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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 오펠 코르사 OPC, 복스홀 코르사 VXR
5세대 기반의 오펠 코르사 고성능 모델인 코르사 OPC가 등장했습니다. 2015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정식 데뷔할 예정인데 다른 오펠 모델처럼 영국에선 복스홀 브랜드로 팔립니다. 복스홀 코르사 VXR와 코르사 OPC는 스티어링 휠 위치와 이름만 다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No matter whether the Green Hell or the urban jungle – the new Opel Corsa OPC is at home on all terrains. No matter whether on the Nürburgring or during rush hour – the fastest member of the new generation Corsa combines extreme uncompromising at..
포르쉐, 911 터보와 911 터보 S를 위한 새로운 보디 파츠 공개
포르쉐 익스클루시브가 포르쉐 911 터보 모델들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로킷을 만들었네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는 포르쉐 오너들이 좀 더 개성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돕는 곳인데 이번 파츠는 기본형보다 상당히 공격적이네요. 포르쉐 익스클루시브가 포르쉐 911 터보 모델들을 위한 새로운 디자인의 에어로킷을 만들었다. 이 퍼포먼스 패키지에는 개성있는 새로운 프런트 스포일러 패널과 완전히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리드가 포함된다. 새로운 리드는 사이드 윙릿을 장착한 고정형 트레일링 에지와 풍향각을 조절할 수 있는 접이식 리어 윙으로 이루어져 있다. 사이드 핀을 장착한 프런트 립과 빼어난 리어 섹션은 911 터보의 전형적인 실루엣에 더욱 강한 개성과 스포티함을 부여한다. 포르쉐가 에어로킷 개발에서 중점을 ..
핫해치의 새로운 강자, 포드 포커스 RS
포드가 인기 해치백 포커스의 고성능 버전인 포커스 RS(FOCUS RS) 신형 모델을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델은 처음으로 미국에서도 판매가 됩니다. 겉모습이에 이미 어느 정도 짐작했지만 파워트레인이 신선합니다. 우선 엔진은 포드 머스탱에 쓰인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얹었네요. 직분사와 트윈 스크롤 터보, 흡배기 가변 밸브 시스템을 도입한 것으로 최고출력 315마력을 낸다고 하네요. 여기에 6단 수동기어를 물리고 토크 백터링 기능의 AWD 구동계를 접목시켰습니다. Ford today revealed the all-new Focus RS, a high-performance road car that debuts Ford Performance All-Wheel Drive with Dynamic Torque..
911 위협하는 포르쉐 카이맨 GT4 큰 사진들
포르쉐가 미드십 스포츠카 카이맨의 고성능 버전인 GT4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정식 데뷔는 3월 열리는 2015 제네바 모터쇼지만 사진과 기술적인 자료들은 미리 공개했네요. 이 녀석은 카이맨에 기반을 두고 있지만 엔진인 911 카레라 S, 섀시는 911 GT3의 것을 활용하는 등 독특한 이력을 지녔습니다. 포르쉐 팬이라면 당연히 두근두근 뛰는 심장을 참기 힘들겠죠. 카이엔으로 벌어들인 돈을 건물 사는 데 쓰지 않고 이런 모델 만드는 데 쓰고 있다는 점에서 포르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네요. 포르쉐 GT 패밀리에 카이맨 GT4가 새로운 멤버로 추가됐다. 포르쉐는 처음으로 911 GT3의 구성 요소를 공유하는, 카이맨 기반의 GT 스포츠카를 출시했다. 카이맨 GT4는 뉘르부르크링 노스루프에서 7분 40초를 기..
제로백 3초, 2015 페라리 488 GTB 화려한 사진들
페라리가 458 이탈리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공개했네요. 정식 데뷔는 3월 제네바 모터쇼로 예정되었고 페이스리프트지만 변화폭이 커 458이란 이름 대신 488을 붙였습니다. 정확히는 488 GTB. 4.5 V8 자연흡기 대신 3.9리터 V8 트윈 터보 엔진을 달아 최고출력 670마력을 냅니다. 이 정도면 동급 최강이라 부를만 하지요. 제로백은 3초, 제로이백은 8.3초고 최고 330km/h까지 낼 수 있다고 하네요. 기본형만으로도 서킷 머신에 가까운 성능입니다. Ferrari 488 GTB: extreme power for extreme driving thrillsThe new V8 debuts at Geneva: track-level performance and responsiveness for th..
