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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정복자를 꿈꾸는 아우디 RS Q e-트론 E2(Audi RS Q e-tron E2) 고품질의 사진 원본입니다

다카르 랠리에 전기차로 도전장을 내밀었던 아우디가 더욱 진화한 2세대 전기 랠리카를 공개했다. 올 1월 첫 참가해, 3대 모두 완주하고 총 4번의 스테이지 우승을 거두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한 바 있다. 보디를 비롯해 이전 버전을 대폭 업그레이드해 전투력을 높인 '아우디 RS Q e-tron E2'가 그 주인공이다. 이를 통해 아우디 팀은 내년 레이스에서 종합 우승을 노리고 있다. 아우디에 따르면 1세대에서 가져온 보디 파츠는 하나도 없다. 모든 것이 새롭기에 겉모습도 크게 바뀌었다. 이는 그동안의 레이스 경험을 바탕으로 에어로다이내믹스의 완성도를 높인 흔적이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이 얇게 저민 보닛 등의 상부 카울이다. 이전과 비교하면 비행기 날개를 거꾸로 돌렸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파격적이다. '코..

F1 기술까지 가져다 쓴 포르쉐 911 GT3 RS의 대형 사진 원본입니다

포르쉐가 992 기반의 신형 911 GT3 RS를 공개했다. 레이싱 기술을 접목한 하드코어 모델로 트랙에서 극강의 실력을 발휘할 뿐만 아니라 일반도로 주행도 가능한 모델이다. 디자인에서 이런 특징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보닛과 펜더에 에어 덕트를 뚫었고, 범퍼 좌우와 타이어 뒤에도 전용 파츠를 붙이고 구멍을 내, 공기역학적인 부분에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지 알 수 있다. 커다랗게 솟은 리어 스포일러는 이전 세대보다 높은 곳에 위치하며 메인 윙과 가변 윙을 2단으로 배치해 주행 상황에 따라서 다운포스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이런 조치로 200km/h로 주행할 때 409kg의 다운포스를 만들 수 있는데, 이는 991.2세대 기반의 GT3 RS보다 2배 정도 큰 것이다. 참고로 285km/h로 달..

최종 테스트에 들어간 기아 EV9(Kia EV9) 고품질의 사진 원본입니다

기아가 내년 출시할 EV9의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알려진 것처럼 EV9은 기아 EV의 기함급 모델입니다. 전체 크기는 팰리세이드보다 조금 작지만 훨씬 더 긴 휠베이스와 전기차 특유의 공간 활용성을 살려 실내의 쓰임새는 더 나을 것으로 기대되네요. 테스트 사진을 통해서 확인되지만 전체적인 디자인은 컨셉트카와 같습니다. 헤드라이트와 그 주변부, 살짝 더 뉘운 A 필러를 제외하면 거의 그대로처럼 보이네요. 무겁고 큰 차체임에도 토크가 큰 전기모터의 특성 덕분에 제로백은 5초 대 수준으로 뛰어납니다. 1회 충전 주행거리는 540km에 달할 전망이고, 6분 충전하고 100km 주행할 수 있는 초급속 충전도 지원합니다. 미국을 기준으로 내년 상반기 데뷔 예정이며, 값은 5만 달러대부터 시작한다고 합니다..

M 퍼포먼스 패키지 적용한 2022 BMW M3 투어링 사진 원본입니다.

BMW가 시리즈 중 처음으로 라인업에 추가한 M3 투어링을 위해 'M 퍼포먼스 파츠'를 선물했습니다. 오는 11월부터 구매할 수 있는 파츠로 M3 투어링의 스타일을 한층 매력적으로 바꿀 수 있는 액세서리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범퍼 하단 스플리터, 사이드 미러 커버, 에어 브리저, 디퓨저, 리어 스포일러 등으로 이뤄진 에어로 파츠는 모두 카본으로 만들었습니다. 디퓨저 사이에 배치된 4개의 원형 배기구뿐만 아니라 소음기까지 티타늄으로 만들었고, 디자인은 조금 아쉽지만 사운드는 매력적이라고 하니 기대해 봅니다. 참고로 티타늄 소음기는 기본 M3에 들어가는 소음기보다 30% 가볍다고 합니다. 서스펜션은 한층 강화되었고 코일 오버 타입으로 차고를 낮춰 무게중심을 아래로 깔면서 롤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브레이크 ..

5대 만 생산하는 메르세데스 AMG GT3 에디션 55 고품질의 사진 원본입니다

AMG가 5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매우 독특한 레이스카를 공개했습니다. 'Mercedes-AMG GT3 EDITION 55'로 불리는 모델로 5대만 독일 아팔트바흐(Affalterbach) 공장에서 만들 예정입니다. 외모만 특별한 것이 아니라 엔진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V8 6.3리터 엔진을 최적화해 650마력까지 올렸네요. 아울러 IWC와 협업해 스페셜 와치도 내놓네요. Mercedes-AMG GT3 EDITION 55*: Special features interior Special finish chassis: Anthracite metallic matte Bosch DDU 11 display with anniversary logo Seat embroidery with anniversary logo..

