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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화려함 자랑하는 2022 뷰익 와일드캣(Buick Wildcat EV Concept) 컨셉트 사진 원본들만 정리

GM의 럭셔리 브랜드, 뷰익(Buick)이 과감한 EV 전략의 선봉에 설 예고편으로 와일드캣 EV 컨셉트(Wildcat EV Concept)를 공개하며, EV 전환의 대열에 합류했다. 2년 전 세단 포기 전략을 발표한 뷰익이지만, 이번 컨셉트를 통해 새로운 전략을 엿볼 수 있다. 전통적인 형태의 세단은 만들지 않되, 고급스러운 4시터 양산에 대한 길을 완전히 닫지 않았다는 뜻이다. 역동적인 모습의 와일드캣은 뷰익의 새로운 트라이실드 배지를 전면에 내세웠다. 이를 중심으로 낮게 배치한 사다리꼴 그릴과 얇게 편, 풀 LED 헤드램프가 인상적이다. 이 두 가지 디자인의 조합은 향후 뷰익의 다양한 모델에 투영될 전망이다. 2도어 쿠페 이미지를 강조한 옆모습에선 랩 어라운드 형태의 윈도 라인과 플로팅 루프, 항공..

스타일리시 8인승 SUV, 2022 랜드로버 디펜더 130(DEFENDER 130) 고품질의 원본 사진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올 뉴 디펜더 90과 110에 이어 넓은 3열 좌석으로 최대 성인 8명까지 탑승이 가능한 올 뉴 디펜더 130이 지난 31일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고 밝혔다. 올 뉴 디펜더 130은 압도적인 전지형 주행 능력과 견고함을 정의해온 디펜더의 광범위한 성능을 가장 궁극적으로 보여주는 모델이다. 올 뉴 디펜더 130은 익스테리어 및 인테리어의 디자인 변화와 첨단 기술을 접목해 디펜더가 지닌 내구성과 성능에 편안함이 더해져 완벽한 균형을 이루도록 완성됐다. 올 뉴 디펜더 130은 자체 색상 팔레트에 세도나 레드(Sedona Red) 컬러 옵션을 새롭게 추가해 특별함을 더했다. 기존 브라이트 팩에 추가로 적용 가능한 확장형 브라이트 팩(Extended Bri..

오늘 공개된 2023 렉서스 RX(LEXUS RX) 풀 체인지 고품질 사진 원본입니다

렉서스가 6월 1일 신형 RX 시리즈를 공개했습니다. 렉서스 SUV 중 수익성이나 가치면에서 중요한 모델이죠. 이번이 5세대 풀 체인지입니다. 렉서스의 아이덴티티인 스핀들 그릴을 새롭게 손봐 세련미를 더했다고 하네요. 여전히 호불호가 갈리긴 할 듯 하네요. 측면의 라인은 여전히 역동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프런트 오버행이 다소 길게 느껴져 비율적으로 빠르다는 인상을 주지는 못합니다. 실내는 말을 다루는 데 사용하는 고삐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하네요. 이를 타주나 컨셉이라고 하는데 운전자가 쉽게 제어 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및 스위치를 최적화했다는 설명입니다. 요즘 추세에 맞춰 프런트 시트를 얇게 해 리어 공간을 확대했네요. 기술적으로는 GA-K 개선 플랫폼과 새로 개발한 네바퀴 굴림방식 시스템 다이렉트 4가..

177만엔에 구입 가능한 2022 닛산 사쿠라(Nissan Sakura) 사진 원본 정리합니다

경형 EV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닛산 사쿠라(Sakura)입니다. 일본 전기차 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주인공으로 닛산이 르노와 미쓰비시 연합의 시너지를 극대화한 작품입니다. 실상은 미쓰비시 ek K와 형제라고 볼 수 있어요. 길이 3395㎜, 너비 1475㎜, 높이 1655㎜, 휠베이스 2495㎜로 일본 경차 규격을 만족하며 파워트레인도 경차 규격에 맞춰 64마력짜리 전기모터를 배치했습니다. 배터리도 20kWh 용량에 불과해 요즘 나오는 풀 전기차와 비교하면 아주 작습니다. 주행거리는 WLTC 기준으로 180km 정도고요. 디자인은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입니다. 경차임에도 풀 LED 헤드램프와 다양한 편의 장비 등 고급 옵션을 폭 넓게 담고 있는 것도 장점이고요. 무..

부자되면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하는 2022 롤스로이스 차세대 보트 테일(Boat Tail) 시리즈 원본 사진

롤스로이스가 2022년 5월 21일, 이탈리아 빌라 데스테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클래식 카 전시회 콩코르소 델레간차(Concorso d’Eleganza)에서 ‘보트 테일(Boat Tail)’ 시리즈의 다음 모델을 공개했다. 보트 테일은 롤스로이스 비스포크 프로그램의 정점인 ‘코치빌드’ 모델로, 선박 디자인에 심미안을 가진 최상위 고객 3명을 위해 제작됐다. 3대의 보트 테일은 동일한 차체 구조와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적인 취향을 반영해 완전히 다른 차량으로 탄생했으며, 첫번째 보트 테일은 지난 2021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되는 보트 테일은 아버지와 가문에 대한 경의를 표한 특별한 스토리를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진주 관련 사업을 가업으로 운영하고 있는 고객의 취향을 반영해 최고급 소재와 섬세한 장인..

