 향후 뷰익의 다양한 모델에 투영될 전망이다. 2도어 쿠페 이미지를 강조한 옆모습에선 랩 어라운드 형태의 윈도 라인과 플로팅 루프, 항공..

스타일리시 8인승 SUV,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30(DEFENDER 130) 고품질의 원본 사진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올 뉴 디펜더 90과 110에 이어 넓은 3열 좌석으로 최대 성인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올 뉴 디펜더 130이 지난 31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고 밝혔다. 올 뉴 디펜더 130은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능력과 견고함을 정의해온 디펜더의 광범위한 성능을 가장 궁극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이다. 올 뉴 디펜더 130은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의 디자인 변화와 첨단 기술을 접목해 디펜더가 지닌 내구성과 성능에 편안함이 더해져 완벽한 균형을 이루도록 완성됐다. 올 뉴 디펜더 130은 자체 색상 팔레트에 세도나 레드(Sedona Red) 컬러 옵션을 새롭게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기존 브라이트 팩에 추가로 적용 가능한 확장형 브라이트 팩(Extended Bri..

오늘 공개된 2023 렉서스 RX(LEXUS RX) 풀 체인지 고품질 사진 원본입니다

렉서스가 6월 1일 신형 RX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렉서스 SUV 중 수익성이나 가치면에서 중요한 모델이죠. 이번이 5세대 풀 체인지입니다. 렉서스의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그릴을 새롭게 손봐 세련미를 더했다고 하네요.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긴 할 듯 하네요. 측면의 라인은 여전히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프런트 오버행이 다소 길게 느껴져 비율적으로 빠르다는 인상을 주지는 못합니다. 실내는 말을 다루는 데 사용하는 고삐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이를 타주나 컨셉이라고 하는데 운전자가 쉽게 제어 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및 스위치를 최적화했다는 설명입니다. 요즘 추세에 맞춰 프런트 시트를 얇게 해 리어 공간을 확대했네요. 기술적으로는 GA-K 개선 플랫폼과 새로 개발한 네바퀴 굴림방식 시스템 다이렉트 4가..

177만엔에 구입 가능한 2022 닛산 사쿠라(Nissan Sakura) 사진 원본 정리합니다

경형 EV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닛산 사쿠라(Sakura)입니다. 일본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으로 닛산이 르노와 미쓰비시 연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작품입니다. 실상은 미쓰비시 ek K와 형제라고 볼 수 있어요. 길이 3395㎜, 너비 1475㎜, 높이 1655㎜, 휠베이스 2495㎜로 일본 경차 규격을 만족하며 파워트레인도 경차 규격에 맞춰 64마력짜리 전기모터를 배치했습니다. 배터리도 20kWh 용량에 불과해 요즘 나오는 풀 전기차와 비교하면 아주 작습니다. 주행거리는 WLTC 기준으로 180km 정도고요.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경차임에도 풀 LED 헤드램프와 다양한 편의 장비 등 고급 옵션을 폭 넓게 담고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무..

부자되면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하는 2022 롤스로이스 차세대 보트 테일(Boat Tail) 시리즈 원본 사진

롤스로이스가 2022년 5월 21일, 이탈리아 빌라 데스테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클래식 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Concorso d’Eleganza)에서 ‘보트 테일(Boat Tail)’ 시리즈의 다음 모델을 공개했다. 보트 테일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의 정점인 ‘코치빌드’ 모델로, 선박 디자인에 심미안을 가진 최상위 고객 3명을 위해 제작됐다. 3대의 보트 테일은 동일한 차체 구조와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해 완전히 다른 차량으로 탄생했으며, 첫번째 보트 테일은 지난 2021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보트 테일은 아버지와 가문에 대한 경의를 표한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진주 관련 사업을 가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최고급 소재와 섬세한 장인..

현존 가장 우아한 포르쉐, 911 스포츠 클래식(Porsche 911 Sport Classic)의 멋진 사진 원본

997형을 베이스로 2009년에 등장했던 포르쉐 911 스포츠 클래식이 992 베이스로 재등장했습니다. 250대 한정이던 생산량은 1,250대로 크게 늘었지만 이것도 금방 매진되었네요 어떤 매력이 이 차의 인기로 이어진 걸까요? 자유로운 시대의 열망을 자극하는 포르쉐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포르쉐는 상징적인 911 모델과 장비를 재해석해, 가장 감성적인 911을 완성했습니다. 911 터보 전용의 와이드보디와 더블 버블 루프, 전설적인 카레라 RS 2.7의 덕테일 스포일러의 결합은 911 가문의 어벤져스급 요소들이죠. 이를 현대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냈으니 인기가 없을 수 없죠. 실내 감성도 대단합니다. 1965년의 911에 옵션으로 처음 설정했던 페피타(Pepita) 패턴의 직물을 시트 중앙과 도어 패널..

세상에서 가장 화끈한 버기, 900마력짜리 2022 브라부스 크롤러(Brabus Crawler) 사진 원본

독일 브라부스(Brabus)가 아주 특별한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얼핏 메르세데스 벤츠 G 클래스의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브라부스 고유의 모델입니다. 고강성의 스틸 튜브로 프레임을 짜고 그 위에 카본 파이버 보디를 조합했습니다. 옆과 뒤의 보디 패널은 과감하게 생략했죠. 엔진은 브라부스 900에서 가져왔습니다. V8 4.5리터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900마력까지 뿜어요. 최대토크는 127.5kgm에 달하고요. 덕분에, 2,065kg의 덩치임에도 3.4초면 0-100km/h 가속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단, 높은 지상고와 오프로드 타이어 때문에 최고속도는 160km/h에서 제한됩니다. 오프로드에서 이 정도면 하이퍼카급 성능이에요. 지상고는 530mm에 달하고 휠 트래블은 160mm 정도 됩니다. 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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