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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AG (Dr. Ing. h.c. F. Porsche AG)는 지난 8일 (현지 시각), 드라마틱한 외관의 2인승 콘셉트카 미션X (Mission X)를 전 세계 최초 공개했다고 밝혔다. 6월 8일은 ‘포르쉐 스포츠카 75주년’을 기념해 슈투트가르트 주펜하우젠에 위치한 포르쉐 박물관에서 특별 전시회가 열리기 하루 전 날이다. 75년 전인 1948년 6월 8일, ‘356 No. 1’ 로드스터는 포르쉐 브랜드명을 가진 최초의 스포츠카로 운영 허가를 받았고, 이는 곧 스포츠카 브랜드 포르쉐의 탄생이었다. 

포르쉐 AG이사회 회장 올리버 블루메 (Oliver Blume)는 “포르쉐 미션X는 미래 스포츠카를 위한 기술적 신호탄으로, 수십년 간 아이코닉 스포츠카의 선구적 역할을 해 온 959, 카레라 GT, 918 스파이더 모델과 마찬가지로 미래 차량 콘셉트의 진보적 개발을 위한 중요한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포르쉐에게 ’꿈’과 ‘드림카’는 동전의 양면과 같다. 우리는 끊임없는 변화를 통해 언제나 포르쉐로 남아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타일 포르쉐 총괄 마이클 마우어 (Michael Mauer)는 “미션 X는 브랜드 핵심에 대한 분명한 약속으로, 브랜드와 제품 정체성에 일관되지만 보다 향상된 표현을 통해 양산 시리즈 모델 개발에 중요한 이정표로 역할을 한다”며, “이 콘셉트 스터디는 전반적으로 럭셔리한 인상과 함께 명확한 모터스포츠 DNA까지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전장 약 4.5m, 전폭 약 2m의 미션 X 콘셉트 스터디는 비교적 컴팩트한 순수 전기 하이퍼카다. 휠 베이스는 2.73m로 카레라 GT및 918 스파이더와 동일하다. 공기역학을 위해 프런트에는 20인치 휠, 리어에는 21인치 휠이 장착됐다.


디자인 - 클래식한 브랜드 요소들의 재해석


미션 X는 퍼포먼스와 모던 럭셔리의 정점을 대표하는 순수 전기 하이퍼카로, 조형적 요소와 강인한 라인의 존재에도 하이퍼카의 인상이 반드시 공격적일 필요는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1.2m가 되지 않는 낮은 차체는 이 콘셉트 스터디를 위해 특수 제작된 우아한 로켓 메탈릭 (Rocket Metallic) 페인트 컬러로 마감된다. 카본 위브 마감의 디자인 요소들은 벨트라인 아래에 위치하며, 구성 요소들은 새틴 마감으로 광택을 띄지만 소재 구조를 여전히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세밀하게 만들어졌다.

또한, 휠에는 정교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리어 액슬에는 더 효과적인 브레이크 냉각을 위해 터빈처럼 디자인된 투명에 가까운 에어로 블레이드가 장착됐다.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 소재 외골격이 적용된 경량 글래스 돔은 두 명의 탑승자가 탈 수 있는 실내를 광범위하게 덮는다. 르망 스타일의 도어는 A필러와 루프에 설치되어 있어 포르쉐 917 레이싱카와 같이 비스듬히 위로 열린다. 미션 X를 위해 포르쉐 특유의 4점식 그래픽을 재해석한 라이트 시그니처는 눈길을 사로잡는 요소로 자리한다. 포르쉐 906과 908 같은 역사적인 레이싱카에서 영감을 받은 수직 베이스 형태의 헤드라이트는 도로 방향을 잘 비출 수 있도록 충분히 내려가 있다. 하이테크 지지 구조는 LED 라이트 모듈 프레임화와 함께 외부로 노출된 얇은 주간 주행등과 지시등을 강조한다. 라이트는 작동 시 눈을 깜빡이는 듯한 모습으로 켜지며, 완전히 켜졌을 때의 헤드라이트는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연출한다.

