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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716

2016 현대 벨로스터 랠리 에디션 바탕화면급 사진들

현대의 예상보다 국내외적으로 인기를 얻지 못해 단종의 코너에 몰린 벨로스터죠. 개성적인 모델인데 개인적으로 아쉬울 따름입니다. 그나마 국내보다는 미국에선 좀 나은 듯 합니다만 기대보다는 못합니다. 사진은 2016년형 벨로스터 중 하나로 랠리 에디션이란 이름을 붙였네요. 1200대 한정판이라는데 레이즈 휠 등 마니아들 사이에 이름있는 튜닝 제품을 살짝 투입했습니다. Hyundai unveiled a new Rally Edition, coupled with significant design, dynamic and connectivity enhancements to its Veloster coupe at the Chicago Auto Show today. The Veloster Rally Edition bui..

닛산의 아이콘, 370Z 니스모 로드스터 컨셉카 사진 퍼레이드

닛산이 2015 시카고 모터쇼에 내놓은 370Z 니스모 로드스터 컨셉카 사진입니다. 대용량이라 원본 보기 가능합니다. 스포츠와 오픈 에어링의 특징을 잘 살린 모습인데 확실히 드라이빙의 재미면에서 우리보다 한발 앞선 느낌이네요. 어서 우리도 이런 모델들을 만들어야 할텐데 말이죠. As the heart and soul of Nissan performance for both the track and on the street, NISMO continues to set the standard for straight-from-the-factory enthusiast vehicles. The lineup of NISMO production models for 2015 includes the GT-R NISMO, 3..

기아가 중국전용으로 만든 KX3 대용량 사진들

기아가 지난 2월 27일 중국에서 B세그먼트 SUV 사이즈의 KX3를 론칭했습니다. 국내 모델 중 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와 비슷한 크기인데 아직은 중국 전용입니다. 아마도 스포티지가 워낙 잘 팔리고 있어 팀킬의 우려 때문에 이 사이즈의 기아차 국내 론칭은 당분간 어려울 듯 하네요. 앞모습은 좀 어색하지만 옆과 뒤의 완성도는 맘에 듭니다. 기아차 중국 합작법인인 둥펑위에다기아(東風悅達起亞)가 12일(현지시간) 중국 하남성 정주시 국제컨벤션센터에서 중국전략담당 최성기 사장, 소남영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등 회사 관계자와 염성시 정부기관 관계자, 기자단, 판매 딜러, 고객 등 6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국 전용 소형 SUV, KX3의 신차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

카로체리아의 부활, 투어링 수퍼레제라 F12 베를리네타 루쏘

이태리 카로체리아 투어링 수퍼레제라(Touring Superleggera)가 지난해 미니에 이어 올해 제네바 모터쇼에 페라리 F12 기반의 커스텀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5대 한정으로 만들 예정인데 한 대에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당연히 수제작이며 새로 붙이는 디자인 파츠는 거의 모두 카본으로 만듭니다. 엔진을 비롯한 기술적인 스펙은 F12 베를리네티와 같네요. The Touring Berlinetta Lusso is a street legal two-seater coupe, first of a series of five units hand-built on demand. The tailor-made, lavish Grand Tourer in the purest spirit of Italian car..

가장 효율적인 랜드로버 등장, 2016년형 레인지로버 이보크 멋진 대형 사진들

랜드로버의 럭셔리 라인업인 레인지로버의 막내이자 스타일리시 SUV의 대명사로 꼽히는 레인지로버 이보크가 페이스리프트를 맞았습니다. 워낙 시작이 좋았던지라 부담이 되어서인지 페이스리프트된 디자인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네요. 전 개인적으로 전작이 더 맘에 듭니다만 신작이 더 깔끔해졌다는 의견에도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 게다가 역대 레인지로버 모델 중 가장 뛰어난 효율을 자랑합니다. Land Rover has strengthened its fastest-selling model, the Range Rover Evoque. The luxury compact SUV features a comprehensive range of new design features and technologies to reinforc..

