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메르세데스-AMG GT C & GT 로드스터 멋진 사진들만 원본으로
메르세데스의 고성능 디비전인 AMG가 GT 쿠페의 오픈형인 GT 로드스터와 GT C 로드스터를 2016 파리 모터쇼에서의 정식 데뷔에 앞서 공개했다. 쿠페의 역동적인 달리기 성능을 유지하면서 오픈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진 모델로 3겹으로 단열과 소음차단에 남다른 공을 들인 소프트톱을 장착했다. 약 11초 정도의 짧은 작동시간으로 변신을 완료하며 시속 50km 이하라면 달리면서도 톱을 여닫을 수 있다. 소프트톱의 뼈대는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으로 만들어 무게를 줄였고 톱은 블랙, 레드, 베이지 컬러 중 하나를 선택할 있다. 파워트레인은 쿠페와 같아 V8 4.0리터 트윈 터보로 최고출력 476마력, 최대토크 64.2kgm를 낸다. 고성능 버전인 GT C 로드스터는 최고출력 547마력을 자랑한다. 변속..
Mercedes-AMG
2016. 9. 16. 00:51