공중에 떠 있는 듯한 모습을 자아내는 리어 라이트 유닛은 미션 X 후면 디자인을 완성하며, 투명하게 빛나는 포르쉐 레터링은 눈에 띄는 특징으로 자리잡고 있다. 조각 같이 다듬어진 리어 라이트는 지지 구조물을 통해 부유하는 듯한 것처럼 보이며, 차량 전폭에 걸쳐 네 개의 세그먼트로 확장되는 모습으로 자리했다. 충전 중에는 포르쉐 레터링의 ‘E’가 맥박이 뛰듯 깜박이며 신비로운 느낌을 더한다.

나아가, 미션 X를 통해 현대화된 포르쉐 크레스트가 처음으로 선보인다. 브러시드 메탈, 3차원 벌집 구조, 새로워진 말의 형상, 나아가 보다 섬세한 골드 컬러를 대표적 변화로 가져가는 이번 크레스트는 더 깔끔하고 현대화된 모습으로 포르쉐 브랜드만의 특징을 보여준다. 신규 크레스트는 미션 X의 보닛과 스티어링 휠 뿐 아니라 모노크롬 버전으로 휠 센터에도 적용됐다.

운전자에 중점을 둔 비대칭적 인테리어와 컬러 콘셉트로 인해 두 좌석에는 서로 다른 컬러가 반영됐다. 운전석 시트는 안달루시아 브라운 (Andalusia Brown) 컬러를 적용한 가죽 패드를 제외한 부분은 센터 콘솔 및 대시보드와 동일한 칼라하리 그레이 (Kalahari Grey) 컬러가 도입됐다. 반면, 조수석 시트에는 이와 대조적인 안달루시아 브라운 컬러가 사용됐다. CFRP 시트 쉘과 모노코크에 통합된 6점식 안전벨트 외에도, 모드 스위치와 시프트 패들이 장착된 오픈 탑 스티어링 휠은 모터스포츠와의 연관성을 가져간다. 이외에도, 차량에 탑재된 다수의 카메라는 운전자가 다목적 컨트롤러의 레코드 버튼 (REC)을 누르는 즉시 녹화를 시작한다.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계기판에 스톱워치 모듈을 부착할 수 있는 베이요넷 마운트를 내장한 조수석이다. 미션 X를 위해 포르쉐 디자인은 아날로그 및 디지털 디스플레이가 장착된 특별한 스톱워치 모듈을 제작했다. 해당 모듈은 랩 타임 및 드라이버의 필수 데이터 등을 표시할 수 있으며 레이스 트랙과 랠리에서 사용 가능하다.

 

기술적 비전 - 중량 대비 출력비, 다운포스, 나아가 충전 성능의 정점

포르쉐는 e-퍼포먼스를 대표하는 브랜드이자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의 선구자로서, 미션 X를 통해 이 두가지 요소를 전부 선보인다. 미션 X를 양산할 시, 포르쉐의 비전은 다음과 같다.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가장 빠른 공도 주행 가능 차량
1 킬로그램 당 1 마력을 발휘하는 중량 대비 출력비
현행 911 GT3 RS보다 더 큰 다운포스
900볼트 시스템 아키텍처로 대폭 향상된 충전 성능을 통해, 현행 포르쉐 중 가장 선도적 기술이 도입된 타이칸 터보 S보다도 두 배 빠른 충전 속도 달성


미션 X의 배터리는 차량의 중심 부분인 차량 시트 뒤 부근에 설치됐다. ‘e-코어 레이아웃’이라 명명된 이 구조는 일반적인 미드십 엔진과 마찬가지로 차량의 무게 중심을 중앙으로 배치해 탁월한 민첩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이전 모델 - 포르쉐의 혁신적인 슈퍼 스포츠카들

탄소 섬유로 제작된 최초의 양산 포르쉐 모델이자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7분대를 주파한 최초의 공도 주행 가능 모델인 포르쉐 959 (1985)를 포함해, 당대 가장 빠른 양산 차량들인 카레라 GT (2003) 및 918 스파이더 (2013)는 모두 슈퍼 스포츠카의 이정표가 되는 모델들이자 미션 X의 개념적 선구자다.

지난 1985년, 포르쉐 959는 기술 플랫폼으로서 첫 선을 보였다. 이 슈퍼 스포츠카는 450마력 (PS)의 6기통 트윈 터보 박서 엔진과 공기역학적으로 최적화된 차체를 결합해 당시 양산형 스포츠카의 최고 속도 신기록인317km/h를 달성했다.

