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닉 페이스리프트1 기아 스토닉, 대대적 페이스리프트로 재도약 노린다 기아가 소형 SUV ‘스토닉’의 대대적인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주문 접수에 들어갔다. 가격은 21,795파운드부터 시작하며, 첫 고객 인도는 연내 이뤄질 예정이다.이번은 스토닉의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로, 기아의 최신 디자인 철학 ‘Opposites United(상반된 힘의 조화)’를 반영했다. 전면부에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LED 주간주행등과 보다 두드러진 라디에이터 그릴이 적용됐다. 범퍼 형상이 새로워지면서 전장은 25mm 늘었고, 후면부에는 새로운 테일램프 그래픽과 리어 스키드 플레이트가 더해졌다.실내는 변화의 폭이 가장 크다. 기존 단일 디스플레이 대신 12.3인치 듀얼 스크린을 연결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가 새롭게 들어섰으며(상위 트림 한정), 물리 버튼을 대신하는 ‘멀티모드.. 더보기 ›› 반응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