세아트의 비전, 20V20 컨셉카 풀사이즈 사진들

폭스바겐 소속의 스페인 브랜드 세아트가 2015 제네바 모터쇼에 20V20 컨셉을 내놓았습니다. 내부적으로 '비전 2020'을 뜻하는 모델인데 군더더기 없이 매끈한 보디가 돋보입니다. 4도어 스포츠 쿠페와 SUV의 특징을 버무렸다고 하는데 요약하면 좀 더 스포티한 SUV로 볼 수 있네요. 길이 4,659mm에 20인치 휠을 달았고 헤드램프는 최신 LED 기술을 접목했습니다. 이와는 별개지만 세아트는 내년에 콤팩트 SUV를 양산할 계획입니다. 디자인 참고 정도는 되겠네요. Geneva, 03/03/2015. - SEAT has its eyes firmly set on the year 2020. The Spanish carmaker revealed its strategic vision for the futu..

닛산 차세대 핫해치 스웨이(SWAY) 화려한 사진 + 2015 제네바 모터쇼

닛산이 2015 제네바 모터쇼에 공개한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닛산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느낄 수 있을 만큼 다이내믹한 디자인으로 태어났네요. 쥬크와 함께 유럽에서 닛산의 이미지 메이커로 활약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Innovative design and product planning gave birth to the Qashqai and Juke, two of the biggest automotive success stories in recent years. Now the company has applied the same radical thinking to one of the most important sectors of the market: the compact hatchback.Unveil..

자연흡기 최강, 포르쉐 911 GT3 RS 최고급 사진들만 + 2015 제네바 모터쇼

포르쉐 911 GT3 RS 최고급 사진들만 모았습니다. 역대 최강이자 포르쉐 자연흡기 최강으로 불리는 모델이고 최근에 나온 포르쉐 모델 중 디자인도 가장 좋아보입니다. 수평대향 4.0리터로 최고출력 500마력을 뿜습니다. 수치도 그렇지만 그 특유의 회전질감이 기대되네요. New Porsche 911 GT3 RS unveiled: the definitive track car for everyday useThe new Porsche 911 GT3 RS, which is announced today, once again blurs the boundary between road-going sports cars and race cars. It is equipped with the maximum degree of ..

베스트셀러의 변신, 2016 토요타 타코마 원본 사진들

픽업 시장에서 미국 업체들의 입지는 상당합니다. 세단에서 일본세의 공략에 속절없이 당한 미국 빅3지만 픽업에선 이러한 상황이 아닙니다. 이런 와중에서도 토요타는 미국 픽업 시장에서 선전하고 있는 일본 메이커로 꼽히죠.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등장한 신형 타코마에 큰 관심이 쏠린 건 당연합니다. 중형 픽업 중에서 10년 연속 베스트셀러에 오른 모델이니까요. Toyota Tacoma Rebuilt Inside and OutNew Engine, Transmissions and Suspension TuningLegendary TRD Off-road ToughnessBest-selling Mid-Size Pickup for 10 Straight YearsDesigned, Engineered and Assem..

1000마력 뿜는 트랙 머신, 맥라렌 P1 GTR

맥라렌이 3월 3일 스위스에서 시작하는 2015 제네바 모터쇼에 트랙 주행을 조준한 P1 GTR을 공개합니다. 전설적인 맥라렌 F1 GTR의 뒤를 잇는 모델로 베이스는 당연히 P1입니다. 디자인 컨셉은 이미 지난해 페블비치 콩크루 델레강스에서 공개했었지요. 이번에 공개하는 양산 버전에선 에어로다이내믹스와 냉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약간의 변화를 가져왔다고 합니다. P1과 비교하면 앞트레드가 80mm 넓고 지상고는 50mm 낮습니다. Makes the transition from concept to production with track tested modificationsTuning in development results in 10 percent more downforce than the McLaren ..