2015 현대 제네시스 세단 영국형 대용량
2015 현대 제네시스 세단 영국형 대용량 사진 투척합니다. 국내와 별반 다르지 않은데 컬러가 맘에 듭니다. 현대는 제네시스에 몰빵하는 느낌이네요. 디자인으론 절대 꿀리지 않네요. Hyundai’s new high-technology premium saloon, All-New Genesis, will be available in the UK from 2nd April 2015, priced at £47,995 OTR. Available in limited numbers, the new flagship model will be sold exclusively via selected Hyundai dealerships nationwide.All-New Genesis clearly demonstrates Hyu..
아메리칸 터프가이, 포드 랩터 최신형 등장 +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포드가 상남자를 위해 베스트셀러 픽업 F-150의 고성능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이전 모델에서도 비슷한 성격이 있었는데 그땐 SVT의 꼬리표가 달렸지만 지금은 완전한 성체로 변신했네요. 최신 기본형과 마찬가지로 알로이 보디로 무게를 500파운드 덜어냈습니다. 여기에 이전 V8 자연흡기(411마력) 보다 강력한 최신 V6 3.5리터 에코부스트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얹었습니다. 내년 하반기부터 양산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Ford, America’s truck leader, today introduced the all-new F-150 Raptor – the ultimate high-performance off-road pickup in the company’s lineup. Ford has reengine..
훨씬 예쁜 2015 BMW 1시리즈 페이스리프트 대용량 사진들
현존하는 BMW 라인업 중 가장 못생겼다는 악평을 들었던 1시리즈의 얼굴이 바뀌었네요. 헤드램프와 테일램프를 최신 BMW 모델들처럼 바꿔 한결 스포티합니다. 3도어와 5도어 형태로 나오고 실내 변화는 크지 않네요. 이만해도 동급 모델 중 후륜구동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매력은 충분하다고 봅니다. Almost two million units of the BMW 1 Series have been sold worldwide over the last ten years, and this latest edition is poised to set another new benchmark in driving pleasure in the premium compact segment. The new 3-door and 5-doo..
드디어 알파로메오 4C 스파이더 등장 원본사진,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특집
FCA(피아트 크라이슬러)에서 점차 알파로메오의 역할이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4C 스파이더가 공개되었네요.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는데 4C 쿠페에 지붕을 떼어낸 형태입니다. 동급 모델 중 거의 유일하게 카본으로 만든 만큼 가벼운 차체가 가장 큰 매력인데 유럽 저널리스트들의 쿠페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네요. 스파이더는 어떨지 기대됩니다. 엔진은 1,750cc 4기통 터보로 최고출력 237마력을 냅니다. 여기에 듀얼 클러치 변속기를 물려 0-97km/g 가속시간 4.1초의 순발력을 발휘합니다. 참고로 횡G 값은 1.1g 정도라고 하네요. January 12, 2015 , Auburn Hills, Mich. - Adding to the Alfa Romeo brand’s legendary..
2015 폭스바겐 크로스 쿠페 GTE 대형 사진들만 +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5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등장한 폭스바겐 크로스 쿠페 GTE 컨셉입니다. 독일 메이커들 중심으로 SUV와 쿠페를 접목한 모델들이 많이 나오는 데 이모델도 비슷한 컨셉입니다. 다만 여느 모델들보다 늦게 나오는 만큼 뭔가 다른 구석이 있어야지 하는 생각에서인지 파워트레인은 최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로 얹었네요.280마력짜리 V6 3.6리터 직분사 엔진과 2개의 모터를 결합한 형태며 시스템출력이 360마력에 달합니다. 6초 만에 0-97km/h 가속을 끝내고 최고속은 209km/h로 알려졌습니다. 무엇보다 32km 정도를 가솔린 없이 주행할 수 있어 가까운 출퇴근용이라면 집에서 충전해 전기차처럼 쓸 수 있습니다. 물론 장거리엔 엔진의 도움을 받고요. North American Internation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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