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람보르기니 SC20(Lamborghini SC20) 원-오프 모델 화려한 사진들만

람보르기니가 세상에서 단 한대뿐인 원-오프 모델을 공개했다. 람보르기니 센트로 스틸레(Lamborghini Centro Stile)에서 디자인하고 모터스포츠 전담 부서 스콰드라 코르세(Squadra Corse)가 SC18에 이어 2번째로 완성한 하이퍼카다. 

이름은 SC20이고 바탕이 된 모델은 아벤타도르 SVJ. 하지만 베이스 모델의 흔적을 살피긴 쉽지 않다. 보디 전체에 많은 변화를 주었기 때문이다. 오히려 아벤타도르 J 와 베네노 로드스터에 가깝다. 윈드 스크린과 루프를 날려 클래식한 분위기도 풍긴다. 

여기에 모터스포츠를 참가하며 쌓은 노하우를 심었다. 영감의 원천은 전설적인 디아블로 VT 로드스터에서 출발했다. 프런트 스플리터와 범퍼의 형태는 우라칸 GT3 에보 레이서에서 영감을 얻었고 엔진의 흡입구는 에센자 SCV12의 영향을 받았다. 카본 파이버로 만든 커다란 리어 윙은 3단계로 높이를 조절하며 최적의 다운 포스를 만들 수 있다. 

 

보디 대부분은 가볍고 강한 카본 파이버로 만들었고 실내에도 이런 흐름을 이었다. 대시보드, 도어 카드, 센터 콘솔 및 스티어링 휠의 프레임까지 카본 파이버를 사용했다. 이외의 것들엔 알칸타라와 가죽을 덮어 모양을 냈다. 

엔진은 자연흡기 V12 6.5리터로 최고출력 770마력(CV), 최대토크 73.4kgm를 발휘한다. 강력한 토크는 7단 자동변속기와 AWD 구동계를 거쳐 네바퀴(앞 20인치, 뒤 21인치)에 전달된다.

SC20의 가격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다. 하지만, 이차의 가치를 짐작하는 건 어렵지 않다.  람보르기니의 정교한 엔지니어링과 이탈리아의 장인 정신을 융합한 가장 급진적인 오픈탑 모델이니까. 동시에 세계에서 유일한 존재다. 그렇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값어치가 치솟을 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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