2015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 사진 원본들

포드 머스탱의 미국내 인지도는 배트맨과 수퍼맨을 능가한다는 조사가 있었죠. 배트맨을 들먹이지 않아도 미국인들이 머스탱을 어떻게 생각하는 지는 쉽게 와 닿을 정도로 국내에서도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얼마전 국내에도 6세대 쿠페가 들어왔는데 개인적으로 오픈 모델을 좋아하는지라 6세대 머스탱 컨버터블 사진도 원본으로 올립니다. 헌데 이번 머스탱은 확실히 쿠페가 더 멋스럽네요. 하하

기아 쏘울의 오프로더 변신, 트레일스터 컨셉 공개

기아가 쏘울을 아이콘으로 만들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네요. 이미 쏘울 기반으로 쏘울스터, 트랙스터 등의 컨셉을 선보인 바 있는데 최근 시작된 2015 시카고 모터쇼에 오프로드 주행을 고려해 만든 쏘울 트레일스터 컨셉을 공개했습니다. 1.6 감마 직분사 터보와 모터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에 6단 자동변속기를 물렸고 굴림방식은 FF에서 AWD로 바뀌었습니다. 필요할 때만 네바퀴를 굴리는 타입이라는군요.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맥코믹 플레이스(McCormick Place)에서 열린 ‘2015 시카고 오토쇼(2015 Chicago Auto Show)’에서 콘셉트카 ‘트레일스터(Trail’ster)’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트레일스터(Trail’ster)는 기아 미국 디..

2015 BMW 7인승 2시리즈 그란 투어러 공개

BMW가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에 이어 차체를 좀 더 키운 7인승의 2시리즈 그란 투어러를 선보였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은 거의 같은데 길이가 4,556mm로 214mm 길고 높이는 53mm 높습니다. 물론 그란 투어러도 기본형은 5인승이지만 옵션으로 3열 시트를 더할 수 있어 액티브 투어러보다는 쓰임새가 좋을 듯합니다. With the new BMW 2 Series Gran Tourer, BMW has carved out yet another new vehicle segment. With its generous space, versatility and groundbreaking flexibility, the BMW 2 Series Gran Tourer is the world’s first premium..

2015 메르세데스-AMG GLE 63 쿠페 4매틱의 화려함

최근에 프리미엄 메이커 중 가장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곳이 메르세데스 벤츠입니다. 점차 신모델을 내놓으면서 새 디자인으로 통일되는 형태인데 GLE 63 쿠페의 매력도 상당하네요. 참고로 예전처럼 63 AMG가 아니라 메르세데스-AMG 63으로 불립니다. 벤츠가 네이밍 정리를 했거든요. 예컨대 기본형은 '메르세데스-벤츠', 고성능은 '메르세데스-AMG', 초럭셔리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 형태입니다. 메르세데스-AMG GLE 64 쿠페의 심장은 AMG의 최신작인 V8 5.5리터 트윈 터보로 최고출력 557마력을 냅니다. With the new GLE 63 Coupé, Mercedes-AMG is in highly dynamic mood as it enters the 2015 automotive ye..

X6 겨냥한 메르세데스 벤츠 GLE 쿠페 사진 33장 투척

벤츠와 BMW의 라인업 경쟁을 보면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4도어 쿠페 시장도 그렇거니와 최근에는 SUV와 쿠페의 특징을 접목시킨 크로스오버 모델들도 그렇습니다. 가장 최신작인 벤츠 GLE 쿠페는 딱 봐도 BMW X6를 정조준하고 있다는 인상입니다. 벤츠의 새로운 작명법에 따라 붙인 이름이 GLE 쿠페인데 GLE는 이전 M클래스를 대신하는 포지션이죠. 여기에 쿠페란 단어를 더했으니 성격을 가늠해 볼 수 있습니다. Mercedes-Benz is combining two classes of vehicle – each with its own distinct style – to make a new model, the Mercedes-Benz GLE Coupé. The sporty nature of a coupé ..