V10 엔진과 612마력 (PS), 강렬한 디자인, 그리고 비교 불가능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포르쉐 카레라 GT는 오늘날까지도 슈퍼 스포츠카의 아이콘으로 남아있다.

포르쉐 하이브리드 기술은 918 스파이더로 정점에 도달했다. 2013년 9월, 최고출력 887마력 (PS)을 발휘하는 2인승 차량은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의 20.6km를 6분 57초의 랩 타임으로 주파하며 공도 주행 가능 차량 중 최초로 7분대의 장벽을 넘어섰다. 포르쉐는 최고의 E-퍼포먼스의 기준이라는 명성을 이어 가기 위해, 미션 X가 양산에 들어가면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에서 공도 주행 가능 차량 중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량이 된다는 목표를 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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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Automobili Lamborghini)가 V12엔진과 작별을 기념하며 세상에 단 한 대만 제작되는 원-오프(One-Off)모델, ‘인벤시블 쿠페(Invencible coupé)’와 ‘어센티카 로드스터(Auténtica roadster)’를 공개했다.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인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Centro Stile)가 디자인한 인벤시블 쿠페와 어센티카 로드스터 모두 V12엔진 플랫폼을 기본으로 하며, 람보르기니의 전설적인 한정판 모델로부터 디자인 요소들을 계승했다.

람보르기니 스테판 윙켈만 회장은 “람보르기니에게 V12 엔진은 우리의 성공적인 역사를 기념하는 하나의 축이다”며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기에 앞서 브랜드의 기술력과 상징의 정점인 원-오프 모델을 통해 V12 엔진에 대한 우리의 열망을 보여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두 모델은 지난 2010년 최초로 선보인 람보르기니의 한정판 모델, ‘세스토 엘레멘토(Sesto Elemento)’의 대형 리어 윙으로부터 모터스포츠 정신과 초경량 디자인을, 독특한 항공 스타일의 슈퍼카 레벤톤(Reventón) 그리고 공기역학적 요소를 극대화한 베네노(Veneno)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밋챠 보커트(Mitja Borkert)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 디자인 부서 책임자는 “트랙과 서킷 환경에서 영감을 받은 각자의 개성을 갖춘 두가지 원-오프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며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디자인은 우리 고유의 DNA를 보여줌과 동시에 다시 한번 새로운 수준의 디자인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번 두 차량 모두 아벤타도르를 통해 검증된 탄소 섬유 차체와 모노코크 바디로 완성됐으며 웅장한 보닛은 에센자 SCV12의 보닛을 형상화하고 전면 스플리터는 수직 스트럿을 통해 가장 효율적인 방식으로 공기의 흐름을 관리하도록 설계되었다.

람보르기니의 또 다른 상징인 헥사곤 스타일의 LED 러닝 라이트로 강조된 전면과 후면 라이트의 조화로움은 람보르기니만의 독특한 시각적 이미지를 선사한다. 보닛의 공기 흡입구는 세스토 엘레멘토(Sesto Elemento)의 공기 흡입구를 연상시키며 항공 우주 산업에서 활용되는 특수 고성능 강철 합금인 인코넬 (Inconel)이 사용됐다.

인테리어는 3D 프린팅을 통해 깔끔하게 구현된 헥사곤 디자인 통풍구와 대시보드를 특징으로 하며, 오로지 드라이빙에 집중할 수 있도록 콘솔 내 측정 기기가 제외됐다. 운전석은 탄소 섬유로 이루어져 있으며 차량에 대한 전용 그래픽을 표시하는 디지털 표시기가 장착됐다.

‘인벤시블 쿠페’는 메탈릭 레드 컬러인 로쏘 에페스토(Roso Efesto) 색상이 주를 이루며 기울어진 카본 무늬들과 대조를 이룬다. 클래식한 시저도어에는 녹색의 헥사곤 문양이 있는데, 이는 이탈리아 국기를 상징한 디자인으로 문 안쪽과 스티어링 휠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인테리어는 차체와 동일한 색상으로 레드 컬러의 가죽과 특별한 자수가 대조를 이룬다. 대시보드는 람보르기니 로고를 중심으로 레드 컬러와 블랙 컬러가 대비를 이루며 강렬함을 더한다.

