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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향기, 세아트 4세대 레온(Leon)의 사진 원본만

폭스바겐 소속의 스페인 메이커 세아트(SEAT)가 신형 레온(Leon)을 공개했다. 2012년 등장한 3세대 레온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세아트 모델 중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는 베스트셀러다. 폭스바겐 디자인 흐름에 맞춰 세아트 레온도 이전보다 날카롭게 바뀌었다. 범퍼와 헤드램프에 힘을 주어 스포티한 분위기이며 그릴의 너비를 40mm 확대해 존재감을 부각했다. 감성을 자극하는 실내도 새로운 변화다. 8인치 모니터를 통해 조작할 수 있는 새로운 LED 무드등을 장착했고 터치 형태를 채택해 센터페시아의 조작 스위치를 줄였다. 무난함이 싫다면 옵션으로 마련한 풀 디지털 클러스터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기술적으론 새롭게 추가된 2개의 엔진이 눈에 띈다. 1.0L 3기통 터보와 1.6L 디젤 터보가 그 주인공인..

중국 지리의 새로운 브랜드, 링크앤코의 01 컨셉트 사진 원본들

중국 지리의 새로운 브랜드, 링크앤코의 01 컨셉트 사진 원본들입니다. 지리의 자금과 볼보의 기술이 합쳐진 형태인데 어떤 시너지를 낼지 두렵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합니다. 중국 지리자동차가 신세대를 겨냥해 내놓은 새로운 브랜드 링크앤코(Lynk & Co)의 첫 번째 모델을 예고했다. 길이 4,530mm, 너비 1,855mm, 높이 1,654mm의 콤팩트 SU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형태인 01 컨셉이 그 주인공이다.링크앤코는 01 컨셉트 모델이 세계에서 가장 진보한 커넥티드카라고 주장한다. 애플 카플레이와 안드로이드 오토를 넘어 에릭슨과 손잡고 자체 커텍티드 시스템을 구축했다. 향후 등장할 볼보 XC40의 플랫폼(CMA)을 사용했으며 양산할 경우 2.0L와 1.5L 가솔린 터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의 3가지..

오프로드의 왕좌 꿈꾸는 2017 램 레벨 TRX 컨셉트(RAM REBEL TRX CONCEPT)

피아트크라이슬러(FCA) 그룹에서 트럭과 상용차를 맡고 있는 램(RAM)이 최근 새로운 레벨 TRX 컨셉트(RAM REBEL TRX CONCEPT)를 공개했다.이름에 붙은 TRX는 육식공룡 티렉스에서 가져온 것으로 포드 랩터를 겨냥했다는 사실을 은연중에 말하고 있다. 이는 두 모델이 비슷한 컨셉이라는 것. 즉, 둘 다 오프로드를 달리는 고성능 모델이라는 뜻이다. 다만 이번에 공개한 램 레벨 TRX는 아직 컨셉이다. 램 1500을 베이스로 개발된 레벨 TRX는 오프로드용 서스펜션을 장착해 스트로크를 13인치까지 확대했다. 이는 램 1500 기본형보다 40% 정도 더 늘어난 수치다. 여기에 37인치 오프로드용 타이어를 끼워 험로 주행에 대비했다. 실내의 분위기는 레이시하다. 카본 파이버와 최고급 가죽 및 스..

혼다 5세대 CR-V, 초대형 사진들만

혼다자동차가 지난 13일 미국에서 신형 CR-V를 발표했다. 5세대 모델로 4세대의 디자인 틀을 유지하면서도 세련미를 가미해 상품성을 높였다.신형 시빅의 플랫폼으로 개발되었으며 4세대보다 약간 큰 반면 몸무게는 더 줄었다. 혼다 아이덴티티를 살린 그릴과 헤드램프 디자인이 돋보이며 사이드 라인은 전통을 따르되 최신 감각을 더했다. 뒷모습은 앞과 마찬가지로 LED를 써 새롭다.엔진은 기존 2.4리터 i-VTEC 직분사 가솔린 엔진에 1.5L 직분사 터보를 추가했다. 시빅에도 얹은 것으로 고효율을 자랑해 앞으로 메인 유닛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미국에서의 정식 판매는 올 하반기에 이뤄질 전망이다. 국내 출시는 내년 상반기가 유력하다. [출처] 오토스파이넷 - http://www.autospy.net/b/n1..

2017 BMW 7세대 5시리즈 글로벌 공개, 사진 원본으로만 모아 모아

BMW 그룹은 10월 13일(현지 시간) 7세대 뉴 5시리즈를 공개했다. 뉴 5시리즈는 1972년 선보인 이래, 현재까지 전 세계에서 760만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링 비즈니스 세단이다. 특히 세련된 디자인과 넉넉한 실내 공간, 탁월한 효율성, 스포티한드라이빙으로 지금까지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BMW의 대표모델이다. 새롭게 공개된 7세대 뉴 5시리즈는 BMW가 100주년 기념을 맞아 표방한 ‘넥스트 넘버원(NUMBER ONE > NEXT)’ 전략을 그대로 반영했다. BMW 그룹의 하랄드 크루거(Harald Krüger) 회장은“이번 7세대 BMW 뉴 5시리즈가 기술적으로 새로운 기준점을 제시할 뿐만 아니라, 감성적으로도 더 큰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확신한다. 이 차는 비즈니스 세단의 대표 모델이 될..

