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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시트로엥 C5-X(Citroen C5 X ) 예술적인 사진들만 정리합니다

프랑스 메이커인 시트로엥은 디자인이나 형태에서 다른 브랜드와 차별화된 모습을 강조합니다. C5-X도 예외는 아닙니다. 평범한 세단이나 왜건, SUV 중 딱히 어느 시장에 속한다고 쉽게 말하기 어렵습니다. 고로 크로스오버라 부르는 것이 적당하겠네요. C5와 달리 뒤에 X를 붙여 SUV적인 요소를 조금 더 추가한 게 특징이네요. 시트로엥이 밀고 있는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따랐고 공기흡입구 디자인에서 힘이 느껴집니다. 측면에서 이 차의 특징이 가장 잘 나타납니다. 왜건과 SUV의 특징을 고루 섞었지요. 길이는 4,805mm이고 높이는 1,485mm로 동급 모델에 비해 큰 체구는 아닙니다. 더보기 C5 X's style is the perfect embodiment of Citroën's philosophy. C..

2022 폭스바겐 골프 R 에스테이트(Golf R Estate) 공식 사진 원본

지난 7월 7일, 폭스바겐이 신형 골프 R의 왜건 버전을 발표했습니다. 고성능 골프 R에 실용성을 더한 모델이죠. 공식 이름은 골프 R 에스테이트(Golf R Estate)입니다. 파워트레인은 골프 R 해치백과 같습니다. 4기통 2.0리터 터보 엔진과 7단 DSG를 조합했습니다.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1.85kgm를 냅니다. 4모션도 들어가지요. 제로백은 4.9초이고 최고속도는 기본 250km/h, R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270km/h까지 낼 수 있습니다. R 퍼포먼스 패키지를 선택하면, 구동력을 뒤쪽으로 100% 몰아넣어 코너를 화끈하게 돌 수 있는 드리프트 모드를 즐길 수 있습니다. 해치백에 비해 349mm 늘어난 차체 덕분에 공간의 쓰임새는 크게 나아졌지요. 기본 611리터의 트렁..

2022 기아 스팅어(2022 Stinger) 수출형 멋진 사진들

기아 스팅어는 국내에서 거의 유일한 GT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만큼 존재감이 또렷함에도 불구하고 판매량이 안습이라 후속 모델을 장담하기 어렵네요. 올린 사진은 미국 수출형 페이스리프트 모습입니다. 국내에서는 스팅어 마이스터(STINGER MEISTER)로 판매되고 있지요. 작은 변화지만 전에 비해서 세련된 터치가 느껴집니다. 단, 후방 램프는 조금 어색하네요. 2017년 출시된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 스팅어는 독보적인 존재감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다. 기아자동차는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전문가의 이미지를 결합해 상품성 개선 모델의 이름을 ‘스팅어 마이스터’로 정했다. ■ 더욱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내외장 디자인 ‘스팅어 마이스터’의 외장 디자인은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콤비램프 ▲스타일리쉬한 신규..

하반기 출시하는 제네시스 G70 슈팅 브레이크 실차 공개 사진 원본

제네시스가 8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각)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서식스주에서 열린 세계적인 자동차 축제 ‘2021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Goodwood Festival of Speed)’에 참가해 유럽 전략 차종인 ‘G70 슈팅 브레이크* ’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이하 굿우드 페스티벌)는 각 시대를 대표하는 클래식 차량부터 최신 슈퍼카, F1 및 WRC(월드랠리챔피언십) 레이스카 등을 전시해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며 매해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영국 최대 자동차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힌다. G70 슈팅 브레이크는 제네시스가 지난해 출시한 더 뉴 G70의 외관에 트렁크 적재 공간을 확장해 실용성을 겸비한 모델로, 제네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역동적인 우아함’의 균형..

이보다 멋진 레이스 카가 있을까?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 2 고화질 사진들

람보르기니의 모터스포츠 사업부인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가 2022년부터 유럽 대륙에서 열리는 람보르기니 시리즈에 출전할 레이스 카인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Huracán Super Trofeo EVO2)를 선보였다. 모터스포츠 전담 디자인 센터인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가 개발해 낸 급진적인 공기역학적 정교함과 완벽한 디자인 덕에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는 2021년에 13번째 시즌을 맞이한 원-메이크 시리즈 역대 최고의 고성능 버전이 됐다.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 회장 겸 CEO 스테판 윙켈만(Stephan Winkelmann)은 “스콰드라 코르세가 페블 비치에서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를 공개한 지 7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신형 우라칸 슈퍼 트로페오 에보2를 내..