 


‘어센티카 로드스터’의 차체는 무광 그레이 컬러인 그리지오 티탄스(Grigio Titans)를 기본으로 매트 블랙과 옐로우 컬러(Giallo Auge)를 사용했다. 전면 스플리터와 공기 역학의 최적화를 위한 후면 윙 등 주요 부분에서 컬러 조합이 활용됐다. 어센티카는 과거의 로드스터 모델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두 개의 돔과 통합된 롤바로 독창적인 디자인을 보여준다. 오픈탑 인테리어는 옐로우 컬러(Giallo Taurus)와 블랙 컬러(Nero Ade)로 꾸며졌다.

두 개의 원-오프 차량은 하이브리드 시대로의 전환에 앞서 람보르기니에서 생산되는 마지막 V12엔진 차량이다. 두 차량에는 V12 파워트레인과 780cv와 6,750 rpm에서 최대 720Nm의 토크를 제공하고, 7기통 ISR 기어박스, 4륜 구동 및 4개의 모든 바퀴를 제어하는 람보르기니 다이내믹 스티어링 시스템이 결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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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핀이 A110 R로 대망의 A110 제품군을 완성했습니다. 익스트림, 가벼움, 더 유선형, 그리고 그 어느 때보다 모터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급진적'이라는 표현은 현재 A110 라인업의 최고의 보석으로 자리 잡은 자동차를 설명하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가벼움과 성능의 궁극적인 표현인 Alpine A110 R은 경마장에서 센세이셔널하도록 설계되었지만 여전히 오픈 로드용으로 인증되었습니다.

A110 R과의 첫 번째 주요 차이점은 전체 무게를 A110 S보다 1,082kg – 34kg 적게 줄이기 위한 광범위한 작업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공기역학적 성능은 더 큰 다운포스와 감소된 항력을 위해 향상되었습니다. A110 제품군에서 처음으로 일부 부품(예: 보닛, 리어 윈도우 및 디퓨저)이 새 모델을 위해 특별히 재설계되었습니다. 섀시에 대한 독점적인 개선 사항과 1.8L 300HP 모터 및 경주용 자동차 인테리어는 이전보다 더 강렬한 드라이빙 경험을 제공하는 향상된 급진적 느낌을 제공합니다.

A110 R은 0-100km/h에서 단 3.9초 만에 스포츠카의 한계를 뛰어 넘습니다. 모터 스포츠에 대한 브랜드의 약속을 바탕으로 설계 단계에는 최고 수준의 전문가로부터 직접 입력이 포함되었으며 경마장에 도착할 때 시계를 깰 준비가 되었습니다. Alpine Dieppe Jean Rédélé 매뉴팩처에서 프랑스에서 제작된 이 최신 자동차는 모터 스포츠에 대한 브랜드의 전문성을 위한 새로운 장의 시작을 표시합니다.

Alpine A110 R은 스포츠카 성능의 급진적 표현입니다. 이 자동차의 기원의 중심에는 개선된 다운포스와 감소된 항력 간의 최적의 균형을 바탕으로 구축된 완벽한 공기역학에 대한 탐구가 있습니다.

트랙을 벗어나

최고의 속도에서 핸들링을 최적화하기 위해 All-new Alpine A110 R에는 모터 레이싱 세계에서 영감을 받은 여러 기능이 직접 추가되거나 적용되었습니다. Formula 1에 사용된 최신 풍동 기술과 도구의 이점을 제공합니다. 전체 탄소 섬유 휠 외에도 리어 스완 넥 스포일러, 평평한 차대 및 디퓨저에 적용된 새로운 디자인 작업으로 인해 주변의 안정성이 향상되었습니다. 코너 및 고속. A110 R은 A110 S 에어로 키트보다 더 큰 백 엔드 에어로다이나믹 다운포스를 자랑하며 최고 속도에서 29kg이 추가되어 빠른 코너를 돌 때 더 큰 균형을 보장합니다. 동시에 항력(트랙 자세)이 5% 감소하여 최고 속도를 기록적인 285km/h로 늘렸습니다.