현존 가장 우아한 포르쉐, 911 스포츠 클래식(Porsche 911 Sport Classic)의 멋진 사진 원본

997형을 베이스로 2009년에 등장했던 포르쉐 911 스포츠 클래식이 992 베이스로 재등장했습니다. 250대 한정이던 생산량은 1,250대로 크게 늘었지만 이것도 금방 매진되었네요 어떤 매력이 이 차의 인기로 이어진 걸까요? 자유로운 시대의 열망을 자극하는 포르쉐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포르쉐는 상징적인 911 모델과 장비를 재해석해, 가장 감성적인 911을 완성했습니다. 911 터보 전용의 와이드보디와 더블 버블 루프, 전설적인 카레라 RS 2.7의 덕테일 스포일러의 결합은 911 가문의 어벤져스급 요소들이죠. 이를 현대적으로 완벽하게 구현해냈으니 인기가 없을 수 없죠. 실내 감성도 대단합니다. 1965년의 911에 옵션으로 처음 설정했던 페피타(Pepita) 패턴의 직물을 시트 중앙과 도어 패널..

세상에서 가장 화끈한 버기, 900마력짜리 2022 브라부스 크롤러(Brabus Crawler) 사진 원본

독일 브라부스(Brabus)가 아주 특별한 모델을 발표했습니다 얼핏 메르세데스 벤츠 G 클래스의 분위기가 느껴지지만, 브라부스 고유의 모델입니다. 고강성의 스틸 튜브로 프레임을 짜고 그 위에 카본 파이버 보디를 조합했습니다. 옆과 뒤의 보디 패널은 과감하게 생략했죠. 엔진은 브라부스 900에서 가져왔습니다. V8 4.5리터 트윈 터보 엔진으로 최고출력 900마력까지 뿜어요. 최대토크는 127.5kgm에 달하고요. 덕분에, 2,065kg의 덩치임에도 3.4초면 0-100km/h 가속을 완수할 수 있습니다. 단, 높은 지상고와 오프로드 타이어 때문에 최고속도는 160km/h에서 제한됩니다. 오프로드에서 이 정도면 하이퍼카급 성능이에요. 지상고는 530mm에 달하고 휠 트래블은 160mm 정도 됩니다. 올 여..

럭셔리하게 하늘을 품은 2022 마세라티 MC20 첼로(MC20 Cielo) 사진 원본들

마세라티는 이탈리아 모데나 본사에서 25일 저녁에 열린 글로벌 프리미어 행사에서 컨버터블 슈퍼 스포츠카 ‘MC20 첼로(Cielo)’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첼로(Cielo)는 이탈리아어로 ‘하늘’이라는 뜻으로, 기존 MC20 쿠페 모델의 퍼포먼스와 성능을 유지하면서 야외에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는 의미다. ‘MC’는 마세라티 코르세(Maserati Corse)의 약자로 레이싱을 뜻하고, ‘20’는 브랜드의 새 시대를 시작한 2020년을 상징한다. MC20 첼로는 디자인적으로 럭셔리와 스포티함의 조화를 보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루프가 열려 있을 때나 닫혀 있을 때 모두 풍동실험실에서 360° 테스트를 거쳐, 공기역학적으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MC20 첼로는 컨버터블 모델임에도 0à..

1,000대 한정, M4의 끝판왕 M4 CSL 사진 원본 정리합니다

BMW는 5월 20일 'M4 CSL'을 유럽에서 발표했다. 신형 ‘M4 쿠페’를 베이스로 경량화를 도모하는 등 고성능 모델로 세계 한정 1,000대를 생산할 예정이다. 「CSL」이란, 「Coupe(또는 Competition) Sport Lightweigh」의 약어. BMW M의 2도어 쿠페 정점에 위치한 모델이다. 하지만, 2004년 'M3 CSL 쿠페'가 마지막이었다. 이후에는 나오지 않다가 18년 만에 부활했다. 초점은 경량화. 뒷좌석을 분리해 2시터화하는 것으로, 21kg의 무게를 덜었고, 풀 버킷 시트 채용으로 24kg, M 카본 세라믹 브레이크나 전용 알루미늄 휠 등, 섀시의 변경으로 21kg, 차음재를 줄이고 경량 단열재 를 사용하여 15kg. 보닛과 트렁크 리드, 센터 콘솔에 탄소 섬유 강화..

2022 기아 니로 유럽 수출형(All-new Niro) 고품질 사진들만 정리, 원본임

올 뉴 니로는 기아가 5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모델이다.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 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와 그 속성 중 하나인 이유있는 즐거운 경험(Joy for Reason)을 적용해 독창적인 디자인을 완성했다. 차량 외관은 심플하면서도 하이테크한 감성의 공기역학적인 디자인을 갖춘 바디에 강인한 느낌을 주는 디테일로 세련되고 모험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전면은 기아 시그니처인 타이거 페이스 디자인을 후드에서 펜더까지 확장시켜 유니크한 느낌을 주며, 심장 박동을 형상화한 LED DRL(주간주행등)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여기에 휠 아치를 통해 전면과 측면을 시각적으로 연결하는 클래딩*으로 개성을 살렸다. (*클래딩 : 휠을 감싸는 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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