전기로만 31km 주행, 벤츠 C35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등장

메르세데스 벤츠가 전기로만 최대 31km 주행이 가능한 전기로만 C350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공개했습니다. 배터리의 한계로 당분간 모터와 엔진을 함께 쓰는 플러그인 모델이 많이 등장할 것으로 보이는데 벤츠도 이런 흐름에 합류했습니다. 가정용 전원으로 1시간 45분 충전해 쓸 수 있고 배터리 충전량이 일정한 수준 이하로 떨어지면 하이브리드카처럼 움직입니다. Stuttgart. Following its premiere in the S-Class, Mercedes-Benz is now offering its most advanced hybrid technology yet in the C-Class and, for the first time, also in an Estate model. The dynamism..

2015 마쓰다 MX-5 대형 사진들만

기네스에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로드스터로 등재되었다고 알려진 마쓰다 로드스터(MX-5)의 4세대 모델입니다. 일본에선 3월 30일부터 사전 예약을 받아 6월부터 인도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일본 메이커 중에서 국내에 들여왔으면 하는 브랜드와 모델이 마쓰다 MX-5인데요. 헤드램프만 빼곤 맘에 드는 디자인입니다. Mazda Motor Corporation today celebrated the unveiling of the fourth generation Mazda MX-5 (known as Roadster in Japan) together with fans at events held simultaneously in Japan, USA and Spain. The all-new MX-5, which adop..

5세대 오펠 코르사 OPC, 복스홀 코르사 VXR

5세대 기반의 오펠 코르사 고성능 모델인 코르사 OPC가 등장했습니다. 2015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예정인데 다른 오펠 모델처럼 영국에선 복스홀 브랜드로 팔립니다. 복스홀 코르사 VXR와 코르사 OPC는 스티어링 휠 위치와 이름만 다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No matter whether the Green Hell or the urban jungle – the new Opel Corsa OPC is at home on all terrains. No matter whether on the Nürburgring or during rush hour – the fastest member of the new generation Corsa combines extreme uncompromising at..

포르쉐, 911 터보와 911 터보 S를 위한 새로운 보디 파츠 공개

포르쉐 익스클루시브가 포르쉐 911 터보 모델들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로킷을 만들었네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는 포르쉐 오너들이 좀 더 개성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인데 이번 파츠는 기본형보다 상당히 공격적이네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가 포르쉐 911 터보 모델들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로킷을 만들었다. 이 퍼포먼스 패키지에는 개성있는 새로운 프런트 스포일러 패널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리드가 포함된다. 새로운 리드는 사이드 윙릿을 장착한 고정형 트레일링 에지와 풍향각을 조절할 수 있는 접이식 리어 윙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드 핀을 장착한 프런트 립과 빼어난 리어 섹션은 911 터보의 전형적인 실루엣에 더욱 강한 개성과 스포티함을 부여한다. 포르쉐가 에어로킷 개발에서 중점을 ..

핫해치의 새로운 강자, 포드 포커스 RS

포드가 인기 해치백 포커스의 고성능 버전인 포커스 RS(FOCUS RS) 신형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처음으로 미국에서도 판매가 됩니다. 겉모습이에 이미 어느 정도 짐작했지만 파워트레인이 신선합니다. 우선 엔진은 포드 머스탱에 쓰인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얹었네요. 직분사와 트윈 스크롤 터보, 흡배기 가변 밸브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최고출력 315마력을 낸다고 하네요. 여기에 6단 수동기어를 물리고 토크 백터링 기능의 AWD 구동계를 접목시켰습니다. Ford today revealed the all-new Focus RS, a high-performance road car that debuts Ford Performance All-Wheel Drive with Dynamic Torq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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