적응된 공기역학적 균형

경마장에서 All-new Alpine A110 R의 고속 안정성과 성능을 개선하기 위해 설계 단계는 근본적인 목표에 따라 진행되었습니다. 즉, 다운포스와 드래그 사이의 최적 균형을 통해 차량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프론트 엔드에는 A110 S와 동일한 탄소 섬유 립이 장착되었지만 공기 흡입 밸브는 프론트 실드에 통합되어 전체 공기 저항을 더욱 줄이고 차량의 실현 가능한 최고 속도를 향상시킵니다. 전면의 공기 역학은 새로운 섀시와 최대한의 균형을 이루도록 재작업되었습니다.

최적화된 디퓨저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테크니컬한 터치를 위해 디퓨저는 대담한 외관과 다른 어느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드라이빙 경험을 위해 재설계되었습니다. 탄소 섬유와 유리 섬유를 사용하여 설계된 감소된 무게는 공기 역학적 방정식의 완벽한 부분입니다. 이제 후면을 향해 늘어나면서 이전보다 넓어져 차대를 통해 빠른 공기 흐름을 생성하여 더 큰 압력 강하를 유발합니다. 수직으로 위치한 사이드 플랩은 공기역학적 난기류를 줄입니다. 회전하는 바퀴에서 오는 방해로부터 디퓨저를 더 잘 격리하기 위해 페어링이 추가되었습니다. 핀에도 변경 사항이 적용되었습니다. 이전보다 더 크고 더 낮아지고 모양이 변경되어 공기 흐름이 디퓨저로 향하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리어 서스펜션 암의 카울링은 디퓨저와 플랫 카 베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완 넥 스포일러 마운트

리어 스포일러는 스포티한 외관과 더 큰 공기 역학적 성능을 추가하는 소위 '스완 넥' 마운트 위에 고정됩니다. Alpine A110 S의 스포일러와 모양은 동일하지만 All-new A110 R의 몇 가지 기능으로 인해 독특합니다. 더 작은 접근 각도를 위한 더 작은 경사와 함께 뒤쪽으로 더 밀린 이는 다운포스와 최적화된 드래그 측면에서 자동차 성능의 핵심 측면입니다. 스완 넥 마운트는 스포일러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밑면의 공기 양력을 줄입니다. 저압 환경에서 위치를 감안할 때 효과를 변경하는 모든 방해에 특히 민감합니다.

새로운 측면 스커트

Alpine A110 R에는 독특한 탄소 섬유 사이드 스커트가 장착되어 하복부를 확장합니다. 표면적이 넓다는 것은 차대 교란을 완화하기 때문에 차량 길이를 따라 난기류가 적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커트의 뒤쪽 끝이 뒷바퀴보다 앞으로 올라와 박력을 줄입니다.

 

주변 공기로부터 뒷바퀴를 보호합니다. 더 큰 안정성 보장! 미학적으로 새로운 스커트는 프론트 립과 리어 디퓨저를 연결하여 보다 접지된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중벽 배기

알파인 엔지니어와 열역학 전문가도 배기 가스에 대해 작업했습니다. A110의 상징적인 이중 배기 장치는 배기 가스를 차단하고 다른 주변 부품을 보호하기 위해 3D 인쇄된 이중 벽을 제공합니다. 작동 방식은 간단합니다. 외벽은 중앙 배기 가스를 통과하는 가스보다 차갑게 유지되어 내부와 외부 사이의 균형을 만듭니다.

가벼움 - 더 급진적

알파인은 이미 '가벼움'의 대명사이지만 엔지니어들은 서킷에서 더 나은 성능을 제공하고 개방된 도로에서 더 높은 드라이빙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더 멀리 나아갔습니다.

탄소섬유의 힘...

포뮬러 1에서 널리 사용되는 탄소 섬유를 안팎으로 광범위하게 사용하여 All-new Alpine A110 R의 무게는 1,082kg에 불과하여 A110 S보다 34kg 가볍습니다. 무게/출력 비율이 3.6으로 낮아졌습니다. kg/PS, 1,000m를 21.9초 만에 완주할 수 있어 동급 최고입니다.

