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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가 전기로 움직이는 실버라도 EV를 선보였습니다. 포드 F-150 라이트닝과 같은 급의 전기 픽업이죠. 미국을 중심으로 실용성과 성능 모두 아우린 전기 픽업 시장이 빠르게 확대될 전망입니다. 이런 흐름에 대응하는 쉐보레의 야심작이기도 하네요.

 

신형 실버라도 얼굴과 큰 차이는 없어요. 날카롭고 세련된 인상입니다.  

울티움 플랫폼 활용했고 RST 퍼스트 에디션과 WT(법인용) 트림으로 나옵니다. 

최고출력 664마력, 최대토크 1058Nm에 달하며, AWD로 움직입니다. 

제로백은 5초 이내가 될 전망이며, 미국 기준으로 1회 충전하면 650km 정도 주행할 수 있어 쓰임새도 좋네요. 

 

데뷔는 내년 하반기에 이뤄질 전망이고 값은 미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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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Silverado EV RST>


 

<2024 Silverado EV WT>

 

 

GM은 이번 CES 2022를 통해 2024년형 쉐보레 실버라도 EV를 공개했다. 전기차로 새롭게 태어난 풀사이즈 픽업트럭 실버라도 EV는 GM의 얼티엄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돼 쉐보레 픽업트럭 고유의 강인함과 주행성능, 활용성을 전동화 모델로 구현했다.
 
쉐보레 실버라도 EV는 RST 퍼스트에디션과 법인용 WT 트림으로 2023년에 출시될 예정이며, 한번 완충 시 주행거리는 644km에 달한다(GM 기준). 10.2kW에 달하는 오프보드 파워(offboard power), 사륜구동 시스템, 개방감을 극대화한 유리 루프(RST 트림), 뒷좌석 공간은 유지하면서 적재 공간은 넓힐 수 있는 멀티플렉스 미드게이트(Multi-Flex Midgate), 화물 적재 시 최상의 편의성을 제공하는 멀티플렉스 테일게이트(Multi-Flex Tailgate), 17인치 LCD 인포테인먼트 스크린 등 최신 차량 기술을 탑재하고 있다.

 

한편, 쉐보레는 실버라도 EV를 비롯한 상용차와 레저용 차량의 부품 판매에 이르기까지 대형 물류 산업에 EV 환경을 구축하고 전동화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미국의 운송 업체 페덱스(FedEx Express)와 유통 업체 월마트(Walmart)가 있으며(브라이트드롭 EV600), 자동차 렌트 회사 엔터프라이즈(Enterprise)와 미국의 대표 인프라 솔루션 제공 기업인 콴타(Quanta Services Inc.)가 쉐보레 실버라도 EV에 대한 대량 구매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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