얼마남지 않은 소형 FR 쿠페의 자존심 BMW 2시리즈 쿠페(G42) 신형 사진 원본

드디어 사진이 공개되었습니다. 2시리즈 형제와 달리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위해 FR 플랫폼을 고집한 BMW 신형 2시리즈 쿠페입니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갈리지만, 스파이샷에서 보여줬던 모습보다는 괜찮은 거 같습니다. 게다가 보디는 더 견고하게 다졌고, 편의 장비는 더 풍성합니다. 내년쯤 추가될 M2에 대한 기대를 갖게 하네요. 더보기 New edition of the BMW 2 Series Coupé with a character focused squarely on dynamic performance. Athletic design, sophisticated chassis technology originally developed for the BMW 4 Series Coupé, rear-wheel ..

마지막 내연기관 슈퍼카, 2022 로터스 에미라(Emira) 고화질 사진들

로터스가 브랜드 재건의 신호탄이 될 새로운 미드십 슈퍼카 에미라(Lotus Emira)를 공개했다. 에미라는 새로운 로터스 시대를 여는 장본인인 동시에 내연기관을 장착하는 마지막 로터스가 된다. 개발 컨셉은 개성적인 디자인과 탁월한 주행감각에 승차감을 접목한 스포츠카다. 따라서, 기존 로터스가 만들었던 초경량 기반으로 달리는 즐거움에 올인한 모델과는 차별화된다. 부족했던 실내 쾌적성과 조립 완성도를 높였다는 뜻이기도 하다. ‘에미라’는 고대 언어로 사령관, 또는 지도자를 의미한다. 향후, 이어질 로터스의 발전의 기폭제가 되길 바라는 뜻을 담았다. 길이x너비x높이가 4,412x1,895x1,225mm, 휠 베이스는 2,575mm이다. 에보라보다 조금 더 크고 공차 중량도 1,405kg으로 조금 더 나간다...

2022 페라리 296 GTB(Ferrari 296 GTB) 공식 사진 원본

페라리의 새로운 슈퍼카가 등장했습니다. 배기량에 따라 296이란 숫자를 붙이고 그란투리스모 베를리네타를 줄여 GTB를 사용했지요. 고로 이름은 296 GTB~ 스타일은 페라리답습니다. SF90 스트라달레를 닮은 얼굴에 250 LM에서 영감을 얻은 옆구리까지 말이죠. 파워트레인은 V6 663마력 엔진과 167마력짜리 모터를 결합해 구성했습니다. 이론상 시스템이 구현할 수 있는 최고출력이 830마력에 달합니다. 변속기는 8단 DCT구요. 이를 통해 제로백 2.9초, 최고속도 330km/h를 냅니다. 296 GTB – TECHNICAL SPECIFICATIONS POWERTRAIN Type V6 – 120° Overall displacement 2992 cm3 Bore and stroke 88 mm x 82 ..

2022 제네시스 G80 스포츠 공식 사진 원본입니다

제네시스가 G80에 역동적인 디자인 요소를 추가한 G80 스포츠 모델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G80 스포츠는 기본 모델의 고급스러운 감성과 편의사양을 계승하면서 제네시스의 디자인 정체성인 ‘역동적인 우아함(Athletic Elegance)’의 균형에서 보다 역동성을 강조한 외관과 신규 내·외장 요소를 적용해 스포츠 세단의 차별화된 위용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G80 스포츠 모델만 선택 가능한 전용 색상 ‘캐번디시 레드(Cavendish Red)’를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다이나믹한 감성을 더했다. 캐번디시는 캐나다 프린스 에드워드 섬(Prince Edward Island)의 북쪽 해안에 있는 휴양지 이름으로, 그 곳에 위치한 붉은색의 절벽에서 영감을 받았다. 전면부는 다크 유광 크롬이 적용된 지-매트릭스..

2022 미니 비전 어버너트(MINI Vision Urbanaut) 컨셉 원본 사진들만

미니 비전 어버너트는 말 그대로 미니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예고하는 컨셉입니다. 앞으로 미니는 이런 차를 만들겠다는 의지이자 출사표인 셈이죠. ‘Urbanaut’은 ‘도시 탐험가’, ‘도시 구석구석을 다니기 좋아하는 사람’이라는 뜻을 지녔습니다. 말 그대로 도심의 방랑자 컨셉이네요. 쉼터이자 사무실입니다 겉보다는 실내를 먼저 디자인할 정도로 공간에 신경을 많이 썼다고 합니다. 능동적 안전 기술 때문에 미래에는 충돌 사고가 거의 일어나지 않기에 안전보다는 이렇게 공간에 신경을 쓰는 분위기가 점점 더 늘어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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