...보닛에

탄소 섬유는 All-new Alpine A110 R의 후드에 가장 눈에 띄게 사용되었습니다. 전체 탄소 섬유 보닛은 더 개성 있고 스포티한 외관을 가질 뿐만 아니라 무게도 2.9kg 감소하고 다음을 포함하여 개선된 만능 성능을 제공합니다. 최고 속도. 또한 보닛에는 향상된 공기역학을 위한 두 개의 공기 흡입구가 있어 차량의 대담한 디자인의 핵심 기능으로 만들어 보다 급진적인 느낌을 줍니다.

...바퀴에

Alpine 팀이 공급업체인 Duqueine과 함께 개발한 All-new Alpine A110 R의 독특한 맞춤형 휠도 완전히 탄소 섬유이며 세 가지 목적을 염두에 두고 설계되었습니다. 무게; 공기 역학을 최적화하기 위해 브레이크에 더 나은 냉각을 제공합니다. 이와 같이 휠 무게는 A110 S보다 12.5kg 더 가볍습니다. 앞쪽은 더 많이 열리고 뒤쪽은 더 많이 닫히면서 휠은 미세 조정된 다이내믹 성능, 최적화된 드래그 및 향상된 브레이크 냉각 기능을 갖춘 독특한 디자인을 받았습니다. .

...뒷유리창에

수많은 기술적 특성이 All-new A110 R의 스포티한 느낌을 강화하는 동시에 디자인은 보다 대담한 캐릭터 감각을 제공합니다. 완전히 탄소 섬유로 만들어진 리어 윈도우는 자동차 리어 엔드의 하이라이트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리어 윈도우는 이제 엔진 베이 위로 확장되고 중앙에 세 번째 정지등이 있습니다. 또한 엔진에 공기를 공급하고 알파인 브랜드의 상징적인 눈송이를 지탱하는 두 개의 흡기 밸브가 있습니다.

...좌석에

All-new A110 R의 단일 쉘 Sabelt® 시트는 모두 탄소 섬유로 만들어졌으며 차를 5kg 더 가볍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전석과 조수석에는 6점식 안전벨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스포츠카의 느낌을 구현하고 코너링과 고속 주행 시 독특한 편안함과 지지력을 보장합니다.

성능 - 시계를 이길 준비

민첩성과 성능의 전례 없는 결합 덕분에 All-new Alpine A110 R은 어떤 상황에서도 시간을 초월하도록 설계된 오픈 로드 인증을 받은 진정한 경주용 자동차입니다.

0에서 100km/h까지 3.9초

7단 습식 듀얼 클러치 자동 변속기와 결합된 4기통 1.8 터보로 구동되는 All-New Alpine A110 R은 성능을 위해 제작된 보닛 아래에 완벽한 근육 세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340Nm의 최대 토크는 2,400rpm에서, 최대 출력은 300HP(6,300rpm)에서 가능하다. 런치 컨트롤 자동 시작 기능을 갖춘 이 새로운 스포츠카는 3.9초 만에 100km/h까지 도달하고 최대 속도는 285km/h입니다. 이와 같은 성능으로 이 차는 분명히 A110 제품군의 극 위치에 있습니다.

전용 섀시

All-new Alpine A110 R 섀시의 조정 및 맞춤형 기능은 게임 체인저로, 경마장에서 전례 없는 성능으로 차를 채웁니다. A110 S에 비해 간극이 10mm 낮아졌습니다. 조정 가능한 완충 장치가 있어 궁극의 온트랙 경험을 위해 10mm 더 낮아질 수 있습니다. 독특한 앤티 캔트 바의 강성은 A110 S와 비교하여 전면에서 10%, 후면에서 25% 증가했습니다. 앞뒤로 10% 이상 더 강해진 서스펜션 스프링도 마찬가지입니다. 훨씬 더 큰 신체 지원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충격 흡수 장치는 개인화된 운전 경험을 위해 유압 조절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20-클릭 링을 사용하여 압축/팽창 비율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이는 자동차 애호가가 서킷 드라이빙 세션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고성능 타이어

표준 All-new Alpine A110 R에는 Michelin Pilot Sport Cup 2 세미슬릭 타이어(앞면 215/40 R18, 뒤 245/40 R18)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이 고성능 타이어는 자동차 전용 섀시와 함께 사용하면 폐쇄 회로와 개방 도로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표준 티르에 비해

 

es, 반슬릭 타이어는 더 많은 안정성과 코너링 제어를 제공합니다(강화된 구조, 15% 더 많은 그립, 더 긴 트랙 수명 및 더 많은 가로 가속). 전체적으로, 이는 경마장에서 km당 0.5초의 개선을 의미합니다.