2016 파리모터쇼에 등장한 쌍용 LIV-2, 렉스턴 후속 혹은 그 윗급

2016 파리모터쇼에 등장한 쌍용 LIV-2, 렉스턴 후속 혹은 그 윗급입니다. 렉스턴 이미지가 예전보다 떨어져 새로운 이름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29일 진행된 ‘2016 파리모터쇼(Mondial de l'Automobile)’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쌍용차는 530㎡ 면적의 전시장에 내년 초 출시 예정인 Y400의 콘셉트카 LIV-2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였으며, 티볼리와 코란도 C 등 주력 모델 총 6대를 전시하여 참가 관계자 및 언론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LIV-2(Limitless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 서울 모터쇼에 선보인 LIV-1의 후속 콘셉트카로 보다 진보된 디자인 경험을 선사하며, 향후 쌍용자동차의 미래 성장을 위한 또 하나의 전략 모델이 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 ..

2016 파리모터쇼 + 현대자동차 고성능 RN30 컨셉트카 현지 대형사진들

현대자동차는 29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유 박람회장(Paris Expo Porte de Versailles)’에서 열린 2016 파리 국제 모터쇼에서 고성능 N 콘셉트카 ‘RN30’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현대자동차가 최초로 선보인 ‘RN30’는 신형 i30의 디자인을 바탕으로 380마력을 발휘하는 고성능 2.0 터보 엔진이 적용된 트랙 전용 레이싱 콘셉트카다. 또한 ‘RN30’에는 현대자동차 N이 추구하는 ‘누구라도 쉽게 즐길 수 있는 고성능차’의 특징을 충실히 구현하고자, 모터스포츠로부터 영감을 받아 공력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운전자가 차량을 쉽고 정확하게 제어하도록 도와주는 혁신적 기술이 적용됐다. 현대자동차 시험·고성능차 개발 담당 알버트 비어만(Albert Biermann) ..

2016 파리모터쇼 + 메르세데스 제너레이션 EQ 컨셉트(Generation EQ) 원본사진들

2016 파리모터쇼 + 메르세데스 제너레이션 EQ 컨셉트(Generation EQ) 원본사진들입니다. 메르세데스가 29일 시작된 2016 파리모터쇼에서 EQ 브랜드의 첫번째 컨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메르세데스의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EQ의 시작을 알리는 뜻에서 '제너레이션 EQ(Generation EQ Concept)'라는 이름을 새겼다. 벤츠스럽지 않은 독특한 디자인의 제너레이션 EQ는 전기 파워트레인과 자율주행으로 이뤄질 미래의 자동차를 대변한다. 2개의 모터를 탑재해 최고출력 408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내며 5초 만에 100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 70kW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를 완충하면 최대 500km를 달릴 수 있어 쓰임새도 훌륭하다. 메르세데스는 향후 이 파워트레인을 응용해..

2016 파리모터쇼 + BMW X2 콘셉트 화려한 사진들 원본

BMW는 ‘2016 파리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BMW X2 콘셉트를 공개했다. BMW X2 콘셉트는 기존 X 패밀리와 확연히 차별화된 독창적인 디자인과 더불어 BMW 그룹의 역사적인 쿠페 스타일을 계승하며 어반(Urban) 스포츠 차량의 역동성을 보여준다. 아드리안 반 후이동크(Adrian van Hooydonk) BMW 그룹 디자인 총괄 수석 부사장은 “BMW X2 콘셉트는 운전의 즐거움과 일상 주행의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활동적인 사람들을 위한 차량”이라고 하며, “콤팩트 세그먼트에 불어넣고 있는 BMW 브랜드만의 새롭고 흥미로운 면모를 잘 드러내는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역동성과 견고함의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디자인BMW X2 콘셉트의 디자인은 쿠페 스타일의 역동적이고 낮은 차체 라인과 X시리..

2016 파리모터쇼 + 포르쉐 신형 911 GT3 컵(Cup)카 대형사진들

신형 911 GT3컵이 2017년부터 국제 레이스 트랙의 출발선에 서게 될 예정이다. 세계 최다 생산량을 자랑하는 GT 레이싱카는 이제 4리터 6기통 수평대향 엔진으로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선다. 정통 모터스포츠 기술력이 만들어낸 컴팩트한 직분사 엔진은 최고출력 485 마력(357 kW)을 발휘한다. 더욱 강력해진 엔진 성능은 물론 레이싱 모드 시 자연흡기 엔진의 내구성 개선과 유지비용 감소 등 효율성을 혁신적으로 높였다. 또한 단단하게 고정된 로커암으로 이루어진 밸브 드라이브와 중앙 오일 공급 장치가 처음으로 적용되었으며, 엔진 내 윤활유의 기포 발생을 최소화하는 통합형 오일 원심분리기(integrated oil centrifuge)도 적용되었다. 뿐만 아니라 강성이 크게 향상된 크랭크축도 탑재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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