전 세계 18대만 생산되는 벤틀리 럭셔리 쿠페, 바투르(Mulliner Batur) 사진 원본으로 정리

벤틀리모터스가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개최된 ‘몬터레이 카위크 2022(Monterey Car Week 2022)’의 시그니처 VIP 파티에서 새로운 뮬리너 프로젝트 모델, ‘바투르(Batur)’를 최초 공개했다. 2도어 쿠페 타입의 그랜드 투어러, 바투르는 벤틀리 뮬리너가 2020년 선보인 ‘바칼라’의 후속 모델로 벤틀리 디자인의 혁명을 보여준다. 벤틀리의 디자인 총괄인 안드레아스 민트(Andreas Mindt)과 그의 뮬리너 팀이 탄생시킨 바투르는 향후 벤틀리가 선보이게 될 2025년 최초로 출시되는 벤틀리의 순수전기차의 디자인 DNA를 제시한다. 단 18대 한정으로 제작되는 바투르는 이전 프로젝트 모델인 바칼라와 마찬가지로 벤틀리의 비스포크 부서인 뮬리너의 장인들에 의해 수제작으로 탄생됐..

2023 람보르기니 우루스 퍼포만테(Urus Performante) 고품질의 사진 원본입니다

람보르기니가 우루스 페이스리프트를 '우루스 퍼포만테'라는 이름으로 공개했습니다. 퍼포만테는 가야르도와 우라칸에 쓰였던 이름이죠. 출력 높이고 드라이빙 능력 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름을 그대로 쓴 걸 보니 이런 특징을 SUV에도 그대로 적용하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전과 큰 차이가 없는 디자인에 실망할 필요는 없습니다. 성능 향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최근 이 모델의 프로토타입으로 파이크스 피크 힐 클라임에 도전해, 10분 32초 064의 기록을 수립하며 성능을 과시했을 정도니까요. 이런 성능 향상에는 47kg이나 가벼워진 차체와 666마력으로 업그레이드된 파워트레인이 큰 역할을 했습니다. 하체도 다졌죠. 차체는 전보다 20mm 낮고 트레드는 살짝 키웠습니다. 범퍼 변경으로 인해서 전체 길이도 25mm 정..

2024 GMC 캐니언(Canyon) 풀 체인지 AT4, AT4X, 드날리 사진 원본으로 정리

쉐보레 콜로라도의 형제 모델인 GMC 캐니언 풀 체인지입니다. 우선은 AT4, AT4X, 드날리 트림만 공개되었네요. 향후 더 다양한 모델이 출시될 전망입니다. 파격적으로 편한 디자인에서 기존 픽업의 느낌보다는 SUV 분위기가 느껴지네요. 특히 실내가 그렇습니다. 어지간한 SUV보다 승용감각의 실내에요. 겉모습이 남성적인 것은 GMC의 전통입니다. 쉐보레 모델보다 더 거칠어 보입니다. 이번에 공개된 트림이 오프로드 주행에 초점을 맞춘 것이기에 더 그러한 듯 합니다. 캐니언 AT4 캐니언 AT4X 에디션 1 캐니언 드날리(DENALI)

기아,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 사진 원본입니다

기아가 다음달 초 출시를 앞둔 더 뉴 레이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기아 레이(The new Kia Ray)’의 디자인을 공개했다. 더 뉴 기아 레이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s United)’의 네 가지 속성 중 하나인 ‘이유 있는 즐거움(Joy for Reason)’에서 영감을 받아 더욱 세련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갖췄다. 전면부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면을 깔끔하게 처리한 센터 가니쉬(중앙부 장식)를 수평으로 길게 배치해 확장된 ‘타이거 페이스’를 구현했다. 편평하고 각진 범퍼 디자인은 휠을 감싼 차체의 볼륨감과 조화로운 대비를 이루며 레이만의 고유한 디자인을 완성한다. 이와 함께 범퍼 하단부에 적용한 스키드 플레이트(차체 하부 보호판)는 한층 세련되고 단단..

레인저 경쟁자, 2023 쉐보레 콜로라도(CHEVROLET COLORADO) 풀 체인지 고화질 사진 원본

쉐보레가 콜로라도 풀 체인지를 공개했습니다. 거의 10년 만에 나오는 풀 체인지 모델이죠. 크기는 실버라도 동생으로 볼 수 있고 포드 레인저랑 동급으로 팔립니다. LT 트림 기준으로 길이가 5.4미터 정도되는 덩치입니다. 외모 변화는 크지 않지만 실내는 큰 차이가 납니다. 전세대의 실내가 픽업의 전형이었다면 신형은 승용감각을 물씬 풍깁니다. 2개의 커다란 모니터를 붙여 배치한 것부터 센터 콘솔과 편의장비까지 최신 쉐보레 SUV와 같은 감각입니다. 엔진은 2.7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만 있네요. 대신 출력을 237마력, 310마력으로 나누고 토크도 3가지로 나눠 선택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자세한 사진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2.7L Turbo Variants – GM estimated Output V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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