강력한 제동 시스템

All-new A110 R의 Brembo 고성능 제동 시스템은 전면과 후면에 320mm 직경의 복합 디스크를 사용합니다. 트랙 위의 속도와 동작에 필요한 수준에서 작동하기 위해 엔지니어들은 4개의 특정 부품으로 구성된 브레이크 전용 냉각 시스템을 고안했습니다. 프론트 액슬의 상부 암 양쪽에 장착된 국자와 차량 아래 페어링에 부착된 덕트는 냉각을 위해 브레이크 디스크 쪽으로 공기를 더 잘 안내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들의 결합된 입력은 브레이크 냉각 시스템의 20% 개선으로 해석됩니다.

맞춤형 운전

범위의 다른 자동차와 마찬가지로 All-new Alpine A110 R은 더 큰 즐거움을 위해 3가지 사용자 정의 가능한 주행 모드를 자랑합니다: 일반, 스포츠 및 트랙. 가속기와 엔진의 반응성, 파워 스티어링 감도, 기어 변속 및 ESC 감도는 모두 선택한 모드에 따라 변경됩니다. 각 모드의 구체적인 용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 - 낮은 연료 사용과 부드러운 일상 주행의 조합.
스포츠 - 다이내믹하고 스포티한 드라이브를 위한 최적화된 엔진 및 기어박스 관리: 반응성 가속기, 특정 감속, 빠른 상향 변속, 다중 하향 변속 가능성 및 각 하향 변속 사이에 증가된 회전 수(이중 클러치와 같은 스마트 스로틀링).
트랙 - 스티어링 휠 패들 시프터를 통해서만 제어되는 더 빠른 기어 변경으로 트랙 주행에 최적화되었습니다. 이 모드에는 트랙에 있을 때 자동차의 한계를 뛰어넘는 특정 ESC 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전문 운전자를 위한 'ESC 끄기' 모드가 있습니다.
알파인 특유의 스포티한 사운드

알파인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사운드 시그니처로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포효! All-new A110 R의 포스트 인젝션 및 이중벽 배기관이 있는 배기 시스템은 보다 확고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이중벽 배기의 형태를 개선하고 배기 밸브를 제거하여 훨씬 더 조화로운 사운드를 냅니다. 과도한 공기로 인한 소음도 감소하여 차량의 사운드가 알파인 시그니처에 더 잘 어울립니다. 완전히 정비된 내부 사운드스케이프는 더욱 강렬한 경험과 향상된 엔진 느낌을 선사합니다. 유리 파티션을 더 가벼운 컷 알루미늄 파티션으로 교체하고, 타이 로드를 추가하고, 엔진 방음을 제거하고, 흡기부에 흡기 공진기가 계속 존재하여 엔진에서 증가하는 소음이 향상되었습니다. 자동차 소리의 밝기.

탁월한 에너지 효율성

All-New Alpine A110 R은 독특한 연비를 자랑합니다. 동급에서 가장 가볍고 낮은 항력과 높은 다운포스가 결합된 공기역학을 갖춘 이 가장 최근의 스포츠카는 모든 주행 조건에서 최대 연료 효율성을 자랑하며 이는 매우 낮은 CO2 배출량(경쟁 제품보다 1/3 낮음)으로 해석됩니다. 연료 사용!

모터 레이싱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

All-new Alpine A110 R의 내부와 외부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독단적이고 독특한 스포츠 스타일

경주용 자동차 분위기

Alpine A110 R의 내부는 전체가 극세사 패브릭으로 만들어졌으며 도어 패널의 트림도 포함됩니다! 모터스포츠의 세계에 대한 경의를 표하기 위해 기존 도어 핸들 대신 빨간색 스트랩이 사용되었습니다. 스티어링 휠도 회색 스티치가 있는 극세사 소재로 마감되었습니다. 진정한 스포티한 인테리어를 위한 미학, 진정성, 효율적인 디자인의 지능적인 조화.

