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2788

기아 4세대 스포티지 사진 모음 +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기아의 신형 스포티지 사진입니다. 이번이 벌써 4세대네요. 물론 1세대와의 연관성은 크지 않지만 이름은 4번째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3세대와 4세대 디자인을 통해 볼 때 향후에는 어느정도 아이덴티티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네요. 몇몇에서 망둥어 혹은 짱뚱어 비슷하다고 놀리는데 나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모습이네요. 파워트레인에서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이 아쉽네요. 기아자동차㈜는 27일(목) 남양연구소 기아디자인센터에서 자동차 담당기자 등을 대상으로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The SUV, 스포티지’가 차세대 SUV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자신했다. ‘스포티지’는 세계 최초의 도심형SUV로서 세계 자동차 트렌드의 새로운 시작을 열었던 대표적인 SUV 차종이다. 4세대 모델인 ‘The SU..

2016 기아 K5 유럽형 큰 사진들만

기아가 디자인으로 인정받게 된 계기가 바로 K5죠. 신형 K5는 1세대의 디자인 모티브를 유지하면서 디테일을 다듬었습니다. 과거 생각으로 볼 때는 페이스리프트 수준이라고 볼 수도 있겠지만 다른쪽으로 보면 디자인이 한 방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인정할 수도 있겠습니다. 사진은 국내용이 아니라 유럽형인데 큰 차이는 없습니다. 다만 기술적으로는 유럽 감각을 살렸다고 하네요. 하체도 그렇고 엔진 반응도 좀 단단하다는 설명입니다. 기어비까지 나오는 자세한 내용은아래 더보기를 눌러 주심~ The all-new Kia Optima will be unveiled in European specification at the Frankfurt International Motor Show on 15 September 2015..

날렵한 모습의 2016년형 혼다 어코드 쿠페 큰 사진들만

토요타에 비하면 혼다의 디자인이 좀 더 인상적인 형태로 바뀌고 있는 인상입니다. 신형 어코드 세단에 이어 어코드 쿠페의 얼굴도 새로운 모습으로 바뀌었군요. 혁신은 아니지만 진화는 이뤄낸 듯 보입니다.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푸조 프랙탈 컨셉,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특집

푸조의 디자인은 언제나 파격적이죠. 이런 모습이 그동안은 별로 바람직하지 않다고 봤는데 이번 프랙탈 컨셉(PEUGEOT FRACTAL)을 보니 생각이 바뀌네요. 신선하면서도 멋스럽습니다. 푸조의 장기인 해치백에 오픈 모델과 쿠페의 디자인을 더한 모습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파워트레인은 전기모터와 리튬이온으로 이뤄진 친환경 유닛이라고 합니다. First unveiled on the SR1 concept car in 2010, the PEUGEOT i-Cockpit® has already won over more than 1.8 million customers since making its market debut on the 208 in 2012. With its innovative ergonomics, th..

2016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사진들. 판매년 내년 2월부터

깜찍한 신형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가 나왔네요. 아직은 사진으로만 확인 할 수 있고 실물은 9월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한답니다. 판매는 내년 2월부터 이뤄지고요. 국내에 쿠페가 들어왔으니 이 녀석도 곧 들어오겠군요. 부디 값이 적당했으면 하는 바람. 세컨카로 이보다 좋을 순 없겠네요. The countdown has started for the new fortwo cabrio, a particularly iconic variant of the new model series. The open-top two-seater will have its world premiere in September at the International Motor Show in Frankfurt. The new..

2016 혼다 어코드 세단 대형 사진들만 179장

최근의 디자인만 보면 일본 메이커 중에선 그나마 혼다의 디자인 방향이 토요타보다는 나은 듯합니다. 물론 둘 다 만족할만한 수준은 아닙니다만. 사진은 최근 2016년형으로 등장한 어코드 세단입니다. 헤드램프 디자인이 가장 큰 변화네요.

GT 심장 단 메르세데스-AMG C 63 쿠페 등장.. 사진은 원본으로 22장

이 모델을 보니 이제 거의 벤츠의 개혁이 끝나가는군요. 물론 가장 핵심인 E클래스의 신형이 남아있지만 말이죠. 이번 C클래스 쿠페의 디자인도 S클래스 쿠페의 축소판입니다. 당연히 C63도 그대로 따랐고요. 전체적으로 이전보다 살짝 커졌지만 무게는 오히려 더 가볍다고 합니다. 새로운 모델이 나올 때마다 무거워지는 현대가 안타까울 정도네요. 엔진은 V8 4.0리터 트윈 터보로 최고출력을 510마력과 476마력으로 나눠 S와 기본형에 얹습니다. 변속기는 7단 듀얼이고요. 멋진 스펙이네요. ㅎㅎ Affalterbach. Mercedes-AMG is setting a further landmark in the brand history: the new C 63 Coupé is the next step on the ..

2015 벤츠 C클래스 쿠페 풀 컷 35장 사진들

벤츠가 C클래스(W205)기반의 신형 쿠페를 공개했습니다. 데뷔무대는 9월의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인데요. 세단도 그렇지만 사이즈를 줄인 S클래스 쿠페라 불러도 손색없는 이미지입니다. 디자인은 호불호가 갈릴 듯 한데 엔진과 서스펜션(에어 서스펜션 옵션) 등에서 많은 진화를 이뤘네요. 요즘 벤츠의 분위기가 상당히 성공적입니다. 변화를 위해선 때론 과감해야 한다는 걸 배우네요. ㅎ Stuttgart – Mercedes-Benz is adding a Coupé to its C-Class family. Athletic and sporty, the vivid, sensual design of the new Coupé cuts a fine figure on the road and embodies modern ..

아벤타도르 LP750-4 수퍼벨로체 포스 넘치는 사진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의 하드코어 버전이 나왔네요. 500대 한정판으로 나온 아벤타도르 LP750-4 수퍼벨로체(AVENTADOR LP 750-4 SUPERVELOCE) 이야긴데요. 역시란 말이 어울릴 정도로 포스가 장난 아니군요. 이름에서 눈치챌 수 있듯이 최고출력이 750마력으로 올랐습니다. 그보다 중요한 건 무게도 50kg 가볍다는 것이죠. 물론 로드스터 버전끼리의 비교입니다. 0-100km/h 가속은 2.9초 만에 끝냅니다. 쿠페보다 단 0.1초 느리죠. 느리다는 말을 쓰기가 거시기할 정도로 빠릅니다. ^^ 최고속은 350km/h에서 제한되고요. 유럽 현지가가 35만7천유로니깐 한화로 약 5억 정도 되네요 Bolognese/Carmel, Calif. 14th August 2015 -- Au..

2015 BMW 3.0 CSL 오마쥬 R 컨셉카(BMW 3.0 CSL Hommage R)의 화려한 사진들

오마쥬할 대상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메이커들에겐 큰 자랑거리가 될 만합니다. BMW도 그중 하나지요. 때문에 잊을 만하면 종종 이 스페셜한 모델에 오마쥬란 단어를 씀니다. 이번 2015 페블비치 콩쿠르에 공개하는 BMW 3.0 CSL Hommage R도 아주 특별한 녀석입니다. 우선 BMW가 미국에 진출한 지 40년의 세월을 자축하는 의미를 담고 있고 1975년 화려한 시기를 보낸 BMW 3.0 CSL에 대한 경외의 표시이기도 합니다. Munich/Pebble Beach. In August every year car enthusiasts from all over the world gather for the Concours d’Elegance in Pebble Beach to immerse themselv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