레이스와 같은 탄소 섬유 시트

A110 R의 싱글 쉘 Sabelt 트랙 시트는 자동차 경주의 세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독특한 탄소 섬유 디자인, 극세사 실내 장식 및 회색 스티칭으로 스포츠카의 세계를 구현합니다. 6점식 경쟁 하네스가 장착된 시트는 운전자와 승객 모두에게 최적의 지지를 보장합니다. 좌석에는 '안전 벨트 알림' 경고 기능도 있습니다. 운전석은 전후좌우 조절이 가능한 반면 조수석은 고정되어 있어 편안함을 더해줍니다. 헤드레스트의 'A' 글자는 알파인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합니다.

보다 급진적인 아이덴티티를 위한 카본 팩

전면 및 후면 보닛, 새로운 디퓨저 및 사이드 스커트와 같은 새로운 부품은 All-New Alpine A110 R의 예상된 모양에 반영됩니다. 불투명한 후면 보닛과 같은 명확하고 신중한 선택은 전체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캐릭터와 감성! 탄소 팩은 Carl Composite 공급업체와 함께 개발되었습니다.

모든 세부 사항에 'R'!

차량의 실루엣을 통합하고 콘솔에 장착된 독특한 플라크는 해당 모델에 맞게 디자인되었습니다.

A522 색상

All-new Alpine A110 R의 출시 색상인 Racing Matte Blue는Formula 1 A 522에 사용된 것과 동일합니다. 파란색뿐만 아니라 빨간색, 탄소 섬유 및 극세사: 모든 색상과 재료는 그랑프리 출발 그리드와 트랙의 독특한 감각에서 영감을 얻습니다. 100% 탄소 섬유 루프는 유광 블랙 마감이 특징입니다.

실시간 성능 데이터

표준 모델에는 터보 압력, 기어박스 온도, 토크, 출력, 스티어링 휠 각도 및 가속도계에 대한 실시간 기술 데이터를 표시하기 위해 압력 게이지 및 히스토그램을 사용하는 '알파인 텔레메트릭스' 온보드 원격 측정 시스템이 함께 제공됩니다. 통합 크로노그래프를 사용하여 트랙 세션 동안 성능을 측정하고 기록할 수 있습니다.

 

TECHNICAL SPECS

1.8L 4-cylindre engine
300HP
Weight/power ratio: 3.6kg/PS
0-100km/h: 3.9 seconds
Max torque: 340Nm @ 2,400-6,000rpm
Top speed: 285km/h
Chassis: recalibrated anti-roll springs and bars, specific axle geometry, coil springs 10% stiffer, specific anti-cant bars, adjustable spring/shock absorber settings, ride height 10mm lower, further 10mm drop possible when on racetrack
Kerb weight: 1,082kg
Sport exhaust system
Brembo® high-performance braking system, 320mm composite front and rear discs
100% carbon fibre 18" rims
Michelin Pilot Sport Cup 2 Connect semi-slick tyres (215/40 R18 at the front and 245/40 R18 at the rear).
Single-shell carbon-fibre Sabelt® Track seats (up-down / front-back adjustable for driver) with black carbon fibre-microfibre blend upholstery with grey stitc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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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의 정통 스포츠카 라인업이 풍성해지는 듯하네요. 물론 거의 후반부를 향해가는지라 그런 느낌을 더 많이 받게 되는지도 모르겠네요. 알려진 것처럼 신형 R8은 EV로 나옵니다. 이를 아쉽게 여기는 마니아들을 위해서인지 아우디가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느낌도 받네요. 

오늘 소개할 차종은 R8 V10 퍼포먼스 RWD 모델입니다. 이름을 길게 늘이면서 차의 특성을 모두 설명하고 있네요. R8 10기통 모델의 성능을 더 높인 후륜구동 모델이라 설명할 수 있습니다. 

보디는 쿠페와 스파이더 2종류로 나오고 기본 모델보다 30마력 더 높은 출력을 냅니다. 엔진뿐만 아니라 서스펜션과 스티어링도 새로 세팅했다고 하네요. 듣기로는 LMS 레이스 카에서 얻은 노하우를 반영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더보기를 눌러 보도자료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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